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도 간단하게 면접 봤는데 3년 전에는 자기소개나 집에서 호텔까지 오는 과정, 가족 소개같은 것들 물어봤었고 2차 대표님 면접에서는 거의 대표님이 설교하듯이 대부분의 시간을 말씀하신다고 해서 1차를 잘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경쟁률 치열하면 아마 영어 면접 난이도가 조금 더 높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직무에 지원한 이유, 다른 곳 말고 여기를 지원한 이유, 3교대로 일할 텐데 체력관리는 어떻게 할건지 등등 다양한 질문이 있다고 하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프론트 근무의 단점과 장점을 생각해서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장점을 지원동기로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실전이 중요하니 계속해서 모의 면접을 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호텔 면접관으로서 질문 내용은 다른분들이 많이 올려주셨으니 생략하고 면접 복장 정장 입을때 절대 발목 양발은 신지 마세요
1차 면접이니 면접자 대상 공통 질문 위주로 많이 물어볼 것 같네요.
- 간단한 자기 소개(해외 체인일 경우 영어로도..)
- 해당 호텔 지원 동기
- 프론트데스크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아르바이트나 서비스업 경력이 있는지
- 케이스 질문
예. 선배 또는 직장 상사와 갈등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것인지
무례하거나 욕을하는 고객을 응대하게된다면.. 등 가상의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
자기소개서에 담은 본인의 이야기 그리고 미소와 단정한 용모복장/태도가 중요합니다.
첫인상은 첫 3~7초에 결정되고 첫인상이 결국 면접을 좌지우지 할 수 있습니다.
회사정보, 롤플레이(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건지), 이전경력(알바포함)관련해서 질문, 다른 회사가 아닌 우리회사에 지원한 이유 준비해보세요.
프론트면 영어질문 할거에요
예상 질문 영어답변 또는 제2 외국어 답변이랑 준비하는게 본인 어필에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