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206781 Lv 5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간단히 정리하자면,

한명은 능력되고 기회를 잘잡아서 당사에 입사한거고

한분은 밑에서 시작해서 노력햐서 그 기회를 잡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한분은 처음부터 연봉 3000인 회사에 입사한 거고 또 다른 한분은 2400 2700 3000 이런식으로 단계를 밞아 입사를 한 것이겠죠.

mentor7518622 Lv 3

인사담당자 / 9년차

보통은 연봉테이블이나 페이밴드 등이 있어서 그것에 기반해서 연차와 연봉이 대충 비례합니다.
하지만 그건 진정한 연봉제가 아니죠.
작성자께서도 "연봉"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연봉제"는 연차와 아무 상관 없습니다.
연차와 급여가 비례하면 그것은 "호봉제"이죠.
때문에 작성자께서 의문이 드시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적어주신 사례가 특이하다거나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mentor5732814 Lv 3

인사담당자 / 16년차

경력은 입사시 처우산정부분일 확률이 높구요
후자는 매년기본임금인상률이나 상여 수당등 차이일것같네요
평가에 따라 차등지급되었을수도 있구요
페이밴드가 기본임금인상률과 같이 올라가지않으면 역전이 생기기도 하구요

연봉은 같은게 오히려 이상한거예요
연봉은 서로간에 기밀인데 연차가 같다고 똑같은 보상을주면
그거자체가 기밀이 될수없겠죠

mentor9215955 Lv 5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회사 연봉 테이블이 없는 경우에는 그럴 수 있고,
기본 연봉 테이블이 있어도 둘 다 경력직이라면 연봉 협상에서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둘 중에 높은 금액을 주는 것보다 둘 중 한명이라도 낮게 주면 좋으니까요.
또, 기본 계약연봉은 같아도 직책에 따라 수당이 다르거나 지원금이 있거나 한 경우도 있어요.

mentor2234602 Lv 5

재무담당자 / 9년차

회사내에 연봉테이블이없어서
연봉이 안오르면 신입과 연봉이 얼마 차이 안나는 역전현상이 일어날수있습니다.
그리고 회사규모가어떤지 모르지만
입사시에 어떤급여로 협상했는지 중요합니다.
처음에 입사시 급여가 아무리올라도 계속가는거고 얼마차이 안나니까요.처음에 급여를 지르는게나은데
아마도그걸못해서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