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첫연봉협상어느정도 높여야 하나요??
저는 인테리어/건축회사에 재직중인 신입입니다.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이제 곧 연봉협상을 해야하는데, 첫 회사생활이다 보니 어느정도를 높이면 적당한지 적정선을 모르겠어 고민입니다...ㅠㅠ
아무래도 돈얘기다 보니 주변사람들에게 꺼내기도 쉽지않아 같은 직종이신분들께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현재 인테리어/건축회사에서 디자인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큰회사는 아니다보니 체계가 많이 잡혀있지않습니다.
그래서 건축도면일까지 가끔있고, 잡일도 종종합니다.
(수습기간임에도 일이 많다고느껴집니다ㅠㅠ)
지금은 2400을 받고 일을 하고있는데 잘 모르겠어서 도움을 받고싶습니다!!ㅠㅠ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 댓글하나하나 다읽어보고있어요! 사회초년생이고 첫직장이다보니 이런저런 걱정들이 많았는데 현실적인조언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의 말처럼 "협상"이 아닌 "통보"가 되었지만, 저는 당당하게 요구하였고 수습기간동안 좋게 봐주신 팀장님덕분에 좋은결과가 있었습니다! 도움주신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수습기간일땐 연봉의 70~80프로(보통 80)를 적용해서 입금산정합니다.
역으로 계산하여서 그 범위 근처에서 정하시면 될거같아요!
수습이거나 아니거나 일의 양은 비슷합니다.
회사는 어떤 이유로든 연봉을 많이 올려주지 않을 꺼예요
정규직에서 보통 협상 들어가면 5~10%인상에서 정해지는데 언제나 칼자루는 회사가 가지고 있어요
직급이 올라가거나 하면 더 상향 조정되기는 합니다.
먼저 들어와서 수습거치신 분들이 어느정도 받는지가 중요합니다.
수습이었다면 급여가 100%에서 70~80%정도였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내 연봉은 가장 확실한 지표는 새회사 면접을 봐보시면 보통 답이나옵니다. 아직 경력이 너무 적습니다. 지금은 돈보다는 연차가 쌓였을때 내 실력이 얼만큼 발전할 수 있는지, 밑거름이 될 회사를 찾아야합니다. 아무리 거기서 적은돈을 받더라도 업무적으로 배울게 많다면 1~2년 뒤 이직하면 연봉이 뻥튀기 되는건 순식간입니다. 3개월짜리면 보통 회사에서는 있어도 없어도 되는 존재일 가능성이큽니다. 너무 많은 금액보다는 회사도 신입님도 양보하는 수준이 적당해 보입니다. 우선 3천을 제시하시고 그에 합당한 이유를 생각해놓으세요. 처음엔 2400이던애가 3천들 제시해서 당혹해 하겠지만 그만한 이유를 들으면 수긍을 하고 조정을 하시려고 할겁니다. 그럼 조정된 금액이 마음에들면 계속 다니시면 되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이회사에서 배울게 많은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무경력에 가까운 3개월 경력자를 뽑아줄 회사는 많지 않음을 염두해주셔야합니다.
연봉은 단순합니다. 3천받아도 될만한 수준이면 받으면 됩니다. 어디든 3천받는 일자리를 구할 수준이 된다면 나는 3천짜리 사람입니다. 거기서 회사에서 하는 업무가 조금더 나에 비중이 크다면 +500이 더 붙는거고요.
참 그리고 신입이면 연봉 협상하면서 많은 불안과 걱정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당연합니다. 내 수준을 나는 아니까요. 다만 내가 열심히 하고 있고 어떤일이든 시키면 잘 해냈다면, 회사에서도 쓰니님을 높게 평가하고 있을겁니다. 그러한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잘생각해보세요.
월급과 본인 일내용은 아주 적합한 영역이므로 급여 연봉을 더 높여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우선 일과 급여 모두가 시작인 다양한 점에 대하여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신입이시면 일단 자신의 근무시간을 생각하시고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보시고 협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인테리어 건축회사 디자이너 시면 야근도 많으실거 같은데 최저시급에 하루 8시간 주 40시간이 기준입니다. 그 이상 일하시는건 전부 1.5배 입니다. 그리고 주차수당도 생각하시고 계산하셔서 최저급여를 책정해 보시고 협상 테이블에 앉으시지요. 화이팅.
전 14년차인데 3200이예요~~
편입해서 대학교 4년제 나왔어도 그래요~
이직이 준비하시는게 나을듯 해요 - 저도 이직 준비중
어느 분야 어떤 회사던 무경력 신입에게 수습 이후 연봉협상시 직원에게 협상가능한건 없습니다. 지금 경력이 매우 미미하다면 그 회사에서 경력을 최대한 쌓으시고 더 큰회사로 이직하시는게 어떨까요? 수습기간에도 일이많은게 아니라 본인이 제일 적게 일하고 있으실거에요. 능력을 인정받을때 페이는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더 분발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연봉은 말이 협상이지 통보입니다 협상할수있는 수준은 회사가 님을 필요하거나 없으면 안될때 특정자격의 사람이 꼭 필요할때나 그 사람의 전문지식이 필요할때나 협상이란걸 하지.. ㅋㅋ 회사내규에 급여가 있으니 수습후 연봉 보시고 초봉으러는 남자라면 3000이 마지노선 생각하시면 되고 아니면 다니면서 이직준비하세요.. 아물론 오전파트하면서 2400받아가는거 아니실테니깐.. 협상이란 없습니다 ㅋㅋㅋ 현실인지..하시길
수습마치고 연봉협상은 아직 들어보지 못한 체계라...
회사 급여 테이블 있을거고 거기 금액으로 책정 될겁니다.
연봉협상 얘기는 회사에서 몇년간 자리 잡을때 까진
사수나 선임들에게 얘기 안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스팩을 모르는데 문의가 무리입니다
그대의 학력,경력,나이,전과,가족관계,결혼유무
적어서 다시 오세요
다음~
수습기간 잘 해오셨네요. 일단 정직원되는 시작이니 회사에서 제시한 금액 받으세요. 그후 성실함과 능력이 보이면 1년후 기대하시면 될듯합니다.
글을보니,
그 분야가 이리 저임금인거 같아요.
2,400이면 최저임금입니다.
특별히 갈데가 없으면 4,5년 경력 쌓는다 생각하시고,
그 기간 이직을 위해 준비하는게 좋을듯해요
수습기간 후 연봉협상은 의미없어요
그냥 업체가 제시하는 연봉 가셔야되요..
제대로된 협상은 1년 재직 후 입니다..
회사에서 줄수있는 연봉 수준이 있을거에요.
내세울수 있는 성과나 정말 잘했고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시면 10-20% 질러보시고 협상진행 해보시고
뚜렷하게 성과가 없거나 평가가 높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10%인상 불러보시고 협상진행 해보세요.
신입인데 이번은 통보를 받으시고. 내년에 협상을 해보시는게 어떨지..경력 일년이라도 쌓이면 보이는 눈이 달라질거에요.
첫 연봉협상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너무 낮게 책정되면 그회사 다니는 내내 끌려갑니다! 본인의 가치를 최대한 어필하세요^^
어차피 신입은 연봉 통보 입니다
아마도 10% 올려준다고 할거 에요
그럼 2600~2800 예상합니다
경력을 쌓는게 더 의미잇는 시기라 연봉이 중요하지 않다? 사람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연봉을 잘 받아놔야 다음 회사에서 상승폭이 높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면접 시, 그 사람의 외모, 말투, 실무적인 소통, 업무의 능력 등을 고려하지만 이전 연봉도 중요하게 봅니다. 직전 회사의 규모 = 매출액 대비 인원 = 직급 대비 연봉 선생님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잇습니다. 물론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젊었을때 30대 중반까지는 벤더 개념으로 역으로 올라가는 이직이 가능해서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잇으나 사람일은 모릅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평생 직장이 개념이 사라지고 이직이 자연스러운 시대에선...
보통신입은 최저임금받아요~~그정도면 나쁘지않은듯~~저희는회계쪽인데 더적게주져~~업종마다틀릴건데 그정도면 신입인데 나쁘지않고 지금은 돈보다는 자기거빨리만들어서 몸값올리는게 더 가치있는게아닌가싶네요!!요즘은 돈만 많이 받길원하고 일도 못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일배울생각도 없고~~편하게 돈많이는~~공무원이나 인줄있어서 대기업말고는 없어요~~
연봉협상은 대체적으로 기존에
받던 급여에서 10~15% 인상이 적정선이긴
합니다. 아직은 신입이고 경력을 쌓는것이
중요한 시기이니 연봉에 큰 의미를 두시지
않는게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400이면 월 200 인가요?
세후 200 계산하신건 아닐텐데
퇴직금 같은 것 빠지는 것 생각하면 연봉이 조금 이상하군요
여하튼 월 200 이상이면 되실겁니다
240~260 이면 될 것 같네요
(도면까지 치신다면 사실 280될지도?)
연봉기준이면 잘 모르겠네요
말씀주신 연봉의 기준에서 1/12, 1/13어떤 것을 쓰는지 몰라서
신입사원에게 연봉협상이란 곧 연봉통보입니다.
일배워서 경력쌓아 더 좋은곳을 가기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하세요.
첨엔 너무 연봉만생각하지마시구..
디자인계통 전문직이다보니
경력쌓이면 자연스럽게
연봉도 급격히 따라 올라가게되니
지금은 제대로된 실무와 선임만나서
좋은 경험을 쌓고 다음회사부터 연봉 팍팍 올리는게
좋은거같아요..
2400만원 나누면 월 200이네요. 보통 수습때는 연봉의 80% 정도를 받으니까 대충 20% 더 하면 약 400만원 나오니 2800만원 정도 부르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처음은 시장이 안 좋아서 어쩔수 없어여 그냥 주는 대로 받고 2년만 버티다가 나가세여
지금 구직자가 훨씬 많은 상황이라서(비율 10대6정도) 그래여 업무 흐름 배우시고 노동법 차근차근 인터넷에서 배우며 그쪽일 게속하실꺼면 나오실때 인수인계 인맥관리 잘하시며 좋게 나오세여 그리고 바로 뜨면서 자리잡으면 좋겠지만 건강이랑 몸이 안 좋으면 또는 공부 할 자격증 있으면 그거 준비하시고 쉬었다가 공고 뜨는 것 보고 가시면 돼여.
아직 20대 이신 거 같은데 3천 달라고 주는 회사가 있을까요? 보통 수습은 10~15 프로가 할인폭 입니다
너무 야박하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큰욕심없이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지 적성에 맞는지 생각하시고 큰기대는 마시기바랍니다 시간이 지나 본인의 실력을 키워 맨파워가 쎄진다면 회사에서 잡으려 할꺼고 그때는 회사를 골라서 갈수도 있을겁니다
귀하의 밝은 내일을 기원합니다
대졸기준 2800정도요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퇴직금 별도
그리고 발전성을 생각해야될듯 돈보다 미래가치가 크면 배운다 생각하면 2600 정도는 수용해야겠죠 ^^
전공이 건축이면 전문건설업체 알루미늄 회사도 좋을듯
10년정도 하면 연봉 5000 정도는 됩니다. 실력을 갖추었을데 기준입니다.
물가인상분으로 매년 3.3%정도 오른다고치고 연말이니까 아마 내년연봉 인상분까지합쳐서 2700 정도 부르셔도 될겁니다.
어차피 협상이라서 회사는 깎으려들테니깐 살짝더 높이 부르셔도무난합니다.
초봉 2400만원
1년차 2600만원
2년차 2800만원
3년차 3000만원
...
2022년 연봉 2600만원 적정한듯
2023년 연봉 2800만원 적정한듯
2024년도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3200만원 제시
상여금 또는 인세티브 100~200 프로 별도 제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지금은 2400이니 연협은 2600~2800 정도가 적당합니다.
일단 높게 불러보고서 깎이는거니까 용기있게 2800 불러보세요.
기술을 배우는것이 곧 돈이다
밥만 먹여 주셔도 제가 일을 배우는것을 생각하면
감지덕지 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알아서 적절하게 줄 것이다.
어느정도 기준을 두시고
잘생각하시길 바립니다
얼마큼 줄수잇는지 물어보시세여
본인생각하는 연봉도이야기 하시구여
그렇게 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10%만 욕심내보세요. 막 죽어도 그건 줘야된다는 식은 말구요. 일단 찔러라도 본다는 정도.
3개월수습이면 사실 회사입장에서는 "이제 회사에서 수익을 내는 수준"이 아니라, "이제 일 시작할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회사입장과 본인의 입장은 다르겠죠
다만 거두절미하고 연봉협상이란게 회사와 본인 스스로에게 진짜 의미가 있으려면, 경험과 경력을 동반한 실력이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지금은 주는대로 받아도 이상할게 없는 시점이긴 합니다. 특출나게 본인이 성과를 내는타입이거나 특출나게 회사가 월급미지급이나 동종업계기준으로도 과도하게 일이 많거나 하지 않는다면요
이제 알깨고 나왔으면 경험삼아 많은일 하시고
지금은 현재연봉또는 10%정도 더달라 하세요
지금은 일을 하는게 아니라 배우고있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신입2400이면 괜찮을듯 싶어요 전초봉1800으로 시작해서 2400이면 신입치곤 꽤잘쳐주는편인것같아요 부럽ㅠㅠ
수습기간 완료되고 전환시에 연봉인상해주겠다고 하셨다면 1.2배 정도 인상된 액수를 제시해보세요. 정답이 있겠습니까? 상황에 맞춰서 협의하는거죠.
저는 신입, 연봉 2200입니다.. 수습기간동안 90퍼구여 ㅠ 건축,인테리어 회사들이 다 비슷한가같아요 업무 구분이 정확하지 않은거.. 하시는 업무량에 따라
말씀 하시면서 적당히 올리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