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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발쪽 면접 분위기 원래 살벌한가요?

조회1,130
21.10.22 수정

안녕하세요. 

비전공 개발자로 취업 구직중입니다.

1년정도 학원에서 참여한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 만들어 구직중인데 어제 처음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개발관련 내용보다는 인성에 관한 내용을 작성했고 포트폴리오 파일은 따로제출 했는데 포트폴리오는 내용이 많다고 회사측에서 안뽑아 오셨더라고요.

면접관중 한분이 들어올때부터 불만가득한 표정으로 들어오시더니 면접에는 관심이 없는 태도를 보이시면서 저를 노려 보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포폴 없어서 질문 할게없다. 자기소개서에 개발관련 내용이 하나도 없다. 이러시고 질문있냐고 물어보길래 

회사 관련된 기술에대해 질문했는데 "뭐 굳이 대답해야할까요?" 이러는데 제가 뭐 잘못한게 있나 싶고 이럴꺼면 왜 면접을 보자고 한건지... 원래 개발쪽 면접분위기 이런가요? 아니면 제가 뭔가 잘못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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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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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그분이 예의가 없는겁니다.
    첫자리에서 그렇게 안해요.
    지금 비전공들이 개발쪽으로 많이 넘어오세요.
    그에대한 시각이 전공자들쪽에서는 그렇게 좋타라고 생각안하시는게 맞고요.
    그분들 나름대로 그동안 고생한시간이 있고 힘들었는데 학원에서 배워온걸로 개발투입은 바로 힘들어요.
    또 가르쳐야 해요. 본인도 할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구요
    그런데 가르치고나면 그만두는 사람이 꽤 많아요.
    그에 대한 힘빠짐이 있고. 일에대한 힘듬도 있지요.
    그래서 선입견을 갖고있는사람도 많아요.
    그래도 첫면접자리에서 사람을 면박주는건 그사람이 예의없는거에요.

    21.10.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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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2년차

    그냥 그 회사의 면접관 분이 예의가 없으셨던거예요.
    보통 정상적이라면 좋던, 싫던 면접에서 그렇게 대답하시거나 말씀하시는분은 없어요.
    오히려 잘 피할 수 있게 되신 것 같군요.

    21.10.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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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4년차

    이상한회사

    21.10.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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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회사 측에서는 잘하고 값싼 신입을 원하는데 어떤 프로젝트를 했나 보고 압박 면접을 보고 싶었나 봅니다.
    전혀 신경 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개발하는 사람들을 보통 경력자(3년차)로만 뽑는 이유가 일을 해낼수 있냐 없냐 인데
    인성은 별로 중요하지 않죠. 그런 회사에 입사해봤자
    야근과 업무에 시달릴게 뻔합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기억에서 빠르게 잊으시는게 신상에 좋습니다.

    21.10.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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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영업 / 5년차

    그냥 이상한 회사 걸리신듯

    21.10.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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