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두 회사에 합격해서 선택만 하면 되는데 아직 고민이에요..
회사를 입사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거리`도 포함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첫 회사는 출퇴근만 3시간 걸렸는데, 그것도 정말 고행입니다. 지금은 자전거타고 15분 거리 회사에 입사했는데, 정말 달라요. 무시 못하더라구요. 연봉도 괜찮고 저는 후자를 추천하고 싶네요.
저도 가까운 곳 추천~ 멀리 다니다가 잠깐 가까운 곳 다녔는데.. 완전 체감이 다르더라고요.. 야근해도 집에 빠르게 도착하고..
야근해도 피곤함이 훨 덜했습니다..
당장의 급여도 중요한 고려요소이기는 하지만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무시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시간제 고용은 안정적인 환경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거기에 출퇴근 거리도 멀다면 후자가 나아보입니다.
보상, 경력개발, 조직문화라는 종합적인 측면에서 검토가 필요한데.. 우선 보상은 그리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만.. 워라벨 고려하면 후자가 우위에 있어 보입니다. 추가로, 일반적으로 경력 측면에서 전문적인 업무를 하는 시급직은 없습니다.. 경력의 중요도와 무게감 고려했을 때에는 연봉직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이는 주어진 조건을 기반으로만 말씀드린 의견이니.. 세부 내용을 좀 더 파악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당장 돈만 보고 움직인다면 큰 오산입니다.
일단 회사는 집하고 가까워야 지치지도 않고 남은 시간에 자기계발이라도 할수있습니다.
저 또한 특성화고를 졸업하여 인천서 서울로 출퇴근시간만 왕복4시간. 출퇴근하다가 지칩니다. 제 시간을 하나도 없고요. 물론 서울이 페이가 더 좋죠. 돌이켜보면 길거리에 버린시간이 너무나 아깝더라구요.
경력이 쌓이다보면 급여는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다른 회사로 이직하기도 쉬어지고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서도 저 같음 연봉직을 선택하겠습니다^^. 미흡하지만 답변이 되셨길~
출퇴근시간 무시 못합니다.
나중에 이력서 쓸때를 고려하셔서 본인의 경력에 도움되는쪽으로 선택하시기바랍니다.
2번추천요!
나중에 돈 더 받을 수 있는곳
잔업많은곳
집과거리먼곳
휴일근무있는곳(말이선탁이지 반강제일가능성 높음)...등의 회사는 안가시는게 좋아요
하루이틀 다닐거 아니니 길게 보셔요
개인의 여가도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잘 쉬어야 일도 잘 할 수 있어요~
당장의 연봉으로만 고민하지마시고 해당 직무와 본인의 전공을 연결해서 향후 성장할수 있는 곳에 우선 고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출퇴근 거리 무시 못합니다
전자가 거리도 멀고 시급직에 연차수당도 없는
안 좋은 조건인데 고민이 될게 없는거 같은데요
무조건 후자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