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5년차 설계직 연봉
5년차 설계직인데 연봉 3000이면 너무 적지 않나요??
프로젝트 담당자로도 일하는데..아무리봐도 하는일에 비해서 연봉이 적다는 생각도 들고..이번 연봉협상때 인상하고 싶은데, 인상하면 업무의 양을 늘리겠다 합니다.
청년채움공제를 하고 있어서 내년까지 견뎌보려는데, 주변 친구들에 비해서 연봉이 적은게 분명한데…제 생각이 맞을까요? 대부분 5년차에 얼마받는지 궁금합니다.
인테리어설계인지 건축설계인지에 따라서 다를거같은데
인테리어면 그정도합니다. 원래 일이라는건 항상 많아요..씁쓸하네욧
이직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연봉이많으면 야근,철야가많고 연봉이낮으면 칼퇴하는일이 많고 그렇죠
회사가 간사하고 염치가 좀 없긴 합니다. 5년차가 얼마가 귀한데 그렇지만 뭔가 일양이 늘어야 된다는 생각은 어떤 사장이나 할것이고 얼마나 올려주실지 400이상 얘기해보시는 게 현실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일년 뒤에는 원하는 곳으로 이직 가능하실테지만 연봉보다는 실력이니까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프로젝트 담당자이면 3000이면 적은것 같습니다 ㅠㅠ 설계직5년차면 기회도 많을꺼예요. 더 좋은곳 좋은 기회가 많은곳도 있으니 이직 준비하세요
공조설계 기술영업 시스템선정 외 페이퍼웍 가능한 8년차 과장인데 연봉4200 받습니다 어느 직종에 얼마만큼의 퍼포먼스내는것에따라 연봉은 변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중소기업 재직 기준입니다 당연 특근 야근비 없이 연봉 외 받는건 없습니다
연차로만 본다면 적은건 맞습니다만 회사 규모나 업무능력에 따라 적고높을 수 있습니다.
정량적 업무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설계자로서 디자인 기획력이 탁월하다거나 설계 디테일 표현이나 현장 핸들링 발주 등 등
한번 자신의 능력을 생각해보고 판단하세요.
연차만으로 인정받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실적이나 실력, 연차, 회사내 입지 등 여러가지가 본인 연봉에 영향을 줍니다. 오래일했다고 연봉이 올라가는 직종과 올라가긴가는데 더딘 직종도 있구요
이직도 충분히 선택할 수있는 방법이구요. 사실 건축, 인테리어나 전시, 이벤트 등 디자인 혹은 건축계통은 중대형기업이나 브랜드가치가 있는 회사가 아니라면 이직을 통해 연봉을 올리는것도 꼼수입니다
우리시대의 회사는 내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으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대충대충하거나 책임감없이 하는것도 문제겠지만요.
아무튼, 한군데 오래있을 만한 가치는 당연히 그 회사생활의 퀄리티, 업무난이도, 휴식, 연봉 등과 함께 이회사에서 내가 배울수있는것, 가져오진 않더라도 경험할수있는 다양한 거래처. 등등 다양한 부분에서 꼭 돈이아니더라도 내 커리어에 혹은 내미래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된다면 그것도 선택입니다
선택은 본인 몫이겠죠
안녕하세요
일단, 회사에서 그렇게 이야기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연봉인상 요구했으니 업무양을 늘린다?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회사에서 어떤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아닐까요?
객관적으로 능력좋은 친구가 연봉인상을 요구하는데 안올려줄 수 있을까요?
제가 회사 상사나 오너라면 무조건 올려줍니다.
아직, 질문자님이 능력이 조금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약 자신있다면, 시장에 본인의 가치를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력서 넣어보고 면접에 응시해보세요. 크게 차이가 난다면, 청년채움공제가 무슨 소용입니까?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보고, 확인 한 후 도전해보세요
도움되셨다면 답변채택 부탁드립니다
인상하면 업무양 늘리겠다....머지 일당제여? ㅋㅋㅋ 그만두고 다른데가세요 거의 6년차 3800입니다
연봉때문에 고민되시면
청년채움공제 받고 이직하세요.
님정도 경력이면 연봉 더 받으실수 있을거예요.
물론, 업무의 양이 늘겠죠.
3년차 설계실 메인디자이너 유류비 식사비 성과급 휴가비 귀향비제외 3000이에요 아무리 짠업계라지만 짜긴짜네요 그냥 이직을하시는건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