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6세 신입 무역계열로 취업을 희망하고있습니다
영어가 가능하시다면 선사, (예를 들어 HMM, 머스크 등) 도 고려해보세요. 국적 선사의 경우 대부분 영어를 어느정도 수준을 원하고 해외 주재원도 기회가 있습니다. 연봉 또한 일반 무역이나 포워딩보다는 높습니다. 선사에서 근무 후 40~50 대에는 포워딩으로 이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포워딩은 남자같은 경우 대부분 영업직이고, 무역회사 또한 연봉이 낮은 편입니다. 향후 10 ~20 년후를 봤을 때도 타 업종에 비해 연봉 인상률이 높지 않습니다. 차라리 제조업체는 좀 더 괜찮지만 복지나 사내 문화는 아직도 구시대적 입니다.
특히나 의류, 원단 같은 직물을 다루는 회사는 절대 비추입니다.
제조사 구매팀애서 외자구매하다가 무역회사애서 완제품구매하고있어요.(10년넘었어요)
연봉은 무역사무와는 다른데 그만큼 업무강도 있어요 .
단순 연봉울 많이 받길원하신다며 제조사 구매팀 외자구매 쪽으로 추천드려요
인턴을 하면서 어느정도 실무를 맛보는것이 무경험보다는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출입과 구매, 포워딩 모두 무역업 관련이지만 수출을 하실거면 수출, 구매를 하실거면 구매, 포워딩을 하실거면 포워딩으로 딱 정하셔야합니다. 모두 업무가 조금씩 다릅니다. 각 직무가 하는 일을 숙지하시면 초점 맞추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커뮤니케이션, 꼼꼼함, 변화에 당황하지 않는 능력이 필요 역량입니다.
산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가 없으면 일하는게 힘드실거예요..
안녕하세요...님..
디테일한 질문에 답변이 길어질 듯 한데....아는 선에서 최대한 짧게 해볼께요.
1.멘토링 중 인턴하는 분들많던데요..전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님말대로 결론은 시 간 낭 비.
2.수출입(무역)사무직, 포워딩회사; 포워딩업체의 전문직 포워더사무직(무역업체의 서류,선적스케쥴링, 견적, 이메일링 업무)와 수출입(무역)사무직은 일반 무역회사.....국무사, 무영 공부했으니 알겠지만, 그거 없어도 3개월만 그 회사의 아이템 수출입하면 고딩도 합니다...(일단 서류 패스와 내가 얼마나 해당 분야에 열정적인가를 보는 거죠....) 면접 시, 자격증 강조하지 마세요.
면접과 서류: 포워딩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서 비 스 업.(을이며, 비주도적...)
무역회사 : 구매자를 제외하면 포워딩업체에겐 갑. 물건을 사고 파는 행위.무역 거창한거 아닙니다. 물건주고 캐시박치기하면돼는데, 대금깔고, 90일 유산스니 이러니까, 엘씨 생기고, 믿지 못하니까...지리적제약생기니까, 보험생기고 그러니까, 무역조건 F,C, 등 생긴거구요..무역회사에 면접을 어필할 때, 이런 주 도 적 업 무 를 해보고 싶습니다............해외박람회도 가서 전시장도 직접 기획해보고 싶고, 저희 회사아이템을 널리 알리는데 온 힘을 쏟고 싶습니다...이런 구분을 지으면 될 듯해요.
3.원자재 수출 ? 이 번 질문은....좀...애매하게 느껴지네요...
원자재 수출이라고 해서 뭐 다른 추가 서류가 있곘죠? FTA , 원산지증명서 등등.......세금 낮춰야 하니까요...
원자재면 원래 세금이 낮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그래서 반제품 들여와서, 한국에서 완제해서 역수출..삼국간 무역하는 듯 ...
근데 원자재와 포워딩..?? 가장 필요한 직무 역량...............? 그냥...무역이죠 뭐....서류 넘기고 받고,.....모니터 9시간 이상봐도 아푸지 않은 건강한 눈동자는 필수. 허리의 기립근이 튼튼하면 아주 굿. 변비 없는 능력(?).......오래 앉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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