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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DC관제업무에 대한 필요기술과 장단점이 뭘까요 선배님들

조회15,259
21.11.22 작성

이번에 첫직장으로 IDC관제업무를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커리어와 전망 신입으로서 가추어야할 자질과 필요업무스킬등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연봉은 어떻게 시작하는지 어떻게 연봉을 높이셨는지


어디서든 무엇을 하던 정보를 알아야 더 좋은 커리어와 발전을 하기에 선배님들의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ㅠ

무슨업무들을 하는지 좀 디테일하게 알고싶구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현명하게 나아가셨는지

이제 첫발을 내딛은 후배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내일이 기다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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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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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4년차

    아무것도 몰라도 됩니다. 사람 없어서 그냥 뽑힙니다. 준비할게 없습니다. 대우가 낮고 연봉도 낮고 사람을 소모품으로 여기는 회사가 많으니까요. 전기 화학 기계 쪽이나 경영지원부서를 노리세요. 서버 네트워크는 엔지니어를 하시더라도 힘듭니다. 힘들어도 돌아오는건 없도 돈도 박봉이니까요.

    22.06.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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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7년차

    요즘은 클라우드가 대세라 당분간은 서버,인프라,OS,하드웨어 등등 좋은 경험은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비추합니다.

    21.1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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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3년차

    단순한 작업들이지만, 그런것들이 하나씩 쌓여서 운영이나 pm이 되기위한 기초발판이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내가 어떤 성격의 시스템에 어떤 위험에 대비하고 있는지는 이해해야해요
    필요스킬은 없지만 관제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os, 시스템 프로그래밍(개발하라는 건 아니고 메모리, cpu, hdd의 사용 원리를 이해하기 위함이에요), ccna 관련책 읽어보세요
    1년정도는 아무것도 모르고 코드 짜는 신입개발자랑 비슷한 커리어를 쌓지 않을까 합니다

    21.12.1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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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5년차

    보안관제면 다른 분야로 넘어갈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IDC관제는 어지간하면 하시는걸 권장하지 않습니다. 저도 IDC관제라는 단어를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OP라고 하더라고요... 한마디로 돈이나 시간이 급하지 않는 이상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IDC 운영(서버, 네트워크같은 IT인프라쪽)이면 오히려 권장합니다.(제발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1.12.1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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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6년차

    IT의 네트워크OP나 보안관제쪽은 경력으로 거의 쳐주질않기떄문에 비추천합니다.
    처음부터 IT의 어느부분을 확실하게 정하고 학원을 다니세요

    21.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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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14년차

    첫 직장 직무가 IDC 관제 였습니다.
    그냥 편하게 장단점 적어 봅니다.

    장점.
    1.시간이 많이 남아 돈다.
    2.일이 없다.
    3.직무의 난이도가 매우 낮다.

    단점.
    1.발전 가능성이 매우 낮다.
    2.연봉이 또래들보다 낮다.
    3.회사에서 처우 역시 다른 직군에 비하여 낮다.
    4.장애 발생하면 모든 욕과 책임을 지게 된다.

    다른 분의 말씀 처럼 이직보단 전직을 하시고.
    지금 근무 중이라면 자격증 공부 및 다른 직군으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21.12.16 작성 신고
  • 관제 업무가 보안솔루션을 단순히 관제하는건지, 아니면 보안솔루션에서 탐지된 이벤트를 분석 & 관제 하는건지에 따라서 다른데 보안솔루션 이벤트 분석을 하게 된다면 열심히 하셔서 나중에 CERT나 모의해킹, 진단파트로 직무를 옮기시는게 커리어에 좋습니다.. 관제는 평생하는 직무가 아닙니다

    21.12.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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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관제는 운영과 관련있습니다
    일은 편하지만 그만큼 시간이 남고 페이는 적은게 현실입니다
    보안쪽으로 관심있면 보안관련 공부부터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일 계속하신다면 여러가지 공부를 하고 자격증도 준비하세요 생각보다 빠져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21.12.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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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7년차

    이직 말고 전직을 추천합니다.

    21.12.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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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관제업무 종착점은 아마존DC입니다 영어공부하셔서 도전해보세요 경력쌓으시면 매니저로 갈수있고요 쉬프트근무에서 빠지게됩니다. 아마존은 3일 일히고 2일 쉰다고합니다. 쉬프트적응만 잘하시면 짤릴리없고 스트레스적고 평생 공무원처럼 편하게 일할수있는 장점이있습니다 아마존은 연봉 괜찮습니다 구글도 추천합니다 IBM은 좀 짜고 MS는 더 짜고 다른곳은 잘 버텨보세요

    21.12.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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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개발자 / 9년차

    관제는 말 그대로 관제 업무입니다.
    기술이 필요한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커리어 쌓기는 힘드실겁니다.
    대신 장점이라면 넓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는 겁니다
    기술은 회사 이직 및 스스로 공부하셔서 익히시면 됩니다.
    관제업무를 통해 IT시스템 운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배우시면 될 거 같습니다.

    21.1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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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전자엔지니어 / 29년차

    관제 업무라면 어느 정도 규모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NOC (Network Operation Center)에서 365일 24시간 네트워크, 시스템 감시 업무를 할 거 같네요.
    보통 망운용 유지 보수에서, Tier-1, Tier-2, Tier-3 단계로 나뉘어 지는데, Tier-1에 해당하는 업무입니다.
    주요 업무로 아래 업무 예상됩니다.
    - 네트워크 & 시스템 & 서비스 감시 & 모니터링
    - 장애 발생시 즉시 조치
    . 리포팅 & Tier-2 및 관련팀장에게 보고
    . 조치안되면 Tier-2 팀에게 조치요청
    . 실시간 장애 현상 및 조치내용 기록
    - 장애/Performance/Capacity 예측 감시
    - Prevent management activities (데일리 점검 사항 check)
    - 일일리포트, 주간리포트, 월간리포트 작성 및 보고

    Tier-2는 Tier-1에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술팀
    Tier-3는 임시 조치는 되었지만 장기적으로 원인 부석 및 근본적 해결까지 되어야 하는
    R&D 팀이 관여하는 팀이 되겠습니다.

    대기업에서 오래전에 약간 경험한 업무를 적었으니, 망 규모나, 요즘의 트렌드와는 조금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1.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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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9년차

    관제업무 하시면서 시간이 많을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때 역량강화에 힘쓰셔서 이직 추천드립니다.

    21.12.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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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7년차

    연봉이 짭니다 고로 채용이 힘듭니다 착하면 무엇이든 가르쳐 줍니다.
    가서 배우는 시간으로 열심히만 하면 추후 중견 또는 중소기업에서 핵심 전산담당자로 일할 수 있습니다.
    밤샘에 자기들도 모르는걸 해결하라고 하고 힘든 시간이 있지만 2년만 잘 견디시면 위에 말씀드린데로 나중에 큰데로 이직하실 수 있습니다.(경험자)
    다만, 나이가 40이 넘어가면 회사에서 유지할 위치가 마땅 찮으니 틈틈히 개발쪽도 같이 공부해 두시면 무적이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21.12.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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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8년차

    흔히들 OP라고 하는데 ...
    기술은 딱히 필요 없어요
    선행으로 OS, 네트워크, 보안장비 기초지식을 공부해가면 좋아요 ...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죠???
    대부분 시간이 많이 남는다고 해요 ...
    그것을 개인 공부하는데 쓰면 레벨업 될 것이고 ...
    남는 시간을 영화 보는데 쓰면 실력은 그대로에요
    한마디로 노력하는만큼 경험으로 싸여요

    21.12.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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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4년차

    예전에는 관제라는 말이 유지보수 또는 엔지니어와 같은 의미로 쓰였으나
    현제는 관제와 유지보수를 달리 구분합니다.
    그 말인 즉 하는 일 자체와 역활이 다르다는 말이죠.

    그리고 말은 네트워크 관제이나 주업무가 사무기기 관리나 망 장애 통보정도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은 혹사기키고 보수도 적을 뿐더러 연봉 테이블이 어딜가나 거기서거기라 커리어로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오래할 자리가 아닙니다.

    일단 들어가셨으니 최대한 자기개발을 하면서 준비하시고 통신기기 제조업이나 유지보수직으로
    이직 또는 중고신입으로 입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1.12.0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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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4년차

    관제를 할땐 깊게보단.. 넓게 알아야합니다.
    보안,서버,네트워크..

    21.12.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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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13년차

    일단 전 관재로 시작해 system admin을 거쳐 엔지니어로 전향한 타입입니다..
    관재를 하신다면 딱 한가지..
    잘수 있을때 주무세요..
    안그러면 몸이 엄청 힘듭니다..
    젊은나이에 놀겠다고 뺑이 치다간 몸 작살 납니다.
    그리고 관재업무..특히 야간에 들어가면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이때 시스템 공부 많이 해두세요..
    그리고 이정도면 됬다 싶을때 과감하게 이직하세요..
    관재 업무는 그러지 않으면 오래 할수 있는 직군이 아닙니다..
    일단 저렴할때 몇년쓰고 버리는 직군이기고, 3~4주 간단한 교육 받으면 금방 익히는 기술들이기 때문에 대부분 장 하나 두고 아래 사람은 주기적으로 교체하는게 기본 입니다.
    정직원은 함부로 못자르기 때문에 잘리진 않겠지만 3년정도 지나면 연봉 협상 하기도 힘들꺼에요.
    그러니 돈받으면서 공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셔서 딴 파트로 넘어가시거나, 이직을 준비하세요..

    21.12.0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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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3년차

    경력 인정 잘 안해주는 경우 많다고 들음
    그리고 2~3교대 근무이기 때문에 피부도 몸도 다 상하더라고요 주변 사람들 보면
    그리고 쉽게 말해 모든 장애 상황의 최전방에 있기 때문에 빡셈
    굳이입니다 굳이... 상황이랑 여건 더 좋은 직무 많아요

    21.12.0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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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als987 Lv 3
    1년차

    한동안 코로나 이슈가 지속될 것이기에 관제업무는 필수이고 다양한 상황들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신입으로 시작하기 좋습니다. 단점으론 개인적으로 저는 야간근무에 어려움을 느꼈기에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여 체력을 길러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입으로서 제일 중요한 능력은 네트워크 전체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과 적어도 코드를 읽을 줄은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1.12.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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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1년차

    건강관리 안하기 시작하면 끝납니다...
    1년이내 이직할 목표로 남아도는 시간에 다른사람들처럼 있지말고 자기개발에만 몰두하세요..
    이제 일하다보면 아실거에요...

    21.12.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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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15년차

    비슷한 답을 한적이 있는데, 간단히 정리. 드리면, 관제분야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 분야로 나누고, 시스템과 네트워크는 배울게 거의 없어, 1년이내 준비해서 이직을 하길 권합니다. 보안관제는 다릅니다. 침해시도에 대한 보안 솔루션의 로그분석을 할줄 알아야해서, 침해대응 전문가로 가나 보안엔지니어로가는 관문이 됩니다. 관제 업무 짬짬이 여유시간에 진로에 따라 지식을 쌓아야 다음 단계로 갈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21.1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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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11년차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기본적으로 정보처리기사와 4년제 학사가 없으시다면 위 두 개 부터 맞추시길 추천 드립니다.
    서버/네트워크/보안 중에 어느 부분을 중점으로 둘지도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

    21.1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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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8년차

    안녕하세요. 이전에 모 기업 슈퍼컴퓨터실에서 관제 업무를 3년 3개월 정도 했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의 케이스는 직무 역량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관제 업무 특성 상 야간에 일을 하는 경우도 많았고 엔지니어 분들과 마주치는 시간은 한정적이라 따로 일을 배우거나 하는 부분은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근무하시는 곳의 환경에 따라 이 부분은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관제 업무의 특성 상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근무하시면서 네트워크 엔지니어 계열로 필요한 공부를 찾아서 하시고 네트워크 엔지니어 계열로 준비하셔서 이직 하시는것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21.1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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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13년차

    필요한 기술 없음
    장점: 여가 시간이 많음( 물론 노력하기 나름입니다)
    단점: 피곤 함
    연봉 높이기 위해선 근무외 남는 시간 잘 활용해서 자격증 따시길

    21.11.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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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개발자 / 3년차

    필요한 장단점 없음
    필요 기술 없음
    연봉 시작점 고정, 연봉 높이기 위한 방법 없음

    없어요. 그냥 모니터링이에요. 앉아서 다 같이 핸드폰으로 게임 잘하면 인기인 됩니다.

    21.11.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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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2년차

    관제만 하실거 아니면 비추천입니다
    그쪽은 철밥통이라 보심될듯

    21.11.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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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배송기사 / 4년차

    관련업무와 관심분야 두루두루 공부하세요!! 도태됩니다.

    힘들어도 버텨요~~

    21.11.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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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4년차

    관제라는 업무 자체가 24시간 근무가 기본입니다. 또한 수많은 고객사의 장비들에서 발생하는 공격이나 침해 경보에 대하여 바로 대응해야 되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KT나 SK 등 큰 큐모의 IDC에서 관제업무를 한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이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에는 확실합니다.

    21.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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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7년차

    저도 초반 입사를 관제로 시작해서 몇개월 하다 일하는 상사랑 안맞아서 전배 받고 사무직으로 부서 옮겼지만..
    관제라서 3교대하는데 밤근무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2731556님 말씀처럼 경력인정도 힘들구요.
    다른쪽 더 교육받고 자격증따시던가, 신입으로라도 관제가 아닌곳으로 들어가는걸 추천합니다.

    21.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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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엔지니어 / 5년차

    안녕하세요~
    취업 성공에 기뻐하시는 문의자 님께 이렇게 말씀드리게 되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관제의 경우는 업무 특성 상 모니터링 대상 시스템에 대한 실시간 감시 및 이상 징후 발생 시 해당 시스템 운영 유지 측으로의 안내 등 단순한 1차 대응 이상을 수행하지 않아 경력으로 인정받을 만한 업무가 아니기에 조심스레 현행 추세와 부합하는 클라우드 시스템 아키텍처 엔지니어로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시스템 인프라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직무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이직을 추천 드립니다.
    현재 보유하신 역량이 다소 부족하여 당장에 TA, SA, AA 등 포지션으로의 이직이 어려우시다면, red-hat & debian Linux 등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운영체제를 다루는 OS 엔지니어나 시스템의 특정 영역에 특화된 enterprise solution 장비를 다루는 기업에 취업하시어 점진적으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21.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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