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직 준비 중 합격한 회사 만족스럽지 않지만 가야하는지?
글 내용을 보면, 현재 이직 고려중인 회사에 대한 확신이 없는것 같으며 직무에도 확신이 없는것 같아요.
깊이 숙고하여 확고한 목표를 정하고 확신이 생길때 움직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확신이 없는데 다른곳으로 이직하면 거기서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또 이직준비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렇게되면 너무 자주 옮기면 면접시 사유 물어봅니다.
너무 짧게 번복해서 이직하게되면 경력관리에 안되어 내가 꼭 가고싶은 회사 면접시 감점 요인됩니다.
각자의 처한 상황과 여건이 다르므로 뭐가 정답인지는 모릅니다.
잘 판단해서 결정하세요.
가까운 분들과 대화를 해보세요.
어쨌든 이직을 하실꺼라면 가서 적응하는 시간 투자하는 것 보다 지금 익숙한 곳에서 이직 준비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당장 새롭게 붙은 곳에서 1개월2개월 일한다고 그회사에서 많은 것을 얻고 나오지도 않을 것 같고요 그 회사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사람 또 뽑아서 업무 알려주고 일시키는것도 좀 고려해보시면 답은 나올 것 같네요.
한두달후 다시 구직활동하는건 마이너스 입니다. 쓰셨듯이 조건이 만족되지않은 상황인데 길게다닐수도없겠죠. 지금다니는곳에서 이직활동하는게 이직에 도움이 되니 합격한곳은 포기한다고 얘기하세요.
오늘 제 모습이네요 ㅜㅜ
하루 나가고 그만두겠다고 정말 죄송해하면서 말씀드렸어요
조건이 만족스러워도 실무투입되면 안좋은거 눈에 보이는데..
출근전부터 조금이라도 덜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안가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물론 이직을 금방이라도 하실수 있을때 얘기입니다~~
회사업무가 이직할때 도움이 되면 이직하셔도 좋을꺼같아요 하지만 퇴근하시고 따로 공부해서 스펙업하셔서 이직준비하시는 경우에는 조건맞고 몸과 정신이 좀더 편한쪽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항상 포기하지 않으시면 어떤 선택을 하셔도 결국 원하시던 방향일꺼에요ㅎㅎ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