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버거킹관리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조정 없습니다.
다만 모든 직장이 그렇듯이 버거킹 매니저 점장 쉽지않아요
모든 외식업이 그렇듯이 매장을 관리하지만 사람관리도 같이 하는거니까요
염려하시는 부분은 전혀 걱정안하셔도 되고요
본인이 일을 얼마나 많이 즐기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버거킹 점장으로 퇴사한 인생 선배로서 드리는 말입니다
건승하세요
회사의 주식이 매각되는 부분은 임원급들에게는 큰 이슈이겠으나, 현장직이나 시작하는 관리직급들에게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버거킹 정도의 회사가 없어질 가능성은 백만분의 1만큼이나 희박할테니 걱정마시고 도전해보심을 추천드려요:)
구조 조정은 어느 회사나 일어 날수 있는 일입니다...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과 열정이 있으시면 도전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추후 일어나는 일에는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솔작히 매장 관리직 근무하신다면 큰 관련없습니다
매장 관리직은 항상 인력난이기 때문에 구조조정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항상 인원이 부족하죠
사모펀드에서 회사구매할때
수익구조를 개선시켜 재판매 하기위해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쉽게 말해 쥐어짠다고 보시면되요
예로 이랜드이츠가 사모펀드 매각예정이었는데
이랜드 회사 자체가 쥐어짜기로 유명해서
더 이상 쥐어짤게 없어서 구매를 포기한 예도 있지요
일 자체가 본인에거 맞다면 상관없지만
회사의 미래를 본다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가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모펀드는 말그대로 회사를 되팔아서 돈을 벌어요
사모펀드에 팔린거는 그회사가 가치가 있다는 방증이구요...다시 팔린다면.. 회사에 재투자가 들어올수도 있다는거지요... 입사를 미룰 이유없어요..
늘 음지의 의견이 있다면 양지의 의견도
있는거예요..
제 가다니던 회사도 새마을금고가 투자자인 엠쥐
인베스트먼에 팔렸다가 어찌저찌 2번팔려.. 그사이
저는 임원까지 올라갔더랬습니다..
행운은 뻔한 기회에 오지않아요~^^
행운을 빌어요~~
버거킹은 두산그룹내 자회사였다가 사모펀드에 매각된게 벌써 1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사모펀드로 인한 불이익은 없고 매장 운영 관리이면 주방 실무부터 시작하여 인사관리 손익관리 할게 많으시고 한매장의 주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현재 재직중이시면 기존 직장과 어떤게 안정적일지 비교해 봐야지만 구직중이시라면 도전해 볼 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버거 프랜차이즈 관리직은 과거에는 만독도가 높았으나
현재는 비추천 합니다
과거 관리에 집중
현재 오퍼레이션 +관리
버거킹 매니져 퇴사 경험자인데
몇 년이 지나도 매니저 구인 공고가 매달 올라오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라면 상폐가 되는 회사라도 일단 입사해서 경험을 쌓으시면 좋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해서 실직중인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작은 경험이라도 쌓을수 있다면 무엇이든 배워두셔요
식당에서 주방에서 3개월 일한 경험으로 군대에서 연대장 당번병으로 근무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30개월간 군생활 꿀빨고 나왔습니다
인생은 내일을 모르는 겁니다 일단 방에서 뒹구는 것보다 작은 경험이라도 자주 하는것이 좋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