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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동명대 기계공학과 나오면 연봉 3000이상 들어갈수 있나요?

조회6,333
19.05.15 작성
동명대 기계공학과 나오면 중견기업에 취업 몇퍼센트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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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9
  • 과탑찍어서경남 부근 산학협력체 노리세요.기공이랑 적성맞다니 부럽습니다.

    20.12.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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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98학번

    초년생이 중견기업에서 3천은 힘들거라 생각하고 중견기업 들어가는건 자소서 잘 쓰고 면접시 잘보면 됩니다.
    특별한거 없습니다.

    떨어진다면 자심의 자소서나 면접시 태도 또는 답변의 방향성 및 자신감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며 될듯 합니다.
    시켜주시면 뭐든지 잘하겠습니다라는 시대는 지나간지가 십여년은 된거 같으니 이런 부분부터 점검해보심이....

    20.01.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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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6학번

    돈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일을 먼저 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현재 모 공기업 채용담당자로 근무 중입니다. 공채때 얘는 왜 우리회사에 지원했을까? 단순히 연봉이 높아서?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지원자들이 많습니다. 결국 그런 친구들은 오래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돈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먼저 정하시길 추천합니다.

    19.11.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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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3학번

    기계공학과는 많은 선배후배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자리를 잡고 있기에 충분히 그정도 이상은 버실수 잇을 것입니다.
    초봉 또한 중요하겟지만 , 내가 들어간 곳의 비전과 사내 분위기 인재를 대하는 태도 , 사람들간의 관계 , 복지 연봉
    이런 많은 요소들이 그 회사에서 일할수 있는 년차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소 이기에.. 단순히 연봉이 얼마인 회사를 들어가는 것은 나무만 보고 직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온 연봉또한 중요하지만 , 모두의 눈높이는 비슷하기에 많은 지원자들이 있을 수 박에 없겟죠. 이럴땐 경력을 쌓아 실력을 키워서 이직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조금 멀리 내다보고 인생을 살아가시 길 조언 합니다.

    19.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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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2학번

    충분히 노력 여하에 따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직장이 아니더라도 계속 자기 발전을 하게 된다면 나중에라도 기회는 올거에요

    동명대 기계공학과 나와서 중견기업 취업 퍼센트는 사실
    구글링 해도 안나오고 빅데이터 분석해도 안나옵니다.

    중견기업을 몇명이 원서를 넣었고 몇명이 떨어졌고 붙었는지는 데이터 수집이 안되니...;;;

    동명대 컴공 02학번 출신
    1학년때 학고 먹고 군대 갔다와서 정신 차리고 학점 관리 해줬고
    2400 중소기업 첫직장
    현재 성과급 포함 7000 좀 더 받는 중견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기공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3000 넘는 회사 충분히 들어 갈 수 있고 못가더라도 회사 다니면서 자기개발 하면
    원하시는 연봉 받는 회사 나중에라도 가실 겁니다.

    꼭 원하는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

    19.08.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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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제가 그랬던 것처럼 아무래도 많은 동명대 학생들이 잡코리아를 이용할 테니 정말 솔직하고 담백하게 말씀드릴게요. 먼저 저는 13학번입니다. 나이는 26세이고 2019년도에 졸업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남자로서는 가장 일반적인 나이에 졸업을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기 졸업을 제외하면 가장 빠른 나이라고도 생각하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2018년 기준 대기업과 대기업 계열사 4천여개 / 중견기업 3천여개 / 중소기업 58만개 대한민국의 99%가량의 기업이 중소기업입니다. 아무래도 1%의 기업형태에 들어가기는 어렵겠죠. (당연히 불가능은 아닙니다.)

    저는 기계과에서 같은 학번의 동기들 중 일반적으로 휴학 없이 졸업했을 때 그 해에 중견기업 이상 취업을 한 학생은 20% 이하라 생각합니다. 일반 기계기사 자격 or 타 기사 자격증, 토익 700 이상, 토스 6, 오픽 IM2 등 기본적인 스펙을 준비한 채 졸업하는 학생 또한 20% 이하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 확실한 자료는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4학년까지 공부하고 졸업을 했다면 그 해의 같은 학과 졸업생의 취업소식과 스펙은 대부분 알게 되기 때문에 전혀 신빙성이 없는 얘기도 아닙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 취업을 준비하게 되실 때 전공 관련 기사 자격증과 기업 커트라인으로 존재하는 토익 700점은 기본적으로 갖춰놔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수상 자격, 영어 스피킹 점수(토스, 오픽)가 있으면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시겠죠 여기서 자신이 자기소개서도 잘 쓰고 면접에도 자신 있으시면 중견기업은 충분히 들어가실 겁니다.

    하지만 분명 다른 길들도 많습니다. 무스펙이 지원 가능한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도 많고, 중소기업에 먼저 들어가서 경력을 쌓고 중고 신입 또는 경력으로 이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험만으로 중견기업에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무스펙으로 현기1차벤더 중견에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 제가 증인입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어떤 길이든 보이실 겁니다.

    19.07.1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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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6학번

    현대자동차 1차밴더 기업에서 신입으로 연봉(상여및 각종수당포함) 4700만원부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하고자하는 직종에 대해 잘 알아보고 해서 사측에서 어떤 부분을 나에게 요구할것인가 잘 파악해서 준비하는게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운도 따라줘야하지만요.

    19.06.2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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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6학번

    저는 06학번 기계공학나왔고 두군데의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지금은 토익, 자격증 준비하여 한 기업의 면접을 앞둔 사람입니다. 일단 나의 생각을 적겠습니다.
    토익, 자격증이 없다면 중견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 밖에 갈곳이 업을 겁니다.(괜찮은 중소기업은 잘 안뽑음)
    취업해서 경력으로 큰회사 가기보다는 충분히 준비 후 큰기업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취업하고 돈벌면서 공부하고 큰 기업을 경력직으로 가겠다는 것은 웬만한 의지로 힘듭니다.
    그런 의지가 있었다면 명문대에 갈 수 있었을 것이고 토익도 잘 나오겠죠?
    중소기업은 처음부터 안가는게 맞습니다. 자격증, 토익(특히 토익) 준비 마치고 중견, 대기업, 공기업 준비하세요.

    19.06.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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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1학번

    11학번 입니다. 지금 중견기업 (초봉 3600) 에서 일을 하고있는 신입사원입니다.
    저의 조건(스펙)이 대단하지는 않지만, 1차 서류 통과 이후 면접에서 좋은 결과로 입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연봉이 높은 이유는 다 있습니다. 일이 많아요. 요즘 워라밸? 희망고문입니다.
    돈이 중요하시면 연봉 3000 이상은 얼마든지 찾아 갈수 있어요. 다만, 무엇을 간절히 원하는지 한번 생각하고 돈을 추후 생각하면 좋은 직장을 얻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06.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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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4학번

    저는 유통 경영학과 졸업하였습니다. (2008년도) 당시 초기 연봉 3천 받았으며 현재 5천만원 받고 있습니다.
    3천만원 이상 충분이 받을수 있을껍니다.

    19.06.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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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5학번

    국가공인자격증인 기사자격증이 있으셔야하고 초봉으로 3000이상은 힘들거 같습니다. 최소 경력 1년이상 쌓으시고 준비하세요~

    19.06.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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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5학번

    어떤 직장에 들어가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
    첫직장은 퍼펙트한 회사에 가기 힘드니 너무 상념 말아요.
    경력직으로 가게될시 3000이상은 쉬워요~^^
    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에게 기대감이 높지 않습니다.
    신입을 키워서 대리~과장~들이 일을 다하는거니깐
    대리에서 과장 올라갈때 연봉 인상률이 높아요~
    그럼 답나오죠... 회사에서 두르 쓸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트래이닝 해놓으세요

    19.06.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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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3학번

    대기업에 이력서 넣고 최종합격하시면 일반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보다는 더 받겠죠 실상은 경력직이 아닌이상은 초봉부터 3000은 받기힘들죠
    전 초반에 2200이였고 3년차라 2400이죠
    본인이 스펙을 많이 쌓았다해도 회사에는 실력자들이 더 많기때문에 신입을 3000주고 데려올려고 하지는 않죠 학과가 기계공학이라고해서 연봉 더주는 회사는 어디가도없어요 솔직히 동명대는 이름 날리는 학교는 아니잖아요? 저도 동명 졸업생이지만
    학생보다 더 나은 학교에 더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 애들이 많기때문에 처음부터 연봉을 높게 생각하지마시고 계약직이 아니면 다행인거고 연봉이 2200이상이 되면 나쁘지않다고 보는게 좋죠
    회사는 학과,학교가 중요한게 아니고 이사람을 취직시켰을때 자신이 맡은 업무를 얼마나 효율적이게 이끌어나가는가를 생각하고 판단하는거지 학교나 학과로 판단하지는 않죠. 여전히 우리나라는 필연,지연,학연을 따지지만 바뀌어가고있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고스펙, 고학력이여도 견더 내지못하면 소용없죠 자존심만 세고 콧대만 높은 사람은 회사에선 원하지않아요. 얼마나 회사라는 조직에 잘 스며들고 잘해 나가는 사람을 원하고 찾죠.
    그리고 요즘 기업들 사정이 안좋기때문에 그만한 돈을 원하는 사람은 거르기도 하죠. 적게줘도 최선을 다해 일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처음부터 목표를 크게잡지말고. 적당히 잡는게 좋을꺼같아요.

    19.06.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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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96학번

    2003년에 중견기업 입사하여 2000 안되는 연봉받고 다녔습니다. 7년 경력쌓고 이직하여 현재는 7000~8000 정도 연봉을 받습니다 이런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3년~5년은 배운다는 생각으로 일하시다 보면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할수 있는 기회가 꼭 생기니 연봉만 보시지 어떤일을 하시는지가 중요하니 본인 적성에 맞는 업을 잘 찾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9.06.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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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08학번

    학점이 3점 아래였던(평점2점쯤으로 기억) 친구는 월급 70만원을 시작으로
    현재 연봉 3000~4000대 정도로 월급을 받으며 현직에서 아직까지 일하구요 (31살)
    학점 4점대였던 친구는 경력1년(월급100만원)을 끝으로 업계를 떠났습니다. 어딜나오든 본인이 하기 나름이죠 ^^
    부산대 정치외**학과 나온 친구는 현재 학원강사 월급 150쯤
    2년제 대학나온 친구는 3년제 간호과로 재입학하여 간호사4년차 현재 월급 300~400대구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것도 중요하구요~! (학점)그렇다면 바로 연봉 3000이상으로 취업이 되겠죠?
    그다음으로 중요한건 사회에 나가서 끝까지 끈기있게 버티면 결국
    이룰수 있다는 거에요~대학졸업 후 6 7 년쯤 지나니 학벌은 학벌일뿐 본인이 끝까지 어떤 선택과 노력으로 살아가는지가 나중에 갈리더라구요,,
    (낮은 학점으로 연봉낮았으나 경력 5년정도되는 끈기있는 친구)

    기계는 다르죠~ 취업률이 높은 과이기도 하구요,, 위에 얘기를 한 이유는
    95학번 선배말처럼 자신만의 경쟁력(시간과노력필요)이 중요합니다~
    졸업할때까지 꾸준히 기계공학에 관한 관심을 보여줄 활동과 자신의 부족함을 채울 부분을 노력한 흔적이 보여야겠죠~
    무엇보다 연봉3000이상 들어가서도 잘버티실 본인을 잘 닦아놓으세요~ (자기파악)
    기계쪽은 그자리에서(학생으로써 전공공부에) 최선으로 다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내요~
    취업 몇퍼센트 이런것에 휩쓸리지 마세요,,,,,
    망하는 업계에 지금 들어가도 오히려 경쟁력이 적어서 더 대성할수 있구요(대장장이) 미래전망 좋아도 아직 자리매김 안해서 일하기 힘든 업계일수도 있구요,, 작은 중소기업 들어가서 (대기업) 스카웃 되는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어차피 통계는 통계일뿐이에요,,,통계에 집중하지 마시고 본인에게 집중하셔서 본인이 그 퍼센트가 되도록 유일한 자신으로 만드세요(불경기,학점좋아도 취업이 어려우니) 4년간,,그럼 졸업할때쯤 불안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이력서 넣으실수 있을거에요

    19.05.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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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00학번

    본인 능력에 따라 다름

    19.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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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95학번

    우선 본인 spec`에 따라 다르지만 녹산쪽 공단이나 인근 공단을 보면 4년재 대졸자 신입에 대한 임금 기준이 있어요.
    요즘 경기가 불황이고 일자리는 줄어들다 보니, 예전보다 임금 수준은 조금 떨어진것 같고요.
    이유는 사람이 남아도니까요. 결론은 임금은 떨어지고 업주들은 스팩이 좋은 사람을 골라쓰는 형태예요.
    질문주신 후배님 스팩은 잘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중소기업이라면 연봉3000만원 이상은 어렵지않나 생각합니다.
    이건 제가 알고 있는 기업들과 현재 업체들과 얘기하면서 않게 된 내용들이고, 중견기업이상이라면 3000만원 이상
    받을 수도 있으니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불황이다 보니 일자리가 많이 줄어든건 사실이지만 본인이 남다른 경쟁력이
    있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하세요. 그렇다고 너무 본인이 생각한 금액으로 맞추어 나가다 보면 시간을 낭비하게 되겠죠.
    본인 생각보다 적은 금액이지만 거기서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해서 연본을 올릴 수도 있어요.
    두서없는 얘기지만 제가 지금까지 중소기업에 몸을 담았고 이게 현실 입니다. 그럼~~

    19.05.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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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학번

    60퍼센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19.05.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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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1학번

    60~70프로 정도라고생각해요.
    스펙보다는 이력서를 작성을 잘하셔야 해요.
    요즘에는 워낙 경기가 안좋지만..그래도 알아보고 계시는 회사가 있으면 꼭 시도해보세요^^

    19.05.1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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