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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업무가 없어요

조회458
21.07.12 작성

안녕하세요 현재 작은 광고회사 다닌지 1년 하고 반년 지났습니다.

제목그대로 디자인 업무가 없어요..첫 입사했을땐 그래도 광고주도 꽤 있었고. 디자인할것도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점점 업체들이 홀딩 되면서 

이제는 아예 없어요..

회사내에서 영상 업무도 있는데 

그건 간단한 편집용이라 ( 사진 이동 및 자막 ) 포폴에 올릴수도 없어요.

작년에 청내공을 신청하였으나. 

경제 상황, 회사 상황으로 인해 중단 상태이며,

1년이나 넘게 지속되어 못해도 내후년까지는 더 다녀야 적금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디자인 업무가 없는데 내후년까지 어떻게 버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지내다간 실력도 더 떨어질 거 같고.

3년이나 다녔는데 작업물이 별로 없다고 느낄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지금이라도 포폴 준비하고 이직 준비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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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안녕하세요. 저도 회사 신입으로 근무하고 있어,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작성자 님의 마음이 공감이 되네요! 내일채움공제 때문에 퇴사하지 못하고 계신 상황인 거 같은데요 ㅠ ㅠ 1년 반이나 다니셨다니 다시 신입으로 시작하기에도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그래도 제 생각에는 지금 회사의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없다면, 지체 없이 새롭게 도전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물론 개인의 가치관 차이겠지만, 저는 돈보다는 커리어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다니는 동안에도 무척 스트레스 받으실 거 같습니다. 16학번이시면 아직 더 좋은 기회가 많을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차차 준비해 보세요~

    21.07.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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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디자이너 / 8년차

    개인적으로는 소셜커머스 회사 추천드립니다..일 겁나 많아요.. 대신 상단 배너작업 안한다면 포폴로 쓸만한게 거의 없다는...( 꿀팁! 진상 상사 급 조심! )

    21.07.12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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