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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타지 취업 시 주소 ..

조회1,177
21.06.27 작성
지방에서 살고 있고 토박이에요

수도권에 있는 회사 면접을 보게 되면 주소는 지금 사는 집주소만 적어야 하나요?

제 친척이 수도권에 살아서 면접보러 가거나 만약에 ! 합격이 되면 한두어 달 머물다가 적응하면 완전히 이사할 생각이거든요?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 싶어서요 ㅠㅠ
무조건 지금 등본 상 나오는 집 주소만 적을 수 있나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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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이력서마다 양식이 약간 다르지만, 등본상 거주지와 실거주지를 분류해서 적는 양식이라면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주소지만 적혀 있는 경우에는 등본상 거주지가 우선 순위입니다. 만약, 등본상 거주지를 무시하고 실거주지로 적었다면 문제의 여지가 있습니다. 최종 합격하여 입사하면 회사에서 여러 필요 서류를 요구하는데, 특히 질문자님처럼 등본상 거주지와 실거주지의 차이가 큰 경우에는 문제의 여지가 더욱 커질 수도 있습니다.
    면접 질문 중 흔히 나오는 질문이 "회사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입니다. 가볍게 던지는 질문이 아니라, 거리 측정의 의도가 담겨있습니다. 거리가 먼 지원자는 웬만하면 뽑지 않습니다. 질문을 하지 않더라도 서류전형 단계에서 이미 거리 측정이 끝났을 수도 있습니다.
    등본상 거주지로 적되, 면접에서 현 사정을 어필하여 회사와 타협하는 방법이 가장 낫습니다.

    21.06.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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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7년차

    전 집주소 다 쓰는 게 싫어서 무슨동까지만 쓰니 주소 다 안적어도 될 듯 하고요. 입사 후 이사예정이라고 넣으시면 될 듯 해요

    21.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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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기본내용에 등본 거주지쓰고.
    자기소개에 PS로 실거주지로 쓰면될것같아요

    21.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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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7년차

    네~ 걱정마세요~

    서류전형에는 현재 등본 상의 집주소를 기재하는 것이 맞습니다.
    차 후에 면접 시 관련 질문이 나오게되면 위 내용대로 잘 대답하시면 되겠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화이팅입니다.

    21.06.2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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