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화장품 품질 관리 6년차 인데
제조업 근무 중이었고 최근
퇴사 한 상태입니다
Oem odm 업체에 있었는데요
계속 이분야에 있는게 맞는지 현타가 오네요
어떻게 극복하시는지요?
저는 생산관리 13년 2개월차 인데 현타 제대로 왔습다. 파견직 70명에 정규직원 2명 이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처음엔 제가 더 열심히 하면 된다거 생각했고 공장 초창기 멤버라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지만 이젠 정말 한계에 도달 했습니다. 다른부서는 인원이 두배 세배로 늘었는데 왜 공장은 이러는 걸까요..제가 너무 멍청하게 오래 다녔다 봅니다. 5개 라인 국내사업부.해외사업부 다 응대 해주면서 너무 오래 버텼나 봅니다. 몸만 망가지고 정신만 피폐해진것 같습니다. 젠 정말 다 내려 놓고만 싶습니다.
제조사에서도 5년정도 다녔고, 판매사에서은 4년째 재직중입니다
직장생활은 어디서나 현타는 오는것 같아요ㅠ
커리어 쌓을 회사에 입사해서 자기개발하고 운동 하시면 극복하지 않을까요?
직장생활은 누구나 현타가 옵니다. 잘 극복하시고 경력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틈틈히 영어 공부도 하시구요. 대기업 15년차 마무리하고 중견기업 부장이지만 경력 및 영어가 중요 합니다. 잘 극복 하시길 바갑니다.
팀장경력을쌓아 더좋은 페이를 찾아가는길.
개발연구팀에참가해서 개발과정을습득하는길.
유사 제약이나 약품 제조업에 도전하는길.
위와같은 방법으로 경력을 5년정도 더 쌓는다면
입지가 확실해집니다.
위의방법이어려운경우라면 창업을고려하게되겠지만 대게 지난6년간노력했던것의 2배더 공부해도 좋은결과에 도착하기가 어렵습니다.
재취업하신다면
고가의 차량이나 가방시계등으로 자신에게
포상과 구속을 동시에 선물할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