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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계약직 생산직 고민있습니다 ㅠㅠ

조회10,252
21.05.28 작성
안녕하세요 24살 청년입니다. 공고 전기과 출신인데 저가 지금 대기업 계약직 생산직으로 일한지 9개월이 되가고있습니다 2교대에 잔업은 항상 하고 주간 특근 항상 있고 야간은 어쩌다 한번하는데 돈은 그만큼 많이 줍니다 세후 370이상인데 이 일을 계속해야할지 아니면 돈은 적게 받더라도 정규직 되는곳으로 가서 기술을 배워야할지 고민되네요 교대근무하면 몸도 많이 상한다는데 걱정도 되고 생산직은 경력이 안된다는 말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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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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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10년차

    음 어디서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아직 젊으니 1~2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서 인원 뽑을 때 기존에 경험있는 인원을 뽑는 경우도 많고요 전기공학 나와서 기술을 배운다는 것이 생산라인에 있지 않는다면 현장 출장을 많이 다녀야 할 수도 있는데 나중에 나이들고 결혼하고 하면 정착도 무시못할 문제이기도 해요 이것도 성격에 맞아야 하고 생활여건상 힘들 수도 있습니다. 차근히 생각해 보세요. 아직 30대도 한참 남았는데요...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면 기회는 훨씬더 많습니다. 공대생 살면서 도움많이 됩니다. 막말로 특별한 기술도 없이 공대나오고 영어 좀 한다고 괜찮은데 취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연봉 5천정도면 생산직 봉급은 괜찮네요.

    계약직이란 부분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평생직장 개념도 사라진지 오래고 아니다 싶음 나올 수도 있고 결국 나중에는 봉급보다 생활여건을 쫒아가게 될 수도있어요. 기술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다른일을 찾아 볼 수도 있는데 어짜피 그건 경력이 해결해 주긴하나 열심히 좀 배워 놨더니 나중에 안맞아서 관두기도 하고 합니다. 생각보다 의미없는 기술일수도 있고 스트레스에 못이기는 경우도 있고..... 중요한건 영어 지속하세요...

    21.06.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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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4년차

    9개월...곧 1년이 되시네요. 그럼 일단 1년을 채우시고 확실하게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곳이면 가는게 맞아요.
    기술을 배우고 경력을 쌓고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면 더할나위 없겠죠? 제 주위에도 그런 분들이 있었어요.
    근데 대기업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닐수도 있어요. 회사가 작더라도 내 마음이 편하고 일이 재밌으면 그걸로 된거 같드라구요...
    결정 잘하시구요 어떤 결정을하든 후회가 남을 수도있죠.
    힘내세요!

    21.06.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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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디자이너 / 12년차

    주야 2교대인가요? 12시간씩 그럼 기본 특근, 야근, 철야수당이니 그리 많이 받는것도 아니구요 몸상하고 마음상하고 시간 없애는 일이네요. 저도 해봐서 아는데, 젊을때 미리 기술 배워서 좋은 직장 다니면 그 배로 더 벌수 있어요 잘 선택 하세요^^

    21.06.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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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년차

    돈 보단 기술직을 택 하겠네요.

    21.06.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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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계약직에서 열심히 하면 정규직으로 전환 될 가능성을 타진해보시고
    아울러 냉정하게 본인의 SPEC과 성격 현실성을 파악해봅니다
    그러면 답 나올겁니다 냉정한 잣대로 기준을 잡아보면 길이 보일것이라 판단되네요

    21.06.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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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4년차

    계약직은 절대 가면 안 돼요. 하지만 커리어의 경력의 밑바탕이라면 추천!!!

    21.06.13 작성 신고
  • 자기자신의 성향을 알아서 스스로 만족할수있는쪽으로 선택하세요 돈을보고 목표을 세우고 사업생각이 있다면 몇년을 목표로 할만하겠네요 아니면 한자리에 알맞는 적당한 기술을 배우고 안주하는 성향이라면 신중히 자기적성에도 맞는 미래가 밝은 회사를 찾아보고 자세히 살펴보고 그회사 다니는 중견간부찾아 조언도 들어보고 나 자신이 만족할때 이직하세요 2교대 거의30십년 솔직히 안할수있다면 권하고싶지않네요 그리고 회사생활을 선택한다면 무조건적으로 어디까지 올라갈건지 목표을 세우세요

    21.06.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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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5년차

    중소기업으로 정직원으로 이직하실 생각이시라면 중소기업보단 중견기업으로 이직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중소기업도 잘찾으면 좋은곳이 있는데 최저시급적용이고 1년단위로 근로계약서 씁니다 말이 정직원이지 본인이생각하는 시급과 회사에서올려주는 시급이 안맞으면 퇴사하고 다른직장구해야됩니다 저라면 일단 대기업 계약직으로 일단 돈을 모은다음 이직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세후370만원 받으시다가 중소기업에서 세후 약250만원 받으시면서 다닐수 있으세요??
    현실적으로 그동안 받아온 월급때문에 쉽사리 고민되실껍니다
    대기업 계약직을 유지하면서 이직하려는곳을 물색하시면서 이직해도 좋을법한곳이 확정되면 이직해도 안늦을꺼같습니다 아직 젊잖아요

    21.06.13 작성 신고
  • 결국은 미래죠..당장 그만두는것보단..전공을 살릴수있는 확실한곳 찾으시는게 좋을듯요..그후 내가 들어갈수있는곳인지 미래는 어떨지 생각해보세요...돈은 행복해질려고 모으는것 아닌가요? 젊었을때 도전이 가능하죠..
    어차피 즐겁지 않으면 그일 오래못합니다..

    21.06.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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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대기업은 계약직 그런데 정규직은 기약이 없다고 보이면
    회시가 작다고 월급은 인상안되고 그러지는 않아요.
    그래서 정규직으로 방향을잡으시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대기업에서 정규직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 그냥대기업을 보셔도 될꺼같네요.
    조언일뿐 ...인생의 한길을 결정하는건 본인이 하는겁니다.좋은판단하시길

    21.06.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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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3년차

    24살이시면지금어디라도가실수가있을텐데굳이대기업계약직을할이유가없습니다전공도전기과출신이라면대기업에기능직또는공무부서쪽으로알아보시고취업을하시는게미래를위해서도본인에게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지금생산직의계약직은전혀도움이되지를않습니다

    21.06.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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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6년차

    의견들이 많네요
    일단 돈을 많이 버세요. 돈도 벌면서 독학도 하세요
    젊으면 가능합니다.
    그 다음은 자연스레 흘러갑니다

    21.06.10 작성 신고
  • 계약직 음 생산직이라 나같으면 안감 한번 계약직은 영원한 계약직 신세됨 여유가되면 정규직계속 입사 지원하세요^^ 97년 이후 대기업 두어군데 단녀봐는데 계약직 애들 정규직 기대하며 열나게 출근 만근하던 모지리 공돌이들 생각나네요^^

    21.06.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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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대기업계약지보다는중소기업정규직이좋아요~~돈이야경력으로차츰올라가니까요~~

    21.06.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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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제약연구원 / 7년차

    2교대근무같은경우는 몸이상합니다그래서 비추천이고 주간근무로하시는회사를알아보시는게좋을꺼같습니다

    21.06.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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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0년차

    결정은 님이 하시는거고 둘중에 하나에요
    생산직은 돈은 많이주는데 그다음 미래 없음
    기술직으로 전환하는건 돈은 없지만 그만큼 노력해서 그다음 미래를 준비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대신 돈쓰는거 부터 차량 유지비 그리고 부스적으로 쓰시는 돈들 다 계산해보고 전환 하세요
    그냥 전환했는데 돈없어서 힘들다고 포기하기하고 다시 생산직으로 전환 하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21.06.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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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11년차

    일단 370만은 많이 벌고있는겁니다. 24살에 그정도면
    근데 적게 벌어도 편한데 가고싶다고 적은거보면 9시출근 6시퇴근 말하는거 같은데 아무 기술도 없이 이런곳가면 세전 200만원 받으면 많이 받는거에요 370만원 벌다가 200만원 받으면 현타 오지게 옵니다 편하게 근무, 기술 , 공부하면서 200만 받으면서 퇴근후 자격증이나 공무원공부 한다고 하면 옮기는거 추천합니다.

    21.06.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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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년차

    다른 생산직 정규직으로 가신다고 하셔도 아마 불안할꺼에요 세상은 자꾸 바뀌니까 정년 까지 보장받을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다니시면서 다른 공부를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370만큼 주는데도 없고 오히려 대기업 계약직이 더 안정적일수도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부럽습니다

    21.06.09 작성 신고
  • 일단, 재계약 싯점까지는 일을해보고 판단하는게 좋을듯 함. 사회의 초년생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첫 지장에서의 어려움을 견뎌내는것도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것임. 또한 어렵고 힘듬을 느끼면 느낄수록 더욱 힘들어지는것이 삶의 무게 임. 스스로가 이겨낼수 있는 내성을 지녀야 앞으로의 생활을 긍정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됨.
    생산직 경력문제도 이직하는 경우 1년정도의 경력 보다는 최소 1년이상 그 일을 열심히 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음. 3개월 후 더 이상 모든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차라리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적인 직장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봄.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면 시험준비를 위한 학원과정의 비용일체를 지원받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음.

    21.06.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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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25년차

    24살로 370 이상 받으면 좋군요. 돈 받으면 뭐 하고 있읍니까 ? 철저히 절약해서 목돈으로 사업자금 만들어서 사업하려면 지금이 좋군요. 돈 많이 번다고 다 써버리면 아무 소용 없고요. 사업자금 모을거 아니면, 30대 중반 또는 40세 까지도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20대에는 돈보다 지식이 중요 합니다. 하고 싶은 분야의 공부가 중요합니다. 다만, 공부에 적성이 안 맞으면 돈을 모아야하고, 훗날, 사업을 위하여 많이 벌고 모으고, 최소한으로 지출해야 합니다.

    21.06.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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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7년차

    세후라지만 잔업특근 항상에 교대까지하면 마냥 많은건아닌거같은대...
    좀더 좋은자리 알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차라리 좀적은곳으로 몸이편한곳이 좋다고 봐요 근대 52시간에 안걸리나요?

    21.06.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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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0년차

    기술쪽으로지원하세요전기쪽이면기능사실무중요나이먹어도계속할수이써요

    21.06.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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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1년차

    늦기 전에 돈보다 몸 챙기는 일을 찾으세요.
    돈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돈을 벌면 되지만, 건강 잃으면 둘 다 깨집니다.
    아직 젊으니 당장의 돈보다 미래를 내다보면 좋겠네요~^^

    21.06.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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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가공담당자 / 12년차

    기술을배우는게좋지요^^미래를위해서 거기계속근무하게되면 정규직으로전환되지않을까요?

    21.06.04 작성 신고
  • 이왕이면 정규직이 나을듯 합니다

    21.06.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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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0년차

    지금 야간풀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나중에는 사무실로 빠지실거라 봅니다.대기업 다니고 싶어도 못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열심히 다니셔서 결혼도 잘 히ㅏ시기 바랍니다

    21.06.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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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33년차

    무슨 일이든지 첫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근무 하면서 자기개발에 열중한다면 훗날 성공 할 것입니다...응원합니다

    21.06.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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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7년차

    어떤 업무를 하셔도 경력이 되고, 그것을 어떻게 살리는 것에 따라 장점이 충분히됩니다. 현재 젋으신 나이에, 현재 370이상은 많은 소득입니다. 무엇인가 꼭 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기간을 정해서 현재 업무를 하신 후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꿈을 찾는게 좋습니다. 다만 아직 목표가 없다 하시면 현재 하는 업무에 최선을 다해서, 해당 업무에서 정규직이나 혹은 다른 보직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21.06.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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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9년차

    세상에는 힘든일이 많습니다..힘든 만큼 수당도 세구요..
    저는 글쓴이님 나이때 4조3교대로 일했었는데..
    잔업도 거의 풀이였고..생각했던 대기업과 달라서 저의 이상을
    찾아 다녔었습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일은 급여가 적고..여러유형의 사람들과
    일하게 되어 스트레스받기 쉬웠구요..
    돈을 벌려면 교대근무가 좋았습니다..규칙적인 2교대 근무가
    계획적인 삶을 꾸려갈수도 있었구요..
    아직 주변에서 참된 멘토를 못만나셔서 글을 올리신 것
    같은데..지금이 중요한 시점은 맞다고 봅니다..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는 절대 중요하지 않습니다..일잘하냐?못하냐? 회사는 이 것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합니다..아무리 성격 좋은사람도 일 못하면 좋은대우는 못받기 때문에..자기가 잘할수 있는일..자신있는 일을 찾아보기를 권합니다..
    한 분야에서 계속 경력을 쌓다보면 정규직 되는것도 쉽고
    급여는 당연히 세질터이니..조급해하지는 말고 쉬는 날 천천히 찾아보세요

    21.06.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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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6년차

    월급에 맞는일 찾기는 어렵지않을겁니다 교대근무 당연 많이 힘들죠 정확하게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거기계신 년차 오래된 선배들의 모습이 어떤지 판단할수있다면 미래의 내모습을 상상 할수있겠죠 그리고 정규직 같은경우는 급여가 적더라도 안정된 직장생활을 유지 할수있다면 그리고 본인에게 비젼이 있는회사라면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가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나름 기술직이라 잘벌때 월 천도 벌지만 고용이 불안하니 항상걱정하고 살고있습니다 일끝나면 다으일을 또구해야하니깐요 모든건 본인선택이지만 현재 계신곳이 힘든곳이겠지만 직장은 옮겨갈수록 전보다 못한곳으로 가는경우도 많습니다 아직나이가 젊으니 어떤선택을 하더라도 자기개발과 목표를 높게 잡고 천천히 나아가셔도 좋을듯합니다 이나이가 되고나니 기회가 많이 있었던게 아니며 그 기회를 잘 살려볼생각조차 않하고 물흘러가는데로 삶을산게 조금 후회되네요 나름최선을다하며 살지만 뚜렷한 목표를두지 않은게 후회된다는말입니다 그나이면 솔직히 다시공부해서 한의대는 못갈거며 공무원인들 못하겠습니까 목표를 높게잡고 천천히 준비하고 정진하십시오 늦지않았고 서른넘어서 도전한들 안늦었습니다 그나이로만 돌아갈수있다면 좀더 열심히 했을텐데 아쉬움이남고 왜 어른들이 예전에 그런말씀 하셨는지 그나이가 되고 나니 이해가되네요 용기가지고 정진하세요 뭐든 할수있고 될수있습니다 빨리빨리만 외치는세상에 꼭 나자신을 동참시킬필요 없습니다

    21.06.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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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안녕하세요
    세후370이면 많이 버는거에요
    아직 젋으시니깐 좀더 하다가
    다른 기술직으루 이직하셔두 늦지않습니다
    생각보다 다른일은 급여가 적어요ㅜㅜ

    21.06.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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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6년차

    경력이 필요하다면 지금 회사 손절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손절하고 경력 쌓기위한 일을 하면 지금 일하는 곳과의 페이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질겁니다,,, 물론 조금은 더 몸이 편하긴 하겠지만 전기 현장일이란게 딱딱 시간에 맞춰 칼퇴근하거나 그러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직을 하더라도 본인이 생각할 때 월급이 중요한지 밸런스가 중요한지 판단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21.06.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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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전기과 출신이면 기능사나 기사저격중 공부하시고
    먼저 해당분야 경력쌇수았는곳 알아보세요
    멀리 내다보사고 노력하세요

    21.06.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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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5년차

    제가 생산직으로 근무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한분야로 계속해서 생산직을 근무하신다고하면 경력이 인정이되는곳도 많아요
    제 생각에는 지금 24살 젊은나이시기때문에 지금 돈버는거에 비해 적게받겠지만 기술을 배워서 기술직으로 취업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생산직으로 근무하는건 한계가있지만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하면 기술을 배워서 근무를 하면 그것또한
    경력으로 인정이되기때문에 지금부터 배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21.06.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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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4년차

    일딴 1년경험사시고
    제생각엔 그래도 앞날창창하시니깐
    정직원쪽으로 많은걸배우시면서 가는게 좋을껐같아요

    21.06.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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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1년차

    계약직보단 당연히 정규직이 더낫다고 보구요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생산=단순노동 이라고만 생각하는분들이계십니다.
    사실이부분은 회사의 사무직들도 반성해야되요
    생산은 단순노동이 전부가 아닙니다.
    어딜가든 짬안되면 허드렛일부터배우고 싹이 보이면 하나둘씩 가르쳐주는게 기본 입니다 물론 공장일하는사람들이 잡아먹힐까봐 안가르쳐주긴하는데 그런쓰레기들있는데말고 진짜 생산직군들은 교육도 잘합니다. 오죽 능력이없으면 신입한테 가르쳐주고 잡아먹힐 걱정부터하겠습니까 그건 일을못하는데 관니자 자리를꿰찬 밥버러지들이야기입니다.

    말이 잠깐 길을벗어났는데
    결론은 정규직이더낫다.
    생산직을 낮게보는 조직은 빨리 손절해라.
    입니다.

    21.05.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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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영업 / 11년차

    몸 상한들 370이 무슨 소용입니까. 370이 부귀영화를 누릴만한 금액도 아닐 뿐더러 그만큼 나중에 중년에 병원비로
    날린다면 별 매력이 없어보입니다.
    1년,2년 목표 설정하고 버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다른 곳, 일할 곳 , 기술배울곳, 어쨋든 계속 커리어를 이어나갈 곳을
    만들어 놓고 나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정규직이라면 금상첨화 겠지요. 그동안 자신의 일이 누적될 만한 곳을 찾으세요.

    21.05.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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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6년차

    그정도 월급이면그회사에 뼈 묻어라

    21.05.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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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 우선 1년은 하세요.
    일을 그만 두게 되어도 퇴직금은 받고 퇴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힘들다라는 이유로 퇴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옵션은 있는지, 내가 일을 그만두고 어떤 것을 할 것인지 충분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21.05.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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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3년차

    제가 퇴사하고 느끼는점은 확실히 그정도 돈 벌기 나오면 힘들고 너무 몸이 힘들다면 적게벌어도 나오시면 되구요
    나이가 적으신 만큼 나와서 할수있는건 아주 많더라규요
    전 나이도 너무 많은 상태에 나와 할수있는 폭이 많이 줄어서 잠시 힘들었습니다

    21.05.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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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10년차

    생산직도 경력 인정 받지만 아무래도 관리쪽으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생산관리 업종)

    저라면 계약기간 끝나고 기술직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1.05.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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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7년차

    우선은 1년은 채우고 퇴사하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주간 특근이 항상 있는거면 개인 시간은 거의 포기하고
    일을 하신다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돈은 그보다 못하더라도
    4조 3교대 같은 회사에 정규직으로 들어가셔서 8시간씩
    근무하셔도 남자분들같은 경우는 월300만원 정도는 받으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 경험상 교대 근무가 쉽지는 않지만
    계약직보다는 안정적으로 정규직으로 입사를 하시는게
    미래를 생각하셨을때에도 훨씬 좋으시리라 판단됩니다.
    교대 근무를 하시면서 경력 쌓으시고 자격증 같은것도
    준비해두시면 하청업체나 그런곳에서 스카웃 제의도
    들어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대기업 보다도 좋은 조건으로
    이직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아직 나이가 어리시기
    때문에 교대 근무하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으실거구요.
    퇴근후 꾸준한 운동도 해주시고 자기관리만 잘하신다면
    건강도 괜찮으실거에요. 생산직 경력이 안된다는말은 단순,노무직을 말씀하시는게 아닐까요?? 100%만족하는 회사는 찾기
    어려우시리라 생각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1년 채우시고
    정규직 채용하는 회사를 더 나이먹기 전에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1.05.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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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3년차

    계약직을 끝내고 나서 정말 느낀 거지만 가능하면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마다 원하는 내용이 다르다 보니 저는 현대모비스에서 일했는데도 딱히 경력으로 쳐 주지 않는 경우가 많네요.
    물론 회사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다른 곳을 알아 보는 것이 이상적인 계획이긴 한데 일하면서 공부도 하고 다른 직장 알아 본다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시간낭비라고 느껴집니다.

    21.05.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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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 6년차

    저도 2교대를 경험한적이 있는데 오래 할게 못되더라고요 결국 딱 1년 하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몸이 안좋거나 많이 힘드시면 바로 최대한 기술쪽으로 알아보거나 하고싶은쪽을 찾아보시고
    좀 버틸만 하시다면 1년까지 다니시면서 퇴직할때 퇴직금 받고 여유있게 할 일 찾아보면 좋을거같네요

    21.05.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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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10년차

    생산직은 말 그대로 생산ㅡ 아주 단순업무이며, 계속 근무 ㅡ 진급하면ㅡ 주간근무 / 체력관리 하기
    기술직ㅡ 자격증 공부 해야 합니다. 진급하면 급여상승
    계약직은 비주천 합니다.
    그리고 용역회사 /자회사/파견직 지원하면 안됩니다. 비참 해지며, 급여도 얼마 안됩니다.
    잘 선택 하세요! 팁을 드렸습니다.

    21.05.3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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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20년차

    2년 계약 아닌 무기 계약이라면 저는 지금 그곳도 좋습니다.
    생산직이 경력이 안된다니요? 됩니다. 사람들이 아르바이트니 인턴이니 하는걸 죽어라 하는덴 이유가 있습니다.
    인정되니까요. 근무 경력있으면 자격증 따기도 좋을거에요.
    최고의 기술 자격까지 가시길..

    21.05.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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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8년차

    현실은 냉혹한 결과 아니까요.
    말이 피료없는 것이 인생이죠 ㅠㅠ

    21.05.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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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3년차

    지금 현재 하시는 일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만족하신다면 계속 다니시는 게 나을 것 같구요.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반 이상 든다면, 그만 두시고 기술이나 전공 관련 전문대 진학을 노리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신만큼 기회가 창창하시니 고민해보시고 선택하십쇼.

    21.05.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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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3년차

    다른거배우고싶은게 있으시면 관두시구요.
    아님 그냥 다니세요. 결국은 돈인데 돈 많이 버는게 장땡입니다. 저는 생산직3교대 4년했는데 돈 많이 벌고 좋았어요.
    물론 건강에 이상징후도 없었고요. 사람마다 다른듯

    21.05.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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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정확히 어느기업 생산직의 어느 파트인지 내용에
    없고 대기업 자체 생산 라인인지 하청업체 생산 라인인지 애매한데요
    자체 생산라인이면 그냥 계속 근무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계속 계약이 연장된다면 글쓴분이 일하는
    모습이 맘에 든다는 거겠죠 그렇게 경력 쌓으시고
    경력이 돼면 관련 기업의 하청업체나 비슷한
    생산라인을 가진 중소 기업 쪽 경력자 모집할때
    도전 하세요 참 일하시는 직업 관련 자격증이 있다면
    상위 자격증 까지 딸수 있게 준비하시고 기본 사무 위드나 엑셀등도 성장에 필요 하실겁니다

    21.05.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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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0년차

    안녕하세요 저도 주야교대로 일해본 경험자로써 말씀드리자면 일찍 기술을 배우는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늦은나이에 기술을 배워서 7년차거든요 이번에 연봉 5천 제의받았습니다 지금은 만족스러울지라도 몸이 못버팁니다 절대로요 처음은 적은월급이라도 미래를위한 투자라 생각하세요 직렬은 남들이 많이 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신소재를 추천드리구요 그럼 화이팅하세요

    21.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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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1년차

    1년 채워 퇴직금받고
    정시출근 정시퇴근 으로 이직을 권합니다

    21.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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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3년차

    돈마니 모으셨고 본인이 더 자기발전과 배우고픈의지가있음
    도전해보시는게 어떨지 9개월 이니까 일년 채워보시는게 어떤지...

    21.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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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7년차

    크게 걱정 할일은 없네요 계약직은 보통 일 못해서 중간에 짤리지 않는 한 2년 되기전에 짤립니다(채용 공고에 2년 계약 전환형 써져 있어도 정규전환 잘안되고요 안써져 있고 몇달 단위 계약은 전환 안되는 곳이에요 보통 정규직은 입사부터 정규로 뽑습니다)맞습니다 단순 생산직은 경력이 오래되도 이직할시 최저 시급 받습니다 혹시 엘모 회사인가요? 거기 계약직 급여랑 거의 같네요 그리고 현장에 반조장이나 인사 기타등등 사람들이 2년후 정규 된다는 말 믿지 마세요 이용해 먹는 거랍니다 (채용은 CEO 권한이죠^^) 이런 저런 고민이 많다는 것은 아마 본인 몸이 힘드신거 같은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건강이 우선이죠^^ 본인이 힘들면 그만두고 다른데 기술 배우는게 맞고요 괜찮다면 계약만료 짤리기전까지 돈 모은 다음에 기술 배우는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교대는 몸 상하지요 거울 한번 보세요 9개월전보다 얼마나 삵았는지 금방 알 수 있을 꺼에요

    21.05.2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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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그냥 다니는게 좋아요. 30살까지 적금 통장 여러게 해서 적금드세요

    21.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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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0년차

    돈은 좀 적게 받더라도 정규직으로가는게 좋을껏같ㅇㅏ요
    저도 생산직10년을 했는데 정규직이 백배 낳아요 ㅎ

    21.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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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8년차

    아직 나이도 어리시고 요즘 좋은 기업들이 정규직으로 사람을 많이 뽑고있으니 일단 먼저 알아보시고 이직하시는것도 좋을듯 하내요 아무래도 정규직보다 계약직은 몸빵으로 돈받는거라 많은거같지만 그만큼 몸도 축납니다 옴기실때는 지금보나 상여나 이런건들도 잘때져보시고요 요새는 상여 없는곳도 많아서요

    21.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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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3년차

    솔직히 가면갈수록 정규직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는것같은데 되면 더할나이 없이 좋겠지만 굳이 정규직을 고집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1.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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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7년차

    정규직이 낫습니다 교대는 몸 축납니다

    21.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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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어디가도그돈벌기는쉽지않아요.세상은돈없는게용서가돼지않으니 좀더다니면서경력쌓으면서 중견기업정쥬직알아보면서다니세요.어떤일을해도 두가지좋은것도 두가지나쁜것도없어요 다좋은것은없어요.

    21.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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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두지 Lv 2
    생산직종사자 / 9년차

    절실할때만 움직이세요. 중소기업 기술경력 하나만보고 움직이기엔 생기는 불만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고졸 후 중소기업에서 장기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정받기까지 상당한시간이 걸렸어요.
    중소기업도 잔업 특근 야간 다 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급여 받으실때 차이가 극심할겁니다.
    저희 회사만 해도 젊은사람들 많이 오는데 대부분 융화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잔업특근 많이해도 얼마 안되는 금전적인 불만이나 현장사람들 또는 환경적인 불만이나 여러가지 현재 질문자님 상황보다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을수 있어요. 저는 아직 젊으실때 고생하고 대기업에서 돈 열심히 모으시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미혼이시면 그냥 다니세요. 아직 안정적인 위치가 필요한 시점보다는 시스템적인 틀 안에서 고수익을 내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내용들은 보편적인거고 부가적으로 더 많은 단점이 있을수도 있어요. 물론 장점도 있겠지만.
    지금당장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하신게 아니라면 이직은 비추천합니다.

    21.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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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년차

    대출끼고서라도 전세자금 마련 할 정도만 돈 모으고(원한다면 차를 살 돈도 포함) 기술을 배우세요
    당장은 돈이 작아 보일지 몰라도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대우를 받는게 기술직 입니다

    21.05.29 작성 신고
  • ㄴ낃ㄱ디




    ㅣㅣ

    21.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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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엔지니어 / 16년차

    한살이라도 젊을때 다른 회사로 이직 하세요 월급은 많이 주는건 장점 이겠지만. 계약직 이라는 게 걸리네요
    만약에 정규직 전환이 보장이 된다면 다닐수 있겠는데 나이 30대 중후반에 계약직 짤리면 구하는것도 힘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젊으면 주야간이 힘이 안들겠지만 나이먹고 주야간 하기 힘들어요 기술을 배우고 싶으시면
    생산신 생산기술이나 설비보전 쪽으로 알아보세요

    21.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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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0년차

    (정규직의 경우) 대기업 생산직이라면 정년퇴임까지 한 회사만 다닌다는 마인드로 임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어떤 회사로 가는 것보다 좋은 처우로 다닐 수가 있으니까요.. 대신에 다른 회사로 이직할때 경력을 다 인정받기는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구요. 단, 기술을 배우러 타사에 입사하시더라도 그 업무를 잘하시지 못하면 좋은 경력이 되지 않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21.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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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전자엔지니어 / 23년차

    아직 미혼이시라면 생산직 보다는 기술직을 추천합니다..또한 전기과 나오셨으면 배선작업, PLC프로그램등 배울건 많습니다. 당장은 수입이 지금보다 약간 적을겁니다. 그러나 중소기업 한곳에서 한 3-4년 열심히 공부하면서 배우면 나중에 어디든 취업이 쉽습니다. 물론 수입도 좋아질거고요..나이 30정도 되었을때를 생각해 보세요. 지금 생산직으로 있을때와 비교하면 대우가 다를겁니다.

    21.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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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3년차

    저도 전기?회로 실업계고등학교 재학하며 19살 때 부터 취업나와 생산직으로 교대근무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실적 조언 드립니다
    1.병역특례 TO가 있는지 알아본다
    (병역특례가 된다면 3년기간이라 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남들 2년 남짓 헛 고생하고 나온다 치
    면 질문자 님 깨서는 달에 200씩 저축 한다면 제
    대 후 7000만원 정도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그 후 이직을하던 사업?투자를 하던 하시면되요

    2. 병역특례가 안된다면 일단 내가 20후반30초반
    쯤 에 사업이나 투자 쪽 해보고 싶다. 하면 마찬가
    지로 이 악물고 저축한뒤 퇴사하여 제 2의 인생을
    누리세요

    3. 사업이나 투자 쪽 관심없으시다 하시면
    얼른 이직 준비 하세요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도 교대근무하며 20년 30년 일 못
    할거 같다고 생각하여 바로 이직 준비했습니다.
    지금이라도 학원을 갈지 대학을 갈지 진지하게
    제2의 직업을 고민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1년 꼭 채워서 퇴직금 챙기시길

    21.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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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강사 / 26년차

    그냥 거기에 계속 다니셔요
    중소기업은 정규직이라는 타이틀이 그냥 이름뿐입니다
    대기업의 계약직 생산직으로 근무하는것이 얼마나 따뜻한 인생을 살고 있는지 밖으로 나와보면 압니다
    물론 그때는 이미 다 끝난겁니다
    자신이 아예 다른 일을 하려고 마음먹지 않은 이상 짤리지 전까지는 끝까지 버티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중소기업이란 가족경영입니다 가족경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해보면 정말로 이것이 인생이구나 감탄과 한숨이 교차합니다

    21.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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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세후160-180이하로받아도괜찮은지 일단물어볼게요
    진로는 정하셨는지요? 지금상태로는 서비스직이나 택배 수리기사 방역업체정도 생각할수있고 교대근무아닌곳은 최저시급외 수당타는곳이 많지않습니다 물론 쉬는날 시간에따라 급여는 달라지겠지만 주5일 40시간이라면 저정도고

    주5일45시간이라면 225정도수준 주50시간정도는 250수준인데(세전기준) 그걸감수할수있는지

    21.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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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2년차

    아직 나이가 젊으니 급여가 조금 줄더라도 정규직으로 직장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 쪽은 경력도 인정이 많이 되니 관련업무를 할수 있는 곳에 구직하면 좋을듯 합니다. 정규직에 전문업무를 하게 되면 교대근무를 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21.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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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배송기사 / 6년차

    음.....일단 고민이 되는것이 맞고요 주야를 뛴다고해서 다른곳에가서 세후370 받기는 힘들것입니다.
    아직 나이가 젊으시기때문에 젊으실때 돈을 좀 비축해놓아야 나중에 무엇이든 도전할때 자신있게 할수있습니다.
    정규직도 좋지만 지금 급여에 익숙해진 현실에 급여가 적지만 정규직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가장먼저 일상에서 오는 불편함을 느끼실거에요 그리고 아실지모르겠지만 고졸출신은 좋은직장에 들어갈수있겠지만 현실은 300이상 받기가 어려워요.. 물론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지만 제 생각에는 좀 더 다니신 후 시드머니를 모으신 다음 여유있게 새출발을 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아직 젊으시니까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1.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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