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직에 대해 고민있어요
준비하던 자리라면 빠르게 말씀하시고 나오시는게 좋습니다.
고민만 하시다가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하게 됩니다.
준비하던 취업자리가 생겼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말하기 힘들다고 계약만료까지 다니다 준비하던 취업자리를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월요일에 꼭 이야기 하고 원했던 자리로 가시길 바랍니다.
잚다면 하고 싶은것 하세요. 나이가 들고 부양가족이 생기면 꿈이 있어도 실행 못해요. 돌봐야할 가족이 생기면 문제가 있을때 회복이 안되요.
기회있을때 해보세요. 어차피 힌번사는 인생인데..
가고 싶은 곳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퇴사 하겠다고 말하는거 진짜 어렵고 힘든거 저도 잘 압니다. 저도 이번달 초에 말했거둔요.. ㅠ 근데 생각보다 후련하고 생각보다 별말 없어요! 어차피 또 계약기간이 있던 곳이었으면 더 그럴 것 같구요. 어떤 결정을 하시던 님이 하셔야하는 것이지만 전 얼른 이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회가 생기면 한번 해보세요!!
더군다나 가고싶은 곳이라면!!
저라면
회사를 옮기는 결정을 할겁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다니고 싶은 직장에서
일하는게 본인이나 회사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갈 곳이 정해 졌다면 과감히 얘길 해야 합니다. 다수의 구직자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갈 곳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표를 제출하는 것이 가장 큰 오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신을 불러주는 데를 가야 맘도 편해집니다.
지금 당장 몸이 안좋아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것 같다고 말씀드리세요...더이상 늦으면 안돼요...보통 퇴사하기 1달전이지만 2주남은 시점이라도 빨리 말씀 드리는것이 서로에게 좋아요. 회사 공고도 올려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