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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발 조언해주세요 신입 재취업 고민

조회17,299
21.10.03 작성

-----절박한 마음에 장문이라 죄송합니다-----


막 대학 졸업하고 지원서를 넣었는데

거의 처음 넣은곳에 바로 최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곳이 그리 가고싶었던 곳은 아니었던게 문제의 발단입니다.


요즘 취업이 정말 어렵다고들 하니 아직 큰 기업이나 정말 가고싶은 기업들은 지원해보지 못한채로 일단 합격된 곳에 입사했습니다.


무작정 입사한지는 일단 3주정도 되었는데, 다른 곳에 계속 떨어져서 눈을 낮춰서 들어간 것도 아니다보니 많이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있는 방안은 2가지 정도입니다.

1. 당장 퇴사하고 취준 1년 정도 제대로 해본 뒤 영 안되면 눈 낮춰서 비슷한 곳에 지원한다.

2. 재직하면서 다른 대형사에 지원하고, 합격하면 그때 퇴사한다.

된다면 2번이 최선이겠으나, 요즘 필기도 전공이나 NCS공부를 어느정도 해야되고, 면접도 사실 기업/직무조사나 PT/토론면접 준비하려면 시간이 꽤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당일 휴가 낸다고 붙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돌아갈 곳이 있다는 생각과 직장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직장은 분류는 대기업이지만 규모는 중견기업정도이며, 누구나 다 아는 지주기업의 계열사입니다.

초봉은 복지,성과금 다 포함 세전 4000입니다.


제 나이는 26(남)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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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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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12년차

    1안에 한표요.
    나이도 어린데 1년 투자해서 제대로 준비해보고 도전해봐야 나중에 후회안해요.

    21.10.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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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4년차

    많은고민되시겠네요~
    저라면 2안을 선택할꺼 같네요~
    힘내세요~!

    21.10.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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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10년차

    2-3년 투자해서 공부하거나 좀 더 다른거 도전해보세요
    적당한 회사에 눌러앉아서 존버하기엔 아직 너무 어려요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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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17년차

    2안이 좋을것 같아요~ 그곳에서 열심히 배우고 역량 발휘해서 좋은 경력 쌓고 일하다 보면 꼭 가고싶은 기업 생겼을때 경력 인정받고 이직하는게 참 좋을것 같습니다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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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5년차

    2안이요 보험은 가지고 있어야죠 어중이도면 실업자로 금방 30넘어갑니다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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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와 26살이라니
    나도 그나이때로 돌아가고싶네요
    근데 생각보다 초봉치고는
    연봉이 쎄군요
    암튼 어리시니 잘생각해보세요
    저처럼 후회하지말구요 ㅎㅎ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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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차

    안녕하세요.
    20년 직장을 때려치고 새직장을 구하는 애둘있는
    구직자입니다.
    차분이 읽어가는데 참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꼰대같지만 인생에서 가장 큰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내가 무엇을 했을 때 행복했고 어떨때 주변에서 잘 한다고 칭찬했는 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 다음은 준비과정입니다.
    그 결과를 얻기위해 얼만큼의 시간, 돈, 노력이 있어야하고 현재 나의 수준을 판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준비하세요. 돈이 부족하면 더 돈을 벌고 돈은 되었다면 시간과 노력을 집중하고 되었다 했을때 실행~!!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면서 1년 넘게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은 평가나 준비가 전혀 않되어 있는 것 입니다. 차라리 휴가를 가시면서 인생을 잘 설계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현직장도 적지않은 초년생 월급인데 그직장에서 경력을 쌓으며 스펙을 늘려가고 부족한 부분을 꾸준히 채워보세요.
    이 힘든시기 취직했다는 것만으로도 반절의 성공이니 너무 평가절하하시지 마시고 자신을 좀 더 위로하고 두배로 화이팅히자고 마음먹어보세요.

    잘 생각해보세요.
    나의 행복이 대형사인가? 나인가?
    충분히 잘 하신거에요. 아니 잘 하고 있어요.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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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엔지니어 / 8년차

    2안에 한표드립니다.
    힘드시더라도 경력쌓으며 5년안에 공부해서 더 높은곳을 가겠다생각하시고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이도 26이시고 지금 회사도 좋아보이니 경력쌓아서 더 높은곳을 지원하시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21.10.19 작성 신고
  • 당연히 2안입니다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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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4년차

    2안
    회사에 취직한 모든 사람들이 이직을 하고자 할 때는
    항상 2안 처럼 하시길.
    1안은 너무 미래를 희망적으로 보고 하는 행동.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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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11년차

    꿈을 이루기 위해 회사를 결정하는 오류 안지었으면, 어짜피 회산 돈벌기 위한 수단중 하나임을 깨닫는 순간이 올꺼에요. 저 이제 4200 받아요 26살에 초봉 4000 많이 받는겁니다. 돈있어야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에요.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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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20년차

    초봉 꽤 높네요. 1년보단 2년을 목표로 근무하고 나름 이직공부를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면접볼때 분명 전 회사에서 어떤일을 주로했는지 뭘 잘하는지 프로젝트나 전직장 업무에서 얻은 장점등 묻고 평가 할껍니다. 이직회사 업무관련 자격증을 미리 따놓는 것도 최고의 선택이구요.
    요즘 이직시 전직장에서 얼마나 일했는지를 기본으로 봅니다.
    그 최소한의 기준 경력이 2년 이상입니다.

    21.10.19 작성 신고
  • 이건 2번 이라고 생각해요 성적이나 스펙이 애매하면 중견도 다시 들어가기 힘듭니다. 옮기시더라도 그 회사에서 몇년 경력쌓고 옮기는걸 추천 드립니다

    21.10.1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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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5년차

    요즘 애들 진짜 배가 불렀구나 ㅋㅋㅋ 26에 초봉 4천 기업을 버린다..ㅋㅋ

    21.10.19 작성 신고
  • 이미 답을 정하고 쓰신 것 같긴하나.. 전 2안을 추천드립니다. 살다보면 1안 선택이 오히려 아쉬우실 수 있어요. 지금 있는 곳에서 일하면서 이직 노리세요.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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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2년차

    중고신입이 되더라도 현직장에서 최소 1년이상 근무하면서 스토리하나 만들고 나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외적으로는 결국 적응못하고 이리저리 옮기는 사람 같은 이미지만 만들어질 뿐입니다. 그리고 초봉 낮은거 절대 아닙니다.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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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저는 2번 으로 제직중인데 1번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본인이 그쪽에 관심이 있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근데 2번 기업가서 한 2-3개월 해보고 나오는것도 괜찮은것 같구요 4천에 월급 2-3번 받으면 취준 할때 도움도 될것 같구요 한번 일해보면 준비할때 도움 될 겁니다

    21.10.19 작성 신고
  • 회사앞 이주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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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저는 2번 이 좋겠어요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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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1년정도 다닌다고 생각하시고 이직 준비를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4천받고 계시면 초년에 엄청 큰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세 신입이 4천받고 일하는 신입은 거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같은 직종이시면 경력으로도 인정되니 좋을꺼라고 봅니다~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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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34년차

    2안에 한표요.
    중견 기업이면 괜찬아요 .근무 ㅂ하세요.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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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8년차

    2안이요. 본인이 이 악물고 하면 할수 있을듯한데....대기업가도 스트레스는 그만큼 더 있을거고....첫 직장인 이력도 남을건데......굳은 다짐으로 자는 시간 즐여서라도 해야된다고 봄...아직 절박하지 않아 보이는듯....처음 세상을 시작할때 맘이 평생감.....대학 합격위해서ㅠ공부하고 취준준비하고 했던 노력보다 지금은 얼마나 더 준비하고 노력하는지....? 돌아 보길바래요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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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4년차

    도전도 좋지만 지금 글에서도 확신이없는걸 어짤라고 퇴사생각을 하나 확신이넘쳐도 불안한걸 모든건 돈이니까 돈좀 모은다음에 준비확실하게 하고 다른곳 가던가
    당장 통장에 20억있으면 일하겠냐?? 돈이 최고다 최소한의 생활비는 모으고 나가라 부모님 등골 빨아먹지말고
    - 동네형 -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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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16년차

    저라면 지금 회사 다니면서 이직을 노릴거고,
    현직장이 거리가 멀면 원룸 하나 구해서 스몰라이프로 살거 같네요. 주말에는 집에오고.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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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5년차

    csk3004
    초년생 그정도면 많이 받는거에요
    지금 일하는곳에서 스팩 쌓으시고
    다른곳에서 스카웃받을만큼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분명 열립니다
    회사에서 자격증취득 지원해주면
    더 좋구요 안 해주더라도 본인이 하셔야해요
    그래야 스카웃 들어옵니다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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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1년차

    26살이시면 새로운 도전 한번 해보는것도 괜찮은듯하네요 30살까지는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21.10.19 작성 신고
  • 인생을 살때 제일 중요한게 “운”이야.

    오죽하면 “운”칠기삼이냐?

    일단 나이가 어리니 경험이 없고,
    경험이 없으니, 돈도 없고,
    세상 선택이 중요한데
    답안지에 없는 선택이니 똥줄타자나?

    일단 그회사에서 취준을 병행한다 에 한표.
    (짬도 생기고 돈도생기고 좋네)
    두배로 힘들겠지만 일단 등따시고, 배부르면 준비가 어렵디
    대학가서 반수하는게 힘든것처럼

    근데 그 과정에서 너도 재발견할꺼고
    너를 어디까지 밀어붙일수 있는지 알수도 있는거고.

    일단 운빨이 제일 중요하다. 화이팅

    21.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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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이건 어느쪽도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 님이 처한 상황에따라 판단하시는게 좋습니다.
    직종을 전환하실것이 아니라면 다음 취업처를 내정 받아두고 전직하시는게 좋을것이고 직종을 전환하거나 다른 공부를 생각중이시면 퇴사를 하고 공부와 취준에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후자를 선택하시면 계획보다 취직이 늦어지거나 계획에 차질이 생길경우 경제적 문제가 직면할 수 있기때문에 1달에 들어가는 생활비를 계산하여 조달 가능한 방법을 확보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21.10.15 수정 신고
  • 기만글추

    21.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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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6년차

    인생은 때로는 과감한게 도움이 됩니다,
    본인의 스펙을 쌓기위해 공부를 하시는거면 직장을 그만두고 거기에만 몰두하세요.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인생은 공부가 전부가 아닙니다.요즘은 돈을 벌수있는 직업들이 다양하고
    경험 쌓는게 진짜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실껍니다.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 하고싶은일에 대해 정말 확고한지 내가 그일을 얼마나 원하고 사랑하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셔서 진로를 잘선택 하시길 바랍니다.뭐 제가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제 경험상 공부보단 사회 경험을 쌓고 도전하는 인생이 더 도움이 될꺼라고 봅니다.이상입니다.

    21.10.14 수정 신고
  • 1번을 선택했을때 나중에 다른 기업 입사할때 왜 전 직장을 나왔는지에 대해 잘 설득할 자신이있으셔야합니다!

    21.10.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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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3년차

    아직 젊네요 그럼 도전 하세요

    21.10.13 작성 신고
  • 현시국에 초봉 4000 중견을 버린다… 나이가 어리셔서 퇴사후 재취준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지만 백수상태로 취준하는것과 직장다니면서 취준하는것은 정신적으로 부담감이 다를겁니다
    현직장이 진짜 너무 업무강도가 강하고 못해먹겠다는게 아닌이상 다니면서 취준 추천드려요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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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3년차

    이건 2번이 안전빵입니다... 다만 마음이 이미 1번으로 기우신거 같은데 그렇게 하세요

    21.10.13 작성 신고
  • 본인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지죠 본인이 확실하게 마음을 갖고 있다면 1번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현재 사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 세상에는 정말로 뛰어나지 않은이상 힘들다는 것을 알아뒀으면 해요

    21.10.13 작성 신고
  • 따뜻하게 답변드리고 싶으나, 회사다니면서 공부할 각오나 자신이 없으면 나가서도 안되요. 중고신입이 되더라도 다니면서 도모해보세요. 유튜브에 체인지그라운드 퇴사라고 검색해서 참고하세요.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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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사무원 / 7년차

    1년안에 대기업 갈수잇으면 1안이지만 인생이 뭐그리 호락호락흘까요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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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사람은 가고 싶은곳과 합격한 곳은 다르잖아요
    저는 현재 7년 정도 직장을 단기적으로 다니고 있어요
    저는 고졸이라 자격증도 없고 공부도 적성에 맞지 않아서 규모가 크든 작든 현장직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20살때부터 26살까지 생각없이 여러군데 다녔어요
    1.일을 못해서 그만 뒀다.
    2.사람들한테 미움 받아서 그 사람들과 부딫히지 않으려고 그만 뒀다.
    3.사생활 얘기와 쓸데없는 말을 많이해 그 말이 돌고 돌아 나에게 돌아와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뒀다.
    4.다른 현장직일을 해보고 싶어서 그만 뒀다.
    5.다른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그만 뒀다.
    6.투잡을 계획하려고 시간 조정되는 곳에 가려고 그만뒀다
    이런 이유로 20살때부터 26살까지 여러군데 일을 많이 했어요
    현재 27살 되니 지난 날이 후회 되더라구요
    자기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안버리고 직장 생활하면 나만 힘들더라구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예요
    2번을 선택했으면 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내 직장이다 라고 생각하고 일하면 금방 적응 하실거예요
    같이 힘내서 직장생활 잘해나가요ㅎㅎ

    21.10.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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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가난하지 않으면 1번 가난하면 2번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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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36년차

    참고 있어요 ㅎㅎ 벙얼리3년 귀머거리3년하세요저는요 년봉26백입니다 참고 견뎌 봐요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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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현재 회사에서 배우는일이 본인이 준비하고자하는 커리어패스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3년정도 계획잡으시고 다니면서 준비하셔도 좋을듯해요 배울게 없으시고 그냥 당장의 급여만 바라보고 다니는 회사라는 판단이 든다면 전자로 선택하는것이 덜 후회하게 될것같아요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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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1년차

    2안은 생각보다 단점도 많아요...
    기존의 짧은 경력은 단점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버리는 경력이 되어야할테고..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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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0년차

    합격 후 퇴사죠 요즘시기에 안좋은데 여유자금이 있다면 몰라도..

    21.10.13 작성 신고
  • 중견기업은 쉽게 많은 업무 경험이 좋고 ㅡ 일은 버겁지만 ㅡ 사회경험과 능력 함양엔 좋습니다.ㅡ초봉이 4천이면 ㅡ 전공이 맞다면 계속 근무가 능력 발휘에 도움이 될듯하네요.용에 꼬리보다. 뱀에 머리가~~~

    21.10.13 작성 신고
  • 조건 좋은데를 걷어차면 그만큼 열심히해야됩니다 글쓴님 끈기열정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다른데 아니면 안 된다 이 마음이실때만 지금 퇴사하시는거고 아니면 다니시면서 준비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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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16년차

    합격한 후 퇴사를 결정하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모를까?
    여유가 없으면 조급함에 성급하게 결정할 수도 있으니
    암튼 결정은 본인 스스로 현명하게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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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년차

    닥퇴사후취준 아직어리시고 애매한 스텐스취할필요가없어보입니다

    21.10.13 작성 신고
  • 저는 1번 선택해서 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1번이나 2번이나 둘 다 괜찮은 방법이지만 1번을 선택하실거라면 확실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ㅠㅠ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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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1번이요 어차피 옮길거면 시간낭비임
    옮겨가서 짬채우는게 나을듯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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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7년차

    닥 2번 입니다.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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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9년차

    2안에 한표 일단 생활비는 있어야...... 그리고 이런 환경, 저런환경 업무환경을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음....

    21.10.13 작성 신고
  • 1번 추천합니다.

    이미 마음이 없는 회사 다녀봐야 의미없습니다.
    자소서에 한줄? 그게 전부입니다.
    그거때메 붙는다면 지금 중소,중견 기업은 구인난 오지도 않았습니다.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리고 회사 다니면서 이력서 넣는거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규모가 있는 회사면 더더욱 운치줍니다.

    계획한 길을 따라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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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0년차

    2-3년 돈걱정없다면 1번
    당장여유가없다면 2번임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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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osky75 Lv 5
    전기·전자엔지니어 / 3년차

    2번 생활비 마련가능하자나요 독립하셨죠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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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25년차

    합격후 퇴사가 정답입니다.

    21.10.13 작성 신고
  • ㆍ번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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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5년차

    2번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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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19년차

    사람마다 선택의 조건이 다르지만 젊고 챙겨야할 가족이 없다면 1안이지만 저라면 2안으로 준비를 선택합니다 공부나 준비시간이 부족하다 생각되겠지만 주경야독을하고 안정적인 생활이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른회사의 합격이 답보가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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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사무면 2 영업이나 생산, 현장직이면 1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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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기사 / 7년차

    무조건 합격 후 퇴사 추천

    일단 백수가 아닌상태니 입사에 대한 압박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새로 들어갈 회사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회사 타이틀만 보고 입사했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아서죠.

    면접도 상대적으로 덜 긴장할 수 있어요
    안되도 큰 영향은 없으니깐...
    면접보러가서 근무환경도 보고, 팀장이라고 나온 사람 어떤 사람인지 보고, 내가 해야하는 일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따지고 입사를 하세요. 그래야만 만족도가 높아요

    퇴사를 하게된다면, 일단 백수인 상태므로 주변에서 들어오는 혹은 내부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이 시간이 가면갈수록 심해집니다. 그래서 회사를 명확히 바라보고 평가하기 보다는 타이틀만 보고 입사하는 경우가 많아지죠.

    그리고, 회사를 몇개월 다녔든 간에 그 분위기가 있습니다.
    학생 티가 난다는게 그런 분위기를 모르는 사람들한테 일반적으로 하는 말이죠.
    학생 티가 나는 지원자와 그래도 사회생활 좀 해본 느낌의 지원자라면 후자를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경험을 중시한다는 사회인데 ㅋㅋㅋ

    21.10.13 작성 신고
  • 저랑 같은 고민하시네요 ㅠㅠ 어떤 결정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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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4년차

    일단 2년 정도 경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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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기술영업 / 15년차

    26에 4천이면 연봉은 괜찮네요. 보통중소기업 과장연봉입니다. 지금 나이에 첫단추 굉장히 중요하며.평생좌우합니다. 신입때는 너무 연봉에 연연하지 마세요.
    항상 배운다는 자세와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임하세요..제 경험상 나중에 10년후 대리이상되었을때 확실히
    연봉은 보장됩니다.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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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영업 / 4년차

    무조건 선취 후퇴 경험담. 세상 일 모두 뜻대로 되면 좋겠지만 그게 잘안됨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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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9년차

    고민의 여지도 없는 질문입니다. 무조건 2번입니다.
    석사, 박사등 학위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퇴사를 하는 경우는 더 나은 곳에 취업한 후 입니다.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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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 / 7년차

    자신감이 중요 하죠~ 모든것을 이겨낼수 있다면 도전 하는거에요~ 하고 싶고 좋아하는 것을 하시기를 추천 드려요~ 그래야 후회 없어요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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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0년차

    한참 열심히 배우셔야할나이입니다. 일은큰곳에서배우시고 작은곳으로가시는것을추천드립니다. 항상 조언해드리는것은 일은하면서 다른곳을고민하셔야합니다. 쉬면서고민해본다는건 아마츄어입니다.

    21.10.13 작성 신고
  • 최소 6개월 다니시면서, 자소서에 쓸수 있는 성공경험 만들고
    합격 후 퇴사 추천드려요!
    취준생의 입장에서, 코시국이라 경험 만들수 있는 기회조차 부럽습니다

    21.10.13 작성 신고
  • 합격후 퇴사요 퇴사하고 취업준비 힘들어요.. 회사다니시면서 합격하고 퇴사하세요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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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2년차

    결론부터 말하면 글쓴이가 하고 싶은데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회사 다니며 일본에서 이직하려고 별안간
    노력도 하고 조언도 구하고 다녔습니다.
    근데 결국 남들이 이렇게 하는게 좋다 라고 해도
    결국 자기 마음 가는데로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직 나이도 26살 밖에 안 되신거 같은데,
    이것저것 많이 해보세요~^^

    21.10.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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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2년차

    2번입니다.
    지금 있는곳도 언제나 들어갈수있다는 착각마세요
    화이팅!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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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년차

    닥 2 경험담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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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합격후 퇴사하세요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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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개발자 / 7년차

    첫 단추를 잘 끼워야 이 후 로도 좋은 곳에 갈 수 있습니다.
    졸업 후 바로 취직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본인이 원하는 곳이 있거나 가고싶은 또 하고싶은 일
    등을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 취업 준비를 하시는게 좋아요.
    님이 눈이 높다면 그만큼의 스펙을 가지셨겠죠
    스펙이 안되는데 눈 만 높다면 이 또 한 잘못된거라 생각 됩니다. 원하지 않는 곳에서 일해봐야 머리속에 들어오지도 않을뿐더러 일도 하기 싫어집니다.
    원하는 곳, 하고싶은 일 등을 생각하여 준비하세요
    예를들어 IT쪽으로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다던가
    네트워크 쪽이나 보안 쪽 가고싶다면 진로에 맞게
    차차 준비하셔서 취업 하시길 바랍니다.
    노력하는 만큼 돌아옵니다. 화이팅 하세요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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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엔지니어 / 2년차

    선취후퇴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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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3년차

    2번이 제일 좋긴 하지만 아직 26살이어서 1번 추천입니다! 27살까지는 후회 없이 도전해보세요! 참고로 28살부터는 신입으로 가기에 점점 어려워집니다.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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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사무원 / 10년차

    글쓴이님. 저는30대 ㅈ같은, 시옷들어가는,ㄱㅅㄲ 욕 듣는 회사에서 이직준비하고있어요.
    ㅈㅍㄹㄴ 평점 1점 극초반


    결국 심리상담받고 우울증약 복용하며 버티고있네요
    자살충동들고 죽이고 싶은 충동 버티고 있습니다
    제 건강이 먼저다 퇴사하라는 권유 엄청받는데 이직이 어려울까봐 버티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 같은 상황 아닌 이상 다니면서 이직준비하세요

    21.10.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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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엔지니어 / 12년차

    나이가 많이 어리시네요
    그럼 1번을 추천합니다
    준비하면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도전하십시요~
    좋은곳에 취업하실껍니다. 화이팅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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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6년차

    합격후 퇴사해라

    21.10.13 작성 신고
  • 1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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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 / 9년차

    무조건 합격후 퇴사하세요. 경험담입니다

    21.10.13 작성 신고
  • 현 회사가 본인의 최선일수도 있으니
    직장 다니면서 경력쌓고 이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1.10.13 작성 신고
  • 1번이요 시간아깝습니다.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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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차

    그냥 대충 살아요..농담이구요.ㅎㅎ
    선취직 후퇴사요..본인의 리스크를 줄이는게 젤 중요하죠

    21.10.13 작성 신고
  • 악으로깡으로 보티세요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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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하마 Lv 3
    13년차

    저도 1번요

    21.10.13 작성 신고
  • 합격 후 퇴사 추천합니다.
    가장 간단하게 퇴사 후 불합은 갈 곳이 없고,
    재직 중 불합은 그대로 다니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재직 하시면서 불합되시면 부족한 점이 뭐였는지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합격하시면 이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

    21.10.13 작성 신고
  • 합격 후에 퇴사하세요
    아무것도 없는데 퇴사했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21.10.13 작성 신고
  • 합격후 퇴사추천이요 퇴사하면 되돌릴수없으니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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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1번이요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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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합격후퇴사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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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7년차

    28살이전엔 뭐든 해보세요
    다만 29살부터는 이런 고민 못합니다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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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20년차

    1억을 준다고 해도 도무지 안땡기면 롱런하기가 어렵습니다.
    2천을 준다고 해도 맘이 가면 롱런 할 가능성이 있죠.
    그런데...여기에 돈을 개입을 시키죠...자본주의 모습입니다.
    여기에 내가 왜 이럴까 생각을 개입을 시키며 문제를 보이지 않게 복잡하게 만들죠 스스로가요.
    그리고 또 몇 년을 허송세월을 보내고 결국 뭘 아는 것도 없는 듯 느낌으로 나이만 먹죠.
    그 리듬을 깨려면 몇 번은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냥 멍하니 재미도 없고...끝나고 퍼져서 말은 워라밸인데 그냥 누워만 있죠...이게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대부분 이렇습니다. 좀 나답게 내가 좋아하는 일과 무엇을 찾으려면 여러 시도를 해 봐야 합니다. 책을 끝까지 읽어야 감이라도 잡지 않겠습니까? 맨날 집합과 원소만 읽다간 아무것도 모릅니다. 과감히 선택을 하세요. 남에게 이런 거 묻는 것은 책임을 안지려는 겁니다. 미래는 누구에게나 불안해요. 당연한 겁니다. 그때 왜 그랬을까. 생각을 줄이세요. 나이도 어리고...뭐...이런 얘기도 필요없습니다. 이 짧은 글로 지금 님의 상황과 딱 맞는 사람이 있지도 않고 조언해 줄리도 없잖아요. 며칠 혼자 커피숍에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결단하고 행동하세요. 님의 결정은 늘 옳아요. 선택했으면 포기한 것을 너무 쳐다보지 마세요. 이것은 달리기에서 자기 트랙은 삐뚤삐뚤 달리며 옆 달리는 사람만 쳐다보는 모양새 입니다. 다시한번 님의 결정은 늘 옳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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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20년차

    제경우엔 운좋아 들어간 머기업을 제발로 차고 나갔다가 개고생한이후 이불킥 많이 했습니다.. 원하는 곳에서 당장 오라고 할때까지 존버할 곳 같습니다. 페이도 초년차에 괜찮쿠요 이시국에 백수포지셔닝은 자폭입니다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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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1년차

    그거 알아요?? 회사는 어디가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세요~ 그럼 어디를 가도 좋을듯 합니다.

    21.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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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목기사 / 14년차

    간단하게 제 소개먼저 드리자면..저는 현재 14년차 직장인이고 기술직에 종사하며 기술사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후 첫 직장에서 9년 정도 근무한 뒤 현재의 회사로 이직하였습니다.
    2곳의 직장생활 중 많은 선배, 후배들을 경험하였고 질문자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동기와 후배들도 많이 만나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저라면 2번을 선택하겠습니다.
    어차피 개인사업이 아닌 직장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한 결정인데 굳이 모험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에서 보면 현재 직장도 대외적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님이 알고 계시는 삼성, 현대, 한국전력 등등 대기업, 공기업 어디 하나 님에게 완벽한 직장은 없을 것입니다.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곳에서도 퇴사를 꿈꾸는 사람이 절반이 넘을 것입니다.
    직장 생활이라는 자체가 힘들고 사람으로 스트레스 받는 곳입니다. 단, 그곳에서 본인의 역량을 키워가며 소소한 기쁨을 발견하고 이를 통하여 삶의 여유를 아주 조금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성공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건설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야근과 주말근무를 밥먹듯이 해왔습니다. 이렇게 근무를 하면서도 2년간 기술사를 준비하여 합격하였습니다. 님께서도 2번을 선택하시면서 열심히 현재 일에서 역량을 키워나가시면 정말 큰 무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정말 괜찮고 꿈에 그리던 회사의 공고가 나오면 넣어보고 서류가 통과되면 그때부터 면접준비를 열심히 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결국 비슷한 분야로 지원할 것이면 현재 전공하거나 하고 있는 일이 쓸모없진 않을 겁니다.

    아무쪼록 화이팅 하시고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21.10.11 작성 신고
  • 나오시고 하세요 아직 나이 어리세요

    21.10.1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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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기획 / 23년차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을 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1. 일단 현재 다니시는 직업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요?
    2. 아니면 앞으로 전망이 있는 분야인지요?
    만약 1의 경우라면 당장 이직을 하지 마시고 적성에 맞는 분야 어디인지를 잘 파악해 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너무 싑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나는 하고 싶은 분야 인데 남들이 인정을 안 해 줄 수도 있습니다.
    비유가 될 지 모르겠는데요. 나는 음악을 하고 싶은 데 남들이 보면 전혀 소질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남들도 인정해 주는지를 한번 심사숙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2의 경우라면 쉽게 버리지 마시고 학원 다닌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부에서 적성에 맞는 부서를 찾으셔서 그 부서로 옮기는 방법도 하나의 방안입니다.
    적성에 맞는 부서가 있다면 그 부서의 선배를 찾아서 조언을 받으십시오.
    제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학에서 6년간 강의를 한 적이 있었으며
    회사에서는 후배들에게 이런 컨설팅을 많이 해 준 적도 있습니다.

    21.10.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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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신러닝엔지니어 / 3년차

    26살이면 1해도될듯요

    21.10.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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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개인 경험상. 회사 규모에 따라 배우는 점이 다릅니다. 저는 첫번째는 중소기업, 두번째는 외국계 반도체, 세번째는 외국계 은행, 네번째는 외국계 증권. 다섯번째는 SI업체를 다니고, 지금은 경영지원 쪽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IT를 했구요. 중간에 3년은 사진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해외 취업으로 눈을 돌려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된 적도 있고.

    지금은 2017년 부터 책을 보면서 자격증 하나씩 따다가, 스타트업을 만들어서 그에 따른 1인 기업으로 운영중입니다. 재직중이기도 하지만, 올해는 MBA도 마쳤습니다. 1,2번 다 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다양학게 경험하시면 좋습니다.

    21.10.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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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13년차

    일단 다니시고 월급을 받으시면 생각이 달라지실수
    있습니다~

    21.10.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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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7년차

    첫직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위 내용과같이 후회가 있다면 공부를 더해서 더 좋은곳으로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공부해서 더 좋은 곳으로 가도 후회가 없을까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 연봉도 괜찮고
    사람만 좋다면 그냥 그회사에 있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회사를 다녀보니까 일이 힘들어서,
    현재 재직하고 있는 회사보다 더 좋은 워라벨과 복지가 있는곳으로 이직하는 횟수보다
    같이 근무하시는 사람들이 이상해서 이직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한번 잘 생각해보세여..

    21.10.0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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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사회생활에 있어 첫 직장이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 나이를 고려할 때... 기회는 많아요
    1년, 2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계속 근무를 하든 퇴사후 재취업 준비를 하든
    본인이 의지가 확고하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
    본인은 거의 퇴사 후 취업 준비를 다시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 같네요
    먼저 살았다는 이유로 몇 마디 보탤 수 있겠지만
    누구도 결과에 대해 책임져 주지 못합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다면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21.10.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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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경력을 쌓고 원하시는 회사에 지원해보는 건 어떨까요?

    21.10.08 작성 신고
  • 26살 초봉 4000만원...
    대기업 간다고 다 좋은것은 아님
    현직장 그냥 다니세요

    대기업 가서 개고생하는게 최선은 아님

    21.10.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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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6년차

    국민연금 120개월 공무원연금 10년 해야 노후에 생활이 편합니다. 잘 선택해서 빨리 취업하세요

    21.10.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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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6년차

    퇴사하고 이직하는건 자유지만
    그만한 리스크는 감수하셔야 해요
    많은분들이 일하면서 이직준비해요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일을 대하는 자세는 진중하셔야 해요
    잘 되길 바래요

    21.10.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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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6년차

    지금 현재 원하는 직장이 아니라고 불만을 갖고 계시지 마시고,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면서 업무를 익히세요. 그러면서 원하는 회사도 찾아보시구요. 지금은 회사에서 완전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더 선호 하고 있으니 경력을 쌓는다 생각하시고 경력직으로 더 좋은 회사를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원하지 않은 회사라고 무작정 그만두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1.10.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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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12년차

    작성자님이 최합을 안다니고 1년이라는 시간을 스트레스 받지않고 취업준비를 잘 할 수 있다면 준비하는게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저라면 최합기업조건이 나쁜것 같지는 않으니 본인이 원했던 직군이라면 우선 다니면서 배워보고, 동시에 원하는 기업 재취업 준비도 할 것 같네요. 그러다가 생각이 바뀌면 나오면 되니까요. 어쨋든 화이팅입니다.

    21.10.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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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모든 경험해보는것은 좋은것같습니다. 비슷한직무를 계속하실 생각이시거나 현재 뚜렷한 목표가 없으시면 다니시는 그 곳에서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아요.

    21.10.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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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19년차 / 99학번

    우선 다니세요. 대리쯤 되었을 때 이직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제 평생 직장 없고요.. 희망했던 직군이라면 우선 다니면서 실무 경험을 쌓고 대리 초임때 상급지로 이직을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경력으로는 국내 대기업 2곳 외국계 기업 1곳 이렇게 다녔습니다.

    21.10.0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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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학번

    일단은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무작정 싫다는 생각은 조금 접어두시구요.
    마음이 떠난곳은 신의직장이어도 거부감이 드니까요.

    21.10.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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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25년차

    나이도 젊으시니 재직하면서 알아보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너무 급하게 아무데나 들어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21.10.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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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6년차

    도저히 버티기 힘들면 어쩔 수 없으나, 뚜렷한 대안이 없이 막연하게 현실도피적인 판단은 도박이 될 수 있습니다.

    최소 6개월 정도 버티어봐야 그나마 어느정도 현실적인 상황판단이 가늠하다고 봅니다.

    조금만 참고 6개월 이상 다녀보고 결정하세요.

    21.10.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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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06학번

    취준 1년으로 뭘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죠
    그 결과물이 자신의 가치를 게런티 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목표가 단순히 규모가 큰 기업에 가는거라면 2번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규모가 큰게 최선은 아닐 수 있어요. 규모는 어떤 사업이냐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 달라집니다.
    나의 가치가 어디서 더 빛날지 생각해보세요

    21.10.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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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7년차 / 03학번

    남자 나이 33에도 첫취업을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이제 26이니 멀리보시죠 현직장 업무가 혹은 직장의 규모가 원하던 것과 다르다 해도 의외로 그런 경험이 나중에 도움이 되는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어려울수록 그리고 장애물이 많아보일수록 잘 치우고 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현직장 다니면서 2년정도 여유있게 준비해보세요 그리고 업무에 대해서 너무 등안시 하지 않길 바랍니다. 업무의 본질은 크게 차이가없더군요 지금 나이가 적지않지만 많지도 않아요 그런데 이렇게 고민을 할 수있다는 것은 남다름의 발현이라 보여집니다. 고민의 답이 당장 눈 앞에 나올것이라 생각하진 마시고 늘 여유를 잃지마세요
    그게 지금 제가 드릴수있는 최고의 답변인거 같네요 늘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랄께요

    21.10.0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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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20년차

    재취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기존 직장의 이직 사유입니다. 그런데 그만두고 1년 취준하면 약하게 봅니다. 아무리 전 직장 보다는 이 직장이 좋아서 1년 준비기간 가졌다고 해도 그냥 전직장에서 잘 못해서 관둔거거나 잘 적응 못하는 사람으로 선입견 가질수 있습니다. 2번이 더 좋습니다. 아예 일반회사원에서
    전혀 다른 직종, 예를 들어 디자이너 같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21.10.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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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8학번

    저도 아래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시국에 현직장을 그만두고 취업준비를 1년한다고
    취업 된다는 보장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현직장도 중견중에서 괜찮은 축에 속하는 직장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취업해도 현재 직장연봉이상 받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21.10.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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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일단 현재 직장이 조건이 나쁜 게 아니기 때문에 굳이 나가신다면 잃는 게 적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6살이시면 여타의 경력이 크게 없으실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다면 취준 1년을 한다고 해서
    서류부터 척척 붙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그 동안 중소나 인턴으로 가서 경력을 쌓아 중고 신입으로
    가는 게 그나마 제일 빠른 길이죠. 물론 쌩신입으로 붙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이 있겠으나
    굳이 낮은 확률에 거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또 재무 분야에서 초봉 4천 이상 주는 기업은
    중견 중에서도 상급, 대기업에서도 평균 이상입니다. 이런 점 잘 고려하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1.10.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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