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년차 연봉 이정도면 적당한가요?
풀스택을 노리는것보다는 프론트 전문가가 되는걸 추천드리구요. 지금 2-300더 올리는거 별 의미없어요. 프론트에 매진하세요. 그냥 할줄아는 사람을 구하는건 쉽지만 프론트 전문가는 풀스택보다 더 대우받습니다. 5년차에 연봉 1억 넘는 프론트 개발자도 있고 해외 대기업에서 스카웃 제의 받아 미국이나 중국에 있는 사람도 있어요.
2005년도에 신입으로 1200 받았는데.....
연봉협상때 얼마나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 나는 이것만 할꺼다 다른건 않할꺼다 라던지 아니면 나 이거 할줄아니까 이거 시켜 달라 그대신 연봉 올리자!~~~
그만큼 열심히 공부 하시고 나서 회사한테 말하면 연봉이 10% 20%는 올라 갈듯으로 보이긴 합니다.
저는 20% 올린적도 있습니다.
다만 그때 한달에 책 한권씩 5달 총 5권 봤습니다!
신입 연봉치고 적당한겁니다.
차이 나야 십만원 이유
A라는 사람은 연봉 2천이고 돈안따지고 10년 보고
연구하고 공부하고 경력 쌓아 10년후 1억이 됐다 칩시다.
B라는 사람은 연봉 조금 더준다면 비젼도 안보고 노력도 없이
돈만 쫒아 다니다 10년 되봐야 연봉 잘해야 4~5천이요
결국 IT업계는 결국 경력과 노하우 실력이 쌓이면 돈은
그 실력만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최선을 다해 꾸준히 성실하게 일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고 나면 결국 다 보상 받게 되어 있으며
지금은 100, 200은 별 의미도 차이도 없으며
결국 10년후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냐에 따라
결정이 납니다.
경력 1년차에 따져봐야 머리만 아프고 나보다 실력도 떨어지는데 더 받는거 알아봐야 배만 아프고 일 할 맛도 안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별의미도 없으니 돈몇푼에 고민말고 지금은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내분야에서 TOP이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정진하시라.
회사 분위기랑 근무여건 이런거 따지면 사실 2~300은 크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 특히 배울게 많은회사라면 1년 정도 열심히 하셔서 연봉협상 질러보시거나 점프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만 3년 채우기 전에는 연봉보다는
내가 3년이 되었을때 5년이 되었을때
어떤 개발자가 되야겠다라는 고민을 많이 하셔야합니다.
연차가 늘어날수록 모르는게 많아지는 기현상이 발생하는지라...
저도 1~2년차때 작성자님과 같은 고민을하며
연봉을 올리기 위해 잦은 이직을 했지만....
3년 5년차가 되어 이직시 걸림돌이 되더라고요
항상 면접시 물어봅니다 왜이렇게 이직이 많았죠?라고...
물론 상황이나 회사에따라 다르지만...
화이팅입니다!
동료들 성격 사람들 분위기 근무시간 등 불만이 없다면 괜찮아요. 단, 스트레스가 이것저것 많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저는 2300으로 시작하긴 했는데 요즘 초봉보면 3천 언저리인것 같은데 조금 적긴 하네요 아직은 연봉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기술습득에 포인트를 두시면 몇년후 연봉은 따라 옵니다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