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달정도 근무한 직원고민
그만두세요,
우선 대표의 마인드가 잘못됬어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근로계약서에 해당하는 업무에 대한일만 하는거에요, 그외는 불법이라고도 할수있어요.
업무가 총무, 경리, 물류 CS등으로 나눌수 있는데.. 한가지가 아니네요.
무슨 멀티 기계도 아니고.
하나하나 일량이 적으면 할수 있는데 당연하게 하는건 없어요. 이것도 양해를 구하고 승락해야 되요.
주5일 일하셨으면 주유수당은 주셔야 해요.
알바도 주휴수당은 줘요.
당연히 받으세요. 일 8시간에 대한 수당을 받으세요
대표님이랑 님 뿐이시라면 언릉 그만두세요. 마인드가 님을 적은돈으로 최대한 뽑아먹겠다는 마인드에요.
이런사람이 나중에 노동부 고발당해도 당당해요.
친척의 추천때문에 미안해 하시는거라면 안그러셔도 될거 같아요.
오히려 친척분이 님께 미안해 해야할거 같네요..
일한일당에 대해서 정산받으시고 다른곳에 취업준비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근로계약서 안썼으면 불법, 최저시급으로 월 209시간(주휴포함) 1,822,480원, 일 8시간후 초과 건 시급에 150% 최저시급 8720 이에요.
1달 만근 이면 연차1일발생. (1년미만자)
내용 체크해보시고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2~3사람이 일할 것을 한사람에게 몰아넣고, 급여도...최저급여에 준하다? 할말이 없네요.
다른데 갈 곳 많아요. 체계가 잡힌 곳에서 적절한 보상과 워라밸 생각하며 다니세요.
그리고 가족이 운영하거나 아는 지인 통해서 입사하지 마요
저와 비슷하시네요…저도 온라인부로 들어왔지만 cs, 택배포장은 물론 밑에 제조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는 사람끼리 운영(?)을 하는 회사라 월급의 편차도 심합니다. 그래서 전 청년복지포인트 받고 이직하려구요.
진짜 교묘하게 본인들 월급 듬뿍 본인들 좋아하는 직원 월급 듬뿍 이외에는 밑바닥인게 저도 참…그리고는 항상 월급이야기가 나오면 돈을 떠나서 배우는게 중요하다는데;; 이게 말입니까? 돈이 중요하죠. 진짜 그 마음 알아서 하는 말인데 이직하시는걸 권합니다.
노무법은 명확합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미교부시 과태료, 1년 이상 근무시 퇴직금 제공입니다.
최저시급 x 근무시간 하시면 월급 나올테고, 수습은 1년 이상 근무시 90% 이상 제공 입니다. 1년 미만 근무시 100% 제공해야합니다.
주휴수당 받으실 수 있습니다. 5일 근무기준 1일치 급여 제공해야합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문의주세요.
적정 월급이 문제가 아니라 이직이 답일듯 싶어요
그렇게 마구잡이로 체계 안잡힌 회사는 하루라도 일찍 이직하는게 답입니다
하시는 업무 보면 거의 회사에서 터지는 일 마구 때려막는 용도로 부리는거 같은데.
앞으로 시간이 지나더라도 현재의 업무가 앞으로의 업무로 발전하실거 같네요.
특히 오너에게 과도한 업무로 조정을 요청했으나 오히려 일을 늘렸다는건 가망이 없네요.
그리고 업무중 일어난 과실에 대해 책임은 회사의 장인 오너가 지는겁니다.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걸 추천합니다. 오너나 직장상사가 개인적으로 잘해주고 못해주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죄송한 표현이지만 작성한 내용을 보니 회사가 요구하는건 멀티플레이어를 넘어 그냥 막 시키는 겁니다. 전문성이 결여되면 장기간 일을해도 경쟁력이 생기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다행히 적은 월급이라도 밀리지 않고 야근, 주말근무 없고 육체적으로 큰 무리가 없다면, 저녁에 학원을 다녀서라도 본인 경쟁력을 올려서 다른 직장으로 갈아타시길 추천합니다.
주40시간이면 세전 180수준이고 수습이면 그금액에서 더빠지는거죠 그리고 아니다싶으면 얼렁 이직하세요 아는사람이 더 ㅈ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