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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번아웃이 온것같아요

조회10,072
21.09.03 작성

실력의 부족함을 느낀 이후.. 틈나는 대로 공부를 했습니다.  퇴근하면 밥먹고 공부하고.. 주말에도 공부하고.. 알고리즘풀고.. 사이드프로젝트 하고..


이렇게 지냈더니 2주전부터 만사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 마음속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은 있는데 몸이 안움직입니다.. 


무기력증이랑 번아웃이 동시에 온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극복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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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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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14년차

    무조건 공부하고 생활을 타이트하게 하는게 안좋은거 같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멍도 때려야지 일이 잘됩니다.
    어느정도 놀아야 일도 잘되고 공부도 잘됩니다.

    압박감에 해야되서 공부하고, 알고리즘 푸는 건 실무 프로그래밍에 도움이 많이 안될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프로그램을 효율적이고, 단순하고, 정리가 잘되게 프로그래밍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리팩토링과 중간 중간 내가 한일, 할일에 대한 정리만 제대로 해도 남들보다 훨씬 프로그래밍을 잘 할겁니다.

    항상 정리하고 깔끔하게 코딩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하면 될거 같아요.

    프로그래밍과 상관없는 취미와 그냥 즐길수 있는 것을 찾아보세요.
    1시간을 해도 내가 좋아서 할때 프로그래밍이 잘되요.

    내가 행복해야지 코딩도 잘됩니다.

    21.09.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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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8년차

    번아웃도 오고 그리고 또 만사가 다 귀찮고 손 놓고 있는 백수가 되어버렸네요 다시 일을 구하고 있는데 사람도 싫고 진절머리가 났지만 벌어야죠
    본인을 너무 쪼이면 저처럼 되요 근데 님은 저보다 더 노력하다 온거고 전 직장사람스트레스와 업무를 여기저기 굴려서 시킨 것 때문에요
    얘기도 없이 다른 쪽으로 보낸 것만 6번이죠 2년 넘게 다니는데 업무가 달라 다시 배우고 뭐 생산직이였지만 윗분이 ㅎㅎ 아주 뇌를 거치고 얘기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앞담화하고 자기는 잘하는데 일못한다고 참다가 더럽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넘부당하게 당하다가 그만두었어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먹고 살려면 일해야겠죠
    전 급히 일을 구해야 하지만 술 취미 다 속에껀 못 꺼내더라고요 해봐서 부모님에게 털어놓아도 속은 안 편해요 차라리 속 다 털어버리게 상담을 받아봐요
    전문가이자, 남에게 털어놓으면 맘에 상처도 고민도 어느정도는 나아질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님이 너무 열심히 노력해서 힘들었다면 맘에 상처 고민 힘듬 등을 이제 치료하시면 되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21.10.02 작성 신고
  • 그럼
    옛날동화책
    이솝우화이던지
    어린왕자
    그림동화책을
    읽어보세요.
    지금의시각으로
    해석과느낌점이
    다르고
    순수의시간으로
    시간여행ㆍ힐링ㆍ되더라구요
    순수미술감상도좋구요

    21.09.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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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3년차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이 있죠? 마음속으로는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몸이 안움직이는건 그냥 움직이고 싶지 않은겁니다. 해야된다는 생각은 남들과 비교해서 내가 모자라기 때문에 갖는 피해의식에서 생긴걸 수도 있는거고 나는 모르겠지만 남들은 다 하니깐 해야된다고 아무런 의미도 없이 공부하는 걸 수도 있고요.일단 목표를 뚜렷하게 정하시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고싶은 걸 하세요

    21.09.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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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뭘 할 때 행복하세요?
    먹는 거? 좋은 장소에서 쉬는거? 사람들 만나 아무말 하는거? 술? 애인과 행복한 시간?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이유가 뭔가요. 그냥 인정만 받으시면 되는 건가요?
    사람은 일만하면서 살 수 없어요. 회복될 때까지 쉬면서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보는 건 어떤가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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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3년차

    술한잔하세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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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7년차

    아무런 생각 하지 마시고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21.09.17 작성 신고
  • 실력의 부족함을 메꾸는게 단기간에 해결되는 것이 아닌만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서 고민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오래달릴 수 있는 본인의 페이스를 찾아야하지 않겠습니까.
    군대서 먼저 달려가는 친구 쫓겠다고 페이스올리다가 얼마못가 되려 뒤쳐지는 경우가 있듯이.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천천히 페이스를 높여갈 수 있도록 몸이 적응할 시간도 주시고, 알맞는 페이스를 찾아보세요.

    하버드 스트레스 치료계 거장이 쓴 책 `최악을 극복하는 힘`에는 이런 스트레스가 쌓여 트라우마가 되고, 번아웃이 오는 것으로 설명하더라구요.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쪽수는 레퍼런스 제외 500쪽 정도됩니다.

    저도 그 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제넘게 댓글 달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21.09.17 작성 신고
  • 저는 일을 그만둔 후 새로운 진로를위해
    거의 9개월간 공부중인데 틈나면 그런 무기력 감이 찾아온답니다..힘내세요 제가 찾은 나름의 이유가..이게 맞는 걸까 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 에 대한 의문에 자신이 없을때 찾아오는 것 같더라고요…그냥 자격증 성과나 이런거 보면서 그래도 뭔가 하고 있긴하네 하면서 버티는 중 입니다ㅠ 정 안벗어나 지면 저는 유튜브에서 힘낼만한 책을 들으면서 자요..한번 해보시길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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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년차

    너무 열심히 일만 하고 살다보면 지쳐요.
    아무생각없이 놀다보면 모든게 다 술술 풀릴꺼에요~
    힘내세용~ㅎㅎ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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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해야하는 일 생각보다, 하고싶은 일을 생각해보세요
    일에 너무 몰두했고, 지금 생활이 너무 습관처럼 굳어졌을거에요..
    쉬는것도 해봐야.. 쉬어져요..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아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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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20년차

    전 24시간 도라다녔어요 아무생각없이 그러니 몸이 좀 좋더라구요 물론 긍정적인것두있고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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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20년차

    한달에 한번 편백수 산림욕이나 바닷가.등산도 권해봅니다. 마음이 상쾌해지고 힐링의 큰요소가 될껍니다.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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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6년차

    무기력증과 번아웃을 즐기세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하고싶은일 먹고싶은거만 찾아서 즐기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21.09.1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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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16년차

    잠깐 쉬는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자신을 괴롭히지는 마세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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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디자이너 / 8년차

    저도 그랬었어요~
    저는 과감히 퇴사하고 공부해만 집중 했어요~
    회사다닐때는 주말에도 공부할시간이없었어요~ㅜㅜ
    남는시간에 운동하거나 다른걸하거나여~
    공부할때 잡코리아에서 연락이 많이왔지만 다거절하고
    3개월동안은 공부하는거와 나머지 생활에 집중했어요~
    취미도 찾구요~스트레스받으면 풀수있는거로여~
    그랬더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실력도 늘더라구오ㅡ~
    님도 이렇게 한번해보세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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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전자엔지니어 / 9년차

    놀면 되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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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2년차

    너무 회사에 맞추려 하지마시고 조금은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해보이세요 ㅎㅎ 저 신입때 모습 생각나네요 ㅎㅎ 너무 주위에 잘보이려 하지도 마시고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미움받을 용기란 책 읽어보세요 ^^ 키워드는 내려놓음 .. 주위신경끌것.. 나는 소중하다.. 이상 끝 ㅎㅎ

    21.09.17 작성 신고
  • 일단 공부를 잠시 쉬고 여유를 가지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가끔밖에외출하고 음료 마시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짜고 집에와서공부할 목표랑 계획과 자신의 장래 희망을 실현하도록 하는게 어떨까요?일에무료감을느끼는것은 노동 만하는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좋아하는일과 공부를하도록 도와줄 베스트 프랜드를찾으시고 너무 무리 하지마세요.공부 넘 무리 하지마시고 열심히일한다면 회사 윗사람들도 알아주고 승진할 겁니다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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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강사 / 10년차

    얼마 동안 그런 생활을 하신진 몰라도 다 본인이 원하면 하게되겟지요. 몇십년째 출근하며 일하는 현대 직장인들은 어떻게 버틸까요? 전 짧게는 3개월 길게는 3년정도 필요시 팍시게 일하고 쉴땐 쉬엄쉬엄 하는 스탈일이고 형은 쭈욱 쉬엄쉬엄하는 스탈이라 모두 다르다 생각합니다. 제 형처럼 놀면서 일하던가 저처럼 일할땐 일만 놀땐 노는 스이던 본인 스탈 부터 찾길 바랄게요. 제 스탈이면 좀 쉬시고 형 스탈이면 연애를 하던가 취미를 찾으세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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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전 입사 이틀만에 첫공정은검사 하루 다음날은 조립...바빠서 가르쳐주지 못한다구하고 담날은 조립. 그러면서 제대로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고 느리다고만







    ㄷ그ㆍ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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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11년차

    저도 매번 매순간 매일 그러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부족함 느끼며 상시공부 자격증에 외국어에
    몇 십년전부터 해오다가 무기력증 신경을 놓아버리고 저 너무 후회했습니다 시간과 세월이 야속하기만 했으니까요 다 스스로 잠시 놓쳤던게, 너무 오래되어 더이상 안주하면 안된다 생각했습니다
    너무 타이트하게 힘들게 하지는 마세요~~
    오히려 전 시간부족 수면부족 너무 빠듯 모든게 부족이지만 다시 할수 있다는 근자감으로 ^^ 이겨내고 불합격 되어도 다음엔 좀더 잘해보자 스스로 다독이니 마음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조금 타이트한 시간을 살짝 분배하셨다가 스케줄 활용하시면 어떠실까요?!
    님 정말 잘하고 계시고, 노력 열정은 반드시 결실이 올겁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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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8년차

    안녕하세요.

    무슨일을 하든 재미있고 할만해야 오래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한꺼번에 너무많은 양을 히려다 보니 그럴수도있겠다란 생각이드네요. 양을 줄여보시고 내일 또 하고 싶을만큼만 해보세요. 하는 양이 너무 많으면 내일 또 이만큼해야하나란 생각으로 미리 내일을 염려하게 될수도 있으니 지겨워지지 않을 만큼만 하세요.

    21.09.17 작성 신고
  • 고지가 눈앞에 있어 더 힘든거아닐까요 산정상 오르기전에 더 힘들듯..

    21.09.17 작성 신고
  • 저 같은 경우에도 쉽게 얻어지는 결과물 없이 목표만 생각한채 쉼 없이 자신을 옥죄며 생활을 너무 타이트하게 하다 보면 이런 무기력증이 오더라구요
    목표는 크게, 여유를 갖고 생활하셔야 무기력증 극복이 가능할 것 같네요
    혼자하는 싸움은 늘 힘든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위로의 말과 힐링을 하신다는 생각으로
    지금의 생활을 벗어나 가까운 곳으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길
    바래요
    그곳에서 오롯히 마주하는 자신과의 만남의 시간
    그리고 활기참으로 자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래봅니다
    조금만 생활 패턴이 달라져도
    일상의 행복, 다시금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으실꺼에요
    항상 앞서기를 바라면서 자신을 채찍질하기 보다는
    자신을 위로하고 보다듬어 주세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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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26년차

    쉬는 것도 투자입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거든 평상시에 시간분배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인류 운동선수도 정치인도 연예인도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재충전해서 열정적으로 임합니다.
    쉬세요. 다시 일이 공부가 하고 싶을 때 움직이세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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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18년차

    가을이라 어디라도 잠시...
    잠깐의 여유를 가지는것도...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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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엔지니어 / 14년차

    안녕하세요,
    힘드시죠~~;;; 혼자가는길은 힘들고 지칩니다.
    파트너? 동료나 선배, 후배 내일과 접목되어 나를 도와줄 사랑이 없군요~~원인이 이것이겠죠~ 본인의 현실 적인 문제앞에는 혼자라는거, 그래서 발전이 없고 , 느리고, 해결은 않되고
    어떤 일이든 어떤 상황이든 누군가와 함께 할수 없으면 끝까지 힘든 무기력 해질 겁니다. 내편을 찾고, 만드세요.
    혼자가는걸 즐기던가요~~;;
    혼자가는 길 위에 비가 내리나, 나는 외롭지 않고 젖어 있을 뿐이다.....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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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 1년차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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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3년차

    저도 그랬습니다
    불안해하지마시고 쉬세요
    침대에 하루종일 누워있고 몸이 하자는 대로
    6개월쯤 지나니 하고싶은것도 조금씩 생기고 내려놓게 되고 그렇네요
    인생이 길어요~~너무 빨리 달리지 마세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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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25년차

    아뇨 ㅋ ^^다들그래요 저 또한 😂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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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엔지니어 / 18년차

    흘러가는대로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음의 병 생기기 전에 미리 편하게 생각하세요. 꼭 1등만 살아남는건 아닙니다.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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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운전기사 / 17년차

    쉼이필요 한것 같아요~~
    시간을 갖고 충전하시고
    무엇보다 지금은 힘든시기 잖아요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조금은 가벼운일 하면서
    알아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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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년차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노력하는 사람은 이길수 없습니다
    머리가 좋아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21.09.17 작성 신고
  • 한 일 스스로 칭찬.. 할 일 있다에 감사..

    21.09.17 작성 신고
  • 삶의 최우선순위는 나의 행복입니다. 그게 탱자탱자 놀라는 게아니라 원동력이있어야 장기적으로 보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21.09.17 작성 신고
  • 잘 하구 계시네요 일하다가 쉬는 것도 자신을 만드는 일 중 하나잖아요 굳이 극복하려고 하지 마세요 더 힘들어져요 쉬었다가 다시 해 봅시다 파이팅하세요!! :)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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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5년차

    쉼표를가져야 괜찮아지는것같아요~~저도 그래서 입사생각미루고 지금 퇴사하고 쉬는중입니다. 쉼표를 가져야 앞으로 나아갈수가있는것같아요.쉴땐쉬고 할땐하는게 정말 중요해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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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차

    모든걸 포기하고살면됩니다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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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2년차

    음....넘 쉼없이 달려오셨네여...자신에게 냉정하게해야되는거 아는데여...그래두 비상구는 남겨두세요..^^ 여기서 비상구는 본인이 좋아하는 그거빠지면 시간가는거 모르는거 지금의 힘듬을 잠시라도 잊게하는거 찾아보세요^^😁😁😁 힘내시구여👍👍👍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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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친구하고여행, 산책, 등산하며 생각하는 여유를 함가지세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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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그냥요.. 쉬어요..
    원래 아웃도어파라면 아예 집에 있는 pc를 치워버리세요.
    전 인도어파라서 그냥 하루종일 멍하니 동영상만 봅니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안가리고.. 자극없는것 위주로 보다 보면 슬슬 자극이 필요해질때가 있더군요. 그럼 그때가 다시 일을 시작할 타이밍..
    퇴사하고 3년째 이런식으로 프리하고 있습니다.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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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특수학교교사 / 7년차

    자도 일욕심 공부옥심에 더 몰두한 적 있는데 번아웃 무기력증 오더라구요
    여행도 다니고 바람도 쐬고 산책도 하고,, 뭐 병행해야 능률도 오르는 것같아요~~ 저도 노력중입니다^^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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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머리를 잠시 비우고 다시 시작해 보세요.
    쉬엄쉬엄 해야 더 잘 됩니다.
    나 자신에게 칭찬도 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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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밖에 나가 누굴 만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텐데…
    사실 그것 또한 쉬운건 아닌듯해요 !
    지금 제가 딱 그러는 중…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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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머가 행복인지 생각해보세요!! ㅜㅜ

    21.09.17 작성 신고
  • 요즘 유행하는 멍때리기 아시죠. 한번 시도 해보세요. 마음에 부담을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편안해지세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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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하루쯤은쉬어두괜찮아요 무기력하묜아무것도안하고싶어서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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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강사 / 3년차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받아들이고 조금은 마음을 비우는 것에 집중해보세요 잘하려고 발버둥치려고만 하면 더욱 힘든 것 같아요. 저는 그럴때 노트에 지금 당장 꼭 해야만 할 일 들을 적고 완료하고 내 자신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해야할 일들을 적었어요 예를 들어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가벼운 운동 , 스트레칭 , 반신욕, 등 평소에 날 위해 챙기지 않았던 것들을 해야할 일들로 정해서 챙겨주세요 지금 이렇게 고민해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의지와 노력으로 보여요 ^^ 누구나 이런 시기가 어느 시기이건 한번이 아닌 여러번 찾아오게 되있거든요 저는 무기력증으로 3년을 고생했었는데 자신을 아끼지 않게 되면 일 스트레스와 몸이 아파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으로 겹쳐 더욱 심해지더라구요 꼭 자신을 아껴주세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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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회사를 그만 둘 수 없는 상황이라면, 시간계획을 짜보세요. 제가 여러가지로 힘든 일이 겹치고 왔을 때 번아웃증증상이 왔는데, 그때 제가 좋아하고 따르던 점장님이 조언해주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시도라도 해보세요~ 일하는 시간 업무 시간빼고 집에 오면 정말 아무생각도 하지말고 맛있는걸 먹으면서 평소 좋아하던, 집중 할 수 있는 집중도가 높은 영화, 드라마를 보세요~ 아니면 취미생활을 해보세요. 아니면 잠을 자도 좋구요 출근해서도 딱 시간을 나눠 정해진 시간에 정말 해야되는 일을 나눠서 분별해서 해보는 거예요~
    아니면, 주말에 정말 힘든 직업 일일알바를 경험해 보고 느끼고 오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이 두가지를 해보고도 무기력한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않고 오히려 더 힘들어 진다면, 자신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21.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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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10년차

    저의 의견은 내가 하고 있던 부분을 잠시 느슨하게 내려놓습니다. 님이 하시는 분야가 어떻게 되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님과 관련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완성한 것을 보며, 관찰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경우, 그것이 확인이 되면 “ 나라면 이러지 않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잖아요. 그런 것들을 메모하듯, 본인만이 알아볼 수 있도록 기록하며,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 보시고, 계속 생각해 보며 머릿속으로 자신만의 작업 영역을 만들어 트레이닝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사가 귀찮다고 아주 내려놓게 되면, 앞으로도 내려놓게 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쉴 때는 아주 편하게 쉬면서 재충전을 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일이 손에 잡힐 때는 쉴때는 쉬고 작업할 때는 작업하면 번아웃이 생길 우려가 덜 할것 같네요.^^

    21.09.1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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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21년차

    어떤식으로든 쉬는게 답입니다. 이계통은 번아웃이 주기적으로 찾아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 돈을 못버는 한이 있더라도 쉬어가지 않으면, 롱런 하기 어렵습니다. 년 단위로 주변을 살펴 보면 중도에 그만두고 다른업종으로 갈아타는분도 심심찮게 찾아볼수 있을겁니다.

    21.09.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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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엔지니어 / 21년차

    주말에 등산이나, 아침에 문을 여는 시장을 가보세요.
    모두 새벽에 일어나서 욺직여야 하기에 삶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생각을 해보세요.
    어떻게 할것인지?

    21.09.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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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7년차

    시편을 소리내서 읽으세요.

    Psalms.

    21.09.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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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19년차

    IT 바닥일이 대분분 그렇습니다...이쪽 계열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겪는 일이기도 하구요.
    정규직이라면 주말 근처에 1~2휴가를 내서 몇일 푹 쉬시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가끔 아무 생각없이 푹 쉬시고, 하고 싶었던거 조금씩 해보세요...회사 일 말고...

    그래도 맘이 정리가 안되면...심각하게 주위분들과 얘기해서 업종 전환을 고려해 보는 것도...

    21.09.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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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9년차

    몇년차 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같은 상황이라서요.
    저는 기회가 되면 이직을 시도해 면접을 봐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머리속에 있는 게 한번씩 정리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상태가 얼추 눈에 들어오면서 뭐부터 시작해야겠다는게 파악이 되더라고요.

    21.09.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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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엔지니어 / 8년차

    너무 자신을 혹사하시는 건 아닌지, 저도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하면 끝날 때 쯤엔 꼭 번아웃이 왔었습니다. 너무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일에 몰두하다 보니 번아웃이 자주 왔었습니다. 공부 중간에 취미 활동으로 스포츠를 하시는 건 어떨까요? 코로나로 조심스럽지만 잠시 휴식을 취한다 든지 걷기를 하시든지 하면 어떨까요? 저는 쉬는 기간에 수영을 배워 제가 잘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있다는 데 놀라워 했습니다. 약체라 운동을 어려서 못 했거든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일도 중요하지만 멀리 본다면 기초 체력을 다져 놓는 것이 이쪽 일을 오래 할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기초 체력을 갖추면 번아웃도 사라지지 않을 까요?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21.09.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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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15년차

    음 다른 말로 슬럼프라고도 하는데요. 다른 대안이 있다라기 보다 지금 하시는 패턴을 습관처럼 계속 반복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력이 부족함을 느낀 이후.." 이 기분을 잘 리마인드 하시구요. 꼭 가서 성과있는 공부를 하는게 아니더라도 마음 급하게 가지지마시고 천천히 하나씩 한다는 느낌으로 꾸준히 하시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힘내십쇼.

    21.09.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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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0년차

    밥도 급하게 먹으면 체하듯이 너무 삶에 여유가없이 자신을 조이는듯한 삶을 지속하면
    번아웃이 오기마련이죠..
    그럴때는 잠깐 쉬어가는게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운동이 하고싶을땐 운동도 하고 여행이 가고싶으면 아무생각없이 여행가서 멍때리고 그러다보면
    다시 슬슬 코딩을 하고있는자신을 마주하실수도 있으실거고..

    그런데 문제는 IT가 갈수록..트렌드 따라간답시고 직원들을 갈아넣는걸 좋아하는 윗선들때문에
    금방 다시 번아웃에 빠지실수도...

    21.09.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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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4년차

    사실 저도 번아웃이 온 것 같습니다.
    지금의 저는 회사에서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지 않고 저에게 여유를 주는 방법과
    회사 밖에서 다른 취미를 하며 아예 머릿속을 비우고 리프레쉬를 하고 있는데요.
    퇴근하고 다른 취미를 할 생각에 회사에서도 약간의 설렘이 있는 걸 보면 저에게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추천 드립니다.

    21.09.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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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20년차

    이제 그만 하세요!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쉬는게 답이 아니라. 어떻게 나를 개혁 할까를 고민 해야 합니다.

    21.09.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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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17년차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일을 느슨하게 해보고 휴가도 써봤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해서
    그냥 퇴사하고 놀았습니다. 평소 잘 안하던 게임도 하고 안보던 TV도 보고..
    빨리 자고 빨리 일러나고 ..코로나 시기인데 헬스장 등록해서 운동 나가고..
    뭔가를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일을 안하니까 불안해지더군요.
    프로그래머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 뭔가 시간 손해보는 것 같고 그래서
    평소 궁금하던 딥러닝쪽 유료 강의영상 결제해서 보기도 하고요. (강의만 보고 있으니 아주 지겹더군요.)
    그래도 운동하고 강의 듣고 하면서 .. 3개월 쉬었다고 생각하니 다시 일을 해볼까 싶어서
    면접을 공격적으로 보고 다녀봤습니다. 최대한 바쁜 회사 안가야지~하고..
    그렇게 요즘 다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바쁜 개발회사가 없다는 것을 또 깨닫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다가 지치면 3개월 쯤 딴짓하면서 여유 좀 부려봐야합니다.

    ps. 중간 중간 3개월 쉬면.. 경력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회사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취업 잘 됩니다.

    17년차 개발자입니다.

    21.09.0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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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기획 / 20년차

    회사일만 적당히 하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좀 쉬세요

    21.09.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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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4년차

    무기력증을 극복하려면 휴식기를 갖되 어떤식으로든 활동을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활동이라면 일적인 활동말고도 가령 취미 생활을 만든다던가 여행을 간다던가...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은 많아요 :)

    21.09.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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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5년차

    잠시 머리를 비우세요.. 머릿속에 스트레스가 쌓인듯합니다.

    21.09.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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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2년차

    그냥 다시 하고싶어질때까지 쉬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21.09.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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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3년차

    격렬한 운동 끝에는 반드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야 신체가 단단해지듯이 프로그래밍에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번아웃 증상이 찾아오면 효율성이 50%가 아닌 -50%정도로 떨어지니,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가져보는 시간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네요

    21.09.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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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5년차

    몇년차세여?

    21.09.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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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2년차

    혹시, 내 감정이 어떤지 살펴보시고, 두번째로 내 몸의 건강상태가 어떤지도 보세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입니다.

    21.09.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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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13년차

    뭔가 결과물을 내면서 하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다른 사람과 모여서 하는 스터디도 괜찮을 것 같구요

    21.09.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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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8년차

    좀 쉬셔도 되요.
    마음을 차분히 하시고 리프레시 하시면 될거같아요.
    조급해하지않으셔도 됩니다! 힘내세요!

    21.09.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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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8년차

    아무것도 안하시면됩니다

    21.09.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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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11년차

    그런기분이들면 그냥 다른분야에 책을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인문학이나 철학 아님 재미있는 소설같은거요~ 일에대한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행위를 잠깐떠나보낼 필요성이 보여요~ 하루라도 해당공부를 안하면 뒤처질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인생아주아주기니 이또한 지나가리라는정신으로 쫌 쉼을가졌으면 하네요~

    21.09.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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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5년차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동떨어진 취미를 가지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굳이 활동적인게 아니더라도 레고에서부터 요리라던가 이런 취미를 가지시거나 주조사 자격증같은걸 한번 따보시는게 어떠실런지...

    21.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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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23년차

    번아웃이나 매너리즘 모두 직장인이 매우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삶의 정상적인 괴도에서 일탈하게 되어 인생 피곤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계에게 명령을 하고 기계는 전기가 공급되는 한 무한이 일을 하지만 우리 인간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공부만 하는 것은 물로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지만 평가와 보상이 꼭 필요합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그 과정에서 열심히 일한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그 보상이지요.
    거기서 보람을 느끼고 리플래시 됩니다. 일단 몸을 움직이며 쉬고 학습한 내용을 회사 업무에 적용하여 결과물의
    품질을 높이면서 그것이 평가될 수 있도록 해보세요.

    21.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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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19년차

    요즘 같은 정보의 홍수 시대에 참 따라가는 것 만으로도 힘듭니다. ㅡㅡ;

    뭐든 과유불급이라 생각하시고 일 말고 다른 꺼리를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요.

    공부라는 것도 꼭 끝을 봐야 하나요, 가는길만 알아도 좋다는 생각으로 공부해 보셔도 좋구요.

    21.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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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르릉 Lv 5
    앱개발자 / 15년차

    사실 ‘목표가 없어지거나 목표를 이룰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 모든게 귀찮아지고 포기하게 됩니다. 일종의 무기력증이 들게 되는거죠. 글쓴이 분께서는 실력의 부족함을 느끼시고 이것저것 공부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올바른 방향을 잡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는건지 궁금합니다.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 것인지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 하고 있는 일에도 집중이 되질 않고 회피하게 되죠. 일단은 가고자 하는 목표와 방향을 다시금 점검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분들 말씀처럼 약간의 휴식을 가지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시는게 좋구요. 사실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이 있다보니 글쓴이 분께서 느끼시는 감정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어 주저리주저리 주제넘은 글 써봅니다.

    21.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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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23년차

    좀 쉬면서 등산이나 산책하시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요? 땀을 좀 흘리면 기분 전환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21.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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