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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문드려요

조회11,763
21.08.19 작성

입사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선임이 업무를 가르쳐주면서 한숨을 자꾸 쉽니다. 왜 그런건지 

한번 알려주고 모르면 "저번에 알려줬잖아요." "찾아서 다 보고 알아서 일하세요" 

매번 질문을 할때마다 저런식입니다. 

텃새 부리는거 같긴한데, 참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먹을거 사와서는 딱 두사람 몫만 사와서는 "한사람것만 사와서 내가 다른사람들 왕따시켰어요"  이렇게 말하는건 무슨 심리죠?

참고로 여직원이 4명인데,  2명(저포함) 안주더라구요.  줘도 안먹을건데 굳이.... 저런 말을.... 궁금해요


같이 업무하는 사람이 저런사람이면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기보단 퇴사가 답인거 같아서 결정을 내리려고 합니다. 

그만둘때 두더라도 부서장한테 그만두는 사유를 알려주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조용히 나오는게 맞는건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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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8
  • 글만 읽어봤을때 정말 텃세가 많이 심한거 같네요..
    어떻게 사람이 한번 알려주면 알아서 잘 합니까..
    모르면 알려주고 또 모르면 한번 더 알려주면 되지...
    먹을거 사오고 저렇게 말하는건 쫌 인성에 문제가 있지 않나... 제가 봤을땐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것 같네요..
    계속 저렇게하면 정상적인 업무가 전혀 안될뿐더러 일할 맛도 안날것 같은 생각에 제 생각으로는 퇴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어떤 사람이던간에 할일은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올땐 사유를 말하고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1.08.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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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엔지니어 / 19년차

    20년전 이긴 하지만 팀원 4명 중 사수가 두명 였죠.
    과장 1 대리 2명. 대리 한명은 설계 한명은 도면 및 양산 팔로우.
    전 둘다 배워야 했기에 두명을 다 상대해야 했죠.
    설계쪽 대리는 말씀 하신분과 비슷한 성격의 소유자이고 엄청나게 갈궜습니다. 한명은 늘 웃어주고 몇번이나 친절하게 가르쳐 주던. 제가 어느정도 혼자 일 할 수 있는 레벨이 되었을때 갈구던 선임에게 배웠던건 절때 잊혀지지가 않아 저만의 강점이 되었고 친절한 선임이 가르쳐 줬던건 늘 버벅대던
    인격의 문제인지 그 사람의 사람키우는 스탈인지 파악하는게 먼저일거 같네요.

    21.08.31 수정 신고
  • 그냥 맞짱까세요

    21.08.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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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텃새라면 텃새라고 할 수있지만
    그냥 그선임의 인성이나 성격문제 같은데요

    개인 생활사가 좋은 환경이 아니면 정서적 불안정성이 높아서 그런식으로 표출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온마이웨이 하시던가 정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두시는거면
    그냥 그만두시길 추천..

    나가는 마당에 불만 다 말해봐야 부서장이란 분은 이미 다 알고있을거거든여..

    21.08.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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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4년차

    사장한테 이야기 해야지 부서장한테 이야기 하면 뭐합니까

    21.08.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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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버텨서 그사람한테도 지옥을 선사해주세요....!

    21.08.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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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바운드상담원 / 11년차

    그런데로 그만두면 후회해요 .. 당사자에게 얘기하거나
    윗선에 얘기하면 그 선임 피드백 받아요

    21.08.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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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4명중 지꺼랑 다른 한분것만 사온 그 한분이랑 친해져서 세분이서 가깝게 지내고 그분을 떨구는걸로 ㅋㅋ

    21.08.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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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15년차

    제가 정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수보다 님께서 더 예쁜겁니다.
    그 여자의 자격지심, 질투심이 반증되는
    행동인겁니다. 신경쓰지마세요

    21.08.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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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1년차

    대놓고 그렇다니 진짜 이상한 성격이네요
    일단 상사한테 말해보세요
    그리고 견뎌보세요
    다 지나간일 됩니다
    그대신 일은 잘하셔야겠죠
    굳이 그일 아니고 다른곳에
    다닐수 있으시다면
    계속다닐이윤없겠지만요

    21.08.26 작성 신고
  • 그만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21.08.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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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단지 먼저 입사했을뿐 능력이 더 많다고 확정 지을수 없잖아요? 부지런히 업무 익히셔서 실력과 인성으로 이기는 수 밖에요... 아는것이힘! 입니다

    21.08.26 작성 신고
  • 인성이 쓰레기네요 저런인간은 자신이 일을못하니까 후임이 일을배우면자신의 입지가 좁아 지니까
    꼴값을 떤다고 생각하시고 하시고싶은대로 편하거 하세요 퇴사는 일을 배우고 이정도 일가지고 지금
    먼저들어왓다고 텃세를부렷냐하고 되빠꾸치세요
    어차피 퇴사까지 생각 햇다면 정확하게 지금 상황맞는지 더윗사람에게 상담을꼭 해보세오ㅡ

    21.08.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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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그여자 노처녀 인가요..?

    21.08.26 작성 신고
  • 대단합니다
    전 그런식이였담 네가 미치는꼴이 아니라 잘 지낼수없다면 내가문제이겠지..하면서 바로
    나올것 같고 은따나 왕따를
    견딜 수 없을거예요.
    그리고 어려운 부탁아닌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 발언이라도 한후
    아님 부탁을 해서 들어준다면 잘 다니고 이리저리 굴리거나 내것만
    쏙 빼먹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면 바로 차단..언제까지 한다고 얘기한후 협의나 대화가 소통됨 계속 유지하고 단절이나 소통이 안된다면
    다니지 않겠습니다.
    직장뿐아니라 인간관계도 여지를 남겨야하나
    굳이 피해자나 미운털 자격지심으로
    버티고 살아 남을 이유도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많이 짤려
    사회부적응자라는 오명이 오더라도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믿음을 갖춘 자신입니다
    남들은 내가 잘되는 것에 그렇게 관심도 없고,어려울때도 도와주는 것은 자신뿐입니다
    믿음의 확신으로 나아가길 바람니다!!

    21.08.26 수정 신고
  • 저도 인수인계받다가 그만두었는데 후회되네요 음 한번말하고 저러면 인성에문제가있는거구요
    저같은경우에도 3 4번 들었는데 기억이안나서 혼난후로는 필기해놔요 녹음하고 동영상찍어도 나중에안보게되더라구요

    21.08.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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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4년차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그렇게 말하는건 그분이 좀 심한 것 같은데요.. 혹시 업무 배우실 때 필기는 하시는지요? 아님 그냥 네네네 라고 말만하고 눈으로 보면서 기억에 의존하시는지요? 후자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전혀 문제될 게 없는데.. 오히려 잘 모르겠는데 마음대로 해버리는게 더 무서운법인데말이죠ㅜㅜ 아무튼 상처받지말고 더 당당하고 떳떳해지세요!

    21.08.25 작성 신고
  • 어쩔수없어요 그게사회생활이에요 저는운좋은걸수도있는데 3개월되서도 텃새같은거없었습니다 잘알려주고 못해도 천천히알려줘서 이제일잘하는편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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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지·방문교사 / 8년차

    아. 저도 저보다 일주일 먼저 들어온 사수가 그러더라고요~
    근데 조금 듣기 싫어도 정신가다듬고 하다보면 어느새 일이 익숙해져 있을 겁니다. 그때까지 기다리세요~^^
    그리고 다음이 후배 들어오면 꼭 잘해주세요~
    똑같이 하지 말고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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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저의 경험담을 이야기하자면 상사에게 다 말해버렸어요.그 다음 동료에게 혼은 났지만 동료들이 다음부터 나에게 대하는태도가 달라졌어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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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저는 현재 관리소장으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여러분들이 댓글에 필기라는 댓글이 있더군요.. 그점에서 저는 적극 찬성 입니다. 글쓰신분이 현재 필기라도 하면서 배울려는 자세가 되었다면 미움을 삼진 안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런 명분이 없이 그냥 텃세 부린다면 노동청에 고발해도 무관 합니다 더 자세한 답변을 받고 싶으시면 댓글 하셔도 됩니다

    21.08.2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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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퍼블리셔 / 4년차

    와.. 저도 신입때 쓴이랑 똑같은 사수가 있었어요..
    동갑이였는데 저렇게 한숨쉬면서 사람 압박하고.. 점심도 저런식이였어요.. 못된것만 배운분..
    다 의도적인거 보였는데 퇴사할까하다가 억울해서 참고 .. 오히려 다른분이랑 친하게지내면서 일도 제가 잘할수 있는거 더 열심히해서 사람들 제편 만들고 사수랑은 멀리했습니다.
    제편이라기보다는 그분 못된거 주변이 다 알더라구요.. 나중에는 사수가 저랑 친하게지내고싶다하눈데 .. 웃는얼굴로대하고 다른분들이랑 너~무 친하게지냈죸ㅋ
    결국 사수가 먼저 퇴사하시고 직장못구하고 쉰다고.. .. 전 보란듯이 대기업으로 이직했어요.. 운이좋았지만,, 당시에는 스트레스로 1주일동안 몸살이날정도였는데.. 몸정신 망가진다 싶으면 참고버티는건 좋지 않지만 ..
    그 사수분 후임한테 인생쓴맛 좀 당했으면.. 좋겠네요.
    못된분들은 본인에게 다돌아갑니다. 힘내세요!!! (참고로 어떤회사를 가던 또라이는 있더라구요.. 이겨내는 방법 피하는방법이 회사생활 길게가는데 도움이될거같아요.. 찐짜 또라이는 도망가야되지만..;;)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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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퇴사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하나씩 가르쳐 주는게 맞는데 🤔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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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6년차

    이건 케바케긴한데 그래도 입사 일주일차에 저러는건 사수가 인성이 좀 문제있어보임 얘기들어보면 남자 사수같은데 먹는거 가지고 저러는거 한심하구랴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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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디자이너 / 7년차

    글쓴이 한테 미안하지만 사람이면 한두번 물어본거로 한숨 쉬면서 저 반응 안나와요.

    진짜 한번 물었는데 저러는거면 이성이 모자란거죠.

    재 밑에도 한명있는데 3번 4번 얘기해도 안듣고 심지어 해서 줘도 확인도 안하고 안된다 합니다.

    21.08.25 작성 신고
  • 헉 저도비슷한경험있어요
    뭐만물어보면 표정띠껍게쳐다보고 다른사람이물어보면 친절하게대답해주고... 그때정말싫어서 10갤버틴회사 그사람때문에 때려치고나왔어요ㅠㅠ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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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좋은사람 착한사람은없지만 그래도 텃세같은건
    좀아닌거같아요
    하지만 정말 여기서 배울게있다면 배우고나가세요 손해보지마시고요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다른곳이좋을꺼같아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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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10년차

    아무리 좋은 직장 높은 직급에 있는 사람도 적응 기간이 있습니다. 기술직 경우 시기가 더 길 수 있고요... 글 내용만으로 누구 문제라 볼수는 없을 것 같아요... 사람 성향 성격은 다양해요.. 업무능력을 떠나 나와 상사 상하 관계가 성격이 잘 맞을 수도 아날수도 있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말씀하신 상사 인력관리 능력이 형편없어 보이긴 합니다. 삶의 계획이나 좀더 구체적인 사항을 알면 보다 자세한 플랜을 성명드리겠지만 우선 현 상황의 문제점이 본인 잘못이 아니라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21.08.2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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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3년차

    어떤 업무를 어떻게 인수를 받았는지 적혀있지 않아서 무조건 선임이 이상하다 보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업무를 배울 때 메모는 하시는지요? 그렇게 받아적으면서 노력해도 기억이 안 나는 몇개의 질문에 선임의 반응이 저런건지요?
    평소 입사자분의 선임 대하는 태도나 물어볼 때 어떻게 물어보시는지요?
    저도 선임으로서 한숨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봐서요..
    인간적으로 싫어서 그런 태도인건지 텃새인지 개선의 여지가 있어보이는지 두루 생각해보시고 후회없는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먹을걸로 그러는건 속 좁긴 하네요. 어이없으셨겠어요

    21.08.25 작성 신고
  • 전 님한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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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5년차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긴한대...
    고충을 느끼시는 질문자님께서 선임이 알려줄때 필기라도 정확히하거나했으면 해결되었을것같고...
    능동적으로 알아서 찾아내어 문제해결을 하는사람 입장으로서는 답답하다에 한표냅니다...상처받지 마시구요ㅠ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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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7년차

    한 3달은 가르쳐주는게 기본인데 그걸 한번 가르쳐줬다고 그러면 어이가 없겠네요
    경력직도 아니고 신입인데....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워질까봐 그러는거죠
    이도 저도아니면 퇴사가 맞긴합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그사람 실력이 딱 거기까지인거니까 바로 치고나가서 잡아먹어도 텃세못부립니다.
    제가 그래봐서 아는데 실력으로 찍어누르면 3주뒤에 찰싹 붙습니다. 살려달라고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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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2년차

    사수가 질투하는겁니다. 지자리 뺏길까바

    21.08.25 작성 신고
  • 전구 선물해줘야겠네 ㅋㅋㅋ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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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15년차

    그 선임도 일을 그렇게 배웠나봐요.
    가르쳐주는 방법을 모르는거죠
    수습기간이 왜있겠어요 일 적응하라고 있는건데,,,
    알려줄때 메모가 답이네요
    일에 익숙해지기까지 못기다려주는 선임들 많아요
    선임빼고 다른게 다좋으시다면 더러워도 남아서 일배우시고,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만두시는거 권해요

    21.08.2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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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보는앞에서 일일이 하나하나 수첩에 적으세요.저도예전에 답답하다는투로말을해서 일일이 볼때마다 수첩에적었어요 그뒤로 말을 신경써서 하더라구요 한숨을쉬던 뭘하던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해보는데까지 해보구 그때 결정해보세요 찾아보면 나하고 맟는직장은 꼭 있어요 어렵게 들어가셨을텐데 고민되시겠어요 힘내세요

    21.08.25 작성 신고
  • 심각하네;;;;;;;;;;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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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년차

    요식업쪽이 아무래도 텃새가 심한대도있고아닌데도있지만 여긴 얘기들어보니 사람들이 문제네요. 지들은 처음부터 잘했나?진짜 생각해보면그런것도아닐텐데 왜들저러는지~
    걍 퇴사하고 더 좋은데 갈때는 많아요!! 어짜피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지만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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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잡플래닛에 꼭 남겨주세요 다른 구직자를위해 ㅜㅜㅜ어느회산지 그사람하나 때문에 다 망치네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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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25년차

    아 많이 힘드시겠어요. 제대로 알려는 주고 난 후에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메뉴얼도 없나봐요. 일은 배우면 되지만 사람과의 스트레스가 제일 힘들죠. 계속 다닐꺼라면 상사한테 얘기를 해보는것도 좋아요. 근데 그 상사도 같은 인성이 같지 않을까하는데 ... 그만둘꺼라면 그냥 좋게 나오세요. 어딜가든 또 만나기도 할 수도 있어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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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4년차

    사실대로 다말하고 그냥나와요 요즘 이른퇴사 흠 아닙니다
    정신적스트레스 무섭습니다 쌓이면 화병에 잘못하면 뇌경색도 옵니다 저는 생리불순까지 왓엇어요 그냥 나오세요 글만 봐도 열이 오르네요
    글쓴이분이 화풀이 대상은 아니잖아요
    저런사람은 정신병자새낍니다 그런사람을 맞출필요없어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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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1년차

    제 경우를 말하자면요
    첨 입사했을때부터 얼마동안은 엄청 잘해주더라구요
    근데 서로 벽을 허물기시작한때부터요
    하대하기 시작하더군요

    물어보면 아 답답해 이러면서요
    본인경력은 14년 배테랑이지만 전 이 직종의 경력이 전무한터라 지금도 잘 모릅니다

    각종텃새에 나이답지 못한 행동과 심지어 자기책상에 있는 머리핀 가져갔냐며 도둑 취급까지 하더라구요 결국 본인책상 서류더미에 있는 핀을 발견하고서는 여깄네 이러더군요

    저 그때부터 너가 미치는꼴을 봐야겠다고 맘먹고 더 열심히 다니는중입니다

    물론 그사람과는 상대하지 않죠
    업무적으로 필요한 말만하고 누구와 더 친해져서 보란듯이 다니지도 않아요
    철저히 혼자되어서 즐기고 누구와도 친할수있는 사람이 나라는거 보여주는 중이에요
    그러니 꼬리 내리던데요

    그 반응에 내가 힘들어하면 상대는 더 좋아해요

    선택은 나의 몫이지만
    일단 현명하게 부딪혀서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님 글 읽고 제 이야기같아서 두서없는 글 남겼네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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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2년차

    녹음해놓고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세요

    21.08.25 작성 신고
  • 저도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그러더군요. 몰라서 물어보면 화내고 들어간지 2주 됐을 때도 물어보면 짜증내고 한숨쉬고 어디를 가든 그런 사람은 있나보네요. 하..... 한숨 쉬면서 꼽주는거보면 진짜 분노가 속에서 끓어 오르는데 진심 막내라 뭐라 못하겠고 뭐든지 어딜가든 사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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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년차

    그만두지 마시고 그인간 쫑코놓코
    내편을 만들어 봐요

    21.08.25 작성 신고
  • 장난아니게 텃세부리고 없는 말만하고 한마디해야하는거아니에요? 저같으면 한마디하고 그만회사둘거같은데 그만둘때 이유 적어도 신경안써요.. 전에 친구도 팀장이 이유없이 갈구고 일도 엄청많이주고 견디다 못해서 월급받고 한마디했거든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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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전문강사 / 15년차

    질투하나보네요ㅎ

    21.08.25 작성 신고
  • 노조에찔러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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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년차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오는 게 좋구요
    윗선엔 따로 그런 얘긴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한번 알려주면 메모 잘 해서 기억해서 써야 하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또 물어보면 돼요
    처음이니까 또 알려주는 게 맞긴 하지만
    말 한 걸 계속 알려달라 하면 윗 선에서는
    일 못한다는 판단을 해요 위험하다 이거죠

    영 아닌 것 같을 땐 빨리 나오는 것도 답입니다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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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디자이너 / 15년차

    이왕그만둘꺼면 말대꾸 꼬박꼬박다해요 사람우습게보는사람들이그래요 같이 해대면 성깔있는줄알고 안그러더라구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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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11년차

    저도 경력직으로 입사했는데 사수가 그러더군요 한번 알려주고 물어보면 짜증내고... 아무리 경력직이라도 사내 시스템이나 일하는 방식 아이템등 다른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처음엔 그냥 한숨 쉬는 수준에서 한달이 지나니 경력 속이고 들어온거 아니냐? 하루지나면 잊어버리냐? 확인이라는걸 하긴하냐? 생각은 하고 사는거냐?등등 인격모독까지.... 아니다 싶으심 나오는게 맞습니다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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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ㅋㅋㅋㅋㄱ졸라유치하네 원래 부족한인간들이 텃세부립니다.일적응되시면 차차복수하세요 가짢네요

    21.08.25 작성 신고
  •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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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사무원 / 9년차

    질투하는거 같아요
    어깨피고
    그만둘 각오로 더 이쁘게하고 다니세요
    옆에 다가오지 못할정도로요

    21.08.25 수정 신고
  • 조용히 퇴사하세요.
    그넘이 그넘이에요.
    이야기해서 될 문제는 아니에요.

    일주일이면
    다음날 출근하지 말고 전화 받지말고
    다른데 면접 합격해서 그만둔다고 문자나 보내요.
    일주일 월급은 받아야지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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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11년차

    선임한테 먼저 왜그런지 말하고 부서장한테도 말하고 결과에따라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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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어딜가나 조직사회에 그런 사람들 꼭 있어요 호기심과 텃세일거예요 퇴사하고 다른곳에 간다하더라도 그런사람 없다는 보장도 없어요 회사에 남을거면 사수에게 맞대응하지 마시고 속에 열불 나더라도 참고 비위 맞춰서 일을 빨리 배울수밖에 없어요 스트레스 없이 그냥 주는 댓가가 없는곳이 직장이에요 회사밖에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아보시고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게 없어요..힘내세요~~!

    21.08.25 작성 신고
  • 일주일 동안 알려주는 방법으로만 일을 하시구요
    단 ) 주변을 경계 하십시요
    직원이 몇명 으로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본인 혼자 라고 생각하시고
    내가 자엽업자다 라고 생각하시고 일을 하시면 누구 눈치 보지 마시고 식사도 혼자서 해결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혹여나 누군가가 누굴 좋아하던 말던 그말 신경 쓰지 마시고
    그말은 무시 하시고 내가 해야 하는 일만 파악해서
    공부 하시고 다른이 보다 선임보다 잘 융통 하시면 됩니다
    일반 회사에서 ---( 엄마 아빠 )---말 다 들어줄 필요없고
    내가 속해 있는 부서 등을 파악하는게 우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도 않하는데 회사가서 할필요 없어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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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중장비기사 / 14년차

    무엇이든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구 판단 하여야 하겠지만 님이 올리신 사연엔 님을 무시하는 태도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텃새가 아니라 인격을 하찮게 여기는 표현인것 같아요.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하시고 혼자 풀려거나 퇴사를 생각하는것 보단 부서장이나 윗선에 충분히 어필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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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저같으면 윗사람들한테 심각하게 딱 말해야죠 저사람 말안하면 계속저래요 나같으면 나가기전에 그딴식으로 살지말라고 그러고 나올거같은데 똑같은 사원끼리 좀더 다녔다고 나대고 다니는 사람은 걍 관종임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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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6년차

    일은 그렇다고 해도 ㅎㅎ 먹는거 그러는 x 는 인성이 안 좋은거예요 무시해요 근데 신경은 쓰이겠네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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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17년차

    다른데가도 비슷한 사람있을걸요..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 찾는게. 더힘들걸요.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은 모두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될거에요 ㅋㅋ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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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6년차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 꼭 있어요... 한번 알려주고 뭐라 하는건 좀 아니지요.. 아마 그 사람한테 맞는 사람 올때까지 계속 내보낼것 같네요.. 부려먹기 좋은 사람이나 아부 떠는 사람 올때까지요.. 버티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아요.. 더더욱이나 그 사람한테 일 배우는 거라면.. 상당하죠.. 노동청에 신고를 해도 문제 윗 사람한테 얘기 해 봐야 일만 커지거나 눈가리고 아웅 하고.. 답은 빨리 벗어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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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년차

    일주일이면 아직 더 참아보심이...연단위로 버티다 이직 준비하시는게 좋으실것같아요
    퇴사하고 다시 준비하기보다는 일 다니시면서 경력쌓이면 더좋은곳 넘어가시는거 추천!
    사수가 뭐같이굴땐 둘이 술마시면서 한번 얘기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사회생활을 할때 적을 만들필요는 없다생각해요 ㅎㅎ
    처음에 뭐같이 굴다가 좀지나면 겁나챙겨주는분들도있으니깐 잘 풀어보시고 영 답이 없으면.....빠른 이직 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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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7년차

    이번에는 저런 인간장벽이 숨어서 툭 튀어나왔어요. 지뢰인간이 도사리구 있었습니다. 그려. 자 . 두가지정도
    예상 해 봅시다. 첫째 1. 직장일터에 가서 저런지뢰 상대하기 짜증나겠지요. ? 업무를 다 마스터 한뒤 님 의 일을 충실하게 한다. 둘째 2. 마스터 한 뒤에도 업무상 인간지뢰 하구
    스트레스싸움 벌여거며 뒤섞여 일 해야 하는 구조다.
    추천 : 1번이면 시간이 약 인고로 직장이 괜찬으신 곳 이면 다녀보심도 생각해 볼 듯 합니다 . 2 번이면 인간지뢰가 님을 피할때까지 전투를 하시든지 그도 아닐성 싶으면 정상인
    들 있는 직장으로 옴기는 것 도 바람직한 선택일 겁니다.
    대 부분 인간지뢰부류는 열등의식을 가지구 사는 인생들 입니다.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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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5년차

    으 여초회사 끔찍하죠 ㅋㅋㅋ 그만두겠다고 말하시고 퇴사하세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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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5년차

    퇴사를 하시데 퇴사사유를그럴듯한걸만드세요
    이직할때 퇴사사유로 지금과 같은 내용이면 100%안되겠죠?
    이해합니다 저런놈들이 한둘씩은 꼭있어요
    지도 암것도모르면서 좀 일찍들어와서 배운걸로 꼴깝떠는 애들이 있어요 걔도 첨엔 아무것도 몰랐어요 좋은놈만나배운거지 힘내시고 혹여나이직을 한다면 꼭 필기하셔서 재차 물어보는 일은 없도록하시구요 화이팅~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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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CAD / 9년차

    저도 여초에서 그상황 겪어봤어요ㅋㅋㅋ서터레스 받을바엔 그만두고 정신건강 챙기세요ㅠㅠ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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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영업 / 16년차

    나같음 뒤집어 엎어버림 걍 바로 할말 다 해버려요

    21.08.25 작성 신고
  • Good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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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1년차

    어리고 이쁘니 그런거 같네요 흔히 여초 회사에서 나오는 일 입니다 내가 이쁘니 그런거다 라고 생각하시고 스트레스는 덜 받으세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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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31년차

    솔직히 상사에게 이야기하고다른데 가세요 요즈음 같은세상에 왕따가 말이안돼 잔아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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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7년차

    어차피 나올건데 말하고 나오세요 스트레스 는 받고싶은 사람없습니다. 자기가 아무리 상사라도 그럴권리는 없어요 자기도
    박힌돌이 굴러들어온돌이 빼낸다고 재수없응 그렇게 대한 상사도 쫓겨나갈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뭐 버티라는둥 버티다보면 일하게된다는둥 ㅎㅎ 버티면 스트레스 와 자신이 하는 일 뭐든 개선이 된답니까? 그리고 버티는것도 그게 승산 있어야 버티느겁니다. 원인제공자를 쫓아내던지 내가 밀어내던지 해야 자리가 잡히는거죠 70~80년대 처럼 버티면 해결되고 그런 세상이라 생각되나요?라떼는 버텻어? ㅎㅎ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평등 하다고 생각 할수 없어요 환경은 그만큼 중요한겁니다.자신이 근무할 직장이란 환경이 자신이 감당할 만한 자리가 되야 혹은 자신이 그자리에 적응해 버틸수 있는 환경이라면
    박혀 있는게 맞습니다만 자신이 박혀 있어도 매일매일 힘겹다면
    누울자리 뻗는다고 그자리는 뻗을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평생 직장 없다는 소리 들어보셧죠? 현실입니다.
    과거 30~40년처럼 한직장이 평생 책임 안집니다.
    요즘회사도 직원들 책임 안지려하죠 똑같습니다.
    회사도 뭔가가 잘못된지 알아야 개선이 됩니다.허나 그렇게 알게된데도 바뀌는게 없다면 그윗선도 똑같다보시면 되고
    그렇다면 그회사는 정상이 아니란거죠
    그러므로 그런회사는 매번 채용이 있으며 매번 님처럼 나가게
    되고 퇴사되고 반복 채용 공고란은 매번 그회사가 나오게되겟죠 그런회사는 비젼도 없지만 오너가 실패한 기업을 키우겟다는 논리와 같으니 미래가 없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강소 기업의 오너회장이 말햇죠 기업의 주인은 근로자이며 자신들의 직원이다. 라고 그런데 같은 가족과도 같은 직원을 자신의 이득을위해 밀어내고 스트레스 준다면 그기업은 소수 몇몇 문제 직원 때문에 회사가 인력난을 겪는다는 뜻이 되고 그걸 오너가 모른다면 지속적으로 반복 되는 일이되므로 어차피 나갈거면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두번다시 오지않는다면 ..그냥 제개인적 생각입니다.

    21.08.2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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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49년차

    평화! 조용하게 이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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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10년차

    어디가나 그런새끼 하나씩은 꼭 있기 마련입니다
    나가면 더 싫은짓꺼리하는새끼 만나면 어케요
    그냥 무시하며 부딪히세요
    님 화이팅!

    21.08.2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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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일단 경제적인 문제가 있기에 바로 그만 두시면 안되요 !
    아시죠?
    어짜피
    선임이던 후임이던 텃새든 사장이 아니면 을 의 위치에서 동급 입니다

    일은 구하게 힘든거죠~

    일하는데 같은 동료가 사적인 스트레스라면 이직이 좋겠죠
    일 하는 곳에서 일이 안돼게 하는 방해요인이 있으면 좋을게 없겠죠

    가는 마당에 사유 또한 정중이 말 하시고 나가는게 회사를 위해서도 좋은 방향 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을 만큼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건강에 당신의 발전에도 이롭습니다

    이직 추천 드립니다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좋은 인연 있을 꺼에요

    이것 저것 고려하시고 직장 먼저 구하세요

    ^^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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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관리직 아니면 사퇴하고 다른데 찾으세여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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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서 / 8년차

    텃새가 맞긴 맞네요 님 전에 몇명 거쳐갔나요??
    알려줄맘이 없는건지 님이 맘에안드는건지. 생각을 해보실 필요가 있네요. 그만둘때 정확한 답이 될것 같으니..자신이 참고 견딜만한 회사인지 . 이런 대접을 받고 참을만한 가치가 없는 회사면 확실히 하고 그만둬야될듯요. 그러기전엔 사수본인이 뭘잘못했는지 모르고 그만둔 님을 또 사람들에 욕할거에요.
    그런 인간 많습니닺

    21.08.25 작성 신고
  • 여초 사회 특성상 이쁘고 어려서 질투하는겁니다.
    무시하고 저런 사람이 되면 안되겠다 하고 이직하거나 버티세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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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휴~~
    힘들지요
    이겨내야 합니다 인생이다그래요
    내입맛에 맞는곳은없습니다
    참고이겨내야 그사람을이기는거예요
    지금은힘들지만 지나고나면 아무것도아니에요
    우리부모님들도 드럽고치사하고
    분해도 자식들때문에참고삽니다
    절반이상은~~
    이겨내세요 나가면 그사람은다음후임자한테도 똑같이 할것입니다
    팁~~
    넌떠들어라 난내할일하련다 식으로하세요
    글고 실실 웃으세요
    그럼빡칠것입니다
    이기는법
    참고 이겨내세요
    홧~~팅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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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5년차

    지금 세상이 그런 세상이라 그런 거죠...!!!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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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저희회사도 있어욬ㅋㅋㅋㅋㅋㅋ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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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개발자 / 14년차

    저런 이유로 퇴사사유쓰면 딴데서는 또 못버티는 사람이니뭐니 부정적으로 보니까 선뜻 나가기도 뭐함... 요즘은 좀 다를지모르겠지만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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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혼자 반복적인 연습하면서 모르면 물어보고
    욕먹으면서배워야지 그런꼴보기싫으면 더 노력해 안할수록 욕먹는날만 늘어가니까 좋은데찾다가 나이만먹고 경력도없고 자꾸이직해서 안뽑아주고 내세울거없고 그렇게되지말고 이정도까지만 쓸게요

    21.08.25 작성 신고
  • 조센징 특성상 한쪽말만듣고 판단할수는 없고 양쪽다 거짓없는 진실된 말과 증인이 필요하겠죠?

    21.08.25 작성 신고
  • 님을 되게 만만하게 보는것 같아요
    나오더라도 꼭 한마디 크게 하고싶은말 하고 나오세요
    그래라 그동안 쌓여있는것이 풀립니다

    21.08.25 작성 신고
  • 서장에게 같이 일하는사람이 은근히 사람 무시한다고
    이야기하세요. 퇴사할필요 없어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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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피하지 말고 한번 계속 부딪혀 보세요 상대방이 지칠때 까지 이요 저도 그런 일 있어는되요 끝까지 물어 보세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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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가공담당자 / 1년차

    직장이 거기뿐만 있는건 아니니 퇴사하세요
    계속 남아있으면 마음에 병만 생길뿐입니다
    저도 꼰대사수들 밑에서 일하가가 정신병생길뻔했습니다...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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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1년차

    퇴사를 하시겠다고 맘을 먹으셨다면 왜 그런지 무엇 때문인지 일단은 알아 보고 판다 하셔야 할듯 합니다.
    선임이 요목조목 물어 보는것마다 가르쳐 주면 나중엔 자신보다 월등 할수도 있다고 생각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관두는 마당에 할소리는 하고 이유를 알아 보시는게 맞다고 판단 됩니다.

    21.08.25 작성 신고
  • 직장내 괴롭힘같은데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회사 윗분 보고 참아내서 하는 일이어도 모자를판에 그런거는 윗사람한테 다 말하고 퇴사라세요 안 그럼 저런 더러운성딜모리 못 고쳐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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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 7년차

    상사한테 이르세요. 일 안 알려주고 무시한다고. 미친놈한테 기죽으면 안 됩니다. 철판 깔고 주눅들지 마세요.
    설설 기면 더 만만하게 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님 없을 때 님 흉도 잘 볼 사람이에요. `나도 성깔 있는데 참고 있는거다`라는 걸 보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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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5년차

    정신건강해치면서까지 다녀야하는곳은 없는거같아요!!
    저도 4년채우고 도망쳤는데 안맞다싶은곳은 한달채우기전에 각이 나옵니다. 늦기전에 도망치세요 세상에 회사는많고 좋은사람도많대요!

    21.08.25 작성 신고
  • 그런데는 나오세요 버티다가 본인만 정신병 걸려요. 진짜로 참는다고 안달라져요.. 최소 일년 버틸만하지 못하면 빨리 나오세요! 시간낭비에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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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11년차

    인사팀에 내용 투척하고 나오세요 .. 텃세가 심한 부서이니 계도교육 필요하다고

    21.08.25 작성 신고
  • 꼰대..못고칩니다. 답없지요. 그러나 옮길 거처를 정하지 않고 나오는건 위험합니다. 거처를 정하세요. 그리고 나오기전에 최대한 부서장이든 누구에게든 알리세요. 이미 그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알리세요! 싹 다.

    21.08.25 작성 신고
  • 인성문제에요 인성.
    신입이라고 더 챙기고 적응 도와주고 어디를 가든 그게 정상이에요.동성에 가까운 나이면 몇년 전 자신 생각나서 더 잘해주고 싶은게 본래 사람 마음이죠. 그 분은 인성부족 뿐 아니라 마음에 여유도 없는 사람인 것 같네요. 그 분이 그럴 사정이 있든 없든간에 계속 같이 일할 수있겠다 싶다면 다니셔요. 그 사람은 그 사람 인생살고 사연자분 멘탈은 결국 사연자분 책임이 됩니다.

    21.08.25 작성 신고
  • 정말 안됐네요 떠나는 게 답일 수 있어요
    방법이 있긴한데 어려울 거예요
    마음으로 용서하고 사랑으로 감싸는거죠
    더 잘하고 봉사하는 마음 무릎끊고 섬기는 방법?

    21.08.25 작성 신고
  • ㅋㅋ저는 건설사 직원인데요 무력까지쓰는데 고발각인가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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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5년차

    회사가 정상적일 경우 상담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어요.
    퇴사사유를 말해 주는것이 맞다 생각해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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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배송기사 / 15년차

    본인이 존중 받으려면 타인도 존중해야 합니다. 동종 업종 이여도 회사마다 업무 방식이 다소 상이해서 업무에 관련해서는
    알려주고 이끌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해결 잘 되시길 바랍니다. 소속 회사 직원 복지 장래성을 고려하여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1.08.25 작성 신고
  • 사수 얘기해서 인성검사 필요한것같다하고 퇴사하시는게 나아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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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1년차

    일부러 그럴수도있구요 시험삼아서! 먼저 정신적인 맨탈을 무장하세요 !내가 너를 이기지 못하면 내가진다. 내가지면 모든일에서 지게된다 .그럴수록 웃음잃이말고 자기와의 싸움에 이겨내야합니다.세상에 쉬운건없다 제일중요한건 모든사람들이 나보다못한 사람이 없다 라는 마인드로가다보면 .반드시 승리할겁니다!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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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0년차

    직장내괴롭힘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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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본인의 업무 역량과 별개로, 기업문화가 우선 없어 보이고, 사람과 사람이 같이 부대껴서 업무를 하는 회사라는 공간에서 그런 행동들은 기업문화가 갖춰준 곳에서 문제가 되는 사항들입니다. 그래서 대기업들이 여러가지 테스트를 한 후에 사람을 채용하는 겁니다. 인성문제가 있어보입니다.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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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신러닝엔지니어 / 1년차

    본인능력이 그만큼 부족한걸수도 있죠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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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24년차

    다른 이유는 특별히 없고 단지 그 선배와의 갈등 때문이라면 술이라도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심이 어떠신지... 아니면 부서를 바꿔달라고 해도 될듯하고..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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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7년차

    안물어보는 후임이 그렇게 미웠는데 몇 번씩 물어보고 알려고 하는 후임이 저한테도 도움이 됩니다 한번씩 찾아보거든요 다 알순없으니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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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9년차

    스마트기기. 안전하게 사용합시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요.

    장문이네요. ...


    왜 그렇게 하는지... 물어보세요~.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귀찮은 일이기도 하구요.

    싫으면 퇴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회사의 근로문화가, 상대방을 기분상하게 만들확률이 높달까요.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회사도 그렇게 하지 않겠죠.

    대면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대면이 많으면, 그만큼 기분 좋은 일도 많고, 기분 나쁠 일도 많겠구요. 일할 때에 대면이 많을 수록, 사원을 구하기 힘든 회사. 이렇게도 생각이 됨니다. 예를 들어, 신입사원이 들어왔는데... 점심시간. 서로 반말을한다거나... 이런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되면 어떻하지 라던가... 상식선에서 이해가 잘 안되는 일. 일하러 왔는데.. 왜, 그런 모습을 봐야할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돈을 더 받아야한달까요. 변호사한테, 의뢰하는 것도 돈이드는데... 말을 해도 좋아야하는 것이죠. 그래서 행동을 하기 전에, 배려심을 항상 가지고서, 행동을 해야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일할 권리가, 나이가 어려도 많아도,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것도 아니구요. 신입사원이라고 해서, 마찬가지로 일할 사람. 동등한 입장입니다. 근로문화가 애초에 안좋아서,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일. 또 응모해보구요. 하루에 10군데... 엑셀도 사용하면서요. 하고 싶은 곳에... 찾아도 가보구요. 그러다 보면, 일 금방 구해질거라고 생각해봄니다. 응모해보세요.

    또, 교회. 다녀보세요. 기독교. 전화도 해보세요. 회사가,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달까... 저는 그렇군요. 얼른 전화를 해야지.. 돈이 없나...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듬니다. 교회. 다녀보세요. 사회에서 회사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건물보고, 못 가시는 분들. 꼭 가보세요. 사회에서 쉴 곳. 이렇게도 생각해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저의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21.08.2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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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17년차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을거 같은데요..일이 힘든건 참을수 있는데 같이 생활하는 사람과 문제가 있으면 그건 너무 힘들죠....본인과 선임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몰겠는데 선임과 다른 사람이 함께 있을때 할말하시고 그만둔다 하세요 조용히 나오지 말고 할말하고 나오세요 나이값좀 하라는등....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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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8년차

    한 숨 쉬는 상사 속마음도 이해좀 ㅋ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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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26년차

    신입ojt프로그램없는 회사다보니
    그런식으로 업무숙지하라는건데
    정말신입은죄인도아닌데왜들그러는지
    다자기들가족처럼생활할텐데 ㅠㅠ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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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디자이너 / 7년차

    저도 온지 얼마 안됐는데 윗대가리가 한순쉬는데 개빡치더라구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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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진짜 유치원생도 아니고 유치하기 짝이없네요
    처음접하는 업무이기때문에 2번,3번 물어볼수있는게 맞는건데 본인이 뭐라도 되는것마냥 허세가 심하네요
    저런사람을 상사로 받아들이는게 더 화가날거 같아요
    성인이면 성인답게,상사면 상사답게 해야하는건데
    먹을거 사와서 왕따 어쩌고 하는것은 인간으로서 더 배우고 와야 할거같네요
    덜배운 사람 같습니다.
    자세가 안되어있네요 그분은!
    퇴사를 하는게 맞는거 같구요.나오실때 과감하게 그 상사한테 물뿌리고 퇴사해요!!
    화이팅!!!!💪🏻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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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7년차

    근데 어딜가나 이런 텃세는 잇는거같은데 다른데 가도 똑같아요 한번 알려줄때 메모장에 필기하고 혼자 해볼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안되면 사수한테 저번에 이거 이렇게이렇게 하셧는데 제가 해봣는데 어디에서 어떻게 할지를 모르겟습니다 이러고 커피나 음료수 사주시면 텃세를 점점 풀리지 않을까요?

    21.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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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디자이너 / 15년차

    어떤 회사도 정신이 아프거나 덜성숙한 사람 있습니다.
    환자라 생각하고, 상처 받지 마세요.
    회사에 인력은 돌고 돕니다. 그것도 빨리.
    그리고 좀 더 노력하시면, 더 맞는 회사도 많습니다.
    요즘 일이 없는 회사에서 불안하게 있느니, 좀 마음을 다스리고 회사에 있는것도 괜찮습니다. 그회사의 장점 5개 채워보시고 그래도 넘 괴로우시면 더 좋은 회사로 점프업 하세요.
    그리고 말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당사자한테 직접 얘기해도 안고쳐집니다. 그 윗상사에 얘기할수 있으면 하시고요

    21.08.2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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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일단 작성자님의글만을 읽은 거로는 당연히 진심텃새고 이상한 상사가 맞아요 그런데 저도 이런일도 당해보고 지금은책임자로 일하면서볼때 일단 왜내게만그럴까를 조금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식으로 말을 할때 조금더 상세한 답을원하시면 본인또한 노력을 해봤는지 묻고싶어요 윗사람이니깐 내가 모르는걸 당연히 알려줘야한다는식은 아닌듯합니다 역지사지라고 음료수 한잔이라도 사가셔서 선배님 제가 많이부족하여 말씀 해주셨는데 이해를 잘못하고있어요 다시한번만 부탁드려도될까요? 라는등 일단 이쁨짓이 필요할듯한데 그렇게해보셨는지 일단윗분을 나쁘게만보지마시고 본인이 할수있는 최선은 다해보셨으면합니다 그러고도 저런식이라면 인간 아니니깐 정확히 피해본증거들취합해서 다말하고 나오시는게 나을것같구요

    많은세월을 안살았지만 반백살 넘어보니 부딪혀서 서로좋을건없더라구요

    일단 내가모르는것은 맞으니 더럽고 아니꼬와도 일단 배운다는자세로 한번더 낮게 임해보세요

    저도그렇게 그만둔일들이많답니다 그런데 후회안한적이없어요 그만두구 다른데가더라도 같은직업직종은 참좁은세상이더라구요
    한번 쉼호흡하시고 맘 내려놓고진정하고 머리한번숙이면서 얼굴은 방긋 한번해보셔요
    누굴위한게 아닌 본인을위해서요
    오지랖 인건지는모르겠으나 본인이 앞으로 더나은 본인이되시길바라는 마음에 진심글재주가없는데 두서없이 글남깁니다 화이팅~~^^이곳에 경력부분을 삭제하여 일년차로나오지만 전 삼십여년직장생활을 한사람입니다지금도하고있구여 ~~

    21.08.1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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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년차

    저는 저런 사람있으면 밥 알아서 챙겨먹어요
    보라는 듯이
    굳이 너같은 전임자 필요없으니 밥도 알아서 먹고 일도 알아서 할테니 씨부려라 이런..?
    저런 사람들은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텐 약한 사람들인거 같은데,,
    사회생활을 언제적부터 봐왔길래 그걸 보고 따라하는지 ;
    만약 퇴사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다면 조금 더 생각해보고 부서장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나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전임자한테 인수인계를 받았지만 그 후에 안받은 업무가 대다수여서 다른 분께 여쭤보니
    알아서 찾아보고 배우라고 하더라구여 그리고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는데
    당장 몰라서 물어보는데 알아서 터득하라니 학교도 아니고
    이게 계속 되면 당연한건줄 알아요

    21.08.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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