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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이 될지 모르겠어요

조회1,088
18.08.08 작성
예체능과입니다. 진학 후 흥미를 잃었다고 해야하나요.
커리큘럼등 생각했던것과 달라 딱히 해놓은것도 할 수 있는것도 없는 애매한 상태에요. 프로그램을 다루라면 다룰 수는 있겠지만 저보다 백배 천배는 잘하는 동기 혹은 일반인이 널렸고 제가 또한 어느정도 다루는지도 정확히 알지 못해서 전공을 살릴 생각이 없어서 취업앞에서 무력해지는 느낌이에요. 학교에서 쓰는 프로그램을 살리고 싶었는데 학교는 현장과 다른 좀 마이너한?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써서 등록금도 비싼데 학원까지 다녀야 하는건가 하는 현타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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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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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98학번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학교에서 배운 것과 회사는 많이 다릅니다. 쉽게 말해 실무는 대단히 다른 것 같습니다.
    전공보다는 본인의 능력이 가능한 것을 찾으셔야 합니다. 백배 천배 사람들은 처음부터 잘했을 리 없습니다.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싫다면, 시험공부해서 뭔가 자격증이나 합격을 해야겠죠?

    내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한다 다 알고 있습니다. 요행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가입니다.

    지금 노트 한 권을 찾아 매일 적으세요. 내가 지금 생각한 것을, 그리고 하루에 한 가지씩 그것을 위해 공부하세요.
    그럼 그것이 하나둘 쌓여서 본인 것이 됩니다.
    동기는 본인이 뭔가 했을 때 더 많은 노력을 해서 백배 천배 잘하는 것입니다.
    더 전문적인 프로그램, 학원 좋습니다만, 과연 그곳에서도 지금처럼 하시면 실력은 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준 건 하나부터 천천히 다시 해보시고, 모르면 서점 가셔서 찾아보시고, 한국에 없으면 해외 서적도 찾아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노트는 매일매일 한 가지씩 그럼 1년이면, 365가지의 본인이 공부한 것이 있을 것입니다.
    나중에 취업하시면, 큰 자산이 됩니다.

    그리고 취업 될 거예요. 지금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깐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 단계씩 올라가야 합니다. 한방은 없습니다!

    20.05.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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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3학번

    본인 기준은 높은데 실질적으로 행동에 옮기는지에 팩트를 맞추고 체크하셔야될거같네요.. ~하고 싶었는데는 무언가 스스로 타협하거나 핑계로 하지않았을때 주로 포기 사유로 나오는말인데 일단 본인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제대로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할것같습니다. 물론 저도 이런시기가 있었지만 목표가 생기면 누가 따로 시키지않아도 주변도움을 받아서라도 이루고자 노력하게 되어있습니다. 확실한 목표를 선정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공, 프로그램은 그 다음 문제구요.

    19.01.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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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3학번

    전공 안살리고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대신 남들보다 밑바닥에서 시작하고, 치고 올라가야하고 경쟁도 심합니다.
    물론 일도 잘 안가르켜 줍니다.
    근데 1년만 버티면 좋아져요.

    18.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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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98학번

    저는 동일한 과를 나와서 외국에서 전혀다른 일을 하고 있긴합다만,
    캐드등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려면 좋은 학원을 다니시길 권해드려요. 비용적인면에서 부담스럽다면 최소한 집에서 연습을 계속하면서 익숙해 지셔야겠죠.

    툴을 다루는 능력을 갖은 사람은 참 많습니다. 그런 기술자.가 되고 싶으신게 아니라면
    무조건 기본점수 갖고 졸업하시고
    현장에 나가서 본인이 맞는 일을 찾으실 수도 있어요!!

    18.11.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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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3학번

    안녕하세요~ 저는 광고디자인전공이었고 지금은 산업디자인과랑 합쳐졌다 들었어요. 저는 광고라는 두 글자 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이 과를 선택한 건데 막상 배워보니 저 또한 제 생각과 많이 달랐어요. 이미 미술학원을 다녔던 친구들도 많았고 같이 그래픽 툴을 배워도 저보다 훨씬 잘하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졸전 하면서 느꼈던 건 이 과에서도 이렇게 잘하는 애들이 많은데 나는 과연 취업이 될까라는 걱정도 많았어요.
    게다가 저는 딱 기초적인 툴 밖에 다루지 못했거든요.
    그래도 취업은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일단 부딪혀보기로 했어요. 여기저기 내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회사에 이력서를 넣다 보니 어쩌다 취업을 하게 됐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지금 프로그램을 본인이 어느 정도 다루는지 몰라도 돼요. 기본적인 프로그램은 다룰 수 있잖아요. 어차피 신입에게 바라는 건 크지않아요ㅎㅎ 저 같은 경우는 대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실무에서 배운 게 훨씬 많았고 실력도 더 늘게 됐기 때문에 취업 전부터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프로그램 학원이 부담된다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내일 배움 카드라는 게 있어요 한 번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독학을 할 수 있는 거라면 독학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같은 디자인 쪽은 기본적인 프로그램 다룰 실력만 있으면 나머지는 본인의 디자인 센스가 더 크기 때문에 참고될만한 자료가 있으면 많이 보고 따라도 해보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주위 친구들을 보면 저희 같은 전문직을 부러워하는 경우도 많고 자기 전공 안 살리고 다른 곳으로 취업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어느 쪽 길을 가든 본인의 선택이지만 어디가 됐든 일단 부딪혀서 배워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도 말고 이것저것 경험해본다 하는 생각으로 뛰어들어요!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면 돼요! 저도 첫 번째 회사 때 그랬으니까요ㅎㅎ 같은 학교 같은 디자인전공 사람으로서 항상 응원할게요!

    18.11.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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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0학번

    무엇이됐든 우선 시작하세요. 시작한것이 있다면 끝을 볼때까지 놓지마세요. 마스터한다는것이 중요해요. 결국엔 다 쓸모있어지니깐요
    백배천배 잘해도 감각있는자를 따라올순없어요
    본인이 감각있는지 없는지 판단이될때까진 공부해서 가보는 방법밖엔없어요

    18.11.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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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3학번

    보통 산디과가 학원다니며 자격증따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무력함을 느끼신다면 휴학 1년을 하면서 다른 하고싶은 진로를 찾고 다른 학교, 다른 전공을 도전하든 했으면 좋겠네요
    대부분 전공을 살려 일 하고 싶지않다보다는,
    그 전공에 관련된 일로도 취업하고싶지 않다면
    다른 진로를 찾는게 맞는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선적으로는 좋아하는것을 찾아 도전했으면 합니다
    두번째로는 잘하는것을 찾아서 도전했으면 하고요

    신중히 결정해서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고
    정말 아니다 싶으면 다른 것을 찾으세요
    괜찮아요
    무엇이든 도전해볼 수 있는 나이여서 실수해도 괜찮아요 대신 최선을 다해 도전했으면 해요 화이팅!

    18.11.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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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요즘 국가장학금제도도 너무 좋구
    학교에서 성적장학금도 잘나오고
    장학금 제도가 너무 다양해서 부담은 안되실거같아요! 저도 2년내내 0원내고 학교 다녔습니다!
    본인이 하시기 나름인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학원보다 학교에서 더 전문적으로 배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예체능 준비하다 많이 다치고 입원해서 흥미 잃어서 비서과 진학한거거든요!

    18.10.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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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00학번

    그럴때는 오히려 실무에 가서 부딪히고 실무를 쌓는게 좋을거같아요. 처음부터 너무 높이 보지말고 신입의 마음으로 경력을 쌓는다 생각하고1년후에 이직을 하면 좋을것 같네요 ~ 학원에서 많이배웠다고 직장에서 좋아하진않는거 같아요. 결국은 실무에서 얼마나 일을 잘하느냐 거든요. 그건 사회생활 포함이구요 ! 요즘 길은 많으니까요~ 돌아가는것 같아도 목표를 향해 간다고 생각하고 쭉! 화이팅해요 ^^

    18.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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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4학번

    우선 본인이 가고싶은곳, 갈수있는분야부타 정하시는게 젛을것같네요
    전문대의 장점은 4년제보다 페이가 낮은대신 남들보다 2년먼저 취업할수있다는게 장점인데 이것저것 뭐할지모르겠다고 미룬다는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마저 없애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뭘하고싶은지부터 남은시간동안 생각해서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려요:)

    18.09.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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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97학번

    전 실무에서 더 많이 배우고 늘었어요. 인성과 자세만 좋으면 채용의 기회가 있을꺼에요.

    18.09.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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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86학번

    남보다 압서야 살수있는 사회구조입니다
    나에게 적당한특기를 찾아 경쟁력을 가져야할듯

    18.08.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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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8학번

    취업성공패키지가 있어요.
    제 친구도 타 전문대를 나왔지만 후배님과 같은 고민으로 취업하기 막막해하더라구요.
    근데 취업성공패키지로 다른분야이긴 하지만 학원다니고 현재까지 알선해준 직장에서 2년넘게 일하고 있는 중이에요.
    친구와는 다르게 후배님은 학교에서 쓰는 프로그램 관련 상담 받아서 무료로 학원다니거나 본인 적성에 맞는 다른 업무를 배워 보는걸 추천해요.
    저는 식품영양학을 나왔지만 영양사가 아닌 제빵사의 길을 걷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요.
    후배님도 행복한 일 찾아서 만족스러운 삶 살길바래요. 힘내요~~

    18.08.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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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9학번

    못할거 없어요 생각대로 말하는대로 하세요 자신을 믿고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봐요 문제없어요 화이팅 !!!!!!

    18.08.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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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4학번

    저도 같은고민으로 힘들어했어요~!
    지금은 전공을 살리진않았고 다른분야로 일을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말해드릴수 있는건 학교에서 배우는건 아주 초 기초단계라고 보시면돼요~ 그다음이 학원인데 학교보다는 좀더 디테일하게 배울수있습니다 물론 현장에비할순없죠! 다른사람들도 같은생각을 할겁니다. 확실한건 배운걸 까먹지만 않게 계속사용하셔서 현장에 바로뛰어들어 많이 깨지는게 빠른 답이라고봐요~ 제일빠르게 성장할수도 배울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저의생각은 4년제에 비해 시간적여유가 된다고봐요~ 지금배우시는 프로그램은 연습용으로 반복은하시되! 다른길도 한번가봐요
    20대초반 다시안돌아와요 정말...나이차이는 많이 안날테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고 그길이 헛된걸음은 아닐거 확신해요! 좋은 경험이되더라고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좋은결정 찾길바랄께요~~

    18.08.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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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0학번

    학원을 다니면서 프로그램이 조금 항샹될 순 있지만 ..지금 하고 있는 과제에 큰 문제가 없다면 학원을 다니는건 추천하진 않습니다.. 좋은 스팩의 졸업자들은 해마다 있지만 결과물로 보여주는 직업이므로 충분히 좋은 위치를 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고민을 했었던 선배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글자 적고 있지만 지금은 조금 더 현실을 즐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그리고 신입들에게 툴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좋은 사수분들이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그럼 이만..총총

    18.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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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2학번

    알리아스를 말하나 보네요 어느정도를 다루는지는 제품을 여러번 만들어볼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 안에서 원하는 부분을 만들 수 있거나 없을때 수준을 알 수 있는 거겠죠. 어딜 가든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회사의 방향대로 다시 1 부터 시작하게 되어있습니다. 충분히 선배들 중에도 학원 없이 노력으로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선배들이 있어요. 그 선배들은 남아서 열심히 하고 가기 마련이죠 여튼 부천대 산디는 전공분야를 3가지 중에 2가지를 선택해서 공부하기 때문에 선택이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 자신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성적과 포트폴리오를 집중적으로 만들면 포트폴리오 비중이 워낙 크기때문에 좋을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또 공모전을 다양하게 찾으세요 학교에서 알려주는 공모전이 아닌 다양한 루트를 검색해서 도전해보세요 또 외국 전문가나 학생,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많이 참고하면 다른 친구들과 차별점이 생기지 않을까요
    ?????????????????????????
    사실 산디과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해도 분명 복지가 좋거나 중견기업이 아닌이상 디자인 분야인 만큼 저임금을 각오하셔야 됩니다. 전공이 맞지 않는다면 취업의 분야는 바뀔 수 있어요. 다만, 어리기 때문에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거죠.
    일단 크게 ( 전공을 살릴것인가 말것인가)
    (살린다면 세부전공중에 몰두할걸 선택해야죠) (그 분야로 확실하게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거나) (전공을 살리지 않는다면 지금부터 원하는 분야 고민을 빨리해서 선택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모델링을 전공해서 취업을 한다면 그래픽 보단 연봉 면에서는 높을 수 있으나 회사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TO가 잘 나지 않아서 쉬는 선배나 알바하는 선배가 많고요.
    그래픽으로 가면 워낙 많은 부분에 활용되어지지만
    그만큼 저연봉이나 최저 등의 회사가 많습니다.
    또한 그저 명함이나 전단지를 제작하는 회사에 들어갈 수도 있는것이고요(학교에서 배우던 그런 그래픽작업과는 다른)

    18.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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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9학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공과 다른 업종에서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요. 서론에서는 전공을 살릴 생각이 없다고 하시는데. 결론을 보면 전공을 살리신다는 말씀이신것 같으신데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신다면 일단 취업을 한 후에 고용노동부에서 신청하는 내일배움카드라든가 여러 혜택이 많아요 교육비를 지원 받아 직무에 필요한 교육을 받으심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18.08.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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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3학번

    뭐가됐든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과 학교에서 배우는 실기는 다른게 대부분입니다.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취업을 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좋아하는 것보단 조금이라도 아는 것을 선택해서 한쪽 방향으로 꿈을 키워나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18.08.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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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정말 본인이 하고싶은것인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예체능 어느계열인진 모르겠지만 본인이 하고싶은거면 포기하지마시구 열심히 따라가세여 하고싶은거를 포기하기엔 도전할 시간이 많습니다.

    18.08.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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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3학번

    저도 그런 문제때문에 학원을 이번에 다니고 수료했어요 만약에 학원을 다니실거면 국비지원되나 찾아보세요~~
    그리고 저도 그런 생각과 자신감이 없어서 취업할때 너무 힘든데요 취업상담같은거 받으면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일단 다니고 싶은 회사에 이력서를 넣고 판단하는건 회사쪽이라고 자기 자신이 남들보다 못한다고 해도 회사에서는 이미 다 어느정도 수준으로하고 그런걸 알고 뽑는거라고 겁먹지 말래요 그리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어요 저는 첫회사때눈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다니게된건데 다니다보니까 점점 할 수 있는게 믾아지더라구여 배우면서 일한다는게 맞는 말인것같아요 자가자신이 부적해서 정안되겠으면 국비지원으로 학원 알아보거나 아니면 회사가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도잔해보세여 ㅠㅠ 화이팅

    18.08.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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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07학번

    저 같은 경우는 회계쪽인데 이 쪽 또한 잘하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죠~ 하지만 센스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일을 잘 못하더라도 취직해서 배우면 되는거고요~ 일도 직장동료들과 관계도 센스 넘치게 대한다면 더 인정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거는 정말 일부분일 뿐이예요 일단 취직해서 부딪혀봐요~ 그리고 나서 추가로 공부를 해도 늦지 않아요~ 힘내요!!

    18.08.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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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8학번

    저는 정보고나와서 산업디자인과 입학했는데요 그냥 멋있어보여서 선택했었죠 홍대, 유명한미대 가려다가 실패한 학생들이 많이왔어서 그림도 실력도 좋은 친구들이 많았어요. 물론 저는 그림도 못그리고 아는것도없는상태였죠. 방황하고 휴학하고 놀대로 놀다가 빡세게 계절학기다니면서 학점 채워서 겨우겨우 졸업하고 그나마 내가 괜찮다싶은 웹디자인으로 취업해서 실무를 접해보니 학교에서 배운거랑 또 다른 전문적인게 있더라구요. 학교에서는 그저 기초를 배운다면 취업하고 모든 실무를 배우고 경력을 쌓는거라고 생각하면되요. 지금 옆에 동기들은 생각하지마세요. 취업하고 실무접하고 또다시 시작되는거에요. 저는 학교다닐때 과제는 늘 열심히하지만 잘하지못하는 안타까운 학생이여서 교수님들이 많이 봐줬는데 ㅋ 지금은 그누구보다 웹디자인 경력자랍니다 화이팅 !

    18.08.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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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4학번

    자세한 과와 과의 특성을 잘 모르겠지만 저도 예체능 과로써 어느정도 비슷하다는 생각하에 답변을 드려요 학교는 정말 학교일뿐이라 실전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실전에서 쓰는 스킬이나 프로그램이 다르다해서 현타가오거나 실망하지 않길 바래요 그게 당연한거고 어딜가나 회사마다 다른프로그램, 다른 방식으로 일을하기에 신입이던 경력자이던 일배우는건 똑같으니 일을 모르는거같다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그렇다고해서 쌩판 모르는일이나 기술이 아니기에 학교에서 배운것들이 마냥 필요하지 않은것도 아니구요 그러니 걱정말고 취업에 도전해보세요!

    18.08.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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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2학번

    고용노동부 들어가보시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과정, 프로그램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 과정이 학교 수업보다 얼마나 더 전문적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고용센터등 여러 기관에 직업상담사들도 있고 하니 교육과정등 상담 받아보시는걸...

    18.08.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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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3학번

    대부분 대학교,고등학교 전공을 살려서 가는것이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자리가 여유롭지도 않을 것이고, 전공에 흥미를 가지고 있으시다면 그쪽 길을 도전이라도 해보셔야 후회안하십니다

    다른쪽에 흥미를 느끼는일이 있다면 그쪽 공부를 하거나 취직하시는게 좋습니다

    18.08.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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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1학번

    답변 늦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민을 읽어보니 저와 비슷한 부분도 있고 하여서 저도 공감입니다.^^
    우선 백재 천배 잘하는 동기와 일반인과 비교 하지마세요, 그 분들도 후배와 같이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실력을 쌓았을거에여!
    물론 백배 천배 잘하는 동기와 일반인이 좀 더 취업하는데에 유리 할수도 있겠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늦었다고 생각할때 시작하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자신이 무얼 하고싶은지 골똘히 잘 생각해보세여^^
    과가 달라서 조언 해주는데에 조금 미흡할수도 있겠지만 다 같은 마음이니 힘내세여!!

    18.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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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92학번

    혹시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다른쪽으로 돌리는것도 괜찮아요 자격증이 필요한거라면 자격증을 꼭 취득하시구요 자세히 보면 할게 무궁무진해요 화이팅입니다

    18.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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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학번

    솔직히 요즘 학교라는 스펙하나로 전공살리기 힘든거
    사실이죠.. 그건 어쩔수없는 사실이에요
    저도 전공 그게 뭐야 된지 오래구요 목적의식이라고들 하는데 그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그냥 이유입니다
    일하는 이유 뭔가 하고싶은일이 있는것도 이유가 있잖아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하나 하나 차근차근 생각하다보면 할일은 많고 하고싶은 일도 새로 생길꺼에요 그렇다고
    꼭 전공을 살리지 말라는 말은 아니구요 잘생각해보면 좋겠어요

    18.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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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7학번

    졸업후 학과 관련 직업을 갖는 사람들은
    극소수 입니다. 물론 그 극소수가 학교다닐때
    뛰어났던 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들도 많습니다.
    학교에서 쓰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회사에
    취업해도 부가적으로 다른 여러 프로그램을 배우며
    끊임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전공 학과 이외에 다른 흥미로운 것을
    인터넷 무료 강의나 내일배움카드 등으로
    검색해서 배워보시는 것도 취업을 앞둔 상황 이시니
    추천합니다.

    18.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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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학번

    흠....전 전자과인데 솔직히 전자과는 이것저것 (오토캐드, 프로그래밍, 설계등) 얕게 배워서 특출난게 없어서 취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막상 취업하니 그냥 기본적인 지식으로 다시배운다는 그낌? 어차피 회사는 신입사원에게 투자(월급, 교육)를 하여 나중에는 오히려 직원이 이익을 내서 회사에 투자비용은 갚는 느낌인데 요즘은 가르치면 더 좋은데로 이직하니까 회사측에서는 경력직의 프로그래머를 씁니다.
    기초적인것을 알고계신다면 일단 이력서를 넣고 자신감가지고 면접을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질러보는겁니다. 합격하면 그때는 죽을히을 다해서 배우면 됩니다^^;;
    어딜가든 성실히 일하면 사람들도 좋아하고 일도 열심히 배워서 본인의 가치를 올려보세요.
    화이팅입니다!

    18.08.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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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1학번

    남들과 비교해서 못하겠다고 생각하지마시고
    할 수 있는것을 열심히 하세요
    어느 분야마다 1%들은 다 있습니다
    1%안에 못들어간다고 안하시면 무엇을 하시려구요?

    18.08.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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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3학번

    실무가 학원 다니는 것 보단 백배천배 프로그램 다루는 능력은 훨씬 빠릅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회사에서 많은 양의 업무를 주기 때문이죠. 일단 산업디자인과이니깐 포토샵 일러스트 3D 마야나 맥스정도는 조금 다루실테니깐 본인이 그 직업종류중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그리고 그직무를 잘해내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저 또한 생각했었던 것과 대학 전공 커리큘럼이 너무 달라서 전과나 자퇴를 생각한 적 있지만 졸업을 하고 여러 직종에서 일하면서 저와 잘 맞는 직무를 선택해 재직중입니다. 또한 프로그램 기본적으로 다루는 방법은 유투브에도 듀토리얼이 잘 설명 되어 있으니 무조건 학원을 가기보다 유투브나 구글링을 일단 많이 검색해보세요. 경험해보지 않은 이상 어떤 길인지는 알 수없습니다.

    18.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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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학번

    근데..취직하려고보면..배워놓은게 더좋을것같습니다ㅠ

    18.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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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9학번

    좀 극단적이지만 일단 대학에서는 툴만 배웠다 생각하세요. 딱히 걱정 안해도 되는건 어떻게든 취업은 됩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도 처음 시작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어요. 2D인지 3D인지 모르겠으나 학원을 생각하신다면 국비지원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더 좋은 학원은 감각적으로 생각하는 방법까지 알려주겠지만, 감각이란건 본인이 취업해서 현업을 경험하다보면 자연스레 생기기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본인이 스티브잡스같은 센스를 갖지 못한것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또 하나, 요즘은 인터넷으로 무엇이든 배울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유튜브에서도 관련 영상을 올리는 사람도 많구요. 첫 술에 배부르려 하기보단 한 층씩 쌓아간다는 느낌으로 배우면서 성장하면 됩니다. 경력이 5년이 지나도 모르면 배워야하는건 같아요.
    그리고 본인이 지금 못한다고 나중까지 못할거란 보장도 없어요. 일단 하세요. 무력해지는 기분은 느낄수 있지만 잠식당하면 첫 발도 못 내딛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신입에게 실력을 기대하지않으니 부담갖지 마시고 당당해지세요. 본인보다 못하는 동기들과 선배들 많습니다. 본인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세요. 화이팅

    18.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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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4학번

    막상 실전경험은 해보셨는지? 그리고 나이가어리다면 미리걱정보단 부딪혀 보시는것이 좀더 미래를위한 자신의 투자라고도 생각해도 좋을것 같네요

    18.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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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4학번

    질문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현장에서는 신입에게 처음부터 난이도가 높은 업무를 주지 않아요~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전공쪽으로 가지 않는게 아니라면 그냥 못할까봐 어려울까봐 미리 겁먹고 포기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지금 시선에서는 남들이 다 자신보다 잘하는거같고 잘나보이겠지만 직접 사회에 나가보거나 취업을 해보면 수준은 다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회사에서도 일에 적응하고 배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줘요 (그렇지않고 무작정 어려운일부터 시키고 혼내는 회사는 사람을 뽑을 자격이 없는거구요)그 시간을 통해서도 적성에 안맞다거나 자신이 없다면 다른분야를 찾는게 맞겠지만 지금 당장 해보지도 않고 단정짓지 말아요~ 우선은 본인이 정말 하고싶은일, 좋아하는일이 딱히 없다면 지금 전공과 조건에 맞는 회사를 찾아보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아무것도 모른 상황에서 무작정 부딪혀보고 경험해보니 어떤 누가 말해주고 알려준것보다 많이 느끼고 깨달았네요.또 일을 하다가도 갑자기 하고싶은일이 생길수도 있는거구요 ~~~ 제 말이 도움이 되진 않았더라도 조금이라도 힘이 됐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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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안녕하세여 저도 부천대 졸업생이에요 졸업예정자라면 취업성공패키지를 이용하는방법도 있어요 잘알아보시면 학원비도 100퍼센트 지원받을수도있어요!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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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6학번

    음..우선 예체능 분야로 가고 싶은건지 본인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 봐야할 것 같아요. 실제 진학 후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는건 배워보고 싶은 것이 있었던 것이니까요 더 마이너한 프로그램이라면 모델링쪽일텐데 그런분야라면 아마 공부를 개인적으로 더 해야 할거예요 잘하는 동기 또는 일반인과 자신을 비교하진 마세요 아직 신입이니까 회사에 들어가도 이해하는 부분일거예요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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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9학번

    후회하지말고 지금 투자하세요
    지금 투자해서 연봉 높이시길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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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98학번

    남이잘하고 못하고는 문제가 아닌듯한데요
    어떤일이든 다 같은 생각이 들테니까요
    어떤일이든 도전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흥미로운 일이 생길거에요
    너무 오랜시간동안 도전만 하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빠른시간안에 흥미로운 일을 찾길 바랍니다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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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1학번

    안녕하세요.
    일단 진학 후에 흥미를 잃었다면 조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 이유가 학교에서의 배움을 통해 얻은게 없어서일지, 배워보니 자신과 맞지 않아 재미가 없어진 것인지는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공와 전혀 무관한 직업을 갖고 있어요. 질문자님보가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하셨는데, 실무에 나와보시면 그 만큼 실력 없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그런면에서의 자신 없어 하시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상 배움이란 것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달린 것 같아요. 저는 실무나와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배우기도 하거든요!
    배움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꼭 학원을 가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아직 어리시고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은 많으니 너무 불안해마세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함께 잘 되기를 바랄게요.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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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3학번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원하는 분야에대해 정부지원이 되는 국비지원을 받아보는것도 나쁘지않아요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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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9학번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걸 보고 저도 마지막 학기가 생각이 나네요. 저는 기업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질문자님처럼 걱정을 많이 했었죠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이신 만큼 자기 직무에 대해 제일
    먼저 확신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저도 경험해본바 어쨋든 사회생활은 본인이 하는것이고 동기부여 또한 중요합니다.
    하나 분명한건 해놓은게 없는것처럼 느껴지실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험도 나중엔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죠?? 결국 질문자님이 하시기 나름인것 같아요
    꼭 취업 성공하시고 멋진 사회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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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4학번

    전문적인걸 요구하는 기업은 졸업생보단 경력직을 채용하겠지요? 그럼 눈높이를 낮춰서 들어갈 수 있는곳에서 입사하고 배우세요~ 학원에서 배우는 것 이상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졸업생들에게 기업이바라는건 객관적인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당장보다는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입니다~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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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1학번

    고용노동부에가면 취업성공이나 학원비90프로지원되는곳이많아요 원래 시작전에가 제일 걱정되는건 맞으니까 이상하다생각하지말아요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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