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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6살 백수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조회60,820
21.09.03 작성

고등학교 졸업을하고 자격증은 언어 자격증 하나랑 고등학고때

딴 자격증 두개뿐입니다...토익을 준비해야될지 생각도 햇지만

사무직도 관심이 없고 미래 계속 내가 돈을 벌어도 사무직에 일하면

가만히 앉아있는걸 못해 시간이 지나도 행복할까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하고싶은거는 작년쯤에 그림이라는것을 접하고 1년동안 계속 계속

했지만 이 길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예체능 분야에 발목이 잡히고

걱정만 앞서고있습니다 또 나이도 먹어가는데 부모님 밑에서..눈치도 보이고

그렇다고 이 나이에 그림이라고 남들 허황된 꿈이라며 그림만

그리면서 잘 못되지 못해 스펙 준비 안하고 나이만 먹고 고생을 할까봐

그것도 걱정되서 생각이 많습니다...그림을 포기하면 뭐를 할지도 몰라

토익이랑 자잘한 자격증을 준비할려했는데 여기서 대부분 사람들이

비추천을 하더라구요..토익도 기본틀이고 자격증말고 기술 배워라

많이들 말씀하셔서..저는 앞으로 어찌 해야할지 요즘 잠도 못들정도로

계속 걱정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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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9
  • 저도 26살 백수입니다.
    근데 저희 아직 너무 가능성 많고, 어려요!
    물론 저도 무기력할 때는 하루종일 핸드폰만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미 태어났고, 시간은 흘러요.
    내가 왜 이럴까? 보다는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갈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 나아가도록 해요!!
    80살되서 보면 지금 늦다고 생각한 건 늦은 것도 아닐 거에요!

    21.09.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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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디자이너 / 7년차

    아직 고졸이시면 전문대나 사이버 대학이라도 대학교 졸업장이 있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그림은 제대로 한번 해보세요. 아직 26살이면 뭐든지 할수있습니다. 당장 그 나이때 기분은 다급하겠지만.
    지방에 있는 사람들도 서울에 고시원이나 잠깐 자취하면서 학원 다닐려고 오는사람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퀄리티 높은 학원이나 온라인 과외 같은거 찾아서 한번 제대로 배워보고 재대로 포트폴리오도 만들어보세요.

    개인적인생각인데 하루 8시간이상 일하는데 이왕이면 하고싶은거 하세요. 인생 짧아요

    21.09.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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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26살 입니다. 제가 보기엔 저보다 더 나은 삶은 살고 있는 거 같은데요?
    저는 자격증 하나도 없고 고등학교 때 부터 알바만 해오다가 20살 때부터 사회생활 하고 퇴직금만 바라보다가 어느덧
    같은 곳에서 4년을 지내니 자격증을 따기에 너무 늦은 나이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직장을 관두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먹으니 더는 늦어서는 안될 거 같단 생각에 지금이라도 자격증 공부 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코로나 터진 후에 다른 일자리 못 구할까봐 쩔쩔 매던 저였는데 이제는 그냥 마음 편히 놓고 지내니
    하루하루 괜찮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부정적인 생각보다 좋은 생각만 하면 더 좋은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고생했고 내일을 위해 더 나은 삶은 사시길 바래요!! 하고 싶은 걸 찾는게 우선입니다!!

    21.09.08 작성 신고
  • 하고싶은거는 그림인데 예체능 분야에 발목이 잡히고.... 너무너무 공감해요.
    저는 지방대, 영어점수 無, 해외경험 無, 자격증 1개로 살아왔어요.

    저는 25살에 글 쓰고 싶어서 서울에 왔는데 글만 쓸 순 없으니 또 생활비를 벌어야 하잖아요?
    그렇게 아르바이트, 계약직 하면서 "나는 글 쓸꺼니까 경력따윈 상관없어" 이런 한 치 앞도 모르는 생각하다가 29살이 돼버렸어요. 한 편의 완성된 글도 없이요.
    마음이 너무 촉박하지만 과거의 나도 그때 할 수 있는 최선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너무 자책하지는 않으려구요.

    딱 2년만 그림만 그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최소한의 생활비만 벌고, 딱 2년만 뭔가에 열중할 시간이 가지신다면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너무 높은 목표만 잡지 않으신다면 26살은 절대 조급할 나이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너무 조급한 마음이 들면 그림을 포기한다 담판 짓지 마시고, 그림과 관련된 직업군을 쭉 찾아보세요.
    저는 제 글을 쓰는 게 목표지만 제 글을 쓰려면 그 세계와 그 세계의 사람들도 알아야 하고 뭐 그런 등등의 것들이 있으니 그걸 늘 접할 수 있는 곳에서 일을 하는 걸 첫 번째 목표로 준비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진짜 다른 분들도 누누이 말하지만 26살은 젊고, 이런 고민 너무 당연하고, 꿈이 있는거 자체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컴퓨터 앞에 앉아서 아무 꿈도 없이 살아가는 삶은 29살인 저도 아직 용납이 안돼요.
    제가 아직 정신 못 차린거지만, 꿈이 없어지는게 더 못 견딜 것 같아요.

    잠을 잘 자고, 산책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오래 가져보면서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보세요.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응원할게요!

    21.09.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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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26세 고졸 백수이신데 장래 진로에 대하여 고민 중이시면 자기 자신의 미래 가치관이 나쁘지 않습니다.
    전문 기술직을 염두에 두고 계시면 기술 습득 및 이해가 우선이지만 사업.영업등을 염두에 두시면 경영학을 배우세요 경영학속에 다있습니다.
    그 중에서 내가 원하는 분야에 집중해서 배우시고 실무를 접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21.09.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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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10년차

    이것저것 해보는 것이 가장 좋겠죠
    저는 현재 보안일을 하고 있지만 단순하기도 하고 나름 적성이 맞아서 오래 하고 있어요
    비록 4년제 대학 나오고 5개 국어가 가능하지만 그래서 이것저것 해봤지만 적성이 안맞아서 금방금방 그만 두고 이런저런 일들 해보고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는데요
    보안일은 고졸자도 지원가능하며 경력에 따라 진급도 가능하니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보안도 종류가 다양해요. 백화점, 빌딩, 은행(청원경찰), 아파트 등 월급 보시고 잘 골라서 지원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공항이나 경호원 쪽은 키 몸무게 무술단증 등을 보지만 그 외는 전혀 보지 않아요. 근무하시는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봅니다

    21.09.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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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아직 어립니다.
    정말 이것저것해보면서 적성찾아가시고 찾으시면 그길로 열정쏟아부으시면됩니다.
    저또한 20대때 이것저것 다해보면서 적성찾다가 정말 하고싶은일 전기쪽으로 길을잡고 모든걸 다걸어서 30대인 현재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서 잘다니고있습니다.

    21.09.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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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개인적으로 위 적어주신 내용을 토대로 당장 떠오르는 키워드는 "언어자격증" + "그림" 인데
    "나이가 들어서도 열정을 잃지않는다" 라는 전제조건하에 개인적으로

    IT디자인 종사직인 게임원화가 또는 3D펜이나 그림그리기 관련 1인방송, 미술번역가외 몇가지가 더 생각나지만

    막연하게 당장 무엇을 하겠다기 보단 단기적(준비단계) / 장기적(목표수립) 목표를 세워보심이 좋을것같아요

    일단 차분하게 자기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노트에 최대 50~100가지 정도 채워보세요
    그중에서 될수 있으면 나이가 들어서도 즐겁게 할수 있는 지속가능한 재능위주로 우선순위를 정해 20가지를 추려보시고
    그안에서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중요한건 일과 취미는 반드시 구분하시는게 좋습니다.
    취미가 직업이 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슬럼프가 오면 좀 많이 힘들어요

    당장 수입이 없다면 단기적으로 일정기간 알바로 일하시면서 취업, 창업, 창직 중에서 자신한테 잘 맞는것을 찾으셨으면해요
    필요한 경제적 비용과 꼭 갖춰야하는 관련 지식 등 필요한 제반사항을 정리해서 잘보이는곳에 메모해놓으시면 심리적으로 목표의식이 생겨서 동기부여가 되니 추천드려요
    이런식으로 자기주도적인 삶을 설계해보시기를 응원해봅니다.화이팅! :)

    21.09.08 수정 신고
  •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것은 제조업 입니다
    기술을 배우면 좋지만 몸의 고단함은 감수하여야 합니다.
    그림에 소질이 있다면 산업디자인 관련일이 어떨까 합니다. 의류나 도안이나
    토익이 기본이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외국어 한가지 만이라도 회화가 가능하다면 먹고 살길은 얼마든 있으니 인생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회화 가능하면 무역쪽으로 경력을 쌓아보기를 추천 합니다. 물론 코로나로 어려움은 많지만요
    가급적 젊어서는 몸으로 하는일을 많이 해보시고 나이를 먹을 수록 힘안쓰는 방향으로 가시길 권합니다.
    나이먹고 노동하면 개고생 입니다. 젊었을 때 상사도 할 수 있으면 해보시구요. 실패해도 큰 재산이 됩니다.
    젊어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이 먹을 수록 신중해야 하지만요. . .
    내가 맘먹는 순간부터 인생은 또 바뀜니다. 다 살게되느까요. . 걱정마시고 인생은 프리하게 즐겨보십시요.ㅇ

    21.09.08 작성 신고
  • 아이고 26이시면 머라도 아니 아무거나 다할 나이입니다 ㅜㅜ 전 외국생활 18년정도했고 일어.영어하며
    대학은 의디과나와서 이것저것 정말많은일을 해보았지만 제가 26이다라면 전 우선 자격증보단 기술을 배워보고싶거나 영어를 다시한번 제대로 배워보고싶습니다 지금도 살아가는데 1%도 부족하진않지만(영어)
    고급영어.전문영어에는 한참 못믿치는수준이라
    영어공부하면서 기술들도 배워보고싶습니다.
    지금 그냥 알바나 호프집서빙등등 그런일해봐야 당장 살아가는데는 조금 풍족할지모르겠지만 30넘고 나이가들수록 갈데없어지고 스펙내세울거없어지며
    알바나 노동 힘쓰는일 단순직등밖에 찾지못할겁니다. 직업연수나 배울수있는데 나라에서 무료교육해주는데많아요 배우셔서 계통으로 취직하여 경력및 기술 습득하시던지 계획을 짜보세요 아직 인생 창창하신데 ㅜㅜ 올해 전 44입니다 ㅎㅎ 당장보단 앞을 5년10년앞보시고 준비해셔서 미래를 보고 달리세요
    예를들어 장판.도배만 2~3년하셔도 일반 중소기업연봉 비슷합니다 땀흘리는거 더운거 추운거 힘쓰는일싫으시면 기술이나 스펙쌓으셔서 직장다니시구요
    하루하루 시간금방갑니다 금방 20대후반 30대 40대됩니다 예전에 어른들이한말 금방간다 이제 몸소 체험하니 지난 20년 아깝고 후회됩니다^^ 열심히보단 뭔가 시작이 반이다란말처럼 시작하세요 빨리 하루하루지나다보면 백수계속됩니다 친척들이 넌요즘도노냐? 이런말할텐데 이젠 움직일때입니다!!!화이팅입니다

    21.09.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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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아직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걱정이 많겠지만 직접 경험해보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림에 관심이 있다면 그쪽 분야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미술관이나 전시회 관련 된 직업이나 관련된 일을 하는 회사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그림을 디지털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어도비 일러스트, 스케치업 등..)도 배우면 취업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한가지만 방식만 고집하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세요.

    21.09.07 작성 신고
  •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가볍게 알바를 시작해보세여

    21.09.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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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4년차

    영업직이라고 고고

    21.09.07 작성 신고
  • 유튜브 해보셔요

    21.09.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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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아직 많이 어리고 시간 여유 있어요
    적성에 맞는 것과 본인이 하고 싶은 일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충분히 경험 해 보고 무엇이든 시작하셔도 괜찮아요

    21.09.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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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37세 백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21.09.07 작성 신고
  • 26이면 아직 젊지만 더 지체하면 늦은나이가 됩니다.
    현실적으로 돈이안되면 힘듭니다. 돈이되고 하면서 그나마 적성 조금이라도 맞는거 찾아서 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벌이가 안되는데 붙잡고 허송세월하면 나중에 후회해도 늦습니다.

    21.09.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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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그림을 좋아하신다고하면 요즘 아트테크등 재테크를 위한 것들이 있습니다.
    보험영업과는 다른 분야죠 겸업하시는 분들이 있기는하기만 좋아하시는 일을 하시면서 동종업계쪽의 일을 배우시면서
    진행하시기네는 좋으실듯합니다.

    21.09.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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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관리자 / 11년차

    해보고 싶은거 다해보세요! 30전까지 이것저것 나에게 기초지식을 가르친다(?)생각하고요!
    그림 좋아해서 가고싶으면 그려서 팔아라도 봐야하지 않겠어요?!!
    그냥 그저 그런것 10년하고 나서 갑자기 퇴사하고 싶어져서 어쩔줄 몰라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걸 해보고 안되면 또 도전해보고 그렇게 경험을 쌓아가세요.
    그거 다 사라지지 않아요. (스스로 부정하지 않는다면요.)
    그런 다채로운 경험이 어느 일을 하든 풍족한 자본이 되어줄 거예요.
    30살을 기점으로 삼고 좋아해서 이루고 싶은 목표의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노력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1.09.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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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5년차

    26살이라 ㅋㅋㅋ 님의 나이가 너무나 부럽습니다... 제가 님 나이었을때 혼자 호주로 워킹홀리데이가서 온갖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면서 돈벌고 다녔는데요 ㅎㅎㅎ 지금이라도 님 나이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21.09.0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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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5년차

    고민이 되는 나이입니다.
    질문자님 과연 50대 후반에 어떤 일을 해야되는지
    생각하시면됩니다.
    지금은 나이가 문제가 안되지만 50후반은 자영업을 해야하는지, 재취업을 해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전문직 아닌 사무직은 결국 퇴물 취급을 받게됩니다.
    50후반은 본인 사업아님 정말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게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스폑이 좋아 한때는 회사의 이사직까지 했어도
    결국은 현실에 벽에 무너지게 됩니다.
    장년층이 되면 회사 이직시 정말이지 경력직도 0.0001%도 취직이 안되고 결국 망연자실하게됩니다.
    공무원 공부을 계속하셔서 퇴직까지 안정적으로 하실지 아님 사무직 여기저기 떠돌지 , 기술을 배우셔서 나중에 끝까지 살아 남을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택은 질문자님이 하시겠지만 폴리텍쪽에 전문가로
    양성하는 취업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아직은 나이가 젊으시니까. 그쪽 방향에서 기술자격증
    취득하시고 전문가로 거듭나는게 나중에 피눈물 안흘립니다.
    인생선배로서 또 저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21.09.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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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22년차

    젊었을때의 고민들이 나이 들어서 보면 별거 아닐때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노력하지 않고 생각만 많이 한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는 법이니? 두려움을 버리고 뭐든 도전해 본다면 이루어질 것이요 만약 이루어질 수 없다해도 계속 도전하는 것이 앞으로 남은 긴 인생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21.09.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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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강사 / 9년차

    어떤일을 하시든 일단 본인이 할 수 있고(다른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준)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하시는게 급선무 입니다. 이 세상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일단 인정하시는게 중요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 본인이 결정하시고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일단 몸을 힘들게 하셔서 밤에 잠을 잘 주무셔야 뭐든 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앞날을 그리는 것 보단 일단 현실적으로 하실 수 있는 것을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21.09.04 작성 신고
  • 꼭 클래식하게 그림으로 성공해야겠다는 생각보단 예체능계열에 관심이 가시면 디자인쪽으로 진로를 생각해보시고, 국비지원으로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먼저 따세요. 그다음 디자인 전반에대한 이론같은거 배우시고 관련일을 구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돈벌면서 그림은 취미활동으로 해보시고...사실상 그림으로 성공하고, 돈벌기가 어려운데 그나마 그러한 끼를 살리시기엔 디자인쪽이 나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비지원받으면 학원3개까지는 가실수있으니 지금부터 열심히하면 됩니다!!! 화이팅!!

    21.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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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31년차

    가지고있는 자잘한 자격증이`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림은 아닌것같다는데 본인도 동의하시는것 같네요.
    요즘시대는 기술이 대세입니다. 자격증은 기술에 따르는 부수적인 것으로 기술이 있으면 갖출수 있는 부수적인이지요.
    직장생활을 원하시든 창업이던 중장비,바리스타,제과제빵등 기술을 배우시고 일정기간 경력을 만드신후 기회가 되실때 창업도 고민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26세나이 적지도 않지만 많지도 안아요.
    이제 시작입니다.힘내세요.

    21.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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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4년차

    따뜻한 이야기는 많이 들으셨을테니 주관적인 답변을 드리자면
    본인 그림 결과물을 보고 판단했을때 본인이나 주위사람이 평가하기에 어느정도 인가요.
    잘해도 경쟁에서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보통이거나 그저 그렇다면 취미로 두시고
    취업준비 하는게 맞죠. 사무직이 관심 없으시다면 토익은 의미없고 자격증이나 기술 배우시는게 맞죠.
    주변분들이 해주시는 조언이 맞는거 같네요. 아예 토익 스킵하고 기술/자격증 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21.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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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31년차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가 많으니 확인해 보시고 특히 전기관련 자격증을 따면 취업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폴리텍 대학에 가서 전문기술을 공부하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21.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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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9년차

    그림에 소질이 있고, 잘 할 수 있다면 디자인 관련 기술을 배워보세요.
    밥벌이를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기술로 밥벌이를 못한다면 기술이라 하기가 좀 힘들어요.
    소질이 있고 잘하는 걸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죠! 그럼 하고 싶은 분야에서 기술을 습득하세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면 디자인 기술을 배워서 관련분야에 취직을 먼저하세요.
    밥벌이가 되어야 합니다. 누구의 눈치를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밥벌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냥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요, 잘하고 그것으로 일을해서 돈을 벌어 자신의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 복잡하게 해드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생각만하지 말고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세요.
    그래야 길이 열립니다.

    21.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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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고졸전형으로 기본자격증 따놓고 인적성 준비해보시는건요?
    남자분이시라면 기술배우는게 좋죠 자잘한 자격증 몇개보다는 실력으로 성공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1.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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