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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2개월동안 월300보장 이라고 합니다

조회931
21.06.08 작성
대기업이고 월 300을 12개월동안 보장을 해준다는데
삼성생명보험에서 근무 하셨던 또는 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경험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업은 내가 하는만큼 벌고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선배님들에게 가르침 받는다 하더라도 월 300을 보장 한다고 하니
아무래도 실적 압박이 심할거 같고 부담이 됩니다.

분위기가 엄격하진 않을지 스트레스가 심한건 당연하겠지만 기본급이 좋아서 갔다가 못 버티고 나올까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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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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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전직장

    영업에 기본급은 없어요 실적에 비례해 돈을 받늣거라. 처음시작하시면 기본급 비슷하게 지원을, 해주는 제도는, 몇가지 있는걸로아는데 어느정도 지나면 본인스스로 영업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공부도 많이해야 하고 고객과소통할려면 다양한 방면에서 알아둬야 할깨 많아요 설계사는 의학상식도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하구요 내가 알아야 상품을 판매하잖아요 하실꺼면 진심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300 그냥주는거 아니거든요 ^^

    21.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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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영업 / 전직장

    분위기는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기본만 지켜주면 됩니다.
    하지만 영업적인 스트레스는 각오 하셔야될듯합니다.
    월실적 마감이라는 제도가 있어 매월 일정금액의 실적을 해야 월300 12개월 지원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자칫 나태해질수 있기 때문에 자기관리 철저히 하셔야됩니다.
    실적이 없으면 내 월급은 한푼도 없습니다.이거 이겨낼 자신있으면 하세요
    본인이 사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21.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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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영업 / 전직장

    기본업적해야지300받는거에여! 영업이니 실적압박 당연한거고 못버티고 나올생각부터라면 하지마세여!!
    시작도하기전에 이거 겁난다 이거 싫다 따지면서 멀하시려는건지....?
    지인이든 개척이든 꾸준히 활동해야되고 당장 실적안나온게 당연하건데 시작도 하기전에 이것어떻고 저건 어떻고...
    계획하고 꾸준히 하면 머든 성과가 있으니 겁이 많은 분이라면 비추입니다!!

    21.06.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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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전직장

    거짓말일거에요. 저도 삼성생명 18개월간 180만원 보장이라고 해서 갔는데 기본보험계약(30만원/월)을 해야되고 안하면 돈이 전혀 안나와요.
    모집하는 사람이 별도로 있어서 그사람들은 모집 수당 받는거에요.
    제가 처음 가서 한달 교육받고 교육비 80만원 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계약 한건 해오지 않으면 안줘요.
    한달 보험료 합이 30만원되는 계약을 해야 150만원을 받아요.
    그런데 처음엔 아는지식도 별로 없고 해서 지인영업해야 하는데 30만원씩 10년이상 돈을 내줄 사람이 많지 않죠.
    제가 배운걸로 느낀건 실손보험하고 자동차 보험말고는 적금하는게 더 유리한거 같아요.(가족력에 아픈사람있으면 가입)
    이번 삼성 이재용처럼 부자들은 상속세,증여세등을 줄이기 위해서 보험 활용하면 좋아요.
    교육받고 돌아다니며 업체방문했는데 기본적으로 본인이 사람만나기 좋아하고 대화 잘하면 모를까 바빠서 회사 대표나
    관계자 만나기 힘들고 요즘 코로나로 경기가 어려워서 더욱 힘들죠.
    저도 가족계약넣으며 1년 끌어갔는데 돈만 까먹었어요.
    뚜벅이라 지하철 버스로 다녔는데 차량있으면 행동반경이 넓어지기는 하는데 식대나 기름값으로 나가는 돈도 감안하고 하세요.

    21.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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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전직장

    영업이라는 직종은 본래 쉬운 직종이 아닙니다.
    보험영업 뿐만 아니라, 제약영업 기술영업 어떤 영업이든지 쉽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하지만, 저도 영업을 경험해 본 1인으로써 저는 그 당시의 경험이 절대 헛된 경험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는 것 이해하지만, 본인이 정말 원하는 경력을 쌓아가고 싶다면 도전해보세요.
    영업으로 성공하고 싶은 분들은, 보험영업이든 다른 영업이든 뭐든 도전해서 성공하신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직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금전적인 부분만 보고 조언을 얻고자 하시는 거라면 당연히 금전적인 부분이 해결되지 않을 때는 어려울 거라는 말씀 밖에는 드릴 수가 없네요.

    한 가지 분명히 하고 싶은 건, `보험`은 좋은 상품입니다.
    하지만, 해당 상품을 영업하는 방식이 어떤가에 따라 인식이 달라지는 상품입니다.
    하여, 본인이 원하는 바가 정말 영업쪽이라면 도전해서 돈 많이 버세요. 하지만, 그냥 돈을 벌겠다는 마음으로 뛰어들면 굉장히 힘든 직업입니다.

    21.06.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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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 / 8년차

    나중에 다 갚아야됩니데이 ~~영업 못하믄 ㅋㅋㅋ
    세상공짜없습니다~~

    21.06.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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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강사 / 10년차

    보험쪽 일은 절대 하지마세요.
    제 인생에서 꽃다운 나이에 5년을 허비했어요.
    보험하다 잘된사람 1명도 몼봤고.
    지금 다 다른일 합니다.

    21.06.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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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세상에 공짜는 없읍니다.300에따른 조건은 필수로 붙지요.300에대한 기본을 달성 해줘야 보장 받을수 있어요.기본적으로 회자가 원하는 리얼콜타임 이라라든가 받은 디비에서 체결률을 본다든가 기타등등 조건에 맞아야 수령하실수있어요. 그만큼 부담을 안고 가셔야. 한다는점 아셔야 합니다

    21.06.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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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바운드상담원 / 12년차

    300보장은 회사에서 정한 최소업적기준을 달성 했을때 준다는 말입니다 전 비추입니다 보험영업오래했는데 결국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지기 일수입니다

    21.06.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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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 / 31년차

    현재는 정보 습득의 방법이 다양하고, 편리합니다. 현재의 정보를 뛰어 넘어야 마음의 상처를 안받고 12개월 300백 보장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만 하시고..^^~^

    21.06.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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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리서치 / 13년차

    생각하신 게 맞습니다

    21.06.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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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영업 / 재직중

    경험 해볼만한 일입니다.
    모든지 본인의 적성에 맞아야 하는일이구요.
    분위기는 자유스럽지만 지점마다 틀리니 실적만 잘 하면 스트레스는 조금 덜할수 있지요.
    무엇보다 실적 평가이므로 그에 따른 보상도 나름 좋습니다. 인생의 1년 정도는 도전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21.06.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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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보험은 일단 지인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구직하면서 혹해서 몇번 면접 봤는데... 그냥 본인이 판단하세요.. 지인한테 상품소개 하는거 상관없으시면 하는것도...괜찮지만 개인적으론 비추합니다.. 상당히 질척거려요.,,,

    21.06.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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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안녕하세요 글을 보니 몇달전에 젊은 fc유입을 위해 최소업적기준을 달성하던 못하던 1년간은 300을 준다고 했었던는데 아직까지도 그런가 봅니다. 영업을 해보면 보람도 있고 적성에 맞으시면 재미도 있지만 지인들 등에 칼꽂는 짓만 안하면 괜찮습니다.

    21.06.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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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영업 / 전직장

    마지막 문장을 읽어보니...월 300이 기본급이라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월 300 보장이라는건 기본급이 아닙니다.

    기본급을 300 준다는 것이 아닌, 실적만 잘내면 최소 300은 벌게 해주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실적이 안나와도 지급한다고 하는건 기본급이 아니라 정착지원금입니다.
    이 정착지원금의 경우, 일정기간 안에 얼마이상의 실적을 내지 못하면 환수(도로 토해내는)당하는 구조입니다.

    이 외에도...
    그냥 실적이 안나오면 내 소득이 없으니 실적 압박은 굳이 옆에서 쪼지 않아도 알아서 받게 됩니다.
    그리고 보험 영업 자체가... 비교적 쉽게 큰 돈을 벌게 해주지만... 그렇게 팔아서 번 돈이 내 돈이라 생각하기 힘듭니다..

    판매 후 해당 계약을 일정기간 유지 못하면 수수료 받았던거 환수 당하는건 기본이고, 판매한 보험의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도 재수없으면 구상권 청구당하는게 보험 영업입니다.

    보험영업직에 정규직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대기업 공채로 들어간 영업직이 아닌 이상 보험영업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아직 젊고, 보험이나 금융영업을 공부하고 싶어서 짧게 발 담글 생각이 아니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21.06.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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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음.. 삼성생명은 일단 지인영업인건 아시죠? 개인영업이에요.. 나이가 몇살이신지 모르겠는데 저는 20대에 삼성생명을 했고 그당시 제 친구들은 보험에 니즈가 별로 없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살아왔기에 나름 영업잘해서 400벌이는 했어요~
    다른 보험사보다 지원많은건 확실하구요 실적압박? 당연히 있죠~ 마감스트레스 , 초기스트레스, 확실한건 그쪽이 지인많고 보험팔사람이 많으면 시작하세요, 주위에 없다면 삼성말고 다른쪽으로 가시구요^^ 분위기는 좋고 말고 할 게없습니다
    나이대가 다 어머님들 뻘이고, 출근하면 다들 외근나가거든요~ 만날사람없어 사무실에있으면 눈치만 보여요

    21.06.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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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일단 팩트는 금융사는 손해보는 장사는 절대하지 않습니다.
    지금 글쓴이께서 일하실경우 보험가입 대상자 누가있을까요 고객군도 형성되지 않는분에게 월300만원 연봉 3600만원을 주면 너무행복하겠죠 하지만 그것도 월에 보험건수 얼마짜리 몆개를 하느냐에 따라 해촉될수도 있고하죠 그러다보면 가족 친구 친척 은인 모든 분들에게 가입권유를 하게되고 그렇게 하다보면 돈에 미치거나 양심에 가책을 느끼거나 둘중 하나일겁니다. 그렇게 고객군이 떨어지면 끙끙대다가 그만두기 일수구요 간혹가다가 진짜 영업을 잘하시는 분들은 어린나이에 큰금액을 만지기도 하고 성공에 기쁨을 누리지만 그것도 잠시 입니다.
    저는 제 지인중 누구라도 보험영업을 시도하겠다고 하면 이와같이 말합니다. 친구도 부모도 다잃어도 상관없으면 하라고 말이죠 ㅎㅎ 이상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1.06.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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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죄송합니다.
    저는 콜센터에서 근무해서 영업쪽은 잘 모르입니다.
    그리고 설계사는 다른쪽으로 알아보는것이 좋아요

    21.06.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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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전직장

    근로계약서인지 위촉계약서인지 보셔야 됩니다 요즘 보험업 쉽지않고 300보장한다고 하면 그만큼 반대급부 계약이 있을겁니다 삼성이니까요..

    21.06.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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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뭐든 해보시고 결정해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일단면접 보시면 대충 감이올것같네요

    21.06.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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