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팀과 동력팀의 차이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운좋게 제조업 4년대졸 동력팀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입사예정인 직무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의 경우, 공무 따로 동력팀 따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동력팀의 업무 내용은 "온실가스 배출권 / 에너지관리 + 공조냉동 및 가스설비" 이렇게 작성되어있더라구요
이 비슷한 직무로 다른 기업에서 찾아봤을때는 "에너지관리" 팀으로 업무내용은 위와 마찬가지로 공조냉동설비 및 에너지 관리로 구성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기계설비(공조, 보일러, 가스)등의 점검과 보전등의 시설총무쪽으로 중간중간 제조업 - 병원/건물 - 아파트 순으로 이직을 하며 커리어를 쌓고 싶은데, 과연 저 업무내용으로 일을 하게 된다면 괜찮을까요??
+ 이직에 있어서 공무팀에서의 경험과 동력팀에서의 경험 차이가 많이 날까요??
현직자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조업(공무)에서 건물 시설관리 이건 커리어에 역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건물시설관리에서 제조업(공무) 이렇게 가야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급여도 시설관리 보다 더 많을 텐데요
제조업 공무에 시설관리에 필요한 설비가 다 있습니다.
유틸리티 설비에는 압축공기를 만들어주는 컴프레셔, 공정에 필요한 냉각수, 보일러 등이 기본이고 회사에 따라서 스팀을 만들거나, 전기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동력업무를 하다가 프로세스 라인쪽에 보전 업무를 하시면서 역량을 키워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너지관리라는게 꼭 기계만 관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떨어지는 효율등을 개선하기 위한 제안이나 아이디어 더나은 시스템의 도입등의 일들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