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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혼은 생활력 없다?

조회303
21.07.05 작성
방금 전화와서 입사지원한 것에 대해 기억하느나? 라고 물어봤고 기억난다 라고 답을 했다.
그러면서 결혼 여부를 물어보는데 미혼이라고 하니 먹여살릴 사람이 없어서 생활력이 약하단다.
전화한 사람이 사장 같은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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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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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엔지니어 / 20년차

    사장이 기혼자를 원하는거 같네요
    "나는 기혼자를 원한다" 라고 까지만 말하면 될것을 굳이 생활력이 약하다는 본인생각을 전달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쓰니님 불쾌할수잇는 상황이네요
    사장 말하는거보니 거르는게 좋을듯합니다
    미혼직원에 대한 편견이 잇는 사람이네요

    21.07.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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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관리자 / 5년차

    돌싱은 안 된다?

    21.07.07 작성 신고
  • 여기까지가 새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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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조무사 / 13년차

    한마디로, 아무래도 XX놈

    21.07.0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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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8년차

    그런 얘길 하는 기업은 정상적인 기업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맘에 담아 두지 마시고, 더 좋은 곳에 지원해서 더 좋은 있으시길.....
    힘내세요~

    21.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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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강사 / 9년차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는 회사는 거르시는게 맞습니다.

    21.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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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한X Lv 5
    회계담당자 / 7년차

    거르세요.

    뉘앙스상, 일이 아무리 힘들고 적은 월급을 줘도
    `배우자와 자식`을 생각해서 퇴사하지 않는 사람을 구하는 느낌이네요.

    그런 회사는 결코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합격할지 말지는 모르지만, 당장 생계가 급한 것이 아니면 다른 회사를 찾아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21.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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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솔찍히말하면 미혼보다는 기혼이 일이힘들어도 버티는기간이길긴합니다
    미혼은 뒷일걱정이없죠 사장 혹은 인사담당자들도 여러 신입들을 만나봤지만 그런경우가많으니 그런겁니다
    전화기로저런이야기들었다면 내가 가고싶은곳아니라면
    다른곳가시면됩니다

    21.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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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34년차

    서비스업이란게 때론 자존심이상할때가 있어요
    그때 그럴수있겠다는선입견갔습니다
    워낙에 이직율이높은곳이라 그렇게 생각 하신것같아요
    확신을 줄만한 말씀을 하시는게 주요할것같아요

    21.07.05 작성 신고
  • 어떤 곳은 기혼자라고 하며 가정에만 충실한다고 생각하고선
    회사일은 뒷전이며 이기적이라는 말을 하던데.
    인사에서 기혼/미혼의 여부는 사실 중요하지 않은데 사장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큰 의미 갖지 마시고 그런 부분이 향후 신경쓰일 듯 하다고 느껴지시면 그 회사를 선택하시지 마시고,
    회사에서 내가 취할 부분이 크다 싶으시면
    무시하고 다니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사장의 인식은 취업시장에서의 통용되는 사고는 아니며,
    입사지원자에 대한 편협한 사고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 듯 합니다.

    21.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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