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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2주차 야근으로 집엘못가요ㅠ

조회638
21.12.06 작성

4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좀더큰규모의 회사로 이직했는데(매출 1,500억 규모/자금업무)

출근 첫날부터 집엘 못갑니다…

규모가 엄청 커진 스타트업이라 일이 그냥 쏟아지는데

인원충원을 위에선 할생각이 없대요

전 이정도일줄 몰랐습니다 ….

그전회사도 인정받으며 나름 연봉도 잘 받았었는데 규모 작고 

구멍가게 같은 분위기가 싫고 일을 좀 더 배우고 싶고 체계적인 규모의 회사로 가고싶어 연봉 백정도 올리고 옮긴건데 제 생활이 아예 없어요

이런덴 첨봤어요 그동안 직장생활하면서.. 

퇴근시간이라는게 없고 새벽에도 퇴근하시는데 다른분들은 하루이틀이 아니라 매일 그런거같아요…

직급도 있는편이고 나이도 30대 중반이라 퇴사하기가 무서운데 더 늦으면 안될거같기도하고 너무 혼란스럽습니다.ㅜㅜ

다니면서 이직할 용기도 안나구요ㅠㅠ

버티면서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들어간지 얼마 안됐으니 차라리 쉬면서 구하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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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프로필 이미지
    회계담당자 / 22년차 / 05학번

    개인적으로 빨리 알아보면서 자리를 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일시적으로 바뿐거 이해해도 쭉 내생활없이 지내는거 별로인거 같아요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21.1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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