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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술실 PA 어떤가요?

조회1,025
21.06.30 작성
졸업하고 병동근무 몇 개월 하다 나이트 근무를 못 버티고 뛰쳐나온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ㅠㅠ 공부한다 허송세월 버린 것도 있고 중간에 보건소 알바도 해봤지만 이제는 직장을 잡아야할 것 같아서...
이제와서 다시 병원을 갈 생각을 하니 막막하기도 하고 나이트는 죽어도 못할 것 같아서 D/E keep이나 외래간호사도 생각해봤는데 수술실은 또 어떨지 궁금해서요
오래되면 암암리에 봉합도 시키네 뭐네 말이 많아서 무섭긴 한데 현직에 있으신 분이나 주변에서 들리는 얘기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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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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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병원별 과별로 케바케인게 어떤 곳은 당직서고 오프 주는 방식으로 근무하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PA이지만 데이 이브 나이트 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병원은 응급 콜 받는데 응급콜이 많은 병원일 수도 있구요. 그냥 마음에 드는 병원들 가서 면접 때 여긴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 직접 물어보세요. 그리고 샘이 PA경력이 없다면 어떤 시스템으로 샘을 교육시킬지도 물어보세요. 그 파트 PA샘들은 몇 분 정도 계시는지요. 큰 병원이든 작은 병원이든 별거 없어요. 그냥 같이 일할 사람 뽑는 거라서 그 병원에서 샘이 마음에 들면 어떤 걸 물어보더라도 뽑을 거고 그게 아니라면 아닌 거겠죠. 근데 어차피 어떤 병원에서든 PA를 하건 스크럽을 하건 병동을 가건 어떤 직무를 맡건 간에 깡다구는 있어야 되요. 어차피 어느 부서든 쉬운 부서는 없어요. 다 장단점이 있죠. 샘이 어떤 장점을 취하고 어떤 단점은 용납이 안 되는지 확실하게 한 뒤 취업 준비를 하시면 훨씬 유리할 거 같아요~ 그래도 졸업하고 2년 정도면 어딘가에 정착하기 나쁘지 않네요. 화이팅!

    21.07.1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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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 / 3년차

    수술실스크럽으로오랫동안근무했는데다장단점이있죠.환자에대한스트레스는없는대신공부하고배워야할게많죠.집도의도상대해야하니까그스트레스도상당하구요.근데1년정도지나면괜찮아질듯.3교대하기싫으면수술실도괜찮아요근데대부분당직이나call이있어서교대근무만큼힘들긴하죠.첫3년정도는빡센곳에서일하다그뒤에는좀편한곳찾아도될듯해요.첨부터편한곳들어가면많이못배우고나중에선택의폭도좁아지니까.길게보면특수파트가좋긴합니다

    21.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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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 / 20년차

    집도의 소속 노예 입니다

    21.07.05 작성 신고
  • 여기까지가 새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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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간호사로 계속 일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한번 도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21.07.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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