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런데가 아웃소싱인가요?
담당업무가 식품생산인데
밑에보면 주요사업이 전기전자에요.
톡톡 둘러보니 아웃소싱을 비추하는데
생산,제조도 힘들다고 비추하더라고요.
저는 여기 야간 지원했거든요.
아웃소싱을 왜 비추하는지,
생산직이 정말 그렇게 힘든지요..
생산이 다 힘들다기 보다는, 아웃소싱 즉, 외주용역인 경우 제대로된 경력보장이나 복지혜택을 받기 어려워 그런거구요. 특히 식품생산은 여타 다른 생산직종에 비해 훨씬 힘이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냄새도 있고, 쌓이다 보면 무게도 있어서 그럴것같아요.
생산직이 8시간 근무면 엄청편한데 가끔 10~12시간 일하는경우가 생겨서 그게 힘들꺼에요. 불면증도 꽤 많이 오구요. 남들 시끄러울때 자야하니까요. 특히 리모델링 누수공사 애들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는 소리 등등 이겨내고 자야하니까요. 근데 또 주변에선 힘들거라고 하는데 못할정도는 아니고, 일하면서 괜찮은 사람들하고 잘지내다 보면 또 해집니다. 다른사람들도 다 군말없이 잘하니까요. 또 생산직은 하는 만큼 돈을 주긴합니다. 야간 전담이면 돈은 많이 받으시겠네요.