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사 그만두고 싶을때..
금요일에 첫 출근 했는데 진짜 도저히 아닌거같아서 주말내내고민 하다가 결론 못내고 아침에 일어나서야 결심이섯는데 도저히 가기가 싫습니다 업무내용도 사전이랑 다르고 사기당한느낌.. 당일 아침에는 못나간다고 하기 좀 그래서 핑계거리 그럴싸 한거없을까요? ㅠ
솔직하게 그냥 핑계없이 안가시면됩니다.
전화 안받으면 안온다고 생각할겁니다. 핑계를 대나 그냥 안가나 똑같습니다.
불이익은 딱하나 그회사엔 이력서 못낸다는거 하나뿐인데 하루가서 가기싫은곳 이력서 내고싶어질까요?
불이익은 없다고 보여 집니다. 괜히 시간버리지마시고 다른곳 빨리 찾아보세요
하루만에 아닌거 같으면 아니신겁니다.
고민하실일도 아닙니다. 전화한번 안받으시면되고
그것도 찜찜하시면 문자한통 남기세요.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오시는게 좋아요.
제가 처음 입사할때 부터 이 회사는 정말 아니다싶었는데, 그만둔다고 말하기가 용기가 안나서, 지금 까지 계속 다니고있는데요. 스트레스 엄청 받고요, 정신병원도 다니고있어요. 지금은 그만두기가 애매해 1년채우고 나오려고, 죽기살기로 버티고있습니다. 회사는 널리고, 널렸으니 아니다.싶으면 빨리 나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작성자님의 생각을 얘기하세요
모집요건과 근무내용이 다르니 합의점을 찾고 협의가 안될 시 당당하게 얘기하시구요
왜 핑계거리를 찾나요
그러시면 안되요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얘기하세요 움츠리지 마시고요
핑계 거리보다는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처음에 면접을 봤을떄 들었던 업무 내용하고 많이 다른거 같다 라던지
그 사람들 밑에 거쳐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거짓 유무는 어느정도 눈치를 챌꺼예여
핑계 거리는 바로바로 캐치를 할수 있을수도 있을꺼 같은데
그냥 솔직히 말씀하시고 그만두시는게
도저히 아니다싶을땐 최대한 빨리~
그래야 서로 피해 덜해요 그리고 솔직히 전화해요
자기가 생각했던 회사와 다르다고 미안하다고 잠깐의 기분 나뿜은 있겠지만 바로 시원해 집니다^^
님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지만,왜 핑계거릴 찾으셔요? 회사는요 3일,1개월,6개월이 젤 힘듭니다.
그시기가 지나면 그곳에 자연히 녹아들죠...업무는 맘에 안들어도 복지가 좋던지,아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던지...그러다보면 어느새 1년,10년,정년까지도 갈수 있습니다.대단한 스펙을 장착햇다면 바로 때려치고 딴데 찾으시면되는 거죠~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고 말하고 깔끔하게 나오는게 좋아요.
핑계될것도 없어요. 이틀정도 밖에 안됐는데 불이익 당할 것도 없어요.
본인이 생각했던 회사가 아니면 출근하셔서 업무가 안맞아서 퇴사한다고 말하고 나오세요~ 대부분 이해하고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회사가서 사직서 안쓰고 유선으로 퇴사한다해도 법적으로 불이익 당하는거 없다고 하지만 그냥 깔끔하게 얘기하고 나오세요 어자피 안볼 사람들이잖아요ㅋ 용기를 가지세요~
관둘거면 최대한 빨리 말할수록 좋아합니다. 회사도 주변 사람들도 괜한 수고를 안하니까요. 핑계댈것도 없고 회사에 부담없이 얘기하세요. 어렵게 구한 인재라면 어떻게 해서든 잡아보려하겠지만 아마 쿨하게 놔줄거에요 ㅎ
사기당한 내용 구체적으로 인사당담자하고 대화하고
전직준비로 출근 하기 곤란하다고 하세요 .
만일 협박 비슷한 전화대비해서 녹취하세요
헛 소리하면 허위 구인광고 노동부에 신고접수하세요
힘네세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지원 직무 내용도 다르고 안 맞는다고 하세요.
저도 지금 그 상황인데 한 번 퇴사한다고 얘기했다가 붙잡아서 다른 업무를 하고 있는데 적성에 맞지도 않고 지금도 약간 사기당한거라 울며 겨자 먹기로 다니면서 이직 중이에요. 정말 안 맞으면 그만 둬야 돼요..
스트레스 받고, 많이 안 마시던 술까지 마시고 있습니다..
그냥솔직한게좋아요
업무내용다르고 나하고 맞지않는거같다고 하는게 어차피 고용주입장에서는 나오자마자 그만둔다고해도 솔직해도 욕하고 핑계대도욕해요. 차라리 솔직하게 공고내용이랑 다르다고하세요. 그래야 업주입장에서도 그렇게 공고를안하겠죠.
계속 다닐것 아니라면 핑계야 많죠 허리가 아프다거나 부서 마음에 안든다면 담당자 한테 면담하세요
일단...회사 출근해서 담당 부서장하고 먼저 면담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본인이 생각한 업무와 출근 한 후 업무 상황이 다르다고 무작정 못나간다고 하면...오히려 님한테 마이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담당 부서장하고 얘기 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1. 입사전 면접 본 곳에서 합격통보를 받았서
그 곳으로 출근하게됬다고 하면 되지요.
2. 입사전 근무했던 곳에서 재입사 했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그 곳으로 간다고...하면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