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입사 결정할 때 잡플래닛/크레딧잡 리뷰 많이들 보시나요..?
리뷰 점수가 평균이하이고, 일관성있는 단점들이 올라오면 그것은 사실일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단, 이에 대해 개인이 체감하는 감정은 알 수 없으니.. 우선 입사 후 회사를 평가해보시고 이직을 고민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입사도 하지않고 리뷰 보면서 근심을 만드는 것은 금물이라 생각합니다.
남에게 독이 나에겐 약이 되듯 직접 들어가서 생활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나 자신도 내맘에 들지 않을때가 있는데 하물며 다수가 모인 조직인데,
단체 공동생활인데 입맛에 맞을까요????
어려운 시기에 최종합격하셨으니 우선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시고
나름대로 꿈을 갖지 마시고 뜻을 키우세요!!!
저희회사 리뷰보면 거의.맞는말이 써있긴 하더라구요
리뷰내용이 모두 일관성이 있다면 같은 이유로
퇴사할 수도 있다도 생각합니다
장점만 가득한 회사는 없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 고정적인 단점이나 고쳐지지 않는 것들이 있었구요. 근데 이건 어딜 가든 모든 회사가 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가셔서 판단하는게 옳습니다. 또라이 불변의 법칙이라고 어딜가든 또라이는 있고 일 도맡아서 하는사람은 따로있기 마련입니다. 그걸 경영진에서 얼마나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가, 같이 하는 팀원 그리고 리더가 뒷받침해주고 이끌어주느냐에 따라 다르죠.
그리고 리뷰들을 보면 정말 오래다닌사람들이 쓴 것과 1년도 채우지 못하고 불평불만만 하는 리뷰들이 티가 납니다. 특히 잡플래닛은 재직자가 아니였더라도 누구나 아무나 쓸 수 있는 리뷰시스템이기 때문에 불합격자들이 쓰는 악의적인 리뷰도 많습니다.
리뷰는 입사하기 전에 지원할 때 확인하셔야할 항목이라 생각하고 이미 지원하여 합격하셨다면 리뷰를 맹신하지 마시고 직접 가서 부딪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퇴사자가 쓰는 글이니 오죽할까 싶으면서도
마음에 계속 걸리는게 사실이죠ㅠㅎㅎ
대한민국에 좋은 회사 몇 없는게 사실아겠지만,
단점으로 꼽히는 부분과 본인의 가치관 및 직업관을
하나하나 비교하시다보면 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어느 회사든 안좋은글이 수두룩 합니다
대기업 다니는 제 친구들도 안좋은 소리만
합니다. 정말 안좋은 회사도 있지만,
대부분은 단점만 애기합니다.
심플하게 생각하고 참조 하세요
여러곳 중에 한 곳을 결정하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리뷰를 참고해야죠... 그런데 하나만 합격한 상태로 고민중이시라면, 다른 분 말마따나 일단 출근해서 분위기 보시고 결정하심을 권장합니다.
리뷰만 보면 세상에 가고싶어지는 회사는 몇군데 없을겁니다
그럼에도 저는 잡플 리뷰를 꽤나 참고하는 편인데요
리뷰내용이 일관성 있으면서 지나치게 부정적인 경우, 직원입장에서 단순히 불만이나 단점을 써놓은 리뷰인지 참다참다 폭발해서 쓴 리뷰인지 문체만 봐도 알 수 있을겁니다.
참다참다 폭발해서 쓴 리뷰가 많다면 같은 이유로 힘드실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당연히 이 말이 다 맞는말은 아니겠지만 제 경험상은 대부분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개인에 따라 달라서 본인성향에서 리뷰에 적힌 내용들이 용인이 가능한 것인지 판단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런 곳은 하루만 출근해도 답이 나옵니다.
제가 1점대 회사 출근했었는데 하루 근무해보고 그 다음날 그만두었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출근하기 전에 다른 분이 출근하셨는데 하루만에 그만두셔서 저에게도 기회가 온거였어요.
정말 리뷰랑 똑같았습니다.
고민되시면 하루만 출근해보세요. 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