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무보조를 지원했는데요
가지마세요 저도 그런회사 면접봤었는데
사무직으로 지원하고갔었는데
마케팅이나 영업쪽으로 유도하고
그쪽으로 한다고하면 면접합격시키고
끝까지 사무직쪽으로 한다고하면 탈락시키더라구요
회사 홈페이지도 따로없고 이상한 낡은건물에서 면접봤었습니다.
시간낭비에요.저도 2번이나 겪어보고 드리는말씀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부동산시행업,인테리어,건설 이런쪽조심하시구요
설립년도얼마 안된회사 별다른 기술을 필요로 하는게 아닌데
급여가 유독높다거나 하는곳들은 믿고 거르세요.
안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에 그런곳에 한번 갔다가 어깨형님들이 분양권파는 이상한것이 더라구요~ 당황하지 않은척하고 면접에 응하고왔지만 시간쓰고 돈써가며 찾아간게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괜찮은데 홈페이지가 없는것일수 있으니 잡플래닛에서 회사 조회 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의심이 가고 본인이 불안해지는 느낌을 받고 계시다면 안 가는 게 맞습니다. 그 감이 웬만해서는 옳은 경우가 더 많아요. 진짜루...
갔다가 생각한 근무환경이 아닌 것 같으면 도망나오세요
괜찮은 곳 같으면 일해보시고 뭐든 경험해봐야 아니깐 너무 겁먹지마시고 힘내세용~~
제가 그런 회사에서 방금 막 퇴사했는데 솔직히 그런 회사는 공고를 사무보조,경리 등 사무직으로 올려놓고 합격되었다고 전화가 옵니다. 무슨 내용이냐면 영업사업부로 합격되었다 집에서 가까운 지사로 발령날거다 해놓고 막상 가서 교육듣고 지사로 발령나는건에 대해 얘기하면 지사에 TO가 나야 갈 수 있고 3개월간은 여기 본사에서 일해야 한다. 이런 소리를 합니다. 물론 저도 당연히 지사 얘기를 했고 직접 들은 답변입니다. 그래서 결국 7개월간 본사에서 일했지만 솔직히 여긴 그냥 합법적 다단계입니다 ㅋㅋ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안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시공사 대행업 회사라는건,. 짐작이신것 같은데 요새 부동산팔이 회사가 많아요
부동산팔이회사네요... 그닥 경력도되지않고 사기꾼회사에 굳이 들어가야할이유가있을까요?ㅜ 비추합니다
저도 회사에 홈페이지 관리 해봤었는데 그걸 신경쓰는 회사가
있고 처음에 만들어 놓고 추후에 관리를 안해서 만료된 회사도 있고
아예 없는 곳도 많습니다,
선택은 직접 하시겠지만 무조건 적으로 나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저같으면 안갈것같아요ㅠㅠ저도 그런회사 면접보러 간적있는데 면접보는 곳 자체가
몇일 임대를 한것인지 아무런 표기 없이 책상들만 나란히 있고 문앞에 면접자 대기실 a4만 붙어있더라구요....
저라면 안갈거 같아요. 그래도 안정적인 회사를 알아보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일단 의심된다면 거르는것이 ...
이직이든 첫 직장이든 심사숙고해서 안정적인곳 찾아서 취업하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저도 그런 회사 다니고 있는데 회사 홈페이지는 없습니다. 검색해도 안나오고요.
면접을 봤기때문에 이상한곳은 아닌걸 확인 한거죠. 면접보시지않고 바로 교육을 오라고하나요?
보통 그런회사는 건설한 시공사의 브랜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 홈페이지가 없어요.
저도 무섭네요....
저 같으면 안 가던지, 다른직원 분들한테
물어보는 방법도(직원찬스)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