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퇴사 후 재입사가 가능할까요?
충분한 경험을 쌓고 인정받아서 가시는거라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허자만 위에서 말슴하신것처럼 이미지가 안좋게되어있고 멘탈 이 강하신게 아니라면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가능하지만 되도록 같은 회사 두번 입사은 피하는게 좋죠, 굳이 타직군이 신경쓸 일도 아니지만 본인이 이모저모 신경쓰는 성격이라면 다니면서 피곤하실텐데 잘 생각해보시고 입사 선택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어차피 회사에서도 다 알고 뽑은걸테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안좋게 나간것도 아니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직무가 다른거면 크게 상관없을거에요!
퇴사 사유도 직무가 맞지않아 하셨다고 하셨으니
회사측에선 크게 의미두지않을걸고 보입니다!
또한 회사측에선 이미 우리회사에서 일해봤던사람이니 좀더 빨리 배울것같아 좋을수도있구요!
질문자께서 마음졸이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이력서에 기재하였다면 부정은 아닌듯합니다.
같은직종 다른직무라면 아무런 문제는없을듯합니다.
아무쪼록 이번에는 더열심히해서 본인의 자질과 능력을 보여주는 시간이되었어면 합니다.
화이팅하시구요.
재입사 축하합니다.
결론적으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중견기업에 있었던 사람으로 말씀드릴게요.ㅎㅎ
지금 타 부서에서 태클이 들어올까봐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큰 듯 싶고,
입사되었다가 취소될까봐의 걱정이 큰듯 싶네요..
하지만, 입사 서류가 정리되었다면 취소는 불가합니다. 그러니 그것은 신경끄시면 되구요.
중견기업들은 대체적으로 차장 모임, 부장모임, 임원 모임등의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크던 적던요.
그래서 그런 모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면접과 재합격으로 통지가 갔다면 그 중견기업에서는 현재 질문자가 고민했던 사항에 대해서 조직별로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거나 기존 팀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타 부서에도 전달이 되었거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견기업은 좁다면 좁고 넓다면 넓은 구조입니다. 입사해서 퇴사할때까지 서로 얼굴정도만 알고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한사람이 정규직으로 입사를 한다는 것은 회사에서도 나름대로의 결정룰을 가지고 정의한 것입니다.
재경비도 많이 드는데 재미삼아 뽑았다가 말았다가 하지는 않죠.
긜고 만약에 기존 퇴사를 하게 되었던 그 부서가 알게 된다고 하더라도 상관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 부서가 그만큼 정보력이 없거나 타 부서와 네트워크가 없거나 하는 경우겠죠.
현재 들어가 자신에게 맞는 직무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그 안에서 인정받는다면
이후 그런 것들은 아무 흠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재의 조직 사람들이 감싸줄꺼에요..^^
그럼 즐거운 회사생활 하세요..ㅎㅎ
퇴사하시기전에 부서이동을 희망해보시지...재입사가 안되는건 아닌데...나중에 지사에 있던 분들이 알게되면 괜한 꼬투리 잡힐것 같네요..
중견기업 정도면 최종합격 통보후 취소는 불가능할거예요
애초에 인사팀에서 걸렀어야죠
그걸 필터링 못한 인사팀 잘못입니다
신입 입사라서 본사에서는 당사의 지사 근무 경험을 알기 어렵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말하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려우며, 추후 본사에서 안다고 하여도 이미 입사한 사람에게 불이익을 줄 수는 없습니다. 준다면 그 자체로 부당하니까요. 단, 입사 희망 단계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모종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고, 우발적 퇴사라서 퇴사 자체가 불리하게 작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사와 직무가 다르다 보니 본사에서 자연스레 알게될 가능성도 거의 없어 보입니다.
신입이든 경력이든 수습기간이 적용될 텐데 그 기간만 잘 지나가면 별 문제 없을 것입니다.
직접적인 불이익은 없을겁니다
다만 해당 직무로 지원하기란 어려울 수 있어요
어쨋든 조직에 적응을 못하고 우발적인 사유로 퇴사하신거니까요 ㅠㅠ
이걸 다른 이유로 포장을 해야하는데 저에겐 쉽지 않아보이는군요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그런거 어차피 떨어지면 안볼 사람에 대해 고민하지 말고 도전해보길 권장합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체계가 많이 부족한 회사이거나.. 인사담당자의 실수이거나.. 레퍼런스 체크를 했는데 현업에서 긍정적인 의견을 주셨거나 셋중에 하나인데.. 일단 기업은 최종 합격 통보 후 재입사라는 이유로 입사를 취소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인사팀에 있으며.. 재입사라는 이유로 입사를 포기시키려는 제안을 받으시면.. 노동부에 제소하셨을 때 귀하가 백프로 이깁니다.
다만, 업무를 하면서 이전 상사들을 마주할 수 있거나.. 입사하면 이전 부서에서 바로 알텐데.. 이에 대한 문제는 스스로 버텨나갈 수 있도록.. 입사 일 또는 입사 전에 상사들에게는 미리 연락을 취해 상황을 설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섣부른 선택 같았네요. 우선 최종합격을 했다면 재입사는 가능했을텐데, 2달 근무하고 관둔 사람을 다시 뽑았더라면 님이 그래도 그 기간동안 일을 똑부러지게 잘하셨지 않았나 싶네요. 다만 재입사해도 꼬리처럼 평생 따라 갈 것이니... 거기서는 정말 죽었다 하고 몇년간 열심히 하셔야할 겁니다. 그거 아닌이상 그냥 입사취소하시는 것밖에 답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