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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준비 중 합격한 회사 만족스럽지 않지만 가야하는지?

조회610
21.06.10 수정
이직 준비중인데 그럭저럭 해보고 싶은 업무의 회사에 합격했는데 연봉이 지금보다 조금 깎이고 조건적으로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다른 곳도 여러군데 지원하고 취직 준비중이고, 이 회사로 이직해도 지원해본곳들은 계속 지원해볼 것 같은데, 이 회사로 이직하고 다른 곳을 더 준비할까요.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다니던 회사에서 이직 준비할까요?

입사해서 1~2개월만에 퇴사하더라도 우선 수락하고 볼 지, 합격은 불투명해도 만족스러운 곳에 붙을 때까지 이전 회사를 다녀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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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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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Lv 5
    21년차

    글 내용을 보면, 현재 이직 고려중인 회사에 대한 확신이 없는것 같으며 직무에도 확신이 없는것 같아요.
    깊이 숙고하여 확고한 목표를 정하고 확신이 생길때 움직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확신이 없는데 다른곳으로 이직하면 거기서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또 이직준비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렇게되면 너무 자주 옮기면 면접시 사유 물어봅니다.
    너무 짧게 번복해서 이직하게되면 경력관리에 안되어 내가 꼭 가고싶은 회사 면접시 감점 요인됩니다.
    각자의 처한 상황과 여건이 다르므로 뭐가 정답인지는 모릅니다.
    잘 판단해서 결정하세요.
    가까운 분들과 대화를 해보세요.

    21.06.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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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3년차

    어쨌든 이직을 하실꺼라면 가서 적응하는 시간 투자하는 것 보다 지금 익숙한 곳에서 이직 준비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당장 새롭게 붙은 곳에서 1개월2개월 일한다고 그회사에서 많은 것을 얻고 나오지도 않을 것 같고요 그 회사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사람 또 뽑아서 업무 알려주고 일시키는것도 좀 고려해보시면 답은 나올 것 같네요.

    21.06.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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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6년차

    한두달후 다시 구직활동하는건 마이너스 입니다. 쓰셨듯이 조건이 만족되지않은 상황인데 길게다닐수도없겠죠. 지금다니는곳에서 이직활동하는게 이직에 도움이 되니 합격한곳은 포기한다고 얘기하세요.

    21.06.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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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18년차

    오늘 제 모습이네요 ㅜㅜ
    하루 나가고 그만두겠다고 정말 죄송해하면서 말씀드렸어요
    조건이 만족스러워도 실무투입되면 안좋은거 눈에 보이는데..
    출근전부터 조금이라도 덜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안가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물론 이직을 금방이라도 하실수 있을때 얘기입니다~~

    21.06.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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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4년차

    회사업무가 이직할때 도움이 되면 이직하셔도 좋을꺼같아요 하지만 퇴근하시고 따로 공부해서 스펙업하셔서 이직준비하시는 경우에는 조건맞고 몸과 정신이 좀더 편한쪽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항상 포기하지 않으시면 어떤 선택을 하셔도 결국 원하시던 방향일꺼에요ㅎㅎ 화이팅하세요

    21.06.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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