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아니지만 학원강사 현직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은 다른분들 말씀처럼 학벌 중요시 하는 경향이 어느정도 있고 강의능력 면접도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이시라면 작은 학원에서 경력이나 강의력 및 아이들과 학부모 대하는 법을 어느정도 배우시고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일단 초임일 경우에는 학력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특히 대치동이나 목동에서는 그러한 경향이 강한 편입니다.
학력은 베이스..다른 분들의 답변처럼 실질적인 강의능력이 중요하긴 하지만, 학력에서 컷되는 경우가 꽤 있음.
강사니까 학력을 안 볼 수는 없겠지만 어떤 과목인지에 따라 다르고, 경력이나 그 외 어필할 면모가 무엇이 있는지가 더 중요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