Q 주5로 공고되어 있는 회사 면접에선 주6이라고..
첨부터 6일 근무라면 지원자가 많지 않으니
편법을 쓴거 같아요.
가끔 서류통과 시킨 후 어려운 근무조건 얘기하더라구요.
저도 면접 때 공고 내용과는 다른 업무도 얘기하고
적응하기 힘들다는 둥 해서 황당했고
결국 찝찝해서 안갔어요.
6일 힘들어요.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공고와는 다르지만 면접때 알려드렸고 연봉도 비례해서 측정되는 것이니
당황스러우시겠지만 근로계약을 체결하기 전이라서 문제의 소지는 없어 보입니다
합격발표시에 회사에 정중하게 다시 문의드려보거나 글쓴이님께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주6을 언급한다는건 그 회사는 그냥 주6일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하루 더 일하면 당연히 그만큼 하루치가 붙기 때문에 연봉이 올라가는게 현실적으로 맞는 얘기긴 하죠. 그렇다고 저는 주5일이 좋으니 주 5일에 해당하는 연봉 받고 주 5일제로 일하겠습니다. 할 수 는 없는거거든요. 그런 회사는 많긴 해요. 그래도 시작 전에 알게 되셨으니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채용 공고와 실제 근로 계약이 다르다면 사업주는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최대 50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근로 계약 사전에 당사자 간 합의가 이루어졌다면 문제의 소지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