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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빠른 취업이 답일지..

조회2,066
18.08.02 작성
20대 중후반입니다..
졸업 후 집안 가세가 기울어 1년여간 집안에 보탬이 되느라 취준이 늦어졌어요.
그 사이 쌓인 건 아르바이트 경험이 다네요..

전공이 제2외국어라, 역량 살려서 지원을 하고 있지만
사실 직무에 관한 고민도 이제 막 끝난 터라
공고 나오는 거 보고 넣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덧 졸업도 반 년 전 일이 되었네요..

그나마 몇 번 있던 면접은 다 떨어지고, 마음은 조급하고, 최소한의 조건만 갖춘 곳이면 중소기업도 괜찮은데...

그냥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 게 맞는 걸까요?
아르바이트 하던 곳 본부장님이 공백기간 늘리지 말고 눈 더 낮추고 방향 따지지 말고 어디든 들어가라고 막 까시는(?)데 잘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2외국어는 2개를 하지만 정작 영어가 약해서
제가 신입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한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을 쌓고 그 다음에 방향을 따지는 게 좀 더 나은 길인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대학원 욕심이 있어서 몇년 돈벌고 공부를 더 하고 싶은데..


정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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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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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7학번

    빠른취업은 답이 아닙니다. 저 또한 조급한 마음에 적당한 급여주면 해야지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렇게 들어간 회사에서 6년 반동안 매일 나갈 궁리만하고 일도 집중못하고 그러다 굳은 맘 먹고 퇴사했습니다. 지금조급한 마음보다 앞으로 일할 날이.훨씬 길기때문에 신중히 생각 하고 가셔야 해요. 대학원은 직무 특성상 더 쳐주는 거 아니라 단지 공부가 하고싶다는 바람이라면 좀 더 고민을 해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화이팅하세요^^

    19.03.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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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학번

    안녕하세요 눈을 너무 낮추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력 쌓이는 동안 자기 자신을 생각하면 직무, 연봉, 근무시간, 복지, 문화 등 따지고 신중하게 골라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9.0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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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7학번

    저도 이래저래 대학원의 꿈이 저멀리 떠나간선배입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당장의 힘듦보단 대학원을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직장생활과 사업을 했지만 벌어 놓은 돈은 없고,,,, 차라리 공부를 할껄 후회합니다.

    19.02.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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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1학번

    하고싶은 직무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정하셨나요? 저도 공백기때문에 무작정 지원해 다녔던 회사에서 결국 퇴사를 한 후 다른 직무로 재취업 했습니다. 공백기를 줄이는것도 좋지만 시간낭비가 될 수도있어요

    18.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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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학번

    애매하게 1-2년 하면 경력으로도 안 쳐주는 시대라.. 아무데나 들어가서 개고생 하고 죽도 밥도 안되게 시간 버릴 바에는 그냥 기준 맞는 곳 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18.08.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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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7학번

    20대 중후반이라면 26-27 정도?
    전혀 초조할 필요 없어요! 오히려 마음을 좀 여유롭게 가져보는건 어때요?

    전 전공과 다른 직무로 넘어오느라 그랬지만 29살 때 신입으로 들어갔어요. 30까지는 신입 입사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즉, 서른 전까지는 회사든 직무든 얼마든지 바꿔도 된다는 거죠. 원하시는 대학원 공부를 해도 되고요.
    20대는 시행착오를 거쳐도 괜찮은 나이에요. 앞으로 1년을 더 취준에 쏟는다 해도 나이 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걸요?

    더구나 후배님은 진로도 얼마 전에 정하셨다고 했으니 이제 중요한건 ‘선택과 집중’일 것 같아요.

    회사를 선택할 때, 이건 반드시 채워졌으면 좋겠다! 하고 희망하는 조건들 그리고 이것만큼은 절대 피하고 싶다! 하는 조건들 몇 가지를 세워놓는 게 좋아요.
    기분대로 선택하지 말고, 가장 중요한 조건 몇가지 만큼은 확실하게 확인하고 들어가야 업무가 힘들어도 더 버틸 힘도 생기고 애사심도 더 생기게 돼요. 그리고 앞으로의 커리어맵도 짜기 수월해집니다.
    주변에서 대충 들어가라지만, 중소도 중소 나름이에요. 자금이 불안해 월급이 밀릴 우려가 있다거나 비인격적인 곳이면 사실 버티기가 매우 힘드니까요. 추후 이직 시 경력은 써먹을 수 있는 곳이어야 하죠.

    좋은 회사를 찾는 눈을 키우려면 면접을 수도 없이 보세요. 면접 몇개 떨어졌다고 기죽을 거 하나도 없어요. 그냥 후배님과 안 맞는 곳이었을 뿐이에요.
    각 회사마다 인재상이라는 게 있잖아요? 이게 가끔 능력보다 중요할 때도 많아요. 특히 신입은요.
    분명 후배님과 잘 맞는데가 있어요. 그곳을 찾아야 해요. 면접을 지겨울만큼 많이 보세요.
    여러 곳과 비교했을 때 그 중 괜찮고 내가 세운 최소 조건에 부합하면 일단 들어가서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이직 루트와 커리어맵을 다시 재정비 하면 돼요. 회사에서 경력직을 선호하는 이유는, 실무 경험만큼 확실하게 직무 이해도를 올려주는 게 없기 때문이에요.

    야무져 보이는 울 후배님^^ 취뽀 화이팅입니다!!

    18.08.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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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23년차 / 92학번

    대학원에 대한 미련이 있다면 공부 더 하시고 취업해도 후회없어요

    18.08.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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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1학번

    흘러가는데로 사는게 답입니다. 일해보면서 자기한테 맞는걸 찾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취직은 때가 있고 자기한테 맞는 일자리가 다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그대신 구직할때 최소한의 기준을 잡고 구직하길 바래요. 중소기업 면접때 취준생들 자존감 깎아내리는 경우도 많으니 그런거에 상처받지말구 휘둘리지 말구요. 이것또한 지나리라 생각하면 때가 다 와요 쪼금만 더 힘내요. 그리고 인생은 짧으니 대학원도 가보고 하고싶은거 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18.08.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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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7학번

    어디든 들어가세요. 요즘 경력자를 선호합니다. 지원해서 떨어져도 입시준비하듯이 넣어보고 준비하다 붙으면 가세요. 어디든 경험은 다 의미있어요. 신의직장은 없는것 같아요. 괜찮아요.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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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7학번

    졸업 후 반년밖에 안지났으면 얼마 되지도 않은거에요. 요새 보통 다들 그정도 텀은 있을텐데요. 처음부터 눈을 낮추고 당장 중소로 가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좀 더 찾아보시고 나중에가도 늦지않아요... 분야가 정해졌다면 부족한 영어 공부라도하면서 인턴이라도 노려보심이 어떨까요?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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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차 / 88학번

    신입 면접보면 알바만 줄줄이하고 스펙 별것없이 나이만 든 신입들 보면 답답합니다.
    직무를 정하셨다면 뭔진 몰라도 원한 것 또는 유사분야 취업이 좋을 듯 합니다.
    규모있는 중소기업은 직무변경 가능한 부분도 있고..
    대학원은.. 저도 다녔습니다만. 학력 한줄 추가 외엔.. 정 더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야간도 있고..
    어떤 전공 하시려는지 모르겠으나. 천천히 가셔도 될듯합니다.
    외국계기업도 같이 알아보시고. 코트라에 취업알선 프로그램있으니 살펴보시면 좋겠군요.뭐든 하고싶은 일에 도전해보세요. 의외로 취업이 쉽기도 합니다.
    기획력있다면 전시/컨벤션도 유망하니 관심있다면 전시기획쪽으로 지원해보시고요.

    알바만 계속하는 건 취업에 도움이 안됩니다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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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학번

    안녕하세요~

    음 일단 답변부터 하자면, 대학원 욕심이 있어 공부를 더 하고싶다면 난 이 길을 추천해요! 나도 대학원을 가고싶어서 타대학교에 진학까지 했어요~ 물론 입학포기서를 내고 입학은 안했지만. 후회는 여태까지 단 한번도 한 적 없어요! 난 이과인터라 텃세가 너무 심했고, 이런 교수한테 뭘 배울까?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어요. 나왔더니 부모님은 제가 진학한 대학원보다 좋은 대학원이 아니면 보내주시지 않더라구요. 그건 물론 쉽진 않았구요. 그래서 취업 준비를 했죠. 나름 3개월 만에 운좋게 지금 직장에 붙었고 지금까지 다니고 있어요~

    물론 힘들지만, 지금 퇴사의 길에 고민하고 있어요!
    취업시장이 많이 힘들다고들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일이 우선이란걸.. 정말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음.. 하고싶은 것만 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좋아하는걸 하는걸 난 정말 응원해요!!!!!

    언제든지, 궁금한게 있다면 물어봐요 :)

    18.08.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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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학번

    본부장님께 잘보여서 거기서 일하시는게 좋아보이니 그회사에서 필요한 요건을 무슨 수를 써서든 맞추세요. 저는 상경이라 개인적으로 대학원 와서 덕을 보긴 했는데 전공이 제2외국어시고 영어 안되면 대학원오기도 어렵고 와서도 문제고 더욱이 취직에 도움은 당연히 안됩니다... 학문에 열의가 있는 사람도 집이 아주 부자가 아니면 버티기 힘들어요. 주제넘을까봐 웬만하면 이런거 안쓰는데 대학원 오신다니 말려보려고 씁니다. 지금 있는 회사에서 버텨보세요.

    18.08.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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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3학번

    학교다니면서 세운 희망 직무는 실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많이 바뀌긴 합니다. 그래서 "어디든" 사회생활을 하는게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든- "본인이 하는 일"이 중요도가 높다는 자존감과 어디서든 잘해낼 거란 마음으로 임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배울 자세"도 중요합니다.
    저는 요즘 사회생활중에 대학원 병행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얼마간의 직장생활로 학비가 모인다면 병행을 하는 방법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18.08.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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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9학번

    저는 취업준비생을 1년 반이나했어요ㅠ 본의아니게.. 그리고 나이가 지금 29살인데 작은 곳 들어와서 그냥 경력을 쌓으려고 들어온지 한달째입니다. 무역회사 경리일인데 중소기업이예요. 들어간다고 하셔도 5인이상 사업자로 웬만하면 가세요. 그래야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가 있어요. 여자는 나이가 들 수록 취업할때 결혼얘기를 많이묻더라고요. 뭘하든지 작은일이라도 경력쌓으시고 이직하세요. 저희회사 거래처 대기업 신입사원이신분 중에 한분보면 30대 중반인데 조선소 일을 하시다가 신입으로 들어오신분도있더라고요. 대기업 반도체 계열사인데... 그리고 돈을 얼마나 버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소비하고 어떻게 모으느냐도 중요해요. 그러니 돈관리 잘하시고 취업 잘하시면 좋겠어요. 저는 취업준비생 오래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알바몬에서 문자넣으면 바로되는 애플 기술지원 상담원을 1년하고 또 돈 더준다는 상담원 1년정도 더 하다가 무언가 회의감이 들어서 다시 전공쪽으로 왔어요. 국제통상학과 나와서 학력 고졸이상인 업무이긴하지만 확실히 이 회사오니까 배울점 경력쌓으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신입1개월차예요.. 아직 저보다는 어리시니까 제가 겪어본 경험에 의하면 뭐라도 1년이상 사회생활을 해보면 좋을거같아요. 퇴직금도 타고 ㅎㅎ 저는 계약직 일하고 계약만료 후 실업급여 받으면서 해외여행도 다녀보고 돈받으며 백수하다가 다시 신입으로 들어왔네요. 어떻게든 다 자기직업에 맞는 일이 있어요. 그치만 내가 대학에 나왔다는 사실하나만으로 세상은 나를 좋게보지않아요. 나만의 무언가가 있어야되더라고요ㅠ 저도 이 회사에서 주는 신입 연봉보다는 200 올려주신게 다른 직종이더라도 사회생활을 좀 해보고 대학에서 배운것도있어서 금액을 그렇게 주신거같아요. 어디든 들어가서 1년정도 버텨보세요. 그리고 내가 일할때 어떤부분을 좋아하고 어떤부분을 싫어하는지 적어보시고 계속다니거나 1년버티고 나와서 퇴직금획득하고 다른데 이직알아보시는것도좋을거같아요

    18.08.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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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8학번

    엄청난 스펙과 취준생활을 뒷받침해줄 집안형편이 아니라면 경력을 쌓은 후에 이직하시는 게 좋을것같네요. 본부장님 말씀이 다 맞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현실이긴해요. 그렇다고 아무데나 가진 말고 본인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회사생활 기준(연봉, 위치, 재무건정성 등)을 따져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회사 선택의 기준은 그 회사에 들어가서 이직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 꼭 생각해봐야 합니다. 중소기업 대부분 최소한의 인원으로 돌아가요. 그래서 많은 일을 직접 할수 있어서 할 땐 힘들지만 나중에 이직면접 할 때 할말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그 과정을 견디려면 방향을 잘 잡아야겠죠. 잘 생각하셔서 좋은 결말 얻으시길 바랍니다.

    18.08.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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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87학번

    덕성여대 선배입니다
    재학4학년 겨울 공채 입사로 남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디자이너로 일했지만 지금은 편의점 알바도 감지덕지인 1인이네요
    어차피 들 다 돈을 벌기위한겁니다
    대기업에 가도 4년후 짤리고 통닭집하는 현실이예요 취준준비 의미가 있나요?!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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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8학번

    영어점수 올리시고 눈을 낮추라는게 연봉조건인거 같아요. 직무는 관련직종 이직 가능하게 확실히 이직 용이한 직무로 가세요. 그리구 몇년만 참으세요..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그렇게 나중에 영어점수 더 올리고 직무 관련 자격증 몇 개 더 따고 연봉조건 올려서 이직했어요. 힘내세요.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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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96학번

    어느 분야를 생각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해외업무 관련된 곳이라면 영어를 우선 잘해야할거 같고 아르바이트 했던것 중 경력을 살릴수 있고 적성에 맞았던 분야가 있다면 그 쪽으로 알아보는게 좋지 싶구요. 아무데나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다는 건 사실 지금 조급해서 그런건데 막상 아무데나 들어갔다 금방 나오면 더 시간만 낭비한 꼴이 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금 마음먹은 분야로 계속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고 제2외국어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 하더라도 일단 영어는 되어야 할 것 같네요.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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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0학번

    안녕하세요, 일단 모교 후배님을 만나게 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제2외국어를 전공하셨고 그것을 잘 하시고 영어보다 꿇리지 않으신다면 그쪽으로 전진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후배님이라 솔직히 말씀드리면 `영어가 안 된다`는 식으로 합리화 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일단 후배님은 현재 대학원 진학이 우선인지 취업이 우선인지부터 확실히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나이가 아직 20대 중반이니 절대 많은 나이 아니시구요. 신중히 숙고하신 후 취업이 우선이시라면 한 살이라도 어리실 때 전공살린 쪽으로 취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사실 직장 다니다가 지금 구직 중인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면접 기회조차 잘 안 오네열 휴... 그러니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본부장님 말씀처럼 들어가셔서 경력 쌓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대학원 나와도 취직 안 되는 사람 천지삐까리(?)예용 후배님ㅠ_ㅠ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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