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학전공이 중요한가..?
주변에서 듣기론 자기 전공 살려서 일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데, 대학 전공과 취업지원하는 회사의 업무와 아예 상관이
없으면 뭔가 불이익이나 안좋은게 있나요?
내가 하고싶은 일에대한 기회를 얻을수 있어요...^.^
업무는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해요.
경력이 20년 이지만 새로 취업하면 다시 배워야 하듯이요..^.^
불이익은 별로 없지만
가능한 전공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대학공부한거 의미가 있고 시간이 지나 경력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생각 잘하세요.
특히 전공이 아닌 분야에서 돈 많이 준다고 자꾸 옮겨 다니면 나이좀 들면 일자리구하기 어려워짐.
돈많이 준다는데는 소모품이될 가능성 있음.
본인 전공과 다른 회사에 지원한 동기 같은걸 물어보고 불이익은 없습니다. 불이익 줄바엔 안뽑죠. 오히려 요즘 주변보면 전공대로 가는사람이 더 적은거 같습니다.
전공과 상관없는 직무는 직무의 이해나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점들을 검증해서 인원을 채용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전기공학과를 졸업했고 전기와 관련된 직무를 지원했는데 입사 지원 시 000과목, 000과목, 000과목을 수강했다고 적어냈는데 입사해서 보니 그 과목을 이수했는지 여부로 일단 1차적으로 보고 업무 수행할 수 있겠다 판단했다고 들었습니다.
또 타사의 경우 공학인증을 받았냐 등등 나름대로의 회사마다 기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전공자가 전기기사를 취득했어도 실제로 회사 지원해서 합격까지 갈 수 있는 경우는 본인만의 강점들을 정리해서 어필하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짧은 시간내에 인원을 채용해야하는 채용시장에서 전공과 직무의 매칭이 사람을 뽑을 때 가장 기본적이고 판단하기 쉬운 수단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