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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때 지역근무를 비희망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조회1,319
21.09.20 작성

여러곳에 발령받을 가능성이 있는 공고였고, 이력서 제출시 희망 근무 지역을 적었습니다.

면접 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으면서 지역발령 가능하냐고 묻더라구요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질문을 받게되어서 거절은 못하고 가야되면 가지만 최대한 희망지역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말해버렸습니다.


채용 여부와 관계 없이 최종 면접때 희망지역에서 꼭 근무하고 싶다고 어필을 하고싶은데

이걸 면접관에게 말해야 되는건지 인사 담당자한테 말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 올립니다.


지금 계획은 면접 막바지에 마지막으로 할말 있다고 하고 말하려고 합니다


어느시점에 어필하는게 가장 베스트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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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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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11년차

    포승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21.09.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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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개발자 / 10년차

    면접관이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은 굳이 먼저 말씀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1.09.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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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14년차

    거주지 기준으로 하신다면 희망지역이 좋습니다.
    본인도 경기도 양주에서 서울 8시30 출근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상 소요 쉽지 않습니다.

    21.09.23 작성 신고
  • 안녕하세요. 취업멘토 입니다.
    지원하는 기업에서 희망 근무지역에 대해 질문시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궁금하시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금더 입사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에서 발령낸 곳으로 간다고 말하시고, 지원자님이 정말 희망 근무지에서 일하고 싶으면 솔직하게 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면접때 면접관이 먼저 묻지 않았는데 희망지역에서 꼭 근무하고 싶다고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벌써 이력서 제출시 희망 근무 지역 말씀하셨고, 유선으로도 얘기한 상태입니다. 면접에서는 면접 질문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만 잘 하셔도 충분합니다. 역량이 충분하다면 기업에서도 희망 지역으로 발령 가능합니다.

    그럼 잘 준비하셔서 성공취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1.09.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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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10년차

    제가 생각하기에는 면접할 때부터 본인의 생각을 분명하게 밝히는 게 좋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희망지역 여부보다는 면접관은 면접자의 소신있는 발언을 듣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면접자의 개인사정보다는 회사의 현재필요가 우선이기 때문이지요!

    21.09.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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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20년차

    누구나 희망지역에서 근무하길 원하겠죠... 하지만 지금은 입사가 먼저이니... 어디서든 근무후 전환 배치를 받는게 좋을듯 합니다... 희망지역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그냥 그 동네 회사 알아보심이...

    21.09.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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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5년차

    어필 자체가 베스트가 될 수 없지만 보통은 희망근무지역으로 배정됩니다.
    다만 정말로 어필을 해야한다면 합격이후 어필이 베스트일것 같습니다.
    Ps. 합격전 당신은 직원이 아닙니다.

    21.09.2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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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배송기사 / 6년차

    어디에 말하나 전달되지만 그러면 채용가능성이 희박해집니다

    21.09.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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