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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말출근하기 너무 싫습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인 5년차입니다.회사 공고엔 주 5일제 였고, 이직 후 1년이 다 되갑니다.
입사 시 저보다 먼저 들어온 신입분들이 계셨습니다.
퇴근도 일찍일찍 하시길래 나름 괜찮겠구나 하고, 내일 채움을 신청하였지요.
그런데 점점 야근이 많아 지더라구요. 물론 막 10시까지 하는건 아닙니다.
주52시간은 어찌어찌 지키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번에 주말 출근을 하라는 겁니다..
저는 진짜..솔직히 야근도 안 하는회사 가고 싶었는데, 입사 후 3개월간 다른 사원들이
일찍 퇴근하길래 야근 안하는 그런 회사인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내일 채움이 아까워서 그냥 다니려고하는데 주말 출근은 정말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약서를 확인해봤는데,
"업무상 필요시 연장근로를 한다. 단, 토요일은 무급휴무일로 하며, 업무상 필요시 연장근로를 실시한다"
라는 문구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만약 토요일근무를 하게되면. 주 56시간이 됩니다.
[더불어 연봉제라서 야근도 주말출근도 수당없습니다. 또한 대체 휴무일도 없습니다.
사실 월차나 연차가 존재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소문에 의하면 연차 못써도 돈으로 안준답니다]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1.우선 차장님께 주말출근은 못하겠다고 한다. 차장님도 해결을 못해주시면 사장님께 말한다.
2.사장님도 주말출근은 무조건 해야한다고하면, 해고 시켜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내일채움을 다른회사에 가서 이행하기위해]
3.해고도 안된다고 했을 시, 주 52시간을 초과하는 회사인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사원수 25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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