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가 할수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20대 중반이면 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한때 자신이 재미있었거나 하고 싶었던 일이었더라도 싫어지거나 지겨워진답니다.
잠시 쉬어가는건 중요한 기간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잘하거나 좋아하는것, 하고 싶은게 뭔지 먼저 꼭 생각해보세요.
저도 시간에, 처한 환경에 그냥 직장생활을 견디며 살았거든요. 지금 아쉬운게 넘 많아요
조리일도 다음단계가 있지않을까요? 잘은 모르지만 좀 더 전문적인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직장으로 옮기거나 자신있는 요리가 있다면 창업 할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요리 실력을 가진 사람은 40,50대에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답을 잘 찾아내시리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25 뭐든 새로 시작해도 좋은 나이입니다.
싫어진 일 다시 시작해서 30넘고 40되면 후회합니다.
주방일이 덥고 힘들고 다리 아프고. 급여도 저임금이고. 어디하나 좋은게 없어요.
한 직장 꾸준히 오래 다니기도 힘들구요.
우선은 고졸이니 타직종 기능분야 알아보세요.
기능쪽일이 다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간호조무사 추천해요.
수요도 많고. 주방일보다는 나을 겁니다.
프랜차이즈 메뉴개발 쪽을 경험하시다가 점차 마케팅이나 상품기획으로 커리어를 넓혀가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래도 학위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따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영양사도 엄청난 박봉에 별로입니다.
여자분이시라면 대기업 공채 조리사(cj같은) 꾸준히 하세요.
처음에는 박봉이라도 꾸준히 하면 그래도 다른 곳보다는 나으실겁니다.
아니면 과감히 조리랑 전혀 관련 없는 새로운 직업을 구하십시요.
조리사는 정말 한정적인 미래가 대부분이죠.
그리고 대학교는 왠만하면 사이버라도 나오시길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졸업하시고 주방에서 일만하셨으면 조리공무원이라는 직업있어요 말그대로 공무원입니다 한국사 국어 위생법규 만공부하시고 업장경력 2년 조리기능사 자격증만있으면 가능하십니다 저도 준비중이고요 ㅎㅎ 업장경력2년부터...도움이되길바랍니다
제 옆에 낼모레 은퇴하시는 분도 근무하시고 있고..일반 로드샵같은덴 60넘어서도 근무하시는 분 있고요.창업도 가능하고..좋게 생각하세요^^
조리전공하셨으면 식품영양쪽으로 대학교 다니면서 식품영양과 관련된 기업에 인턴이나 계약직 지원해서 경력쌓는건 어때요?! 식품영양사쪽으로 추천드려요!! 제 주변에도 4년제든 3년제든 식품영양학과 나와서 영양사 자격증 따고 다 대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 아니면 현대백화점 계열로 조리사 모집도 하니 공채 떴을 때 조리사도 지원해보시는 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