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538279 Lv 3

재무담당자 / 45년차

안녕하세요
경리 회계 분야에 일하는 분들 (높은 사람 포함)은 대부분 보수적이고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5년 정도의 경력은 되어야 어느정도 경험을 했다 인정합니다.
제가 권유 드리고 싶은 것은 새로운 회사를 찾아 이직을 하는것 보다, 상사에게 나는 이러한 업무를 배우고(하고)싶으니 업무를 조정해 달라고 의논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상사 생각에 님께서 아직 그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현재 회사에서 혼자서라도 꾸준히 세법 (국세기본법, 법인세법, 소득세, 부가세법 및 조세감면법 등)을 매일 꾸준하게 읽어서 어느정도 지식을 쌓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세무나 회계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공부하면 물어볼 사람도 있고, 문의를 받는사람 또한 님이 열심히 회사일을 하려고 한다는 인식도 줄수 있습니다.
이직은 그 다음에 결정해도 됩니다.
좋은 성과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mentor6135207 Lv 3

재무담당자 / 22년차

입사를 했으면 꾸준히 커리어를 쌓으세요
당장은 전직 생각을 하지 마시고
커리어를 쌓다보면 언젠가는 총괄하는 일을 하고있을 겁니다.
팀장과 상담을 해보세요
내가 언제 희밍하는 일을 할수 있는지!!
팀장도 생각하고 있는것이 있을테니

mentor1220989 Lv 5

회계담당자 / 19년차

글 쓰신분께서 고민이 많아 보입니다

머리가 복잡할때는 본인이 정한 원칙을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다니시는 회사에서는 육성에 대한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아마도 학력이 제일 커 보이긴 합니다)

제 생각에는 우선 선임이나 팀장과 경력에 대하여 면담을 신청하고 생각하는 바를 피력하는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진짜로 경리, 출납 업무 이상은 어렵다는 느낌을 들게하면 그때 이직을 하는것도 바람직합니다

다만, 학교는 졸업한 이후에 이직을 하시는것이 낫습니다(학력을 대졸로 만드는것이 낫지요)

공부라 하심은 회계사, 세무사 자격증 취득이 아니면 죄송합니다만 취업에 큰 도움은 안 될겁니다

정리하면 선임이나 팀장과 면담해서 현재 회사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하시고 없다고 결론이 나면
졸업 이후 이직을 진행하는것을 권고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다른분들께 늘 말씀드리지만 글 쓰신분께서 궁극적으로(약 20년 뒤)가고자 하는 방향을 먼저 고민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entor3190731 Lv 5

재무담당자 / 27년차

질문글을 몇번 읽어보고 의견드립니다.

퇴사하고 공부나 이직준비하시는 것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근무하고 계시는 중견기업의 "감사보고서(재무제표 및 주석사항), 법인세 세무조정계산서, 원천세 및 부가세 신고서"의
전항목에 대한 개념및원리 파악, 숫자가 어느자료에서 나왔는지? 또 그 숫자의 의미는 무엇인지? 를 공부하세요.
공부하면서 회사의 담당 선배들에게 물어봐도 좋고요

재경분야는 회계 및 특히 세법(법인세 세무조정 포함)에 대한 지식과 실무역량만 있으면 어디서든 인정받습니다.

순서는) 근무하시면서 위의 실무역량 배양 → 전산세무 1급 자격증 취득 → 능력 인정받아서 현 직장에서 승진근무
또는 점프업 이직 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직은 안됩니다.
재경분야 관련 제 블로그 원 경영멘토(사용자명) 참조하세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