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공과목과 전혀 다른 직무를 가도 괜찮을까요
저의 경우와 약간 다른 케이스라서 섣불리 말하긴 어렵겠지만
저의 경우 산업공학을 전공하였고, 첫 직장부터 전부 IT 관련 업종에서 일을 했습니다.
사실 IT 쪽은 전공불문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너그러울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다만 정말 자신이 좋아하고 많이 투자한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에 대해서 잘 하는 사람일 것이고
그럼 사람들이 그 분야에서 즐겁게 일한다면 그 보다 더 좋은것이 어디 있을까요?
다만 그 분야에서 대기업,중소기업 등의 여건이 다 다르고 연봉도 다르고 그럴텐데요
처음 시작을 위해서는 일정 부분 감래해야 할 부분도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후회 하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이 원하는 직무를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전공자 우선이지만..
사실 학교에서 배우는건 이론과 실제 업무를 배울수있는 기초를 다지는정도 이기때문에...
전공자가 아니어도 사람을 보고 뽑는 경우도 많습니다.
준비를 잘 해보세요
물론 학과 전공을 살리면 좋겠지만 학과도 하나의 스펙일뿐입니다.
전공보다 더 좋은 스펙이 있다면 인사담당자들은 비전공을 크게 고려 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대학원이나 부전공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역이나 유통이라도 이공계쪽과 관련이 있는 무역이나 유통이라면
전공분야를 무시 할 수 없겠죠?
예를 들어 석유화학관련 회사에 지원 하려면
화학전공에 영어까지 능통하다면
회사가 필요한 훌륭한 인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공은 버리기 아까운 스펙이니 잘 활용해시길.
안녕하세요 후배님
사화에서 전공과 관련없이 많은 일을 하게됩니다
법대나와서 DBA하기도 하고 전산과 나와서 인사업무하기도 합니다. 관심있는 분야가 무역 및 유통이라면 관련 자격증이나 경험을 쌓아보세요 기업 지원시 유리합니다
석박사를 해도 전공분야 일하는건 극히 일부입니다. 잔공 살려 자기 분야 일하기 어렵습니다. 전공과 상관없이 현 취업 하고자 하시는 분야에 집중하고 준비하시면 회사생활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공대 졸업후 은행계 취업한 후배도 있습니다
괜찮을거예요 저도 이공계졸업해서 전혀다른 진로를 뒤늦게 선택하고 하고있어요 ( 회계관련 부서) 경영학과졸업자만 지원할수있게된곳도 있지요. 하지만 잘 찾아보면 졸업과와 상관없는곳도 있습니다 그곳에서 실무능력을 키운다면 앞으로 점점 더 일할수 있는곳이 많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직무와 관련없는 전공자인 경우 관련된 자격증, 관련 교육 이수, 아르바이트 등
무언가 해외무역 및 유통과 관련된 경력이 있는지 눈여겨 볼 것 같습니다.
해외영업이여도 이공계 출신 우대가 요즘 많아요. 그 판매하는 상품을 이해하고 알아야지 판매를 할 수 있는거에요
잘 될거예요.
저도 전공과 관계없이 직장을 구했고
그렇게 시작해서 다른 사람은 잘 모르는 공학적부분을
써서 무역에 적용했었는데 반응이 좋았구 아이템을 보는 눈도 생겨나서 독립한 친구도 봤네요~~^^
힘내시구 도전을 두려워 마시고 도전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제가 경험한 유통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본부의
기획재무: 경제학과 회계학과
마케팅: 경영학 신문방송
상품: 경영학 영문학
신규점포:부동산학 법학
인테리어 디자인: 미술관련학과
기타 본부부서 지점영업부서는 전공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인성과 협업능력입니다
유통은 유통업체 아르바이트 경험사례 유통관련 서적 많이 읽으시면 도움됩니다
해당 직무역량만 충분하고 그걸 어필할 수 있다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
경력직의 경우 이력을 보고 판단하지만 신입의 경우는 정량적 판단 기준을 제시해야 합니다.
시험성적이나 자격증 이런 것이 되겠죠.
요즘은 무역이나 유통같은 경상계열 자격증도 있는 듯하니 취득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합격의 보증수표는 아니라도 담당자에게 어떤 시그널은 줄 수 있습니다.
일단 이력서에 무언가 차별을 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죠. 서류전형을 패스해야 면접기회가 있으니까요.
후배님의 건투를 빕니다.
전공보다는 직무 관련한 강점이 있다면 괜찮습니다
영어말고 해외무역 및 유통 관련한 경험을 더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원하는 직무에 얼마나 많은 관심과 노력을 했는지가 중요할 것 입니다.
단순히 영어가 좋아서 해외무역(영업, 유통등)에 관심있는 거라면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영어를 좋아하다보니 해외무역에도 관심이 생겨서 이쪽 직무에 더 많은 관심과 역량을 쌓기 위한 노력으로 무역영어, 국제무역사 자격증 등을 준비하는 게 더 어필되지 않을까요?
관련 카페에서 정기 모임 등 외부활동도 참여한다면 더 긍정적으로 보일듯 싶습니다.
특히, 전공과 다른 분야에 왜 관심이 생겼는지도 타당한 이유로 납득이 되어야겠네요.
저는 전자재료공학과 졸업 후
후배님처럼 해외무역 업무로 첫직장을 시작했습니다
섬유무역이었고
그 다음은 한글라스에서 스마트글래스 해외영업
현재는 HONEYWELL이라는 자동제어회사에서 13년째
일하고있습니다
제 전공과는 모두 연관이 적은 직종이나
어학능력이 되고 무역실무 관련 공부를 조금 추가하면
못해낼일은 없습니다
힘내시고 좋은일 있으시길
지원해도 무방합니다. 영어관련 스펙을 쌓았다면 해외무역 및 유통에 관련된 자격증 등을 습득해서 지원을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그 쪽 계열의 사람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그 쪽으로 가려는 친한 동생의 말을 빌리자면 관련과 계열이 아니시라면 직무경험을 더욱 쌓는 걸 추천합니다. 인턴이나 캠프 등 경험을 쌓고 자격증을 따야 어느 정도 취업에 승산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꿈을 향해 고민하고 움직이는 후배님! 화이팅입니다
음대 졸업생입니다. 전체적으로 전공과 다른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습니다. 힘내세요! 우린 아직 젊으니까요 :) 다양한 경험을 쌓기에 늦지않았습니다
전혀 상관없습니다. 게다가, 준비를 많이 하셨던 영어는 여러모로 큰 장점이 될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화이팅하십시요!!
해외무역쪽은 신입보다는 경력자를 선호하지만 면접에서그 분야에대한 빙대한 지식과 하고자하는 의지를 어필 잘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에요 생각보다 전공따라 취업하는사람 많이 없어요 원한다면 열심히 하세요! 좋은결과있길!
일단 본인도 짐작하고 있듯이 마이너스 요소라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점을 비전공자로써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스토리를 만들어 면접관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조형대 나와서 작가 선생님 밑에 있다가 29살에 금융사에서 상담 내용 관리하다가 지금은 자격증 취득해서 사무직에 종사 중입니다~ 전 자격증도 없이 또 남들 경력2-3년 일때 신입으로 일을 시작했거든요 ㅠㅠ 근데 후배님이 하고자 하는 분야가 유통쪽이라면 일단 최소한의 노력은 보여야 되지 않을까요? 영어 관련 스펙은 요즘은 ... 어필이 안되니 +@ 그니까 예를 들면 러시아어 자격증 취득 , 또 유통 무역에 관련된 자격증 취득 등 난 너무 하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했어 나 좀 뽑아줘~ 하면 무난히 원하시는 길 가실거 같아요 제가 대기업 계약직 및 정규직도 해봤는데 정말 자동차정비 이런 전문기술 아닌 이상은 거진 다 일하면서 배우는 랜덤 일(^^;;)이라 노력이 보이고 관심을 어필하면 웬만하면 채용하시더라구요 ^^!! 후배님이 원하는 길로 가시길 살콤히 기원해봅니다! 아자!
저도 음대졸업했는데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공도 어느정도 관련이 없을수는 없지만
전공 외 다른교과및 활동들도 가산이될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여
안녕하세요. 후배님~ 필요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8년 정도 사회생활을 먼저한 대학 선배로써 몇가지 말씀드릴께요. 저는 호텔 경영 전공을 했구요. 주야구분없는 호텔 실무에 염증을 느껴서 직종을 바꿨습니다. 현재 능률교육이라는 교육회사에서 유통 영업 업무를 하고있는데, 꼭 전공이아니더라도 지원하게되는 명분만 명확하다면 나중에는 전공은 아무 의미없습니다. 경력 2~3년 후 이직하실때는 전공이 아닌 최초 경력만 봅니다. 오히려 영업에 팔요한 저격증 등을 다양하게 준비한다면 면접 시 비전공자 헨디캡을 보완하려고 노력했다는 어필이 가능할듯합니다. 저는 학기중에 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준비해서 취득했더니 면접시 큰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못난 선배라서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성공취업하시구요^^
취업을 앞둔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라 생각됩니다.특히 인턴이나 신입사원 등, 사회 첫 발을 들이는 시점이라면 더욱 학부전공과 본인이 진정 하고픈 직무에 대한 고민은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학교 선배로 인생의 선배로 후배님께 해 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 본인이 하고싶어 하는 분야&일에 대해 관심있고 잘 할 수 있는 자신감.. 그리고 수반되는 열정이 있기 때문에 학부 전공과는 다름에도 불구하고 하고자 하는 것 아닌가요 ?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입니다.
관련 전공자가 아님에도 후배님이 왜 이 일이 하고싶고, 어떤 준비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인사담당자들에게 강력하게 어필 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령,
면접시, “저는 물론 관련학부를 전공하진 않았지만..”이 아니라,
“다른 학문을 전공했기 때문에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고, 사고 할 수 있다”
이런 맥락으로 답변을 한다면 훨씬 더 가산점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사회에 나와보면 학부전공을 살려 같은 계통으로 업에 종사하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으니,
후배님이 하고픈 일에 자신있게 패기있게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
건투를 빌어요 ~« 파이팅^^
제 생각엔 사람마다 다를것 같아요.
색안경을 끼고 보는사람도 있을거고,
호기심을 가질 수도 있을것같구요,
이력서에 왜 전공과 관련없는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쓰거나, 해외무역 및 유통에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후자쪽이 더 많을지도 몰라요.
안녕하세요, 수원대학교 09학번 이공계 졸업자입니다. 저도 전공성적은 낮았구여, 또 뜬금없이 부전공으로는 작곡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저는 음악만 좋아했던지라 외부활동에만 집중하였고, 학교도 스물아홉이란 나이에 겨우 졸업했습니다. 휴학도 모두 다 사용하였고, 심지어 저는 영어도 잘 못했어요!~ㅎㅎㅎ 그래도 계속해서 음악을 하였고, 음악관련업종에서 계속 일하다가 또 지금은 전혀 다른 안정적인 직장«제 전공과는 무관합니다.»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물론 음악도 꾸준히 잘하고있구요!
제가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던게 아니고 좋아하는게 있으면 계속 꾸준히 노력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직무와 관련없이 어떤 특정한 것을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인사담당자도 분명 좋게 봐주실거에요! 학교에서말고 다른쪽으로 역량 더 많이 쌓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전공 상관없어도 좋은 직장 가질수 있으세요
저도 전공 상관없이 많은 직업을 했엇어요
영어 쪽으로 스팩이 높으시고 많으셔서 충분히 외국계열 직업 가능하다고 봐여^^
1차 면접 합격 하시면 2차면접에서는 긴장 최대한 풀고 편하게 자기 모습을 보여주시고 얼마나 잘하는지 보여주시면 충분히 붙을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떨어졌다고 실망하지마시고 계속 이력서를 넣고 계시면 운이 좋게도 좋은데 붙을 수 있어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인사담당자도 아니고, 업무경력이 많은것도 아니지만 이력서 필터링을 해본 경험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상경계가 아닌이상 다 비슷한 것같습니다. 상경계를 선호하는 이유는 돈과 관련된 흐름에 대해 상대적으로 잘 파악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글쓴이께서는 이공계이시기 때문에 만일 유통이나 무역쪽으로 가신다고 하면, 외국어는 필수로 하면서 관련 경험(아르바이트, 인턴 등)을 쌓거나 자격증 등을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이력서로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이력서상에 그러한 부분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자소서에서도 보여지는 유통이나 무역분야에 대한 열정이 드러나는데 한계가 있다고생각합니다.
저도 컴퓨터학과 전공해서 비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내 관심분야가 무엇이고 그 일이 뚜렷하다면 전공과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공과 직무가 상관 없더라도 자격증이나 준비된 모습이 보여지면 취업으로 이어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09학번입니다.
저또한 질문자와 같은 고민을 4학년때 엄청 하다가 결국 졸업하고 2년간 전문엠씨 준비를 하게됐습니다. 지금은 다시 다른 직무를 준비중이시고요. 질문자가 비록 전공이 다르더라도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이런 것을 했다는 걸 인사담당자에게 어필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비록 저도 아직 직업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제 생각은 그렇다구요 ㅎㅎㅎ 계속해서 맘에 두고 있는 분야 열심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왜 전공과 다른 분야의 직무를 선택했는지 지원한분야에 대한 경험 위주로 물어볼거 같네요ㅎㅎ
저 같은 경우도 영문과이지만 홍보마케팅일을 하고 있는데요, 면접 볼때 전공과 다른데 어떻게 이쪽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가 단골 질문이었어요! 유두리 있게 잘 말한다면 전공과 다른 분야라고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공계열이 더 특별한 인상을 줄 것같네요ㅎㅎ
해외무역 및 유통도 어느분야, 품목이냐에 따라 중요 포인트가 달라집니다. 대학시절 학점이야 이미 지나갔으니 쿨하게 보내주시고 그런쪽을 조금 더 공부하신다면 영어쪽 스펙이 괜찮으니시니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학교 이공계를 나욌고 현재 외자구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혀 연관이 없지여 영어가 되신다면 처음에는 신입 무역이나 구매를 뽑는 회사에 지원하셧서 경력을 쌓으시면 됩니다 무역이나 구매 기초지식부터 시작해서 좋은 선임한테 배운다면 금방 좋아질 것입디다
우선 비전공자라면 일단 선호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특히 회사 규모가 클수록 더 그렇구요
본인의 눈높이를 스스로 확실하게 해야
하고요 무역 관련 자격증 또는 교육이수를
필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턴 경험도 가능하면 더 좋구요
비전공자이기에 어쩌면 더 위에 사항들이
더 필요할수 있습니다
신입으로 지원시 객관적 평가 자료라고는 학과와 학점, 그리고 자격증 등의 평가 자료를 보기 때문에 약간 불리할것 같네요.
그러나 어학점수, 학과에서 배운것들과 접목해서 강점으로 어필한다면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솔직히 학교에서 배운것들은 말 그대로 기초일뿐 어느 업종이냐에 따라 배운 교육이 무의미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감 가지시고, 어학과 가시고 싶은 업종에 대해서 고민하시고 자소서등에 적용하세요..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직원 채용시 제일 먼저 보는 부분은 업무와 면접자가 얼마나 잘 맞는지 회사 분위기와 잘 맞는지를 제일 우선 순위로 생각합니다.
타 전공이여도 회사에서 원하는 업무와 잘 맞다고 판단하면 보통 채용 합니다. 다만 경력자는 전공보다 관련업무 경력을 많이 봅니다. 답변이 도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산업정보공학과 03학번입니다
결혼부터 말씀드리면 전공도 중요하지만
절대적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전공과 다른직무이더라도
직무에 부합 될 수 있는 영어등을 절 준비한 것이
큰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후배님께 도움이 되는 답변이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03학번 선배입니다.
물류회사 및 무역회사는 전공이 상관없습니다.
어학점수가 꽤 높은 신것 같은데 스펙 관리 잘하셔서 글로비스, 판토스 등 물류기업 노려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전공과 다른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전공이 다르지만 관심있는 다른분야를 지원하고 싶다면 관심있다는 증거가 되는, 그 분야에 도움되는 자격증 등을 취득해서 관심도를 보여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직장이라면 고민이 될 수도 있지만 요즘 전공만으로 직원 뽑는 회사가 많지 않아요.
타 학과를 나와서도 컴퓨터관련 업무를 할 수 있고 컴퓨터 전공했어도 물류나 무역쪽 업무 할 수 있습니다.
삼성에서도 이과형 문과대생을 뽑기도 해요.
직무분야에 필요한 능력과 스펙을 쌓았다면 문제 없으니 다만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선택인지는 꼭 고민해 보세요.
화이팅!!!
저도 지금 전공과는 다른 업무를 지원해서 하고있는데요. 전공말고도 자기개발 등을 꾸준히한 자격증, 토익 그리고 사회경험이나 요즘은 여행 등들도 눈여겨봐서 꼭 전공분야가 아니여도 해당 업무를 수행할수있는 능력과 성실함을 중요시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역 및 유통 업종에서 일한 바가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일단 요즘 세상에 전공을 살려서 취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당장 주변만 둘러봐도 알 수 있을 거에요~
본인이 영어에 흥미가 있고 또한 흥미를 넘어 열심히 했다면, 국제무역사나 무역영어 하나정돈 공부해서 해외영업 도전해보세요~ 저도 일본어과고 당장 해외영업이나 무역 업무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구직기간 중 위의 두 가지 자격증을 취득했고 실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참고로 취득기간은 2달 좀 안걸렸습니다!
내 관점에서 그 분야는 해외영업/무역(주로 영업지원)/유통(포워딩) 이렇게 크게 볼 수 있는데, 해외영업이 영어를 가장많이 활용 할 수있고 연봉이 높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특히 아이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하는데 본인이 이공계 출신이라면 그 부분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기계류를 수출하는 회사에 해외영업팀을 들어가면 데이타시트 등 기계와 관련된 스펙과 기능, 도면해석 또는 바이어가 기계맞춤제작을 의뢰할 경우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을 총동원해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회사에서도 해외영업직군은 주로 인문계가 많아 영어를 잘하는 이공계출신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으니 화이팅하세요!
다만 제가 필드을 경험한 바로는 아직까지 해외출장이나 미팅시 접대문화가 있을 수 있고 요즘 영어 잘하는 사람들 특히 유학파들이 진짜 많습니다 아무리 작은회사를 가도 해외경험이없는 해외영업원은 찾기힘들어요 ㅎ
그러니 자만하지말고 지금처럼 흥미갖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
직무와 관련없는 전공은 없습니다. 모든 전공은 조금씩이라도 관련이 있죠. 해당 직무에 맞는 스펙은 본인이 쌓았을 것이고 전공은 자소서에 그리고 먼접에서 스토리 텔링을 할 때 유리하게 사용하세요. 본인에게 잘 맞고 잘 할수 있는 일을 할때 자신감이 나오는 거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공계 전공자는 아니지만 후배님께서 하시고자 하는일에 앞으로도 더 깊게 파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답변남겨요.
저 또한 전공과 다른 IT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업계 안에서도 다양한 업무 분야를 넘너들며 계속 공부하고 역량을 쌓고 있습니다. 좋아하고 잘할수 있음을 제대로 전달할수 있다면 인사담당자들도 높이 평가할것입니다. 힘내세요!
참고로 전 올해 15년차 직장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이공계를 전공하다 인문계열로 취업하는 경우는 많았습니다. 특히 무역은 업계와 관련된 기술지식이 있다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은 어느 전공을 공부해도 취업후 회사에서 직무 공부를 해야합니다.
걱정마시고 지원하세요
무역유통을 선택하셨다면, 최소한 종합상사를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삼성물산, 엘쥐상사, 대우인터네셔널,, 이정도 규모가 아닌 소규모 유통무역회사에 입사한다면, 오래 다니기 힘들고 메뚜기 경력으로 인해 제대로 된 경력쌓기 힘들겠지요. 규모있는 상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그에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무역 유통관련 각종 자격증과 뛰어난 어학실력...특히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 또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비전공자라도 어학능력 된다면 가능할겁니다.
실제로 면접장에서도 비전공자분들 더러 있고요
그래도 지원하시는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