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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오퍼를 받았는데 고민이 됩니다

조회6,749
21.11.27 작성

안녕하세요. 저는 36세 남자 미혼, 무주택자. 총 마케팅 경력은 7년차이고, 이중 4년이 퍼포먼스이고, 팀장 경력은 1년입니다. 이직은 잦아서 6번째회사이고, 제일 길게 다닌게 2년입니다. 이직사유는 대개 더 나은 조건과 세계여행 때문이고요. 해외근무가 4년입니다. 업종은 교육, 매체사, 외식, 주얼리 경험입니다.


현재 주얼리 브랜드에서 마케팅 팀장(퍼포먼스)으로 입사한지 이제 4개월이지만 회사, 팀원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센티브는 따로 없고 출퇴근거리는 50분 정도, 연봉은 4400이지만 정말 여기서 일하는게 즐겁고 행복할 정도입니다. 팀성과도 이미 확실히 냈고요. 이외에 마케팅 부업으로 월 200만원 이상 법니다. 실수령 기준 월 500이상이죠. 제가 직접 쓰는 월 광고 예산은 1억5천 정도입니다. 주얼리외에 다른 뷰티 브랜드도 있는 회사여서 연매출은 100억 입니다. 직원은 25명 정도


그런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표가 최근 제게 퍼포먼스 과장 포지션(팀리더 아님) 잡오퍼를 주셨는데 연봉 5500(1100업)에 매년 연봉인상률은 5~10%이고, 인센별도입니다. 집 근처(20~30분거리)이고 이쪽 대표님이 공동대표인데 한 분은 대학 동문입니다. 여기서 일해도 마케팅 부업은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므로 월 실수령 600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월 마케팅 예산은 총 5억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담당하는 주얼리 브랜드보다는 인지도가 있고요. 직원은 아직 10명 정도 되어 보입니다.


급여만 보면 거절하기 어려운 오퍼라서 지금 회사에 이직하겠다고 말했더니 지금 회사의 이사님이 이번에는 먼저 연봉 5000으로 인상(600업)하고, 반년이나 입사 1년이 될때 5500 정도로 인상해줄 수 있다고 제의받았습니다.


지금 회사의 경우는 팀원들이 제가 관두면 같이 관두겠다고 할 정도로 팀원들과의 협동이 좋고, 이사님이 보여주는 신뢰도 확실히 있습니다. 급여랑 통근거리빼면 저도 이 브랜드가 성장하는게 보여서 불만이 없고 행복합니다. 


가장 좋은 건 기존회사에서 더 주면 좋겠으나 그러기 어렵다는 걸 이해합니다. 4개월만에 1천만원을 올려주셔야 하니깐요.


4개월만에 이직해서 7년만에 7번째 회사에서 건기식이라는 경험없는 새로운 브랜드 회사에 도전하는게 맞을지, 이직을 줄이고 더 낮은 조건이지만 지금의 회사에 남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생각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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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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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4년차

    건기식 회사에 종사하는 아는 지인들 있으시면 자문을 좀 더 구하세요. 학회지나 외국 자료 많이 검색해야 합니다. 100세시대 필요 카테고리이구요. 건기식 미래가 밝은 카테고리입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거 추천합니다.

    21.12.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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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 5년차

    사람은 사람으로 남을 수 있는 법. 회사안에서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일할 수 있다는 부분은 상당히 큰 축복이지만, 이러한 기회를 걷어내기에는 현실적으로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ㅠ
    어찌보면 행복한 고민이지만, 그래도 자신의 역량을 믿으신다면 새로이 도전하시는 길을 감히 추천드려봅니다.

    21.12.23 작성 신고
  • 건강기능식품과 주얼리 브랜드는 엄연히 다른 것 같습니다.
    주얼리 브랜드 쪽도 괜찮은 것 같네요. 저 재밌고 분위기도 좋은 것 같으니까요.
    연봉도 중요하지만, 산업 분야를 바꾸는 건 신중히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얼리 분야의 마케팅과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마케팅, 처우 등등의 조건을 잘 고려해보세용~
    그래도 연봉 1100업은 많이 끌리긴 하네요.

    21.1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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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10년차

    현직장에서 인상 협의가 가능하고, 시점을 계약서상으로 명시할 수 있다면 현직장에 남아서 근무하며 퍼포먼스를 내보는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능력이 되시니까 회사에서 잡는 것이고 그 능력을 최대한 펼치면서 확보한 연봉 외에 내년도 연봉 상향조정은 스스로 만들어갈 능력이 충분히 되시는거 같아 보입니다.
    안 맞춰준다면 떠나겠지만, 가시권으로 협의가 되는거라면 좀더 취하시면서 남아서 능력을 펼치고 성장해 보시는것도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좋은 선택하세요.

    21.1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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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9년차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조금이라도 더주는데서 열심히 버셔야 합니다.

    21.1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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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ak Lv 1

    결정은 언제나 개인의 몫입니다. 가깝고 돈 많이 주는 회사 거절하기 어렵죠...대신 신뢰받는 회사에서 조금 더 영향력을 키우는 것도 좋은 선택 같습니다. 이직보단 이사를...

    21.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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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23년차

    don`t go

    21.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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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8년차

    결정은 개인이 하시겠지만 저라면 남는길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롱런할수 있는 회사를 찾는게 급선무라고 생각이 드는데.... 좀더 지켜보시면서 찾는게 좋을듯 합니다.

    21.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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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17년차

    퇴사 의사를 밝혔다는 부분이 조금 걸리긴 하네요.
    현 직장에 남았을 경우, 메이크업 해야할 부분으로 고려해야 할 점 같습니다.
    연봉 1천만원은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습니다.
    2~3년, 5년 후에는 연봉 2천도 올려서 이직할수 있는 기회가 올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그런 기회는 현재 회사가 만들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도 현 회사에서 너무 잘하고 계셔서(=현 회사가 너무 잘되어서) 타 회사에서 오퍼가 온거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님께서 잘 하시기에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사의 발전, 성장 가능성 + 나의 역할의 범위가 가장 중요합니다.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21.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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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23년차

    스테이 추천합니다. 지금의 조건으로 이직을 결정하면 완전히 다른 상향 조건일 때 이직횟수가 발목잡아 성사되지 않습니다. 코로나 시국은 2년 이면 정리됩니다.

    21.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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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10년차

    젊으신데 능력자시네요. 행복한 고민 같습니다. ㅎㅎㅎ

    21.12.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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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미용사 / 24년차

    둘중에 한가지는 분명하게 선택을 해야할듯합니다.급여는 거위 바슷한것 같구요 .앞으로의 본인이 인정받고 승승장구 할려면 승진인사가 정체되지 않고 올라갈수 있는 회사 자라가 좋은 자라입니다. 결혼 할때도 승진이 잘되고 회사도 인지도가 좋다면 더 말할것도 없겠지요. 돈보단 자리입니다
    결국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돈을 부르는 법이라생각합니다.

    21.12.1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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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9년차

    이직 경험이 많기 때문에 지금 회사도 마음에 들고 동료들도 괜찮다고 하니 조금 더 머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1.12.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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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tor888 Lv 3
    경영·비즈니스기획 / 15년차

    퍼포먼스 쪽이시군요! 전 총괄 브랜딩쪽인데 기회가 되면
    지식공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 마케팅팀장, 센터장, 본부장으로 계속 이직을 했는데
    한가지 본질을 찾은건 성장성 입니다.

    하지만 글님은 부업으로 200을 버는 능력자 이시니
    편하게 오래 있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데
    한표! 던질께용

    21.12.1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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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태프 / 2년차

    팀원들과의 업무 협력도등 직원들과의 회사의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좀더 고난이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더 좋은 커리어를 쌓는게 우선 좋을 것 같다는 저의 의견입니다.^^

    21.12.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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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 10년차

    팀리더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심사숙고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1.12.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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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9년차

    스테이

    1. 연봉은 거기서 거기고 수렴합니다.
    2. 팀장이거 중요합니다. 결국 자리가 연봉을 끌어올립니다.


    21.12.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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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헌터 / 33년차

    현재 직장 대표이사께서는 당장 아쉽고 대체 인력 확보가 어려워서 연봉 인상을 해서라도 잡으려고 하시지만, 언젠가 회사가 안정화되면 태도가 어떻게 변할 지 모릅니다. 어쨌든 회사는 가급적이면 오래 다니시는 게 좋은 데, 일단 퇴사 의사를 밝힌 회사에서 연봉 좀 더 받고 주저 앉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21.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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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 6년차

    이직 하시는 연륜의 경험을 더해 말씀드리자면 멀리 봤을때 그냥 계시는게 좋습니다.

    21.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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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4년차

    행복한고민이시네요 근데 팀장일때도 팀원들이 잘따라와주는거 쉽지않습니다 기존회사서 연봉인상해주셧다고 하면 있는것도 방법일수있습니다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보시고 잘결정하시길 바라요 ㅎㅎ
    좋은성과내셧다고하니 축하드려요

    21.12.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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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8년차

    스테이 추천드립니다.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인정받으면서 팀원도 모두 좋을 확률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연봉 인상도 제안 받으셨다고 하시니까요.

    21.12.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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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1년차

    연봉은 언젠가 수렴해요. 지금 숫자에 연연하지 마세요. 조금이나마 행복한 직장을 선택하시길 바래봅니다.

    21.12.07 작성 신고
  • 장단점이 모두 있지요.
    이직 여부를 수입에서 찾지 말고
    1. 업무 경험, 범위의 확대
    2. 성취감과 보람
    3. 인맥과 신뢰
    위와 같은 우선순위를 중심으로 선택하는 것이 어떨까요?

    21.1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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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6년차

    지금이 즐겁고 행복하다면 굳이 연봉 500차이로 이직하는건 매력적이지 않네요.
    행복을 느낄 정도라면 지금 일을 사랑한다는건데 돈때문에 일하는 직장은 오래 다니기 힘듭니다.

    21.12.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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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CAD / 16년차

    저라면 그만두지 않을꺼 같습니다

    21.12.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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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7년차

    좋은조건이면 바로 이직하시고, 팀원 한두명 정도는 같이 이직하는 조건을 명시해 보세요

    21.12.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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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8년차

    잠시 고민이 되긴 하겠지만, 작은 미풍에 흔들려서는 큰 대세가 될 수 없습니다.
    프로세계에서는 돈으로 움직인다고 하지만, 4개월만에 큰 차이가 나지않는 급여로 움직이면 결국 떠돌이 생활밖에 할 수 없을것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당신을 필요로 하고있고 아직 4개월이면 회사도 본인도 적응시기가 필요합니다.
    이직을 하는것은 시기상조 인 것 같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나 후회도 본인이 해야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 것 입니다.

    21.12.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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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4년차

    걍 계속 다니시죠 이직 오퍼 온곳이 딱히 엄청나게 파격적으로 좋아 보이지는 않는데요

    21.12.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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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서 / 15년차

    그 어느 직장, 수익이 좋다 해도, (장시간-인생 되돌아보기로는) 1곳에 오래. 가 최고입니다.
    그거로?! 또 나중에 나이 더먹, 훗날 = 1우물만 판게, 최고단 뿌듯함이 있으실겁니다.
    1곳서 오래함, 사장/회장님도 더욱 가족같은 믿음도 생겨, 훗날) 부사장/위임사장 으로 선택받을 지도 모릅니다.
    글고, 아주 훗날) 현 잘되는 근무중.회사가 또 드라마처럼 어찌 되서?!?!
    결국 이직하려할때:) 1곳서 오~래 및 회사가 문닫을때까지 열심히 충성적으로 일했구나?! 에 반해,
    대기업/해외기업/등 -사랑의 콜 받 / 특정 분야학과 전문지도 1일 초빙교수되는데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1곳.오래. 추천합니다.

    21.12.0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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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커리어 관리를 잘하셨네요. 저도 비슷한 업무로 여러 산업을 경험했는데, 건강기능식품은 여러가지 까다로운 시장 조건과 장벽이 있어 마케팅이 쉽지 않은 분야입니다. 혹시, 다단계나 방문판매 형태의 건기식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참고로, 건기식 시장에서 마케팅을 했던 분들은 향후 타회사로의 이직이 어렵습니다. 이유는 설명드린 대로 건기식 마케팅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업무 스펙트럼이 오히려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계신 회사에서 합이 잘맞고 위로도 인정을 받고 계시다면, 좀더 그곳에 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에서의 환경이 좋다면, 그 또한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걸 저도 나중에 알게 됐습니다.^^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참, 이직이 잦으셨다고 하니 `잡호퍼`라는 책 추천 드리고 싶네요.)

    21.12.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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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부수입까지 있는 걸 고려하시면 단순히 연봉 500(인상 후 기준) 차이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장기적으로 오래 근무할 수 있는 곳과 미래가치로 고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1.12.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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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6년차

    삭제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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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1년차

    저랑 나이때도 비슷하고, 분야 경력도 비슷하세요,
    심지어 이직횟수도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지금 면접 보는 중인데, 이직횟수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저는 그것 또한 능력이고 경험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직장인은 가치를 인정해주는 곳으로 옮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1100 올리시려면 지금 있는 곳에서 적어도 1-2년은 계셔야 하는데, 부업도 있다고 하시니
    지금 기회가 될 때 잡으시는게 좋지 않나 하네요!

    21.12.01 작성 신고
  • 다 좋은것도 다 나쁜것도 없습니다. 본인이 더 끌리는대로 행동하셔요 그래야 후회가 덜 되는것 같습니다.

    21.1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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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13년차

    37살 이면 몸값 높이실 때이구요
    이직하세요 이직하시고 이직한 직장에서 2년 정도 버티다가 몸 값 높여서 이직하세요
    좋은 기회예요
    40넘어가면 이직이 문제가 아니고 언제 짤릴지 몰라 눈치 보는 인생 살아가야 할 수도 있어요
    직장 생활 기회가 그 만큼 안남으신거예요
    현실 조언 입니다.

    21.1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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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전이직이맞을거같습니다.하지만지금회사와건기식회사중.어느곳이더비젼이있을직따져봐야겠지요
    개인적으로쥬얼리는꾸준하지만성장가능성은건기식에비해낮다고봅니다.현대인들은갈수록건기식에관심을가지게되거든요.특히나요즘같은코로나시대에는건강에더신경쓰게되있습니다.
    개인적인생각이었습니다!

    21.1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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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연구원 / 26년차

    자기가 가장 잘할수 있는게 최고 입니다....

    21.1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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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8년차

    다른 얘기인데 혹시 이 업계로 가려면 어떤준비를 해야할까요
    바이럴마케팅 마케팅이라고 해서 들어가면 주구장창 원고작성, 블로그최적화, 인스타업로드만 2년넘게해서 회의감들고
    그랬거든요...

    21.1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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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디자이너 / 9년차

    다른 질문인데 부업으로 200 어떻게 가능하신거에요? 저는 아무리 따로 해도 시간도 부족하고 50하기도 힘들더라구요

    21.1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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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5년차

    안녕하세요?
    저도 이직이 잦은 편이라 되게 공감되는데
    만약 옮기실 것이라면 장기간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은 경우에 옮기실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연봉 차이 외적인 것으로)

    이직을 자주하면 큰 보수적인 기업에서는
    로열티 부족으로 인식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연봉차이 1000 미만이면
    월 실수령으로 따지면 큰 차이 안납니다.
    (그만큼 세금도 많이 냄)

    21.1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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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CAD / 13년차

    이직하세요.

    21.1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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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3년차

    건식 마케터로 있어본 입장에서 행복하다면 지금이 나으실 것 같기는 합니다.

    금액만 본다면 건식쪽 가셔도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ㅠ

    21.1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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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자 / 4년차

    자랑하노

    21.1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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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 10년차

    저라면, 선택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직한다: 건기식 과장 그다음 포지션이 현재보다 훨씬 좋은 포지션(대기업 팀장 등)으로 본인 커리어에 방점을 찍게 되는 계획선 상에 있다고 느껴질 때(지나고 나면 연봉1000만원 보다는 더 나은 레퍼런스가 낫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직안함: 현재 나의 수익이 현재의 행복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고, 이직을 통한 베네핏이 돈 이외에 현저히 있다고 볼 수 없을 때.

    21.1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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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5년차

    아직 사회에서 한참 좋은 평가를 연령대이긴 한데 아시는 것 처럼 이직 횟수가 잦긴 한듯해요. 물론 업계에 따라 다른 분위기일 수 있지만요.
    일을 하는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고민해보시면 어느정도 방향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계속 직장생활을 하실거라면 이제는 좀더 오래 다닐 사 있는 곳으로 무게를 두시는 것도 고민해보시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장기적으로는 중요한 부분이니 고민해보세요. 지금 회사에서 당장은 아니지만 일정 기간 후 급여를 맞춰준다고 했다면 그간 이직 횟수를 고려해서 좀더 다녀보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직장생활 두배 정도 했는데 나이가 드니 옮기기도 쉽지 않아요. ㅎㅎㅎ 아....그리고 하신다는 부업이 뭔지 궁금해지네요. 살짝만 팁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지요...

    21.1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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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9년차

    안녕하세요 저랑 나이도 똑같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첨으로 댓글 남겨요. 저는 여자이고 한 이직좀 한 사람인데 젤 오래 다닌 곳이 3년 5개월이에요. 저는 해외영업 했었고 중소기업 다니다가 지금 외국계로 이직했어요.
    몸값은 능력이 좋으면 얼마든지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엔 공짜는 없구요 돈을 더 주면 당연히 더 주는 만큼 일을 시키고 그거에 대한 기대감도 더 클테구요. 솔직히 일이 힘든게 뭐가 있나요? 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더 스트레스 받는거죠... 팀원 및 이사님이랑 서로 협동도 잘 되고 서로 신뢰도도 높으면 그냥 다니시는게 어떨까요? 글쓴이의 노고 충분히 알아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시다면서요
    돈 많이 준다고 혹해서 갔다가 사람들이 어떨지 분위기가 어쩔지 다녀봐야 알죠. 이직했다가 후회하면요 더 짜증납니다.

    21.11.29 작성 신고
  • 안녕하세요! 저는 마케팅쪽을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ㅎㅎㅎ
    마케팅 부업이라면 어떤일이 있나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21.11.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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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9년차

    건기식은 최소한 식품쪽 경력이라도 있어야지 없으면 적응불가입니다. 가시면 무시당하고 조그만회사라서 눈치가 장난아닐꺼라 ..3개월안에 이직검토하실겁니다.
    그리고 착각하는게 팀원이 팀장따라 퇴사하고 이런건 없습니다.

    21.11.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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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9년차

    돈을 더준다는건 그만큼 퍼포먼스를 내야한다는거죠.

    본인에게 냉정하게 체크해보세요.

    그만큼 퍼포먼스 낼수있는지

    21.11.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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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33년차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장래를 생각하면 다음과 같이 조언을 드립니다.

    1. 인생에 있어 돈이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2. 잦은 이직은 결국 앞으로 남은 인생에 마이너스입니다.
    3. 현직장에서 인정받고 있고 좋은 팀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면 즐거운 회사 생활이 가능합니다.
    4. 과장보다는 팀장이 훨씬 성과를 내기도 좋고 보람을 느끼기에도 좋습니다. 과장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직책자라는 자리는 사람을 빨리 성장 시킵니다.
    5. 경력을 쌓고 좋은 평판이 생기는 더 좋은 기회는 언제나 옵니다.

    따라서 저는 현직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기를 권고드리며 다시도 직장을 옮길 때에는 다른 직장이 아닌 마지막 직장, 즉 자기 사업을 하기를 권해 드립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1.12.1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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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35년차

    그냥 다니시면서 이직없이 평생 다닐수있는 회사 경력직으로
    입사하도록 해보세요
    그래야 돈은 적지만 생활이 안정되지 않을까요~^^~

    21.11.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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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회사에서 5천으로 맞춰주겠다고하면 저는 현재회사에서 있을거같습니다. 고민하시는 곳은 더 많이주는만큼 일이 고될수도 있고 어떨지 모르는반면, 현재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크기때문에 훗날 이직하더라도 내가 돈 몇푼 더받으려고 이러고있나..하고 후회를 할수도 있을거같아서요.

    그리고 작성자분께서 이미 돈을 부족하게 벌고 계신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족한건 장기적인 경력이라고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는 돈 몇백보다는 사람이 더 중요한 편이어서요.작성자분도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1.11.2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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