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 볼 때 불쾌함...& 야근
작성자님을, 나쁘게 펌하는것은 아닙니다.
근데, 최저임금 1만원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
교통비, 식대포함. 보너스, 년차, 설연휴떡값
퇴직금 별도 연봉 3000 미만이면
그 회사 급여가 낮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저출산인 이시대에 연봉 3000미만
세후 월급 180~200만원인 남성들이
언제 집을살것이며, 언제 저축을 할것이며
당장 먹고살기도, 바쁠텐데..
군 전역후, 대학졸업후..,
사회 초보자 치고는 조금, 급여부분에서
약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세금때고 200은 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입장에서는 그회사 면접관
면접 인성도 문제지만은
급여부분도 만족스럽지 못한거 같습니다.
야근, 철야하고
급여가 4대보험 세금때고
최소한 280~300은 돼야하지 않나요?
무슨 직원을 소모품 개돼지 취급하는것도
아니고..
그사장 사람새퀴 아닌듯요
열혈페이도 적당히 시켜야지.
저녁 17:00 넘어가면
시간당 급여가 최저임금 8750원에
1.5배 곱해서 계산해도 너무 급여가 적내요
저녁 9시 넘어가면 철야로 들어가서
2배이상만 계산해도 월 300은 거뜬히
넘을거 같은데..
고작에 40만원에 한달잔업비를
후려칠려고 하다니...ㅋㅋㅋ
시작부터 기분나쁘게하는 곳은 안가는게 상책입니다.
연봉가지고 말장난하는데는 진짜 100%입니다.
그런회사는 첫출근하면 점심시간 이전에 후회합니다 ㅎㅎ
1 정규직계약직 관계없이
근속년수가 1년 이상이면 퇴직금이 지급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 수당보다는 기본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실업급여
4. 업무특성
보통 단기근로를 주로 하시는것으로 보아
1.2.번위 두가지 혜택은 받지 못하시고,
3.자발적퇴사로인해 실업급여수긒대상에서
제외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일과 삶. 소중합니다
이 둘은 가로로 나란히 서있는 시소와 같아서
어느 한쪽이 무거운면 기울기 마런이죠
일과 삶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빈자입니다.
부자는 돈을 투자해 시간을 벌고,
빈자는 시간을 내주고 돈을 번다는 말이있는데요
돈을 버리고 시간을 벌것인지
돈을 취하고 내 시간을 내줄건지
워라벨,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지만
조금만 소박하게 살면 불가능한것도 아니니까요~^^
처음엔 조금 불편합니다만.
현명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면접에서 대놓고 야근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업무량 죽었다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판단은 본인이... 워라벨 안됩니다..
포괄임금제 인가보네요
엄청나게 많이 부려먹겠단 뜻입니다.
신입이신거 같은데 디자인은 대부분 야근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나마 f&b는 전시나 인테리어1군 회사들 보단 야근이 심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야근이 너무 싫으면 빨리 다른 직종을 알아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공사하면 주말도 나가야하고 백화점이나 몰에 입점하면 페점하고 야간 공사로 진행합니다.
들어오지도 않은 사람한테 띠껍게 하는거 보면 좋은 회사 같진 않아보여요.. 들어오기도 전에 무시하는데 과연 들어가면 어떻게 할지..
이전회사에서 야근을 얼마나 버텼는지 체크하기 위해 물어본거같아요.
잡플래닛에서 회사이름 치면 근무했던 사람들 리뷰 보면 근무환경이 어땠는지 볼수있어요
저도 야근 심한 회사에서 일해봤었는데..결국엔 오래 못버티고 금방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연봉 대비 일한 근로시간 따지고 보면 얼마 못받는 수준이에요
판단 잘해보시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화이팅
안가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죠. 능력치가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지만, 자신이 할 것 다하고, 남의 돈 쉽게 받아 갈 거라는 생각은 버리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디자인쪽 항상, 마감에 쫒기다보니 어쩔수 없이 야근을 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만큼의 협업이 안되고, 자신의 능력치가 안되기 때문에 야근을 한다고는 생각 안해 보셨나요? 퇴사가 잦으면 그만큼 자신의 경력에서 마이너스로 작용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찌보면 처음 접하는 회사의 이미지인데 별로네요.
야근이라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 것과 디자이너를 낮게 보는것이 느껴지네요.
왠만하면 가지 않는 편이 좋으실꺼 같습니다.
일단 면접관들 자세부터가 별로네요. 면접은 양측이 서로를 알아보는 곳입니다. 별로인 느낌이 들었다면 님께 있어서는 별로인 곳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몇시까지 일했었냐는 질문 자체가 야근이 있어도 늦게까지 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워리벨이 중요하다면 저라면 안갈 것 같네요.
재밌네요 요즘에도 야근에 대해 물어보는 회시도 있군요
면접관들도 분명 면접자 못지않게 수준이 필요할것같습니다. 그회사의 얼굴이거든요.
부족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워라벨 지키는 회사 치고는 면접때 야근관련 질문을 안합니다.
면접떄 느낌이 별로였다? 일하시면서도 계속 그 느낌 가져갑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사람들이 면접을 통해 님을 평가하셨듯, 님도 냉정하게 님의 입장에서 그 회사를 평가해보세요. 연봉이 2700이라고 했으면 기본급이 4대보험 떼고 딱 200 라인이어야 하는데 180을 기본으로 주고 연장근로 40이라 하면 누가봐도 야근 안하면 월급 없다는 자세인거 같네요.
그리고 그 회사에서 작업하면 그 작업물이 나중에 님의 포트폴리오에 남을까도 고민해보셔야해요. 몸은 몸대로 썩고 했던 작업물은 어디가서 내놓지도 못할 경력이 된다면, 포폴로도 쓰지 못할 작업물만 퇴사 후 한가득이면 정말...몇년 뒤 퇴사하시면서 억울해서 잠도 못자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니 근데 저도 잘 몰리서 그러는데 f&b면 푸드 앤 베버리지아니에요...? 식료품 인하우스 디자이너가 대행사나 에이전시도 아닌데 왜 야근을 하지??
어디가나.. 옛날 마인드의 상위자가 회사의 성과를 위해 직원이 몸바쳐서 일해야 한다고 주장을 종종 합니다.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큰 회사라면.. 굳이 크게 신경쓰실 필요 없지만.. 직접 관계가 있고 본인이 워라벨을 중시한다면 심각하게 고민하실 필요는 있겠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우선 입사하시고 상황을 보아 이직을 고려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선택을 귀하가 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급여는 포괄임금제를 차용하는 회사라서 고정 연장근로수당이 있고, 연장 / 휴일 근로시 소정의 위로금을 주는 형태가 아닐까 싶으니, 이 로직은 인사팀에 문의해 보시고 실제로 최근 3개월 또는 6개월 기준으로 야근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도 함께 확인해 달라고 해보세요.
처음부터 거르시는게...좋을것만 같습니다..
딱 저런 회사 다녀봤는데, 첫인상 무시 못하겠드라구요
그냥 다른곳을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냥 다니다 스트레스만 받고 퇴사하기도 힘듭니다. 야근이 많은 곳 같아요.ㅜㅜ
와..진짜 너무하네 야근?ㅋㅋㅋ그걸 매일??그게 맞는건가요?너무 가혹하다....님 힘내세요! 우리 할수있어요!아자아자! 그회사 나쁘긴하지만 나중에 포상주지 않을까 싶은데요? 힘내세요!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