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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계약직 1년 도움 될까요?

조회812
21.06.10 수정
안녕하세요, 25살 실내건축으로 취업 준비하고있는데 대기업 계약직 (아웃소싱 파견) 제안이 와서 고민중입니다. 디자인과 나왔고 실건기사랑 포폴까지 다 만들었습니다.
하는 업무는 설계보조 업무랑 도면 관리 정도 하는 것같은데 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작은 규모의 인테리어 회사라도 당장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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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저는 대기업 계약직 1년 추천드려용.. 아직 25살이시니까 계약직이든 인턴이든해서 가고자하는 분야에 경험이나 경력 쌓는거 추천해요..회사 다니면서 이직하기도 힘들다보니 처음부터 작은 규모 인테리어회사보다는 대기업 계약직을 해서 경력 쌓고 다니면서 회사 다른 곳 계속 지원하면서 도전하는거 추천드려요!
    어디든 남들 다 가고싶어하는 회사는 서류 통과하고 인적성 통과해도 면접에서 갈리기 때문에 면접에서도 제일 많이 물어보는게 지원한 업무에서 얼마나 일을 잘 할 수 있는지를 보는 위주의 질문이 제일 많거든요 ! 그래서 저는 경력 무시 못하기에 대기업 추천합니다!ㅎㅎ

    21.06.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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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반갑습니다.
    인턴도 아니고 계약직이면 어느 정도 실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거기에 대기업이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계약직 이후 정규직 계약이 되지 않더라도, 중소 인테리어 회사 들어갈 때에 그 경력이 인정될 것이므로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1.06.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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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3년차

    네, 경력이 없는것보다 좋습니다.
    또한, 대기업 계약직1년이라는 경력 무시못합니다.
    중소기업은 거의 모든일을 다하는 잡부 형식의 일자리가 많은대신
    대기업에서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분야의 업무를 맡아서 하기에 훨씬 도움됩니다.

    21.06.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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