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까지의 성적은 대학에 가는데까지만 필요하지만 대학의 성적은 입사에는 필수이므로,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대학성적을 보는 이유는 아래 말씀하신 것처럼 성실성을 판단하는 최소한의 지표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나중에는 이러한 조건들을 안보겠지만 당분간은 입사를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지원을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케바케.., 학점 관련해서 취업시장에서는 당연히 고고익선 입니다.
학기중이라면 최대한 올려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보완할수 있는게 있지만 학점은 그렇지 않아요.
중요하진 않지만 낮은 학점은 불성실한 성향의 사람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대학교의 학점은 사회에서 그리 중요하게 반영되지 않습니다. 다만 신의성실은 회사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기본덕목이므로, 많은 학점의 F(Failure)는 신의 성실을 의심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평점 이하의 학점은 사회 적응력을 의심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의심정도이지 입사 당락의 중요한 checklist는 아닙니다. 오히려 "졸업" 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 부분에 더 많은 점수를 줍니다. 참고하시길~
지원자가 동등한 입장이라면 학점이 비교대상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왕이면 점수가 좋아야하지 않을까요?
대학교 성적을 제출하라는 회사도 보았는데~
보통은 학점은 참고자료지만
아무래도 높으면 다소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원이 불가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학점 2.9 였지만 졸업전 취업했었습니다 ! 다른분야로 취직하긴 했지만 학점보다는 그동안 뭘했냐를 더 궁금해 하는거 같았어요
최소한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성실한지 아닌지에 대한 평가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저도 인문계열이고 학점 높지 않았지만, 면접 기회만 주어진다면 최대한 어필 해서 합격하겠다 의지가 강했습니다
선택은 지원자가 하는게 아니라, 회사가 하는거 니깐 이런저런 고민마시고 바로 지원하세요^^
전 2.8 인데 취업했어요~ 다만 전공과 다르게
취업했어요^^ 1년정도 더 공부하고 나서요 다 살 길은 있는것같아요
회사마다 지원 요건이 다르겠지만, 요즘은 크게 제한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지원을 못하지는 않을 겁니다.
사실 채용자 입장에서 눈에 띌 정도가 아니라면 크게 관심없는 항목이 학점이기도 합니다..
다만, 소위 ‘자격요건’이 되는 평균 이하일 경우, 면접시 단골 질문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이 사람이 단순 불성실해서 그런건지, 아님 다른 스토리가 있는건지 궁금할테니까요.
학점은 이사람이 학업을 얼마나 성실하게 했는지 나타내주는 지표입니다.
문과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이공계열은 보통 3.0만 넘으면 가고싶은 회사에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