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안녕하세요 동덕여대출신 선배님께 질문합니다.

조회1,136
19.07.25 작성
잡코리아를 둘러보던 중 동문 선배에게 질문하라는 알람이 떠 질문하게 됩니다.
아직까지 회사와는 다른 프리랜서 직(교육업 강사)일을 해왔고
이제서야 회사 취업을 해보고자 하는데.. 어떤 점을 준비하면 큰 도움이 될런지, 자소서는 어떤식으로 쓰는게 좋을지, 인적성 난이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친절히 답변해주실 선배님의 조언 구합니다.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7
  • 프로필 이미지
    1년차 / 99학번

    후배님~동덕여대 99학번 선배입니다. 저는 일본어학과 이덕봉 교수님^^ 제자였구요 졸업후 일본계와
    미국계 기업, 한국계 제약사 그룹등에서 CSR과장으로 근무했습니다.

    후배님의 절실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질문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조언 드리고 갈께요.
    자소서는 내가 왜 기업에 꼭 필요한지를 반드시 어필해주시고, 기업체 인터뷰에 필요한 어학이나 관련 자격은 필수이자 큰 도움이 되니까 준비해두면 좋아요.
    13학번이면 그 사이 프리랜서일을 했을텐데 기업체 면접에서 반드시 프로패셔널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이 좋구요.
    자신없고 위축되고 소극적인 모습은 인터뷰어들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면접에서 떨어질 수 있어요.
    인적성 난이도는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관련업체가 추구하는 인재상등을 미리 좀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이미 취업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 취업 전이라면 힘내세요!! 너무도 치열하고 힘든 취업전쟁인거 알지만
    절실하면 이루어 지구요, 노력하는 만큼 기회는 오니까요~!! 반드시 좋은 곳에 꼭 취업되면 좋겠어요!
    동덕여대 화이팅입니다^^

    20.01.21 수정 신고
  • 프로필 이미지
    5년차 / 09학번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먼저 살펴보셔야겠지요,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19.11.08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2년차 / 01학번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봤네요.
    일단 어느 계열로 가고 싶은지 그리고 그에 대해 목표가 뭔지를 알아야 자소서 작성 및 인적성 난이도를 조언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지금 질문은 시험을 치뤄야 하는데 과목 안물어보고 범위와 난이도 물어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본질적인 걸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뭘 잘 했고 교육 강사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가고 싶은 업계와 업무가 무엇인지.

    그게 결정되어야 팁이 유용합니다.

    19.09.08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07학번

    아 동덕여대 출신이세요 ? 무슨직무쪽으로 하시고싶으신데요 ?

    19.08.0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0학번

    업무 내용은 다를지라도 최대한 경력을 살릴 수 있는 기업에 지원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자소서 내용을 알차게 꾸릴 수 있고, 어필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님의 경력을 살릴 수 있는 분야는 교육 컨텐츠를 만드는 회사일 수도 있겠네요.

    인적성 난이도는 회사에 따라 다르고요, 잡플래닛같은 어플에서 지원하려는 회사 시험 내용이나 난이도 찾아보시면 도움될 것 같아요.

    어떤 회사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뽑게돼 있는 것 같아요. 이 점 꼭 기억하시고,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필승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19.07.29 수정 신고
  • 프로필 이미지
    7년차 / 07학번

    ㅎㅎ저는 07학번선배입니다. 저도 취준생기간이 길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인턴만 전전하다 제대로 정직을 하려고 보니 기회가 잘 오지않더군요. 전공을 살려서 가고 싶었으나 취준생 기간이 길어서, 잉여로 사느니 돈이나 벌자 해서 전공과 관련없는 IT쪽 일을 하게 됐고 지금은 그 경력을 살려서 이직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내가 하려던 분야의 일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요. 그러나 하고 싶은게 있으시다면, 잠시 돌아갔다 가도 내가 그 꿈을 잊지 않으면 됩니다.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하잖아요. 무엇이든 어떤길이든 방향만 잘 정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자소서는 저도 혼자서만 준비했는데, 원서를 쓰다가도 너무 안되니까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내가 글솜씨가 있고 자소서를 잘쓴거 같다고 느껴도 전문가의 눈은 다르거든요~자소서를 쓰기 막막하다면, 전문가를 통해서 컨설팅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검색만해도 관련 정보가 많습니다.(저도 비싼데는 그냥 제꼈습니다ㅋ)
    인적성은 기업마다 기출문제 유형이 있습니다. 서류 통과하시고 인적성 문제집 사셔서 열심히 풀어보시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웬만한 대기업들은 인적성 기출문제집이 있습니다. 한때 저도 막막했던 청춘이라 그냥 지나칠수없었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후배님!^^

    19.07.25 수정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2학번

    안녕하세용 저는 문헌정보학과 졸업생입니다! 저는 대기업은 아니고 전공이랑 전혀 다른 업계의 중소기업 자소서를 많이 썼어요. 식품 관련 업계였는데 평소에 제가 요리를 좋아해서 요리 관련한 배경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걸 장점으로 밀었어요. 아르바이트도 요식업 쪽으로 많이 했다는 것과 결정적으로 업계와 관련된 많은 제품들을 사용해봤다는걸 면접에서 많이 어필했어요 실제로 많이 사용해본 경험도 많아서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 공백기간이 2년정도 생겼는데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따로 기재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작부터 과정 그리고 포기하기까지, 수험생활동안 겪었던 공황장애 이걸 극복하기 위해 뭘 했고 어떤식으로 행동했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썼습니다. 사실 이걸 좋게 봐주시는 분들은 무지 좋게 봐주셨는데 케바케라..확답은 못드릴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키워드를 하나 잡고 자소서 하나에 쭉 밀었어요. 책임감이라는 키워드를 잡고 성장배경이나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에도 그 키워드를 강조했습니다. 일단 자소서 제목을 그 키워드 중심으로 지었었구요. 제가 문창과도 복수전공해서그런지ㅋㅋㅋㅋ거의 소설처럼 썼다는 비판도 많이 받았는데 결과적으로 잘 되어 중견기업 다니고 있어요. 실제로 중소지만 면접 보러 오라 한 곳도 많았구요! 저는 키워드 하나 정해놓고 일관적으로 밀고나가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9.07.25 작성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