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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QA로써 슬럼프가 온거같아요..

조회507
21.06.24 수정
업무 시작한지는 7년정도 되었구요!
그동안 솔루션/아웃소싱/서비스/스타트업 정도 경험도하고, 회사도 3~4군데 정도 다녔구요
근데 요새 슬럼프가 온건지 업무도 재미도없고,,무기력하고 그러네요
슬럼프오면 다들 어떻게 견뎌내시는지..
(회사가 싫다거나, 사람들이 싫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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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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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0년차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문제가 없을 정도로만 하시고, 잠시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도 가져보시고, 가족들과 시간도 보내보세요. 직장인에게 슬럼프는 당연한 일이고, 이를 견뎌내는 방법을 만드는 것도 너무 중요한 역량입니다. 단, 나이가 들면서 예전보다 몸이 기능적으로 저하되고 의욕도 떨어지는데 이건 적응하셔야 해요. 누구나 그런데.. 다들 인식하기 어려우니 나름의 방법을 만들어 두셔야 해요.

    21.06.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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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엔지니어 / 25년차

    제 경험으로는 업무 이외에, 다른곳에 관심거리를 추가하면 좋던데요.
    안하던 운동을 한다든지,
    서울 근교 산을 전부 가본다든지...
    해보면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21.07.11 작성 신고
  • 여기까지가 새글 입니다.
  • 오랜 기간 어디에 소속되어 특정 업무만 반복하는 것 자체가 슬럼프를 유발합니다. 사람마다 그 타이밍과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이죠.
    관점을 전환하세요. 기존 관점을 탈피하고 새로운 관점을 찾아보세요. 업무가 됐든 동료가 됐든 회사가 됐든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말처럼, 배움과 겸손의 자세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세요. 또한, 동료 중에 업무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동료는 없는지 찾아보세요.
    단언컨데, 고이면 고일수록 무기력해집니다.

    21.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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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8년차

    그만두시면 됩니다. 언제까지 이거로 먹고 살까요? 그냥 때려치고 다른거 하세요.
    어차피 희망은 없습니다. 이 바닥에서 뭐 알아주기를 하나 대우가 좋아지기를 하나...
    라인 못잡고 임원 못달면 그냥 다른 일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21.06.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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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11년차

    당분간 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가져보는걸 어떨까요!
    배우려다보면 자연스레 모자람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 배움이 쌓이다보면 자존감이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

    우리내일이 워낙~ 단순 반복 작업이 많다보니 이해는 갑니다만, 스킬업 할 것들을 찾아보심 충분히 많을거에요 ㅎㅎ

    21.06.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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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10년차

    저도 번아웃 현상이 온적이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퇴근 후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조금 잘 해쳐나간것 같습니다.
    취미생활도 내향적인 것보다는 외향적인 나가서 운동 또는 아이쇼핑 여행 등 돌아다니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돌아다니면서 많은것을 보고 듣고 느끼게 되면서 조금 슬펌프를 극복하시길 응원합니다.

    21.06.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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