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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에대한고민좀 도와주세요

조회1,568
18.08.01 작성
27살 주방에서 일하는 여 입니다..
여기서 일한지 2년6개월정도 되는데..매출이 많이 나오는곳은 아니지만 할일도 많은곳인데..인건비 줄인다고 정말 최소인원으로 일을합니다.
근데 여기서 한명이 그만두면 저외 한명 총 두명만 오픈해서 마감까지하고...평소에는 오티발생시 주지도않고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만 줍니다..
직원 4명이서 하고 하루에 한명씩 돌아가면서 쉬고..정직원이 두명인데 휴무가 8번이 안돌아가 2시퇴근으로해서 8번을채웁니다..
다른회사도 그러는지..여기가 유독 심한건지..여기저기 경험이 많지안다보니..사람들은좋고 새로알아보고 새로적응하는게 두려워 이직도 쉽게 결정못하고있습니다..도와주세요..
그리고 뷔페쪽은 많이 힘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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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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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8학번

    어느업장이나 사정은 있어요 그건 회사가 감당해야지 님이 감당하지않아도됩니다 님은 직원이잖아요! 개인사업장은 직원에게 그런 부담을 나눠주기때문에 기업쪽으로 근무를 추천해요

    18.12.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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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03학번

    그냥 남겨봐요. 우연하개 글 봤는데. 조리쪽 일하는 선배~~다 힘들구 그래요 좋은 스승 만나구 목표만 확실 하다면 이겨내면.좀너 나은 내일 이 올거에요. 화이링~~기회되면 같이 일하자~~

    18.11.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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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7학번

    경민대를 졸업하고 님과같은방향의 길을가서 같은상황을 여러번 겪었었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디로 이직해도 같은상황을 겪게된다는것입니다 저도 수없이 이직해봤지만 결과는 늘같았고 결국 더이상 버티기힘든 지경에이릅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요식업에 미련버리고 이직하기바랍니다 있을곳이 못되요

    18.10.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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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9학번

    09학번입니다 우연히 글을보게 되어 남깁니다
    요즘 인건비 올라가 절감을 위하여 인원을 줄이는 실정이지만 근무환경에서 사장님의 마인드와 직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타나겠죠 평생 그 직장이서 일하실게 아니시면 빠른결정 내리시고 이직을 추천드려요
    어느 매장이나 장단점이 있는듯 뷔페쪽도 힘들땐 힘들지만 기업이다 보니 복지와 근무시간에서는 좋을거에요
    화이팅하세요

    18.10.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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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학번

    11학번이시네요 무슨과인지는 몰르겠지만 저랑같은과를 나오셨을거같네요 10학번 호텔조과나왔어요
    제가전공이베이커리쪽이고 이쪽계열에서 일한건 4년정도됩니다 근데 제가해본결과 좋은곳도있지만 안좋은곳도있어요 옛날에는 진짜로 되게 더안좋은곳 많았어요 그런데도 그런데서 일을해보고 다른곳을가니 결국엔 그게다 경력이되더라구요 물론 전공에따라다르겠지만요 확실한건 그런곳만있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거보다더한데도있습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그걸 버티고넘길지 못버틸지는 자기한테 달렸고 선택도자기가하고 후회도 자기가하는거죠
    그리고 새로운직장으로 이직을 무서워하지마세요 우리나라에 식당 엄청많습니다 그리고글쓰신분을 필요로하는곳은 더더욱 많을거에요 제가 지금까지 일해본 빵집만 5군데는 족히넘어요 근데 적응하는데 그렇게 크게문제는 없어요 겁먹지마시고 도전하세요 그리고 거기서 뭔가를 얻으시면됩니다 아직저희 주방장해야되고그런나이아니잖아요 그냥 가서 배우고 열심히한다고 생각하시고 노력하면될거같아요

    18.10.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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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6학번

    여자가 부페에서 하는경우도 있는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각오하고가야함.. 현직장은 좀많이 힘드니 다른직장으로 옮기는것도 좋을듯싶어요 더좋은요리경험하는것도 좋을듯요

    18.10.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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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3학번

    인건비줄이는회사는
    언젠가는폐업합니다.
    그리고휴무쪼개서쉬는것는어느정도
    일정기간가능하겟지만
    업장사정으로인하여..
    계속그렇게쉬는거는아닌거같습니다.
    이직하세요..
    그리고뷔페는이직하지마세요.
    공장이지.
    요리하는곳이아닙니다.

    18.09.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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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0학번

    경력살려서 더 좋은곳으로 가세요!

    18.09.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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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0학번

    뷔페쪽이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하다보면 재밌어용~
    지금 다니는데는 오래 다니기도 했고 정직원이 2명이면 너무 작은거 같아요...ㅠ.ㅠ
    흑 휴무도 제대로 안주고~
    거리는 가깝나용?!
    새로운곳 가시는게 나을것같아용~~~
    노력하면 안되는 일은 없으니까 겁먹지말고 도전해보세용! 좋은데서 맘잡고 오래일하는게 좋으실거 같아용~~

    18.09.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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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6학번

    외식업 10년 경력자입니다^.^
    (뷔페 2년, 캐주얼레스토랑 8년) - 둘다 대기업


    요즘 외식업이 많이 힘들어요ㅠ 남아야 장사하잖아요? 그래서 경상이익을 만들기 쉬는 곳이 인건비라... 어딜가도 똑같이 힘든건 같아요ㅠㅠ
    매출에 따라서 인원을 배치하기 때문에 일의 강도는 어딜가나 비슷할거에요!
    제가 일하는곳은 고정오티 30시간을 기준으로 월간스케줄을 작성하고 그에 맞게 스케줄링해요.(기준에 해당하는 오티는 유급) 인원이 더 필요한 매출 발생시 파트사원으로 메꾸고요. 여기서 파트사원 부재시 직원들이 1~2시간 정도는 무급으로 일을 하고 퇴근합니다.(파트사원 관리가 매우 중요하죠..)

    위와같이 기준이 정해져있고 간혹 추가근무 발생하는 경우가 아니라, 말도 안되는 스케줄을 강요하고 무급근무를 당연시 한다면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뷔페에서 먹는 돈으로 고급스러운 초밥,고기류 등등 맛있는집에서도 실컷 먹을수있잖아요? 본인도 뷔페 잘 안가실거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뷔페는 문을 닫는 추세라 브랜드 대기업을 추천합니다. 진급이 있는곳이 배울게 많다고 생각해요!

    참고만 하시고 신중하게 선택해서 즐겁게 일하시길 바랄께요^^

    18.09.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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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5학번

    참 어려운상황에서 근무를 하시네요 역시 음식을 다루는 외식업 중에 정직원으로서는 많은 노동과 그외의 수당이 문제인데요 사실 요즘 경기는안좋아지고 시급은올라 더욱더 인건비를줄이기위해 사정상 퇴직시키는일이번번 합니다 뷔페 및 호텔 일하는것도 음식계열에 왼만한경력이있지않은한 편하게 일하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다는데 찾으시는계 낳을것같습니다 지금 일하시는공보단 낳을거같네요

    18.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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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98학번

    2년6개월정도 근무하셨다면 이직하기가 고민되시겠네요~~저도 호텔조리학과 졸업하고 외식업계쪽 일을하다 님처럼 근무환경과 이런저런 일들때문에 주방쪽과는 상관없는 일을하고있습니다.
    빨리결정을 하셔서 외식업일을 하는게 본인적성과 진심으로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인지 자신한테 물어보시고 내가 하고 싶은일이 이길이 맞다면 지금 근무하시는곳 보단 좀더 크고 체계적으로 업무진행이 되는곳으로 이직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어차피 저도 나중에 장사 하는게 최종 목적이지만 나름 일반 회사다니면서 외식업 장사할계획은 갖고있는데 그 방법도 좋을듯싶어 저는 지금 그렇게 생활을하고 있습니다~~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18.09.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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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9학번

    음... 그만두세요..
    오티 발생은 있을 수 있지만 받을건 받아야죠!
    주방일 계속하고 싶으면 .KFC나 버거킹 매니저로 지원해서 근무해보는건 어때요? 일은 힘들지만 추가 수당 꼬박 꼬박 나오고 정직원이고 복지도 괜찮아요~

    18.08.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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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6학번

    제 생각에는 거기가 힘든 곳인것 같습니다.힘드시면 그만두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8.08.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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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94학번

    최저시급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제가 근무하는 곳도 인건비때문인지 위탁에 맡길것 같네요
    힘들어도 후배님이 할수 있으면 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이직하세요 정답은 없어요

    18.08.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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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7학번

    안녕하세요.06학번 입니다.아르바이트로 저도 뷔페아르바이트로 잠깐 근무한경험이 있습니다.나이가 이제 많이 어리신게 아니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고민한후 단순히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일하려고 하시는건지.. 아님 돈을 벌기 위해 일하시려는건지 궁금합니다. 뷔페쪽은 회사가 아닌 사업장이기 때문에 당연히 체계가 안잡혀 있을수도 있고,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감안하여 경력을 쌓기 위해 일하실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고 다른분야로 시야를 좀 넓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확신이 있는 쪽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18.08.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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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6학번

    그런 회사들 부지기수죠..

    꿈이 어떤건지는 모르겟으나 지금나이시면 한참도전할수잇는나이에요 형편이 크게힘들지않으시면 목표로햇던 직업에도전해보세요 화이팅!

    18.08.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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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5학번

    안녕하세요 한군데에서 2년 6개월하셨으면 그래도 굉장히 잘 버틴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선배가 하는 말이라고 다 정답은 아니지만 다른곳도 경험해보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듭니다 일단 다른데 먼저 알아보시구 확실해지면 다른곳으로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8.08.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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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08학번

    저도 예전에 호텔 뷔페 쪽이랑 골프장 안 레스토랑에서 일했었는데요. 최저임금 수준에 하루에 12시간씩 일하고, 한달에 한번도 안쉰적도 있어요. 지금은 아예 다른 업무를 맡고 있구요. 서비스직이 본인 적성에 맞나요? 서비스직 쪽이 다 이런건 아니라고해도 보통 몸을 쓰는 곳이 많아서, 저는 지금이라도 다른 업무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18.08.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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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학번

    일을하는것에 있어서 자신이 지금일하는 매장에서 내 앞으로의 미래를 보았을때 도움이되는것이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먼저일듯합니다
    본인이 경력을쌓아서 이직시에 득이 될곳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시고 그게아니라면 이직을 고려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요식업특성상 메이저 매장이 아니라면 어느곳이나 불합리하거나 인력부족으로 허덕이는 일은 다분하다고 생각되고 매장특성상 작은 개인업장같은 곳보다는 기업 업장에서 경력을 쌓는것이 이직시 경력인정받는것이 득이 많이됩니다
    뷔페는 두분류인데 주방인력이 설겆이를 하느냐 하지않느냐인데 하지않는곳이 그나마 수월하지만 힘든거는 매한가지입니다 뷔페는 전혀추천드리지않아요

    18.08.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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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07학번

    27살이면 젋은데 빨리 이직하시길 ~~
    아무데나 가도 지금 일하는곳보다 나을듯 합니다

    18.08.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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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0학번

    주방쪽이원래 힘든건맞는데 거기직장이 쓰레기가 더 문제네요.
    휴무 제대로 안지켜주고 일만 부리면서 가게사정이어쩌구하는애들 말 믿지마세요 인건비아까워서그런거니까요
    한달을 일해보면 딱.답이나오죠 직원들 계속바뀌고 직원도잘안뽑아주고 거기있을이유가 앖어요 다른데가세요 하루가아깝네요 더 대우해주고 대우받을수있는곳으로 가세요 세상에 직장은 너무도 많아요

    18.08.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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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3학번

    외식분야는 공휴일 근무없이일해서 힘들고 대학때 부페알바말고는 해본적없지만 주방일계속하려면 인내심도 필요해요..힘내요

    18.08.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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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3학번

    주방일은 원래힘든걸로 알고있어요~
    주방쪽으로 계속할거면 제대로알아보고
    이직하는것도 생각해 보심이... 화이팅~

    18.08.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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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3학번

    아고 힘들게 살아가고있으시내용.
    저도 항상 일과 시름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만 항상고민이에요..
    새로운곳에서 다시적응하기란 참 어렵죠..
    저도 3년주기로 다른사업에 참여하고 또 3년이지나면 다른사업을 준비해야하죠...
    어려워요.. 갑질하는 갑들이 자꾸 바뀌니..
    하지만 새로운것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인생은 참 길어요.
    부딧히고 넘어지고 울고 웃고 그러면서 성장하드라고요..
    좀더 좋은곳이 보인다면 이직하세요...
    까짓거 부딧혀보고 저질러 보고나서 수습하시면 서 커 나아가세요~

    18.08.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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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4학번

    노력에 대한 보상은 언젠가 꼭 따라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그걸 극복해서 더 달콤한 미래가 보상이 된다고 생각하심이 어떨까싶네요

    18.08.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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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00학번

    안녕하세요^^ 세상에공짜없다구하죠? ㅋㅋ
    다른곳두 힘들꺼에요~ 어디나 회사는 버티는것두 공부인듯싶어요~~ 단 건강을 생각하면서 일하세요^^ 꼭이요

    18.08.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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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9학번

    뷔페쪽은 힘들고 다른쪽알아보면 복지좋은데도많으니~ 첨엔 적응이 힘들겠지만 좋은데로 가세요~

    18.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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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9학번

    09학번 외식과 졸업생 입니다.
    저도 처음 외식업을 시작 했을당시
    외식업이 호황기에 최고 정점을 찍을때라
    많은 손님, 많은 직원 ,큰매출로 인해
    정말 하루하루가 도전과 목표달성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루에 출근 하는 직원수만 20명이 넘고,
    하루 고객수 400명 이상 월 매출 1억5천 이상
    이니 인건비나 원가 걱정 없이,
    직원교육,매장운영,매장셋업 에만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 경기침체와 고객 소비심리변화로 70개가 넘던 매장은 점점 줄어 지금은 핵심상권 10개 매장만 살아 남은 상황 입니다.
    매장이 없어질수록 누군가는 회사를 떠나야
    했고, 누군가는 회사에 남아 끊임없는 또 하나의 도전을 해야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최저인금은 계속 오르고
    외식업에 위축된 소비심리는 쉽게 풀리지 않는
    현재 상황상 어디 외식업을 가더라도 비슷한 실정입니다.
    또한 외식업을 진정성 있게 미래를 보고 하는 사람 이라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 이외에는 어느정도 인내를 해야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위로 올라 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매장이 70개 있을때는 그 상황에 맞는 도전을, 매장이 10개 남아 있을때는 그또한 상황에 맞는 도전을 하면됩니다.

    지금 일하는 곳이 근무시간 ,근무환경,근무형태
    로 본인의 선택여부의 힘을 실어주기 보단,
    미래가치가 있는지, 내 영향력이 얼마나 반영이 될수 있는지를 우선방향 으로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 어느 주방 이든 덥다`
    이 말을 항상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나에게 완벽한 식당은 없습니다.
    음식을 누군가 에게 대접 하는것이 꿈 이라면
    조금더 힘을내고 용기를 내셨으면 합니다.
    힘든 일 하시느라 고생하는데 화이팅 입니다^^

    18.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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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3학번

    저는 대학다닐때 아르바이트로 패밀리레스토랑홀서빙 해봤는데 고된노동이더라구요.근무시간도 길고 교대근무고 여러가지로 처우도 잘해주는 곳이었는데도 근무시간이 길다보니 몸이 지치더라구요.경험해보고싶어 등록금때문에 했지만 좋은경험이었지만 안좋은 기억도 있어요. 제가봤을때 님 상황은 힘들어보이네요..다른곳 알아보심이 좋으실것 같아요.제 경험으론 직장은 처음느낌이나 처우가 좋아야 오래다닐수있어요.만족감도 느끼고 성취감도 느끼고 스트레스도 덜받구요. 새로적응하는게 힘들다고하셨는데 당연히 다른분들도 다 힘든과정입니다..하지만 그걸 이겨내면 더 좋은곳이 찾아오더라구요.제경험상..이직에 두려움이 느끼지 마시고 도전하세요.이직이 쉽진않아요..하지만 제 자신을 더 가치있게 올릴수 있는 방법입니다.도전하시길 바래요

    18.08.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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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09학번

    안녕하세요 저도 장사의 꿈이 있어서 서비스직에 오랜기간 종사했었는데요
    커피숍에서 3년 그 이후 이자카야 술집을 하고 싶어서 술집에서 2년하다가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오픈부터 마감까지.. 적게는 11시간 정리하고 오픈준비까지하면 12-13시간 근무가 너무 지치더라구요 회사원들처럼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휴무나 휴가가 정해져있지도 않고요
    물론 열심히만 한다면 일반회사원보다 수입은 좋겠지요
    하지만 점점 오르는 인건비 재료비..
    정말 자영업자들은 갈수록 힘듭니다
    저는 내가 원하는 삶의 질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먼저 던져보고싶네요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일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도요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못하면 발전 할 수 없어요
    질문자님은 아직 젊습니다
    충분히 더 해보고 뭐가 더 나에게 흥미가 있는지 먼저 찾아가세요
    뷔페쪽은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쁘기 마련이구요
    제가 뷔페에선 5개월 했습니다 너무 힘들더군요
    아무튼 일단 지금 있는 그곳은 빨리 나오시는게 저는 좋다고 봅니다

    18.08.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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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99학번

    혹시 쉐프가 꿈 이신가요? 특별히 주방일을 배우는 이유가 있나요?

    18.08.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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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6학번

    안정적인곳을 찾길바랍니다.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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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1학번

    오히려 뷔페쪽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학교다니다가 제가 원하는 길이 요리라서
    계속 일하고 있지만 제대로된 휴무없이 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급여가 제대로 제날짜에 나오는것도 중요하고 휴무와 직원들간의 유대감도 중요하고, 인건비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최소한의 필요한 티오는 맞춰서 일을 해야하는데 그렇지않게 일하다가는 몸상해서 급여받는거 다 병원비로 나가요... 아직 30대가 안됐으니 하루 빨리 다시 다른 좋은 직장을 얻어서 자리잡으시길 바랍니다.
    흔히 얘기하는 대기업이 좋다고만은 할 수도 없고.
    자기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요리를 하고 제대로된 대우를 받고 직원이 귀하다는걸 아는 고용주를 만나는게 큰복이라는걸 알고 일하는게 젤 큰 행복이죠.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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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8학번

    뷔페쪽 안힘들어요.. 사실 아시다시피 업장별로 분위기나 일의강도가 너무 다르기때문에 다른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도전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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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95학번

    후배님에 고민은 잘 읽었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직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제 경험 상 더 근무하신다고 하시더라도 이직을 생각한 시점에서 계속 그 곳에서 일하시는 동안 심적으로 힘들어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제가 하는 일이 식자재 납품이다보니 후배님이 궁금해하시는 웨딩홀, 일반 뷔페, 특정 뷔페에 주방 쪽 사정을 보면 우선 직장동료와 친해지는 문제는 파트별로 일하기 때문에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중간 브레이크도 있고 인원도 피크타임 기준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아직 전문적인 파트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그리고 그 중에 웨딩 쪽은 하향세이기 때문에 일반이나 특정 뷔폐 쪽으로 취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면접 시 파트 책임자 경력도 확인하시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끝으로 직장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힘들어도 자존감은 지키시면 어떤 일이든 적응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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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8학번

    후배님 반갑습니다. 저는 건축과를 나왔지만 물류쪽에 경험이 많은 편입니다. 모 중소기업 물류팀 단기직원으로 있었구요.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편물류센터의 직원으로 있다가 3개월전에 모 대기업 협력회사의 물류센터로 이직하여 재직중입니다. 듣고보니 매출은 안나오는데 할일이 많은 곳이면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 계시는군요...
    27세이면 너무 급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직할때 저도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과감하게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년6개월의 경험이 있고 힘들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일하셨다면 어느 곳에 가도 잘하실것 같아요. 조금의 여유를 갖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성급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일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강하게 먹고 이곳 저곳 이력서를 제출하다보면 면접 제의가 오고 더욱 좋은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뷔페쪽은 계속해서 음식을 리필해야 되기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크게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부디 후배님께서 좋은곳으로 이직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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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6학번

    미안해서 어쩌죠.. 제가 주방쪽으로 근무 한 적이 없어서요. 근데 상황보니 다른데 알아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다른 주방쪽에서 근무하는 선배들한테 다시한번 물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18.08.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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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8학번

    거기 당장그만둬.
    차라리 발전이있고 안정성있는 회사로 취직하자.

    18.08.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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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2학번

    개인적으로는 그곳에서 조리장?같은 꿈이 있다면 버텨도 될듯하나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곳으로가서 경험 쌓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이곳저곳 경험이 무시못하더군요.

    18.08.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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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3학번

    뷔페쪽은 많이힘들지요.
    필드직군은 몸이힘들고
    본사 직원은 정신적으로 힘이들지요
    그래도 나이가 더들기전에 본사직군으로 들어가야
    롱런하기 좋습니다
    현장경험을 가지고 메뉴바이저나 슈퍼바이저쪽으로 지원해보는것이 장기적으로 좋을듯 합니다

    18.08.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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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93학번

    총직원이4명? 아님 주방만? 작은 식당인가봐요
    저도 식당2군데서 일을해봤는데 직원이주방만20명이넘고 총 50명정도되는 한식집이였는데 두군데다 인원을 여유있게 두며 운영하더라구요 90년대초라 인건비의 부담이 덜해서인지모르겠지만
    제가볼땐 그곳에 꼭 남아있을이유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아니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옮기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결정은 본인이^^ 후배님 힘내세요

    18.08.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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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8학번

    삭제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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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6년차 / 07학번

    한국사회가 그렇듯 일당백으로 돌리지만, 특히
    요식업쪽이 인건비를 많이 줄이는편입니다

    버틸수 없다면 좀 쉬고 알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상황은 계속 변해요~ 새로 적응을 두렵게 느끼기보단 설레임으로 받아들이세요!
    미래는 멀고 살아갈날도 길어요~ 천천히 움직이세요

    18.08.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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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3학번

    한마디만 말씀드릴게요
    늦지않았습니다.그리고 도전을 하시지않는다면 절때바뀌는것은 없습니다. 물론 쉽지않을꺼에요 변화에 적응하는건.하지만 도전없이 발전할수는 없습니다. 27살 아직 뭐든할수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지금하는일이 아닌거같다고 느끼셨다면 두려워하지마시고 도전해보시기바랍니다.

    18.08.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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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7학번

    지금 다니시는 곳이 어딘지 정확히 알수없어 회사에 관한얘기는 못해드리겠네요
    솔직히 요식업 특히 주방에서 근무를하시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방에서 근무하다 결국은 이직했지만, 요식업에 꿈을 가지고 계속 이어나가고싶으시다면 어차피 힘든일하는거라고 생각을 굳히시고 조금더 큰회사 ..즉 대기업또는 프렌차이즈를 가셔서 진급을하시고 자기스스르의 값어치 돈으로 환산할수없는 가치이겠지만 그렇게 만족도를 높여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주저리주저리 말이길었지만 마음깊이 공감합니다

    18.08.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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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7학번

    반갑습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제가 일한 분야는 전혀 다른 업종입니다
    어느 회사고 회사의 분위기는 사람들이 만듭니다
    일은 잘맞지만 동료와의 관계 때문에 퇴사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재 일하시는 곳의 분위기가 좋다면 조금만 더 버텨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실제로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 감축과 주 52시간 규제로 고용 여건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폐업 및 사업 축소도 증가하는 추세인듯합니다
    새로운 회사를 찾으신다면 공백기간도 상당히 늘어 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계기로 주변을 한번 둘러보시는 계기가 되었음합니다
    화이팅!!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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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4학번

    주방일은 잘 모르지만
    기본 회사라 생각하자면 너무 빡센듯.

    경력이 3년가까이 되시는거 같은데
    그 가게에 더 배울게 있다면 힘들어도 참지만
    비전이 안보이면 이직이 답이죠.

    급여도 중요하지만

    그분야에서 오래 일 하실 생각이 있다면
    비전이랑 주의 사람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쉴때 쉬는게 답이죠

    물론 그 쪽 분야가 다른분야보다
    조금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까 얘기한것처럼 지금 다니시는 가게에

    많이 배울 수 있고 비전이 있다면 다니시고
    그렇지 않다면 늦지않게 이직을 하셔도 될거 같아요

    이직하면 그 회사에 분위기 그리고 사람들과
    다시 알아가야하는 그런 부분이 좀 힘들지만

    금방 적응은 되니까 크게 걱정안해도 될거 같아요

    저도 30대중반으로 이직은 2번정도 있었는데
    부서도 크고 뻘쭘했지만 금방 적응되더라구요

    27이면 이제 어린 나이는 아니니
    잘 생각하시고 이직 준비하세요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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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3학번

    “어디를 가나 좋은 사람은 있다”
    아는 동생이 해준 이야기인데 이직이나 새로운 곳을 여행 할때 참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단어 입니다.
    자기가 걱정하는 것의 90%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합니다.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이 두려워 하지 마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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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4학번

    우선 근무시간이중요합니다
    그리고 시간외수당을 주는것도 중요하지요 돈을그만큼 받는다면 힘든일을하고서 받는거지만 미래를생각해보는게우선인것같군요
    그일을해서 나중에 그쪽 비젼이있어 하는거라면 괜찮다지만 시급이올라서 인원을줄이는것도 좀그렇고 아는지인은 뷔페쪽 1주에 한번쉬고 일을하고있습니다 한지도 2-3년정도되서 하고는 있지만 뷔페쪽일이 힘든건 사실이지요
    다시한번 그쪽일에 비젼을느낀다던가해서 하는거라면 응원해주겠지만 다른게하고싶다면 다른쪽일을 추천합니다
    하고싶은일을하는게 제일좋습니다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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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0학번

    10학번 조리과선배입니다
    요즘 외식업계에서 뷔페쪽역시 인원감축문제로 실제업장에서 많이 힘들어하고있습니다.
    개인사업장인지, 대기업소속인지모르겠지만.. 대기업소속 프랜차이즈로 이직하시는게좋을것같아요. 그나마 대기업소속 직영점들이 좀 근무환경이 나을것같네요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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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2학번

    거기서 인건비 더 줄이느라 가게가 문닫을수도 있어요
    결국 다른직장에 가게 될탠대
    하루빨리 나오세요
    새로 적응하는게 두려우면 그냥 참고 거기 다녀야죠
    화이팅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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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0학번

    저는 그쪽이 아니라 디자인쪽이지만 지금일하는 곳이 사람들은 좋고 만약 새로운 곳에 적응하기가 고민이라면 더 좋은 곳이 있을수도 있으니 다른곳에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권비나 최소인원으로 줄렸다고 하는데 본인이 힘이 들면 그곳에 있는거 보다는 다른 곳에서 빨리 적응하는게 좋을지도 몰라여~저도 몇군데 이직하면서 여러군데에 있어보니 저에게 맞는부분과 아닌부분은 항상있고 그리고 점점 본인 자신한테 좋은 조건을 주는데로 찾아가야죠^^
    저도 이부분은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라ㅠㅠ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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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8년차 / 94학번

    열심히 사는 후배님이시네요
    27살이면 아직 기회가 많지요
    전공을 살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있는거 같아요
    내가 아니라고 생각들땐 과감히 변화를 주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직업을 잘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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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7학번

    경민대학07학번입니다 반갑네요^^
    저는 관련학과 쪽으로 취업은 못했고 리조트 식음홀에서만 6년정도 일하고 지금은 예약실쪽으로 옮긴상태에요. 주방에 왔다갔다 하면서 주방일 보면 진짜 아침부터 바쁜날은 저녁늦게까지 연장근무하며 힘들게 일하는거 많이봤어요. 물론 홀도 힘들지만 주방이 더힘든거같아요.저는 대기업 리조트에 다니지만 상황은 너무 열악합니다. 인원이 많긴해도 워낙일이많고 크다보니 최소인원으로 연장근무해가며 어떻게든 돌리는거 매한가지에요. 어딜가나 식음쪽은 열악하고 제일 힘든거같아요. 그나마 그쪽 사람들은 좋아서 다행인데 일한만큼에 대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고 너무열악한 환경이라면 이직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저도지금 나이31살에 이직을 생각하고있어요. 적은나이도 아니고 새로운환경에서 다시시작하는건 정말 도전이고 어려운일이라고 생각은하지만 여기에서 이렇게 힘들고 스트레스받는만큼 얻는게 없다면 좀더 좋은 환경에서 힘든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이들어요 힘든결정이겠지만 본인을위해서 결정하시고 힘내세요 후배님!!!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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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0학번

    아직나이가 어린데 그렇게 일하고있는게 조금 이해가 안돼내요 급여수준을 알아야 더 저극적인 답변이 될듯하내요 요즘은 중소기업도 오버타임은 다 주는걸로 알고있는데. ..

    18.08.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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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3학번

    업무가 저랑은 다르지만 아직젊은 나이니 좀더 발전할수있고 업무역량을 높일수있는 좀 규모가 있는곳으로 이직을하시는게나을거같아요. 첫단추가중요하다는말 나이든 제가요즘 몸소느끼고있고. 저의경우는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새로운곳 적응 두려움은 있지만 또부딪혀보면 별거아닐수있고 마음 먹기나름이라고 생각하면 제이야기가도움이 될지모르지만 일하시면서 이직하시는게좋을거같네요

    18.08.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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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8년차 / 09학번

    아직 27살이면 어리잖아요! 사회경험도 많이 쌓는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요. 쉴때 쉬어가며 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좀 일이 힘들게 돌아가고있는것 같긴하지만 신중히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직 젊다는거 잊지말아요! :))

    18.08.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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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8학번

    용기내서 다른일도 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사회생활 접어든지 5년밖에 안되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18.08.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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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98학번

    아직까지 나이가 늦지않았으니 다른곳에 이직을 권하며 새로운 경험도 괜찮고 개인업장도 기술을 배우기 좋지만 복지를 생각해서 장기적으로 근무할수있는 중견기업이상으로 이직을 권합니다. 28살까지는 많은 어려운 경험 나중에 너무나 큰 도움으로 찾아옵니다. 다시 도전하시고 화이팅입니다.

    18.08.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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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7학번

    저는 점심시간30분외 쉬는시간없이 일합니다

    18.08.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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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94학번

    이직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인건비로 최소 인원으로 돌린다면 결국 싼 인원 교체 합니다 매출이 좋아 졌다고 사장이 월급 안올려 줍니다
    부페가 힘들고 매출이 많다고 힘든건 아닙니다
    요리사도 회사원이랑 똑갔읍니다 일이 힘들고 돈보다 사람 관계가 틀어 지면 일 못합니다
    요리쪽이 박복인건 알고 시작 하신거죠 요리로는 절대 돈 못벌어요 프라이드 하나로 버티는 직업니다

    18.08.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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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3학번

    매장마다 다릅니다
    근무하시는곳은 근무조건 중하 정도의 매장인 것 같네요
    뷔페도 5억정도이상 매출 잘 나오는 매장은 쉽진 않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부분이 근무조건, 본인발전 중 어떤건지
    생각해보고 직장을 찾으면 될것 같습니다

    18.08.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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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2학번

    제가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
    어디서 근무를 하시는지 모르지만요
    아시다시피 요식업은 정말 힘듭니다 ㅜㅜ 몸과 마음 모두 지치게 되죠 저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몸이 나빠지고 복지가 안좋은데도 계속 일하고 있었어요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되어 그만두게 되었구요.. 제 경험상 입니다
    뷔페도 마찬가지 입니다 님이 일하시는 곳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매출대비 할일이 많은데 일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해질거에요 좀 더 좋은 환경의 매장이 분명히 있습니다 넓게 보시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어려워 하지 마세요 저도 오래된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할때 님의 나이 였어요 ^^ 사람의 환경 적응력은 빠르답니다 본인을 믿고 용기를 내세요!! 화이팅이요

    18.08.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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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4년차 / 10학번

    유독 심하네요..
    조금더 나은 곳으로 다니세요...

    18.08.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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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98학번

    아 정말 힘드시겠네요 뭐라말쓰 드리긴 뭐하지만 직원분들 같이 사장님과 이야기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싸우는게 아니고 우리가 이런것때문에 힘이 듭니다 라고 말씀을 해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직원들이 힘든부분은 분면 사장님도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실꺼같아요 예를들어 사람이 더필요하다 직원을 뽑아주십사,쉬는날이 너무 없어 육체적으로 힘들다 이런식으로요 혼자보다는 같이가 좋을까같고 한사람 한가지씩 건의 해보는게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날도 더운데 너무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바람니다~~~^^*

    18.08.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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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9학번

    제 답변이 힘이될지모르겠네요ㅠ저도 너무나 부족한 선배인지라..글을보고 너무 안타까움을 느꼈어요ㅜㅜ요즘이 어떤세상인데요! 악덕고용주가 너무나 말도안되게 사람을 부리고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거기보다 좋은곳은 너무나 많아요...이직을 추천드립니다..저는 보자마자 한치의망설임없이 그곳을 나와야한다고 생각했어요 27살이면 뭘해도 가능한나이예요 젊음을 낭비하지맙시다ㅠ그런 극한상황에서도 2년넘게 버틴 후배님의 끈기를 너무나 칭찬합니다 그런 성실함이라면 더 좋은환경에서 충분히 일할수있어요 용기를내세요!!!

    18.08.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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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5학번

    제가생각하기에는다른회사도다른게없다고는생각하는데지금본인에상황은너무않좋다고생각이듭니다.저라면다른일자리를알아보는것이좋을것이라고생각이듭니다.

    18.08.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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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8학번

    급여에따라다르겠지요..
    15년째 요리쪽 종사하고있어요.
    아무래도 인건비다 뭐다 줄이는건 당연합니다,
    저도 일반집실장으로있으면서, 연봉 6000대까지 받고했었습니다. 그치만, 조건을 조금걸엇었구요
    그럴려면, 월급이얼마인지모르겠지만, 월급을조금 받더래도 주5일이나 월 6회 에가서 일하시는게 맞을수도있으실거예요~
    저도 그렇게 일해오다 같은일이지만, 좀더 큰회사에
    입사하게되고, 요리외적인 부분에 커리어를 더쌓아서
    메뉴개발 및 Rnd쪽으로 눈을돌렸네요~
    한번 이쪽도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듯해요^^
    월급이 초반에는 낮아도 자신의 역량만 뽐낸다면
    결과에따라서 급여가달라지니까요~
    현재 주5일 공휴일쉬고 9시간 근무 하고있네요^^
    혹 이쪽원하시면 쪽지라도주셔요!^^
    면접이라도함봤으면좋겠네요~~

    18.08.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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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03학번

    글로만 보기에는 힘은 그리 들지 않는곳인것 같네요 다른곳은 시간에서는 나을지 모르겠지만 버티기 힘들거에요 하지만 자기 자리를 만들어 볼생각이 있으면 과감해지고 용기가 없으면 지금의 자리에서 소멸할 날을 기다리다가 포기 하면될듯 하네요 지금보다 편한일은 없는거에요

    18.08.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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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08학번

    어느주방이나 인원감축 및 근무시간 초과는 올해들어 더욱심해진것 같습니다. 제주변 동기들이나 후배들도 마찮가지로 고민중인 부분이고 동감하는부분입니다
    이야기로만들어선개인집이고오픈 마감 1명씩 근무하고 8회휴무도 못챙기면서 오티비도 안주는것인데 그에따른 다른면에서의 보상이나 연봉올려주는것이 아닌이상 그곳은 더이상의 비전이 없고 나오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 들어보면 퇴직금이나 재대로 받으려면 망하기전에 나와야할곳이라생각합니다.
    다른곳에서의 적응이라....대기업이나 호텔을 들어가 정직을달고 일하다가도 이직은 발생할수있습니다 개인사정 연봉 비전등과 회사사정 상사들끼리의 알력싸움등으로인해 퇴직하는 사태도 있습니다 언제든지 이직할수있고 이직하며 연봉올리는 방법을통해 연봉을 올려나가는분도 있습니다 처음 잊기한다생각하면 마냥 두려운게 당연하겠지만 또 막상가서 해보면 3개월안에 어지간하면 적응하게됩니다 3일버틴사람이 3개월 버티고 3개월버틴사람은 3년버틴다는 말이 있습니다 잦은 이직은 경력사항에도 도움이 안되시만 배울것을다배우고 다른곳을가서 다른부분을 배울수있다고생각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대기업을준비해서 공채로들어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법의 한도는 지키는척이라도 하는점이 개인집들과는 틀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근무환경 최악이고 복지최악 근로자의 등골뽑히는 그곳을 두려워말고벗어나세요 다른 좋은곳은 아직 많다고 생각합니다 뷔페쪽도 알라카트업장고다른 매력이 있고 배울점도많습니다 다똑같은조리입니다 하다보면 거기서 거기에요ㅎㅎ

    18.08.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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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0년차 / 97학번

    안녕하세요 전97학번 입니다 전공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제생각엔 나이하나 더먹기전에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꾸나이가 많아지면 현업무에 안주하게되어 새로운곳에 가면 내가 적응할수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점점 커지게됩니다 그러니 나에게 소질이 맞는 업무를찾아가는게좋을듯하세요

    18.08.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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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7학번

    안녕하세요~~ 무슨 도움을 드린다긴 보다.좀더
    사회생활 해본이로써 몆마디 적어봅니다.
    무엇보다도 20.30.40대에 맞는 일정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요식업관련된 생활들을 정확히 알지못해
    이해드릴만한 답변을 못드릴거같은데~~
    아직 무엇보다도 도전을 할수있는 나이신거 같아서. 하시는일에 꿈이 있으시다면 좀더 큰 근무환경 조건이라면 근무해 보시는것도 일이나 동료들에 대한 시선도 넓힐수 있을거같네요. 어떤 직업이든 어려움은 있지만 힘내세요.



    18.08.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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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0학번

    평범한 식당일은 힘들어요 부페도 그렇겠죠 특수한직장일 어린이집 같은곳은 자동세척기도 있고 요리자격증 있으면 할머니가 주방장할 정도죠 그만둘경우 노동부에 고발하면 컴퓨터에등록시키고 고소취하시 최소합의금은 발생되요 그리고 3시간알바하면60만원받던데 단시간근로가 드물죠 대한민국평범한식당들은12시간일시켜먹어요 힘빠지게

    18.08.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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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98학번

    안녕하세요 저는경민대학 관광경영과 98학번 남자입니다
    일단 저는 홀에서10년넘게근무했습니다
    물론 후배님과같은 경험도많았어요
    주5일근무랍시고하루쉬고두번은하프근무하고그래놓고선 주휴수당받아가면서 주인의식을 강조하시더라구요 아무리오너가 비용절감한다해서 직원을멋대로다루면안되는일입니다
    제 생각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운영하는레스토랑을가보는것도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들말하는 일반집,개인업장들은 언제어떻게변화될지모릅니다 본인들자존심만높을뿐 월급주면그게다인걸로알기에 후배님의경력을쌓고싶으시다면 남들이 들으면 알만한곳에 가셔서2~3년고생하시고 후배님을찾는좋은곳 또는 원하는 레스토랑이 나타나면 그때 다시 이직하셔도좋습니다
    제가제일후회되는게충분히이직을할상황이었는데 사람에대한 정 때문에 시간낭비했습니다
    물론좋은사람들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들에게 저는 그저다루기편한 사람좋은녀석일뿐이었어요 제 푸념이니 너무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그리고 요즘 샐러드바컨셉의 뷔페들도 많은편이죠 올데이로 돌아가는곳이라 밥먹을때외엔앉을시간도 없을거예요 그런데 제가 뷔페일은 안해봐서 선뜻 조언해드리기 어렵네요
    시간을들인만큼 경력이 쌓이지만 그걸 어떻게보여줄지는 후배님의노력에 달렸습니다
    주방일이 남자들이해도 고된일인데 여성분들은 더 말못할만큼 힘들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여자라서 안될일없어요 여자이기에 가능하고 발전가능성이 훨씬많습니다
    말이 두서없이 많았네요 꼭 원하시고 바라던 일 잘 찾아서 꿈이아닌 행복을 찾으시길 바랄께요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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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3년차 / 09학번

    안녕하세요~ 우연히 글을보게 되어서 이렇게 작은 조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요리쪽으로 일한지 13년정도 되어가네요. 저는 조금 특별하게 여러종류의 직장을 다녀봤네요. (단체급식,호텔,푸드코트,대기업본사 R&D등)크게는 요리지만 조금씩 업무스타일이 다른 직장을 다녔습니다. 저도 초창기때 열정적으로 배운다고 36시간 잠안자고 일한적도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되네요 절대 회사상황이 이러니 내가 이해 해야지란 생각은 빨리 버리세요. 다부질없어요. 요즘 근로시간관련해서 이슈가 많아지고 있어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일시킨다면 많은문제가 있는 사업장입니다. 빠른시일안에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리고요. 질문하신 뷔페쪽도 사업장 환경에 따라 틀려져서 좋다 나쁘다는 말은 못드리지만 대부분 뷔페쪽은 조금 빡새다고 말씀드릴수 있네요.
    자세한 업장정보 질문주시면 조금더 자세히 도움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힘내세요~홧팅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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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0학번

    안녕하세요

    유독 거기가 심한거같네요
    도전하는거 두려워하지마세요
    저도 이직이 진짜 잦았는데
    새로운경험 무섭다고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면
    많은 기회들을 놓칠지 몰라요
    2년6개월정도 하셨으니 이번기회에 큰맘먹고 새로운곳 도전해보세요!!
    처음이 어렵지 처음만 넘기면 그다음부턴 쉬울꺼에요
    일 열심히 하는만큼 제대로된곳에서 일한만큼 보상받으셔야죠ㅋㅋ
    뷔페쪽은 일은 힘들지않치만 경험상 사람이 힘들수있어요!
    힘내요!!올해는 꼭 도전해서
    일한만큼 인정받으면서 일해요
    아직 젊잖아요
    젊음은 최고의 무기랍니다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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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8학번

    외식업이라는 업종의 특성상 휴무, 근무시간이 타 업종에 비해 힘든건 어쩔수없어요.. 인건비가 매장/기업에 손익쪽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요.. 그래서 그런 매장이 많지요..그렇지만 어느매장이나 전부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또 외식업은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직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이고 새로운 매장에서 또 다른 재미를 느끼면서 경험하고 배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리업무를 주로 하지않고, 홀 업무를 주로 경험했지만 억지로 한 매장에서 버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좋은 회사 좋은 사람들을 만나 오래 다닐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 상황을 기회로 생각하고 다른 매장에서 다른 경험을 시작해보시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적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그런 과정을 겪다보면 나중에 더욱더 좋은 직장상사, 좋은 언니 좋은 누나가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는 다른 친구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이런 조언을 할 만큼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같은 외식업의 종사하는 사람으로 제 생각을 얘기드려 봅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요^^ 그리고 부페쪽 얘기하셨는데, 주위에 부페에서 근무하는 지인의 얘기를 빌리자면, 요리를 제대로 배워가며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요. 대신 일에 대한 속도가 빨라지고 맡은 파트에 있어서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하네요..! 어느 일이든 힘들지 않은 일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감, 자부심을 가지고 힘든 일 속에서 재미를 찾는다면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이 글을 여기까지 읽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족한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늘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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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8학번

    주방일 힘들죠?ㅠㅠ 두려워하지말고 다른일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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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6학번

    뷔페쪽이 사실 돈벌이도 좀 약하고 힘이든편이에요
    두려워하지말고 이직할곳을 찾아보세요 일한곳은 많아요 용기와 열정만 있으면 못할일이 없어요 힘내세요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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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4년차 / 10학번

    새로알아보고 적응하는게 두려운건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요즘 세상에 평생직장이 어디 있겠어요..
    뭐든지 처음이 힘들다고 하잖아요!
    그런 부분은 꼭 극복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곳에 도전하는걸 추천합니다!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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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95학번

    사실 내용이 잘이해는 가지 않은 상황입니다. 2년 6개월이면 짧은 시간은 아닌데요. 단지 직원이 한명 줄면 힘드니 고민하는 건가요? 현재 상태 유지되면 언제까지 일하실 예정이신가요? 일주일에 몇시간 일하는 거죠? 급여는 얼마인가요? 최근 3개월 동안 일하면서 행복한 기억이 있으세요? 후배님 꿈을 위해 2년 6개월이 소중한 했나요? 11학번이면 27살 이신가요?~^^

    지금부터 일단 현실을 수용하고 극사실주의자가 되보세요. 힘들수록 보다 정확하게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이해를 해야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어요.
    그리고, 애초에 부정적인 경험을 최소화 시키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하나더요. 공간을 바꾸는 것과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경험은 매우 중요해요. 좋은 글이 많아서 안쓰려다가 쓰게되서 글이 정돈이 안되서 죄송하고요. 지금 후배님의 환경에 대해 잘모르는 상태에서 쓴 글이니 참고만 해주시고요. 생각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요. 상황을 예측하지마시구요. 그때그때 달라요. 홧팅!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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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6학번

    경민대학 후배라니 참으로 반갑네요 저는 06학번32살 남자입니다 여자분으로써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이일저일 아주많이해봤지만 본인이 힘들면 그만두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른일을 구해서 하는 새로운두려움 물론 저도 있었죠 그치만 어딜가나 모든지 적응기간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지금하는일 처음시작할때 두렵지 않았나요? 다 똑같습니다 그치만 새로가는곳이 지금보다 조건이나 근무여건 여러방면에서 좋다고 생각을들면 옮기는것이 전 맞다고 생각해요 적응기간 1달이면 넉넉히 잡고 자기것으로 만들수있습니다 용기를 내시구요 궁금한것이나 고민있으면 이번호로 카톡이나 문자주세요 010 9142 0673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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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95학번

    그동안 힘드셨겠어요. 고생했어요.
    각자 다양한 일을 하기에 힘든점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지만 느끼는점은 비슷한거 같아요.
    내가 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조금 느리다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늦더라도 천천히 가보세요.
    그렇게 된다면 다음 도전도 지금처럼 두렵거나 고민하지 않을 거에요.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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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8학번

    그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호텔에서 근무하고있고요 다른곳은 쉬는거는 주5일근무하고있어요 한달에10 일쉬고있어요 다른곳에서 새로은곳에서도 일하면서 배우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어디가나 뷔페는 힘들고 바쁜지요 더 알고싶으면 전화주세요 010 5057 9143 입니다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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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1학번

    요즘 최저임금때문에 인건비 줄일려는 사업주들 상당히 많죠 ㅠㅠ 거의 웬만한 사업장이 거기처럼 편법을 써서 쉬는날을 줄인다던가 하는 거 같아요. 그럼 남아 있는 사람들만 고생하게 되는거죠. 다른 곳도 그렇다고 거기도 똑같이 따라할 필요는 없지만, 똑같이 하고 있네요. ㅠㅠ 안타깝지만 사람보다 돈이 중요한 사장님 같네요. 그런곳이 없어질려면 직원들끼리 힘을 합쳐야 되는데, 그럴 때 또 뒷통수를 치는 직원이 있기 마련이죠 ㅠ 다 같이 이직을 한다던가 무언가가 필요해요. 사장들 자극을 조금이라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뷔페쪽도 마찬가지고, 요식업쪽은 만만하게 봐서는 안되는 곳이예요~~ ㅠ 어딜 가시려고 생각을 하시든 각오는 항상 되어 있어야죠!!! 정 힘들면 잠시라도 다른 곳으로 발을 옮겼다가 하시는 것도 추천 드리구요, 힘내세요 ㅠ 우리나라는 돈 있는 것들만 잘사는 곳이라 참 힘드시겠네요.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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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3학번

    안녕하세요 저는 뷔페에서 일을하고있는사람입니다 고민 많이되겠어요 일이란게 안힘든곳은 없지만 같은강도의 일을한다면 기본적인건 다 챙겨주는곳으로 이직을하는걸 추천하고싶네요 열정페이는 오래전 말이에요 퓨무가 만약 잘 안돌아간다면 급여라도 정당하게 줘야지 ㅇ애매하게 퇴근시간으로 장난치고 반차로 두번나눠서 쉬고나면 쉬는것 같지도않고 스트레쓰만 받고 몸만 축날것 같네요 저도 정말 힘들게 했던적 많고 그렇지만 이쪽일을 업으로 선택을 하셨으면 항상 몸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지금직장보단 조금더 크고 매출이 잘나와서 향후 비젼이 있는곳으로 이직하시길 추천할께요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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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92학번

    후배님께 겁먹지마세요 힘내시구요 그리고 이직하여 많은 경험을 해보라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남들은 다른 곳으로 이직해도 다똑같다 말을하지만 경험을 통해 해법을 찾는것이 사회에서 살아나가는데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많은 경험과 경력 본인만의 노하우를 찾으세요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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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1학번

    songin7 네이버 .메일 주세요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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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99학번

    우선 힘든일을 하네요 뷔페쪽은 저도 경험이 없지만 후배님이 말한데로 주방쪽은 소위말해 굉장히 힘든 경우가 많아요 업무량을 떠나서 많이 지치고 순간적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들었어요..
    우선 본인 생각이 제일 중요하다거 봐요. 경험을 쌓는 나이는 이제 아닌 것 같고 제 생각에는 이직도 또다른 대안이라 봅니다. 잘 생각하셔서 본인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었으면 합니다. 외식업에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잡고 있다면 좋지만 그런 생각이 아니라면 과감한 결정도 또 다른 시작이라 봐요 힘내요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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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7학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걸 두려워하실 필요 없어요.
    지금처럼 힘들게 계속 일하시면 의도 많이 상할 뿐더러 몸과 마음만 더 힘들어질 뿐이에요.
    현실적으로는 어느 매장이건 지금처럼 열악한 환경을 갖춘 매장이 대부분일 거에요. 저도 근무하면서 매출이 안나와서 문을 닫았던 가게와 임대비가 올라서 닫았던 가게도 있었구요..그때마다 새로운곳에서 다시 시작을 한다는 그 압박감과 걱정거리가 어느정도일지 충분히 짐작이가요..
    하지만 제가 말해드리고 싶은건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데에 있어 거부감을 가지시지 마시구 자기 자신이 새로운 곳에서 더 발전하고 배운다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한곳에서 계속 커리어를 쌓는거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일하시는 곳이 본인에게 만족스럽다 생각하시면 윗사람이랑 얘기를 잘 하든 싸워서든 지금보다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 없을거에요.
    그리고 잘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근무 환경이나 복지를 갖춘 매장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많이 있다는걸 아셨으면 해요.
    그것도 다 때와 타이밍이 맞아야 좋은 구직자리가 나오니 잘 맞추실 수 있게 틈틈히 구인정보 잘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질문자 께서는 경력도 있으시고 하니까 새로운곳에서 더 다양한 경험을 하셔도 될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선택하는건 본인에게 달려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고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본인 스스로에게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세요. 지금까지 잘 해오셨을거고 앞으로도 더 잘할 수 있는 날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직 한참 더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젊은 나이에요 용기를 잃지마세요!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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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0학번

    내용만으로도 2시에 퇴근하는게 휴무라는것이 말이 안되는 소리고 이건 근로복지공단 신고해서 상황설명하고 하시는게 좋을듯싶네요..그리고 2년 6개월이면 더 좋은 자리 있을테니 자리도 알아보구요 siner45 제 카톡아이디니 많이 물어볼꺼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8.08.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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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3학번

    매장(가게)규모가 어떻게되는지?
    오너입장에선 자기 직원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는지를 대부분 바보가 아닌이상 압니다
    사람들이 좋고 이직결정못하셨으면 일단은 2년6개월이니 6개월만 죽었다 생각하고 버티고 바로이직하심이 나을듯 보여요
    자세한 사항은 이상하고 불쾌한 사람아니니까 후배님으로써 애정을갖고 지켜보고 감히 부족하지만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010 4044 8847 제번호니까 이쪽으로 조언구할거 있으면 연락주세요
    꼭 힘내십쇼 파이팅

    18.08.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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