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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 그만두고 싶을때..

조회3,445
21.08.09 작성

금요일에 첫 출근 했는데 진짜 도저히 아닌거같아서 주말내내고민 하다가 결론 못내고 아침에 일어나서야 결심이섯는데 도저히 가기가 싫습니다 업무내용도 사전이랑 다르고 사기당한느낌.. 당일 아침에는 못나간다고 하기 좀 그래서 핑계거리 그럴싸 한거없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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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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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1년차

    솔직하게 그냥 핑계없이 안가시면됩니다.
    전화 안받으면 안온다고 생각할겁니다. 핑계를 대나 그냥 안가나 똑같습니다.
    불이익은 딱하나 그회사엔 이력서 못낸다는거 하나뿐인데 하루가서 가기싫은곳 이력서 내고싶어질까요?
    불이익은 없다고 보여 집니다. 괜히 시간버리지마시고 다른곳 빨리 찾아보세요

    21.08.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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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디자이너 / 4년차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눈 딱 감고 솔직히 말씀드리세요

    21.08.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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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18년차

    하루만에 아닌거 같으면 아니신겁니다.
    고민하실일도 아닙니다. 전화한번 안받으시면되고
    그것도 찜찜하시면 문자한통 남기세요.

    21.08.16 작성 신고
  • 솔직히 말하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후임자를 하루라도 빨리 뽑을수 있게

    21.08.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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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아닌거 같다 싶으면 빨리 도망치세요!!

    21.08.16 작성 신고
  •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오시는게 좋아요.
    제가 처음 입사할때 부터 이 회사는 정말 아니다싶었는데, 그만둔다고 말하기가 용기가 안나서, 지금 까지 계속 다니고있는데요. 스트레스 엄청 받고요, 정신병원도 다니고있어요. 지금은 그만두기가 애매해 1년채우고 나오려고, 죽기살기로 버티고있습니다. 회사는 널리고, 널렸으니 아니다.싶으면 빨리 나오시는걸 추천드려요

    21.08.16 수정 신고
  • 작성자님의 생각을 얘기하세요
    모집요건과 근무내용이 다르니 합의점을 찾고 협의가 안될 시 당당하게 얘기하시구요


    왜 핑계거리를 찾나요
    그러시면 안되요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얘기하세요 움츠리지 마시고요


    21.08.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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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핑계 거리보다는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처음에 면접을 봤을떄 들었던 업무 내용하고 많이 다른거 같다 라던지
    그 사람들 밑에 거쳐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거짓 유무는 어느정도 눈치를 챌꺼예여
    핑계 거리는 바로바로 캐치를 할수 있을수도 있을꺼 같은데
    그냥 솔직히 말씀하시고 그만두시는게

    21.08.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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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5년차

    아니다 싶으면 빨리나오세요.... 꾸역꾸역 참고 다니면 스트레스만 더 커집니다.

    21.08.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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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3년차

    아니다 싶으면 빨리 솔직하게 얘기하고 도망가는 게 정답...

    21.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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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도저히 아니다싶을땐 최대한 빨리~
    그래야 서로 피해 덜해요 그리고 솔직히 전화해요
    자기가 생각했던 회사와 다르다고 미안하다고 잠깐의 기분 나뿜은 있겠지만 바로 시원해 집니다^^

    21.08.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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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9년차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업무내용이 다르다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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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5년차

    님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지만,왜 핑계거릴 찾으셔요? 회사는요 3일,1개월,6개월이 젤 힘듭니다.
    그시기가 지나면 그곳에 자연히 녹아들죠...업무는 맘에 안들어도 복지가 좋던지,아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던지...그러다보면 어느새 1년,10년,정년까지도 갈수 있습니다.대단한 스펙을 장착햇다면 바로 때려치고 딴데 찾으시면되는 거죠~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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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21년차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고 말하고 깔끔하게 나오는게 좋아요.
    핑계될것도 없어요. 이틀정도 밖에 안됐는데 불이익 당할 것도 없어요.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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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19년차

    본인이 생각했던 회사가 아니면 출근하셔서 업무가 안맞아서 퇴사한다고 말하고 나오세요~ 대부분 이해하고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회사가서 사직서 안쓰고 유선으로 퇴사한다해도 법적으로 불이익 당하는거 없다고 하지만 그냥 깔끔하게 얘기하고 나오세요 어자피 안볼 사람들이잖아요ㅋ 용기를 가지세요~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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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5년차

    관둘거면 최대한 빨리 말할수록 좋아합니다. 회사도 주변 사람들도 괜한 수고를 안하니까요. 핑계댈것도 없고 회사에 부담없이 얘기하세요. 어렵게 구한 인재라면 어떻게 해서든 잡아보려하겠지만 아마 쿨하게 놔줄거에요 ㅎ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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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4년차

    그냥 핑계대지마시고 연락해서 업무내용이 틀리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나오는게 현명합니다.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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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4년차

    핑계보다 있는 그대로 말하고 나오세요. 그게 서로에게 더 좋음. 더 늦기전에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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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4년차

    사기당한 내용 구체적으로 인사당담자하고 대화하고
    전직준비로 출근 하기 곤란하다고 하세요 .
    만일 협박 비슷한 전화대비해서 녹취하세요
    헛 소리하면 허위 구인광고 노동부에 신고접수하세요
    힘네세요.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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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년차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지원 직무 내용도 다르고 안 맞는다고 하세요.
    저도 지금 그 상황인데 한 번 퇴사한다고 얘기했다가 붙잡아서 다른 업무를 하고 있는데 적성에 맞지도 않고 지금도 약간 사기당한거라 울며 겨자 먹기로 다니면서 이직 중이에요. 정말 안 맞으면 그만 둬야 돼요..
    스트레스 받고, 많이 안 마시던 술까지 마시고 있습니다..

    21.08.09 수정 신고
  • 도저히 못하겠다면야 못 하겠다고 하고 그만두는게 맞겠죠..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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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랑이 Lv 2
    7년차

    솔직한게 제일좋은거지만
    뭐 말하기도 좀 그렇고 가기싫으시면 안나가셔도되요 하루출근하신거니까 뭐 회사에사도 안나오려나보다 생각할꺼에요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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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9년차

    과감하게 그만두고 다른데 찾아요. 아웃소싱말고 정규직으로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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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12년차

    회원님 경제사정은 모르지만
    여유있다면
    죄송하지만 하면서 기간을 두고
    사직하세요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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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5년차

    그냥솔직한게좋아요
    업무내용다르고 나하고 맞지않는거같다고 하는게 어차피 고용주입장에서는 나오자마자 그만둔다고해도 솔직해도 욕하고 핑계대도욕해요. 차라리 솔직하게 공고내용이랑 다르다고하세요. 그래야 업주입장에서도 그렇게 공고를안하겠죠.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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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4년차

    그냥 퇴사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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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3년차

    솔직히애기하는게나을수도 ㅎ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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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가공담당자 / 11년차

    계속 다닐것 아니라면 핑계야 많죠 허리가 아프다거나 부서 마음에 안든다면 담당자 한테 면담하세요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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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6년차

    그럴때는 안가면됩니다 퇴사하겠다고하고 본인 적성에맞는일을찾으시면됩니다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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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년차

    핑계거리있습니다.
    부모님이 뭘시켰다고하고 시청에서무슨서류를때야된다고말하면 됨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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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7년차

    일단...회사 출근해서 담당 부서장하고 먼저 면담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본인이 생각한 업무와 출근 한 후 업무 상황이 다르다고 무작정 못나간다고 하면...오히려 님한테 마이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담당 부서장하고 얘기 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21.08.09 작성 신고
  • Fgehyhejwwj2je

    21.08.09 작성 신고
  • 1. 입사전 면접 본 곳에서 합격통보를 받았서
    그 곳으로 출근하게됬다고 하면 되지요.

    2. 입사전 근무했던 곳에서 재입사 했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그 곳으로 간다고...하면되지요.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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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5년차

    한달은 해보시지ㅋㅋ구직활동하면서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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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개발자 / 12년차

    하루일하고 판단하기에는 좀그렇지않을까요?

    21.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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