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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들 우울감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조회1,242
21.08.09 수정

안녕하세요. 현재 근무중인 회사와 너무 맞지않아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 직원 존중이 너무 부족해 저 뿐만아니라 팀원모두 눈치싸움 하듯 누가 먼저 퇴사하냐 하고 있네요..ㅎ


저도 너무 마음이 힘들고 가족과 지인들도 걱정하던 와중에 그냥 몇주 뒤에 적당한 핑계를 대서 퇴사통보를 하고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달까지는 일을 하고 사직서 제출후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지금 회사에 대한 애정이 없어지고, 소문이 의하면 퇴사 통보 후 퇴사하기전까진 직원을 쥐잡듯이 잡는다고 하네요. (개인이 처리하기 힘든 양의 업무를 주고 처리 못할시 갈군다던가 직원의 개인사정을 들먹이며 막말을 들이붓는듯 합니다.)


뭐 알게된 이상 퇴사까지 견뎌야 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겸허히 남은 회사생활을 해야겠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부담감에 참.. 매일 출근이 마음이 불편하고 우울감이 가시질 않네요.. 마음 다스리는거엔 자신이 있었는데 ㅋㅋ


선배님들의 따뜻한 조언과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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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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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디자이너 / 2년차

    우울함을 부정하지 않았어요 더 부정할 수록 나중에 터지거나 갈수록 나자신에게 지쳐서 더 우울했거든요 그냥 우울할땐 우울함을 받아들이고 잠시 내가 나에게 슬퍼할 시간을 주고 충분히 슬퍼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주세요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재밌는 영화나 예능을 생각없이 보고 허허 웃거나 친구들을 만나거나 저는 인생의 선배는 아니지만 저랑 나이대가 비슷할듯 싶어서 응원차 댓글 남겨요 ! 소중한 하루 너무 우울해 하지말아요 다 잘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21.09.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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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퇴사를 마음 먹으시고 퇴사 예정이 되어있다면 오히려 마음 편히 다니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라면 `어쩌라고` 마인드로 생활할듯 합니다 ㅋㅋ 그냥 남은 기간 할말도 다 하시면서 지내시다가 탈출하심 될거같습니당 해피퇴사하세용

    21.09.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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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디자이너 / 7년차

    가볍게 생각하세요. 그 사람들이 나가는 사람에게 일을 많이 시키는거는 어차피 나갈거 더 뽕을 뽑기 위함이지만 글쓴이님은 그걸 감당하실 법적인 이유가 전혀 없지않습니까? 어차피 나갈거라면 마음편하게 먹고 뭐라고해도 그냥 가볍게 빈말로 "아~네~" 하고 넘기고 퇴근시간이 되면 퇴근하면됩니다. 물론 바로 당장하기보다는 한1주는 업무 적당히 하다가 퇴사날짜가 다가올수록 더 뻔뻔해지시면 됩니다. 사실 그 때가되면 일하기도 싫어요 ㅋㅋ 마음 다스리시는게 자신있다고 하셨으니 첫걸음떄기가 어렵지 익숙해지면 별일아니고, 자기들말이 안먹힌다고 생각하면 업무를 주는사람도 자기억압이 효과가 없으니 더 하지못할겁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문다 라고 하잖아요. 너무 이성적일 필요 있나요ㅋㅋ 어차피 회사나가면 난 고객님인데 ㅋㅋ

    21.09.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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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녹취 하시고 퇴사 후 바로 직장내 괴롭힘으로 관할 사업장 소재지에 위치한 고용노동관서에 진정 넣으심 됩니다. 진정 넣기 어려우면 민원24접속해서 피고소인에 그인간 이름 전번 회사주소 넣고 녹취 용량에 맞게 피크 부분만 잘라 첨부하시고 고용노동부 부서 체크하심 해당 관서로 자동 이관되어 행정지도 들어가고 경고가 기록으로 남아서 차후 진정이 반복되면 업체 존폐도 위기입니다. 직장내 괴롭힘은 불법입니다. 막말. 특히 이게 불법입니다. 복수할 수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리셨다 퇴사하세요~ 악을 쓰면 쓰는대로 님한테는 유리하겠네요~해당 공무원 전화오면 전녹취 보내겠다 호소하시고 스트레스성인한 편두통에 시달린다 고통을 호소하심 됩니다.

    21.08.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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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17년차

    빨리 옮기는게 나을거 같네요. 미련없이 옮기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21.08.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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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13년차

    저도 비슷한일을 겪었는데 놀랍게도 퇴사후
    하루가 지나자 모든 우울과 스트레스가 사라지더군요.
    정말 오랫만에 개운하게 자고 일어났던거 같습니다 ㅎㅎ

    보통은 퇴사를 통보한 상태에서는 쥐잡듯 잡아봐야
    먹히지가 않습니다. 어차피 그만둘 회사, 어차피 안볼사람
    이라는 마인드를 가지면 스트레스도 덜받습니다.
    막말도 받아칠수 있으면 좋겠지만 질문자님 성향이
    그런쪽은 아닌거 같아서 그냥 대놓고 무시하는 쪽으로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 하고 있잖아요.` 라던지
    `시간이 부족한걸 어쩌라는 겁니까` 라던지요~
    막가파에게는 막가파로 나가야만 본인을 보호할수 있습니다.

    일단 사직서를 빨리내시고 프로젝트 상관없이
    근로계약서상의 퇴사통보 날짜가
    맞춰지면 바로 그만 두시면 되겠습니다.
    그전에 그만 둘수 있으면 더 좋고요~

    그리고 사직서는 서면 제출 뿐아니라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세지로 사직서 파일과 jpg변환파일 보내시고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퇴사하고 싶다고 명시해주세요. (중요)
    그리고 인신공격등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언행은 녹음도 하시면 좋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이 성립되면 더 빠른 퇴사도 가능하시겠습니다.

    이상 저도 비슷한일겪고 노무사 상담받았던 경험으로
    말씀드려요~

    21.08.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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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지나가는 한 때 일뿐입니다 :)
    나중에 돌아봤을때 아ㅋ 그랬었던적도 있었는데, 그땐 그게 참 걱정되고 힘들었었다 하는 그냥 그런 결국은 마주치겠지만 지나갈 일이요.

    어차피 먹은 마음이라면 그냥 본인 마음 가다듬는다는 생각도 하지마시구, 좋아하는거 계속 해버리세요.

    아침에 평소보단 조금 일찍 일어나 따뜻한 차랑 달콤한 디저트류 챙겨먹고 차분한 마음으로 유유히 출근준비하구,
    출근길에는 내가 좋아할만 새로운 팝을 찾아 듣는다던가,
    누가 머라 저라 하면
    이 인간도 여기서 살아남을려고 나름대로 발악하고 있구나 측은함 느끼면서 그릇 큰 내가 그래 우쭈쭈 받아줄께 하는 심성으로다가 기분 상한 마음 조금 내려놓으시라며 되려 커피 한잔 타다줘버리고,
    평소랑은 조금 다른 정말 나를 위한 맛있는 점심 사드시구요.

    포인트 방향을 회사 말고 나로 잡으세요
    지나가고나면 다아아아 부질없는것을...ㅋㅋㅋ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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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CAD / 10년차

    안죽어요.힘내요.

    21.08.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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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디자이너 / 6년차

    어렵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계약관계잖아요. 근로계약서 작성한대로만 해주시면 되요. 퇴사통보후에 갈구면 글쓴이분도 할말 다하고 하세요. 어처피 이제 관둔다고 상대방이 먼저 공격하는데 나는 못할게 뭐있어요. 어처피 관둘거 짤리면 짤리는거고 모른다는 마인드로 하세요. 참고 참다가 병걸려요.

    21.08.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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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관리자 / 8년차

    힘내세요 얼마나 힘들지 알것같아요
    벌써부터 ㅜ ㅜ
    저는 예전 회사에서 암에 걸렸어요 ㅋ. 갑상선암,
    스트레스가 최고 안좋아요 아시죠?
    결국 퇴사했구요
    현재 다른회사 잘 다니고 있어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힘들것같으면
    내마음 챙김이 우선이에요
    여기 아니라도 갈데 많아라고 자신감있게 생각하시고 스스로 많이 토닥해주시고 스스로 긍정적으로 마음 먹으세요
    물론 잘 안되시겠지만 내가 나자신을 돌봐주고 토닥 해주고 챙겨주고 소중히 여겨주세요
    당신은 엄청나게 세상에서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에요
    주변에 지지해주는 지인, 가족들에게 많이 털어놓으시고 이야기 많이 하시고 마음 내려놓으시고
    책도 많이 보시고 좋아하시는 음악 같은거나 코미디 프로 같은거 일부러 좀 찾아 보시면서 웃으세요
    그리고 마음 먹었으면 사직서 빨리 내시고 한달후 미련없이 나오시면되요
    어차피 프로젝트 마무리하고 사직서 내든 지금 당장 내든 욕먹을거 똑같다 생각하시고 멘탈 관리, 마음관리 잘 챙기세요
    응원합니다. 뭐라 하든간에 남의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이러나 저러나 욕할사람은 욕하고 존중해주는 사람은 존중해주니까요 ~~ 인생 공부 했다고 생각하시고 얼른 나오세요. ^^ 화이팅

    21.08.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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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11년차

    어차피 안 볼 사람에게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고 쿠사리 듣는거야 예~예거리며 한귀로 흘려버리면 될일.
    제가 군대에 있을 때 딱 그심정이었습니다. 2년만 참자. 내가 여기서 무너지면 아무것도 아닌 저 놈한테 지는거다.
    사람이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자존감이 낮아지는 법인데, 자신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일부러 쿠사리를 하면 그건 그냥 개 짖는 소리죠. 그런데 신경쓸바에 다음에 갈 직장 알아보는 것에 신경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1.08.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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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디자이너 / 3년차

    퇴사 통보 후 말씀하신대로 괴롭힘이 있어서 자존감이 떨어진다던가 모든게 내 잘못 같아질 때 퇴사 사유를 다시 한번 곱씹어 보세요 ㅎㅎ 지금 여기에 글로 남기셨듯이 당신 잘못이 아닌 회사가 사람 소중한줄 모르고 존중하지 않아서 당사자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자신을 위로하길 바랄게요ㅎㅎ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회사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글쓰신 분을 구워먹든 삶아먹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괴롭힐 수도 있어요
    그러니 글쓴이분도 이 회사에 얽매여서 온갖 부정적인 영향 받지 마시고, 차라리 그 시간에 본인의 미래에 더 도움되는 일들을 차근차근 꾸려나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기분이 울적하다면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을 틈틈이 보세요! 이를테면 귀여운 거나 좋아하는 일이나 앞으로 이직하고 싶은 복지 좋은 회사나 등등..
    그래도 여태 열심히 일하신 것처럼 회사 일을 아예 던져버리는 것보단 회사에 필요한 도리까지는 하시고 잘 마무리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21.08.12 작성 신고
  • 그냥 어디서 개가 짖네 하고 무시하고 참으세요 비록 저희는 사람이지만 돌과 같은 마음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물론 개가 짖을때 잠깐이나마 놀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잠깐일 뿐이예요 과거는 과거일뿐 후회가 아닌 반성후 개선만 남기를 바라고 님에게 꽃길만 있기를 바랄게요

    21.08.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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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CAD / 2년차

    안녕하세요~ 저도 3주전에 1년4개월정도 다닌 회사에서 퇴사했습니다. 패키지 디자이너이고 에이전시에서 근무했는데 인원 7명도 안되는 중소기업이였어요. 처음 면접볼때 저를 되게 마음에 들어하길래 저도 회사랑 운영진들이 좋았고해서 근무를 시작했는데, 작년말에 신입이 들어온 후부터 대표랑 실장 태도가 싹 바뀌더라고요. 제가 운전면허 없는것부터 마음에 안들어하더니 그뒤로는 업무적인면이 아닌 개인적인 감정으로 대하고, 정말 다혈질+사적인감정+반말+꼰대인 대표 밑에서 너무 힘들어서 디자인팀 단체로 퇴사각 재고있었는데, 저는 운좋게도(?) 갑자기 회의시간에 대표가 난리를 치더니 저보고 업무 손떼라며 본체를 가져가고, 당일날 저보고 나가줬음 좋겠다고하고 권고사직으로 해주겠다해서 해고유예기간 한달없이 그냥 이틀뒤에 각서받고 바로 나왔어요. 해고수당 받고싶었는데 귀찮기도했고 보험상실사유에 해고로 찍히기 싫어서 그것만은 참았네요. 후임 두명도 3달안으로 퇴사한다하는데 결국 제가 제일 먼저 퇴사했어요. 그동안 왜그렇게 열심히 일한건지 억울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속이 다 시원하고 스트레스도 없어져서 몸도 건강해졌어요. 어떻게 퇴사하면 좋을지, 가급적 실업급여 받는게 좋으니까 신중히 잘 생각해보세요. 회사는 널리고 널렸어요. 본인 능력을 너무 과소평가하지마시고 하고싶은대로 하실 수 있길 응원해드립니다!

    21.08.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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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0년차

    좀 이해하기 어려운데.. 귀하에게는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고.. 직장인이라면 받은만큼 책임을 갖고 일하시면 됩니다. 또한, 퇴사는 귀하의 판단을 회사에 통보하는 것이지.. 회사의 동의를 얻는 것은 부차적인 일이므로.. 눈치보거나 죄책감을 전혀 신경쓰지마시고 퇴사하시면 됩니다.

    더 좋은 조건의 타사에 합격하였으니, 한달 동안 성실히 인수 인계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퇴사 절차를 밟으시고, 막말을 퍼붓는다면 그런 이야기를 들을 이유는 이제 없다고 하시거나 가볍게 무시하시고 인수 인계하시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진행되는 일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고, 재직하면서 쌓아둔 경험을 최대한 빨리 정리하여 타사로 이직할 이력서를 작성 후 귀하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니.. 이 외에 다른 내용은 좀 내려두시면 되구요.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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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오늘 퇴사통보한 사람입니다. 제가 다닌 회사랑 비슷해서 공감되어 몇 자 남깁니다. 이제 퇴사할 회사에서 누가 갈구든, 뭐라 씨부리든 신경쓰지마시고 할일 하고 칼퇴하세요. 업무시간에본인 할일만 하면 도리는 다 한겁니다. 퇴근시간되면 눈치보지말고 남은 업무 내일하겠다하고 퇴근하세요. 이제 안다닐회사 신경쓰고 눈치보지말고 본인만 생각하고 이직계획 생각하세요. 저는 금요일에 퇴사결심하고 바로 알아보고 주말에 면접가능한데가 있어서 면접보고 월요일 퇴사통보했습니다. 이번주까지만 다니겠다. 하고 통보. 당연히 곤란하다하는데 신경안씁니다. 그만둘회사에는 도리만 하면 됩니다. 그 이상 신경쓰지마세요. 그래야 작성자님이 덜 스트레스받아요.

    21.08.0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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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엔지니어 / 6년차

    당장 한 가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것은.
    지금 시기에는 절대적으로 회사의 이익을 위해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내 경험과 미래를 위해 회사의 업무를 진행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직을 위해서, 나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내 경력을 포트폴리오에 녹이기 위해서 업무를 하세요.
    노동법상 퇴사 통보를 회사에 한 후 1개월 내에는 퇴사가 가능합니다.
    프로젝트가 얼마 남았는진 모르겠지만 과도한 업무량이 주어진다면 퇴사 일정을 변경하도록 통보하세요. 가능한 빠른 시일로(최대 1달) 그리고 그 안에 회사에서 진행한 업무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법대로 따지자면 프로젝트의 수행과 완료에 대해선 직원이 질 책임보다는 회사가 질 책임이 훨씬 큽니다. 회사의 직원 존중이 부족해서 퇴사를 결심하신 마당에 프로젝트의 납기준수와 퀄리티에 목숨걸지 마시고 그간에 업무를 정리하시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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